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Harmonia Mundi 신보(7/29(목)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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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07-02 12:30 조회3,33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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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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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 - 르클레르 & 세나이에: 바이올린 소나타

테오팀 랑글로와 드 스와르테(바이올린/야콥 슈타이너 1665년 제작), 윌리엄 크리스티(하프시코드)

장 마리 르클레르: 소나타 Op.3-5, Op.1-5, Op.2-2, -밥티스트 세나이에: 소나타 Op.4-5, Op.1-6, Op.3-10, Op.1-5

 

한 세 대를 초월한 두 아티스트의 만남! 고음악계에 존경받는 대가인 윌리엄 크리스티와 차세대 천재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테오팀 랑글로와 드 스와르테가 숨겨져 있던 보석과도 같은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려준다. 프랑스 태생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린 비르투오소였던 르클레르와 세나이에는 18세기 프랑스 음악에 이탈리아식 바이올린 주법을 도입하여 화려하고 세련된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하였다. 작품은 당시 프랑스의 파가니니로 불릴 만큼 매우 까다로운 바이올린의 기술을 요구하며 아름다운 시정, 리드미컬하고 다양하며 춤추는 듯한 멜로디로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2020음악의 승리가 선정하는 솔로 기악의 발견부분에서 최초로 후보에 오른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떠오르는 신세대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테오팀 랑글로와 드 스와르테은 프랑스국립음악원에 입학하였으며 2015년 부터 윌리엄 크리스티의 레자르 플로리상의 멤버이자 Trio Guermantes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그는 또한 하프시코드 연주자 저스틴 테일러와 르 콩소르 앙상블을 설립하여 17-18세기 실내악 탐구에 노력하고 있다. 1708년 스트라디바리우스 다비도프를 사용한 음반 프루스트’(HMM902508)는 평론가들의 극찬과 함께 폭발적인 판매가 이루어졌다.

고음악 분야의 진정한 학자이자 최고의 지휘자,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존경받는 윌리엄 크리스티는 솔로 연주자로 활동뿐만 아니라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보다 폭 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레자르 플로리상과 함께 지금까지 Harmonia Mundi를 통해서 약 40여 종의 음반을 발매해 왔다. 바로크 시대 본래의 악기를 사용하여 프랑스는 물론 17, 18세기 유럽 전역의 음악을 탐구, 연주하며 발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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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첼로 소나타 1, 2

엠마누엘 베르트랑(첼로), 파스칼 아모얄(피아노)

브람스: 첼로 소나타 1, 2, 6개의 사랑 노래(들판의 적막 Op.86-2, 흐르는 멜로디처럼 Op.105-1, 사포의 송가 Op.94-4, 자장가 Op.49-4, 진실한 사랑 Op.3-1, 사랑의 노래 Op71-5), 내 잠은 더욱 평화스러워지는데 Op.105-2, 헝가리 무곡 1, 5

 

프랑스 첼리스트 엠마누엘 베르트랑과 파스칼 아모얄이 첼로와 피아노 듀엣으로 함께 활동해 온 20년을 기념하는 음반이다. 브람스가 유달리 사랑했던 첼로를 위한 소나타 1번과 2번의 작곡 시기는 약 21년에 달하며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오늘날 빈번히 연주되는 인기곡이기도 하다. 베르트랑은 풍부한 잔향, 서정적인 정서, 강한 흡입력, 투명한 사운드, 완벽한 기술, 생기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아모얄은 함께한 오랜 경력이 묻어나는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반주를 들려준다. 함께 수록된 첼로 편곡의 가곡들과 2개의 헝가리 무곡은 본 음반의 레퍼토리를 더 풍성하게 하며 레코딩의 가치를 빛나게 해 준다. 세계적인 현대 작곡가 앙리 뒤티외로 부터 최고의 극찬을 받은 프랑스 출신의 첼리스트 엠마뉘엘 베르트랑은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대회와 모리스 라벨 국제 아카데미에서 우승하였으며 그라모폰 뮤직 어워드, 칸 클래식 어워드에서 수상하였고, 디아파종 올해의 음반‘, ‘2011년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클래시카 쇼크, 음악의 세계 쇼크 등 화려한 경력의 연주자이다. 그녀는 교수로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주로 Harmonia Mundi를 통해서 지금까지 약 20여장의 명음반을 발매했다. 또한 니콜라스 바크리가 그녀에게 무반주 첼로 모음곡 Op.50을 헌정했으며 베리오의 Chanson pour Pierre Boulez를 초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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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피아노 소나타 2, 3, 마주르카 Op.63-1, 2, 3

하비에르 페리아네스(피아노)

 

스페인 피아노의 거장 하비에르 페리아네스가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한다. 쇼팽이 만년에 노앙에 있는 조르주 상드의 별장에 머무를 당시는 그의 창작력이 최고조에 달한 시기로 이때 작곡된 거대한 에너지를 담고 있는 피아노 소나타 2, 전통적인 대위법 형식과 새로운 구조의 결합을 보여주는 소나타 3, 그리고 폴란드 고유의 색채로 가득한 마주르카는 쇼팽의 개인적인 삶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음영이 풍부한 음색, 세심함과 투명한 연주의 페리아네스는 쇼팽 피아노 음악의 본질을 담고 있다. 그는 슈베르트의 즉흥곡, 멘델스존의 무언가, 파야의 스페인 정원의 밤,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음반 등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라벨(HMM902326), 드뷔시(HMM902301), 슈베르트(HMM902282)가 극찬을 받았다. 국내에는 특별히 네브라의 피아노 소나타(HMC902046) 음반이 폭발적으로 판매되었다. 2012년 스페인 문화부의 국민음악상’, 2019ICMA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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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푸가의 기법

