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Altus 외 신보(10/17(토)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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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9-22 12:40 조회3,51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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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us
TALT070
요한나 마르치의 예술
요한나 마르치 (바이올린), 오이겐 요훔(지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장 안토니에티 (피아노)
이 앨범에 수록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은 요한나 마르치의 유일한 레코딩으로, 피아니스트 장 안토니에티와 좋은 호흡으로 훌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요한나 마르치의 스승 후바이는 이 소나타를 최초로 연주한 인연이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앨범이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아쉽게도 1악장이 수록되어 있지 않지만, 2악장의 아름다운 선율미와 3악장의 열정적인 연주가 매혹적인 앨범이다.
<수록곡>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Op. 108
장 안토니에티 (피아노)
레코딩: 1953년 10월 22일, 프랑크푸르트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Op. 64
한스 슈미트 이세르슈테트(지휘), 북서독일필하모니
레코딩: 1951년 1월 25일, 함부르그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 77 (2, 3악장만 수록)
오이겐 요훔(지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레코딩: 1951년 12월 13-14일, 뮌헨
레코딩: 모노
TALT071
유라 귈러 솔로 연주집 (The Art of Youra Guller Solos)
유라 귈러 (피아노)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게리치도 반한 전설의 피아니스트 유라 귈러의 솔로 앨범. 화려하면서도 요염한 쇼팽 연주는 레코딩 상태도 좋아 유라 귈러의 음악성을 충분히 잘 나타내주고 있다. 특히 쇼팽의 야상곡은 스테레오 녹음으로 수록되어 있어 더욱 소중하며, 알베니스의 이베리아는 리드미컬하면서도 퇴폐적인 독특한 음색을 가져 표현하기 어려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유라 귈러의 육성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는 점 또한 이 앨범의 매력이다.
<수록곡>
1. 슈만: 교향적 연습곡 Op. 13
2. 알배니즈: 이베리아 2권 중 '트리아나'
3. 쇼팽: 뱃노래 Op. 60
4. 쇼팽: 마주르카 20번 Op. 30-3
5. 쇼팽: 마주르카 28번 Op. 41-3
6. 쇼팽: 마주르카 17번 Op. 24-4
7. 쇼팽: 야상곡 7번 Op. 27-1
8. 쇼팽: 야상곡 4번 Op. 15-1
9. 인터뷰
레코딩:
1962년 4월 6일 (1,4,5,6)
1960년 2월 17일 (2)
1975년 10월 20일 (7,8)
1958년 1월 15일 (9. 인터뷰)
ALT192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프게니 므라빈스키 (지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므라빈스키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은 놀라울 정도로 철저하고 분명한 표현으로 연주되었으며, 프로코피예프의 연주도 뛰어난 음질로 레코딩되었다.
레코딩: 1982년 11월 6일, 레닌그라드 필하모니홀 (스테레오, 라이브)
ALT394/5
마르티누: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프레스코 그림,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베토벤: 교향곡 5번
파리음악원 관현악단, 라파엘 쿠벨릭 (지휘), 클라라 하스킬 (피아노)
1960년 1월 31일에 샹제리제극장에서 있었던 공연 전체가 통째로 수록된 앨범이다. 마르티누의 작품,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프레스코 그림은 쿠벨릭이 1956년 초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클라라 하스킬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은 스테레오 레코딩으로는 첫 앨범으로, 아름다운 터치와 깊이있는 음악성이 뛰어난 명연을 들려준다. 마지막에 수록된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역시 강인한 추진력과 다채로운 관악기의 연주가 매력적이며, 중후하면서도 화려한 연주를 들려준다. 3작품 모두 대담한 개성과 함게 훌륭한 명연주를 들려준다. 스테레오 녹음으로 음질 또한 우수하다.
레코딩: 1960년 1월 31일, 샹제리제극장 (스테레오, 라이브)
ALT422
J.S. 바흐의 오르간 작품집
칼 리히터 (오르간)
거장 리히터가 말년에 노트르담에서 가졌던 라이브 연주 녹음이다. 압도적인 긴박감과 탄탄한 구성은 물론 로맨틱하고 풍성한 연주를 들려준다. 프랑스 라디오 방송국 산하의 프랑스 국립 시청각 연구소에서 보관 음원을 CD화 하였다.
<수록곡>
[CD1]
전주곡과 푸가 E 단조 BWV548
트리오 소나타 6 번 G 장조 BWV530
전주곡과 푸가 D 장조 BWV532
[CD2]
환상곡 G 장조 BWV572
파사칼리아와 푸가 BWV582
환상곡과 푸가 G 단조 BWV542
전주곡과 푸가 전주곡 BWV544 / 1
레코딩: 1979년 5월 28일, 노트르담 성당 (스테레오)
ALTSA262
브루크너: 교향곡 8번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귄터 반트 (지휘)
귄터 반트의 연주가 크게 변화하기 전의 연주이지만, 만년에 비해 결코 부족하지 않은 명연주 앨범이다. 귄터 반트가 특히 브루크너의 교향곡 8번 해석에 탁월하다는 점을 차치하고도, 악기 밸런스는 물론 최고 수준의 연주를 들려준다. SACD를 위해 마스터링하여 음질이 우수한 레코딩이다.
