2월 Warner, Erato 외 신보 (2/24(수)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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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01-15 20:43 조회2,94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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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ER
9029511875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2권, 12곡
피오트르 안데르셰프스키
아름다운 뉘앙스와 전율하게 하는 짜릿한 피아니즘으로 압도했던 <영국모음곡> 음반으로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안데르셰프스키가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으로 다시 바흐의 세계를 연다.
이번에도 역시 번호순의 전곡 연주에 매달리지 않고 평균율 클라비어 2권에서 12곡만을 선별해 자신만의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
현대피아노의 장점을 바흐에 극적으로 이입시킨 빛나는 경지를 다시한번 경험하게 된다.
9029515563
피아졸라 스토리
루시엥 르노뎅-바리
오페라와 뮤지컬 아리아 편곡작품을 중심으로 발표한 2장의 음반을 통해 나이를 잊게 하는 감각적 연주로
인기를 얻은 트럼펫 연주자 루시엥 르노뎅-바리가 이번에는 피아졸라를 중심으로 탱고를 연주한다.
2021년 피아졸라 탄생 100년을 기념한 프로젝트로, <오블리비온>,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마리아>와 같은 대표적 작품9곡과,
히나스테라 <아름다운 아가씨의 춤>, 카를로스 가르델 <귀향> 등 인기 탱고 작품을 사샤 괴첼이 지휘하는 몬테카를로 필하모니와 들려준다.
또한 티보 가르시아, 리샤르 갈리아노가 게스트로 참여해 음반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한다.
9029540079
오퍼스7: 전주곡
알랭 르페브르
피아니스트 알랭 르페브르가 자신의 작곡 작품집으로 7번째에 해당하는 음반 <오퍼스7: 전주곡>을 발표한다.
다양한 감성에 충실하게 한편의 드라마를 펼치는 일련의 시리즈로, 이번 음반에는 운명, 숙명, 사랑, 배신, 죽음과 그 너머, 어둠, 빛에 관한
7가지 주제에 따른 7개의 작품을 담고 있다.
ERATO
9029511588
알비노니 탄생 350년 기념 특별반 [16CD]
시모네/이 솔리스티 베네티
레모 지아조토의 <알비노니 주제에 의한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G단조>로우리시대에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
곡가 토마소 알비노니의 탄생 350년 기념 특별반이 발매 된다.
클라우디오 시모네가 이끄는 이 솔리스티 베네티가 에라토에서 남긴 알비노니 녹음을 모두 모은 것으로,
비발디 녹음에 버금가는 이들의 위대한 업적 가운데 하나이다. 16장의 음반 가운데 7장 가까운 분량은
24bit/192kHz 리마스터링을 거쳐서 최초로 CD화 되었다.
ERATO Veritas*2
9029513044
칼다라/마자랭을 위한 콘서트 [ 2CD ]
필립 자루스키
그라모폰상 노미네이션 (비엔나의 칼다라)
9029513051
헨델: 시간과 진실의 승리 [ 2CD ]
드세이/CA/아임
BBC뮤직매거진 오페라 상 수상음반
WARNER, ERATO Original Jacket
9029512740
쇼팽: 24전주곡, 연습곡 [2CD]
라파엘 오로즈코
1966년 리즈콩쿠르에서 우승한 스페인 피아니스트로, 특히 쇼팽 연주에서는 비르투오소를 넘어선 시적 감성으로 절찬을 받았다.
그가 EMI에서 1968년과 70년대 초에 발표한 쇼팽 녹음을 모아 24bit/192kHz 리마스터링을 거쳐 최초로 정식 CD화 한다.
9029512767
비에른: 24 환상 소품 외 [ 4CD ]
가스통 리테즈
파리 노트르담 성당 오르간 연주자였던 루이 비에른의 오르간 작품인 <24 환상 소품>을 그의 제자인 가스통 리테즈의 70년대 EMI녹음으로 만난다.
최초로 발매 되는 <자유 형식의 소품>을 비롯해 모두 24bit/192kHz 리마스터링을 거쳐서 최초 CD화 했다.
9029513015
슈만: 교향곡 1~4번 [ 2CD ]
파울 클레츠키/이스라엘 필
최초의 슈만 교향곡 전곡 음반 발매로 알려져 있는 파울 클레츠키와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1956년 모노녹음이다. 24bit/192kHz 리마스터링을 거쳐서 최초 정식 CD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