레진아탕듀 - 마리안느 뮬레르(비올라 다 감바), 뱅상 레르메(아코디언), 앨리스 피에로(바로크 바이올린)

 

오늘날 건반 연주곡으로 흔히 연주되고 있는 바흐 푸가의 기법은 바흐가 악기 편성의 지정을 남기지 않은 관계로 계속해서 여러 악기 편성, 악장의 선택과 배치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가 시도되고 있다. 본 음반은 바이올린, 아코디언, 비올라 다 감바가 각각 높은 음역, 중간 그리고 낮은 음역을 맡아서 푸가의 기법에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레진아탕듀는 저음 파트를 맡고 있는 비올라 다 감바와 오르간 음색이나 멜로디 부분을 연주하는 아코디언으로 고전음악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비올라 다 감바에 최고의 연주자 중 한 명인 마리안느 뮬레르는 헤레베헤, 에스페리옹 20, 윌리엄 크리스티 등 최고의 고음악 연주자들과 함께 라모, 롯시, 쉬츠, 퍼셀, 룰리, 샤르팡티에르, 바흐 등 무수히 많은 음반에 참여했다.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앨리스 피에로는 마르크 민코프스키의 루브르의 음악가들에서 콘서트 마스터로 활동했으며 세계적인 고음악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했고 많은 레코딩에 참여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DhDBMvb_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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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야상곡 전곡 (2CD)

알랭 플라네(피아노, 1836 플레옐)

 

보자르 트리오의 멤버 메나헴 프레슬러의 제자이자 현재 프랑스 피아노의 거장인 알랭 플라네는 본 레코딩을 위해서 쇼팽이 당시 사용했을 1836년 플레옐 피아노를 사용하여 시적인 감성과 분위기로 칠흑 같은 검은 밤이 아니라 낮과 대비되는 밤이라는 또 다른 세계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상아와

흑단 건반 80개로 이루어진 1836 플레옐 피아노는 표준 피아노 보다 더 크며 오늘날 피아노에 필적하는 사운드 볼륨을 가지고 있다. 고음, 중음, 저음의 고른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히 녹턴 16Op.55-2를 들어보면 이 악기의 뛰어난 우수성을 느낄 수 있다. 알랭 플라네는 일찍이 8살에 이미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으며 한동안 거장 야노스 슈타커의 실내악 파트너로 유명했으며 현대음악 연주단체인 앙테르콩텅포랑 앙상블의 솔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1년부터 솔로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큰 명성을 얻게 되었다. 드뷔시, 사티, 샤브리에, 포레 등 프랑스 근대 음악에 탁월한 해석을 보여주는 그는 특별히 드뷔시 전주곡 레코딩으로 음악의 승리가 정한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그외 방대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그는 슈베르트와 하이든 작품을 비롯해서 쇼팽과 스카를라티의 작품 연주에도 빼어난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클래시카 쇼크

France Musique, En Pistes : Intégrale des Nocturnes de Chopin sur un piano Pleyel de 1836 (francemusiqu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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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빈스키: 러시안 발레 -봄의 제전(1913년 초판), 페트루슈카(1911년 초판), 불새 (2CD)

레 시에클, 프랑수와-자비에 로트(지휘)

 

시대 악기와 철저한 시대 고증에 따른 해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지휘자 프랑수아-자비에 로트가 최초 시대 악기에 의한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과 페트루슈카를 연주한다. 디아길레프의 부탁으로 작곡된 페트루슈카는 러시아적 감수성과 정서, 현실 비판, 독창적인 화성의 대비를 극명하게 보여주며, 봄의 제전은 바츨라프 니진스키가 대본과 안무를 맡아 샹젤리제 극장에 상연되어 음악사상 최대의 스캔들로 기록된 작품이다. 1900년 대 전 후에 만들어진 악기(북클릿에 자세한 악기의 정보가 명시되어 있다)와 당시 주법에 의해 각각 1913년 초판 악보, 1911년 초판 악보를 따라 연주한 본 음반은 매우 놀라울 정도로 매력적이다. 프랑수아-자비에 로트의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휘자 로트가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연주단체들로 부터 젊은 연주자들을 모아 2003년에 창단한 레 시에클은 완벽한 합주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 그리고 그에 걸맞는 구성의 유연함까지 갖춘 앙상블이다.

 

[수록곡]

CD1) 스트라빈스키: 발레곡 봄의 제전(대지에 대한 예찬, 산 제물), 페트루슈카(1911 버전)

CD2) 동방시집- 글라주노프: 라이몬다 중 사라센인의 입장, 동양의 춤/ 사계 중 파드되, 바카날/ 신딩: 동양의 춤 Op.33-5/ 아렌스키: 이집트의 밤 중 이집트의 춤, 뱀이 있는 방, 이슬람 용사들의 춤/ 그리그: 서정 소곡집 중 요정 Op.71-3, 스트라빈스키: 불새(1910 버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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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태 작성일

chopin, commplete nocturnes(HMM90533233) 1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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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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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입고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