레코딩: 1983년 12월 15일, NHK홀
* 2011년 레코드 예술지 특선 음반
* 알투스 SACD는 SACD 전용 플레이어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이 되며, 일반 CD 플레이어에서는 재생이 안되는 점 구매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ALT374/5
브람스: 교향곡 1번, 슈베르트: 교향곡 5번, 멘델스존: 헤브리디스 서곡
삿포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도밀 엘리스카 (지휘)
삿포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명예 지휘자였던 라도밀 엘리스카의 앨범. 2017년 3월에 브람스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완성했는데, 그중 가장 마지막에 레코딩한 브람스 교향곡 1번 앨범이다. 젊고 에너지가 넘친 압도적인 명연으로, 신선하고 투명한 멘델스존과 슈베르트를 들려준다. 또한 브람스 교향곡에서는 솟구치는 열정과 큰 스케일로 거장다운 수준높은 연주를 펼친다. 2018년 2월 레코드예술지의 특선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레코딩: 2017년 3월 10, 11일, 라이브
* 2018년 2월, 레코드 예술지 특선 음반
ALT403
베토벤: 교향곡 7번
요미우리 니뽄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지휘)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와 요미우리 니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유일하게 협연한 베토벤의 7번 교향곡이다. 1965년 스토코프스키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본을 방문했는데, 연주회 계약을 진행하는 중 이중계약 소동이 생겨 우여곡절 끝에 요미우리심포니와의 협연은 베토벤 교향곡 7번 한 곡만 남았다. 깊고 굵은 소리로 거대한 음악을 연주해가면서, 앞으로 돌진해가는 듯한 스타일로 1곡이지만 임펙트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스테레오 사운드로 선명하고 명료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레코딩: 1965년 7월 10일,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스테레오)
Epitagraph
EPITA012/3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Op. 62, 교향곡 5번 / 브람스: 교향곡 3번 Op. 90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칼 뵘 (지휘)
수록된 베토벤의 코리올란과 교향곡 5번 그리고 브람스 교향곡 3번 모두 세계 최초 음반으로 발매되는 레코딩이다. 이 앨범은 이미 발매된 빈필과 칼뵘이 연주한 1966년 베토벤 교향곡 5번 음반과는 다른 음원이다. 함께 수록된 빈필의 코리올란 서곡은 1970년에 녹음된 도이치 그라모폰 레코딩보다 더욱 긴박감이 강하고 드라마틱한 연주를 들려준다. CD2에 수록된 브람스의 교향곡 3번은 1963년 짤츠부르크 음악제의 레코딩이다. 에피타그래프 레이블의 오픈 릴 테이프로 디지털 마스터링을 하였으며, 오랜 세월로 인하여 미세한 잡음이 있지만 고음질 CD의 결정판인 UHQCD로 제작하여, 음질면에서도 기대할만 하다.
<수록곡>
[CD1]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Op. 62, 교향곡 5번
레코딩: 1966년 5월 22일, 오스트리아 빈, 라이브 (모노)
* 세계 최초 발매
[CD2]
브람스: 교향곡 3번 Op. 90
레코딩: 1963년 8월 21일,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라이브 (모노)
* 세계 최초 발매
EPITA004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피아노 협주곡 3번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칼 슈리히트 (지휘), 루돌프 제르킨 (피아노)
오르페오로 발매되었던 1961년 빈필과 칼 슈리히트 콘서트 레코딩의 다음해에 녹음되었던 1962년 연주 레코딩이다. 슈리히트는 만년에 영웅 교향곡을 각별히 사랑하여 여러 레코딩들이 알려져있지만, 이번 세계 최초반은 1962년 6월 10일 빈 축제 기간에 안 데어 빈 극장에서 빈필이 연주한 레코딩이다. 빠른 템포와 명쾌한 연주로 생동감 가득한 연주를 들려준다. 또한 피아니스트 루돌프 제르킨은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3번을 박하우스를 연상시키는 연주와 리히터를 연상시키는 기질로 공연장을 압도하는 연주를 펼친다. 오스트리아 방송협회 (ORF) 아카이브를 통해 에피타그래프가 입수하여 세계 최초로 음반화하였다. 미세한 노이즈는 남아있지만, 아날로그적인 풍부하고 포근한 소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루돌프 제르킨의 빛나는 연주 사운드도 잘 포착되어 있다. 고음질 CD인 UHQCD도 발매되었다.
레코딩: 1962년 6월 10일, 오스트리아 안 데어 빈 극장 (라이브)
* 세계 최초 발매
King International
KKC2150/51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Op. 74 '비창',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고르 마르케비치 (지휘)
러시아 출신의 이고르 마르케비치는 1983년에 NHK 오케스트라와 딱 한번의 협연을 했는데, 그 때의 명연주는 아직도 이야기가 될 정도로 좋은 연주로 알려져있다. 원숙함의 경지에 도달한 마르케비치가 무서우리만큼 깊은 수준의 연주로, 역사에 남을 만한 연주를 들려주는 앨범이다.
레코딩: 1983년 1월 12일, NHK홀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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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모두 입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