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DG, Decca 외 신보(2/8(월) 마감, 3월 말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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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02-01 13:10 조회4,047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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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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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D, 디지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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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쇼숑: 시곡 /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1/ 라우타바라: 세레나데

힐러리 한/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미코 프랑크

 

잠시 DECCA에 들려 바흐 무반주 녹음을 완성한 힐러리 한이 다시 DG로 돌아와 "파리"의 문화적 풍부함을 상징하는 음반을 발매 한다. 지휘자 미코 프랑크와 함께 핀란드 작곡가 에이노유하니 라우타바라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던 힐러리 한은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상주 연주자 활동을 준비하면서 라우타바라에게 두번째 바이올린 협주곡을 제안하게 된다. 하지만 2016년 작곡가가 세상을 떠나면서 멀어지는 듯 했던 계획은 그의 미망인을 통해 전해 받은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의 미완성 악보를 통해 그 꿈이 실현 된다. 라우타바라의 제자인 칼레비 아호가 오케스트라 파트를 완성한 <2개의 세레나데>가 바로 그것으로, 쇼숑의 <시곡>과 파리에서 초연된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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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D)

아이브스: 교향곡 전곡

두다멜/LA필하모닉

 

두다멜이 이끄는 LA필하모닉이 20202월 녹음한 찰스 아이브스의 4개 교향곡 전곡 음반이 발매 된다. 목가적 선율과 로맨티시즘으로 가득한 첫번째 교향곡에서 복합적 구조의 모더니즘으로 발전한 교향곡 4번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깊은 애정과 열정으로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들의 세심함에 감동한 평론가들은 2020년 여름 디지털 발매만으로도 BBC뮤직매거진 만점, 그라모폰 크리틱스 초이스 선정 등으로 높이 평가하며 최고의 아이브스 교향곡 사이클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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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D)

4839214 (2LP, 게이트폴드)

리플렉션

비킹구르 올라프손

 

바흐 작품집 녹음 후에, 그 연장선에서 새로운 바흐 편곡집을 발표했던 비킹구르 올라프손이, 같은 방식으로 전작 <드뷔시-라모> 작품집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리워크 음반 <리플렉션>을 발매 한다. 드뷔시, 라모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올라프손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리워크의 세계와 함께, 드뷔시 <피아노를 위하여>와 같은 미발매 녹음도 담고 있다. 또한 드뷔시 <전주곡> 가운데 "히스가 무성한 황야", "카노프"는 두가지 버전으로 만나는데, 스타인웨이 그랜드로 녹음한 것과 함께 홈세션을 통한 업라이트 피아노를 연주한 녹음을 통해 사운드의 비교와 그 감성적 차이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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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CD)

아바도, LSO 전집

아바도/LSO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DG, DECCA 녹음 전집 시리즈가 베를린 필과의 전집, 빈 필과의 전집에 이어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녹음 전집에 이르렀다. 여기에는 멘델스존 교향곡 전곡, 비제 <카르멘>, 페르골레지 <스타바트 마테르>, 라벨 관현악 작품, 로시니 서곡집, 아르헤리치와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 루돌프 제르킨과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기돈 크레머와의 비발디 <사계> 등 걸작음반으로 가득하다. 또한 보너스로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브람스의 칸타타 <리날도><운명의 노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2<소러시아>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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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P, 게이트폴드)

스트라빈스키/프로코피에프/스크리아빈 (180g)

다닐 트리포노프

 

다닐 트리포노프가 러시아의 작곡가들이 가장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꽃피웠던시대를 재조명한 음반 <실버 에이지>LP로도 발매 된다. 러시아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작곡가 3인의 걸작으로, 스트라빈스키의 <세레나데> A장조를 시작으로, <불새> 모음곡, <페트루슈카>로부터의 3개악장, 그리고 프로코피에프 <풍자> op.17, 피아노 소나타 8, <신데렐라>로부터의 3개의 소품 2"가보트"가 담겨 있다. 또한 발레리 게르기에프가 이끄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2, 스크리아빈 피아노 협주곡 op.20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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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P)

바흐: 건반협주곡 (LP)

에센바흐/프란츠/오피츠/슈미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유스투스 프란츠, 게르하르트 오피츠, 그리고 독일 총리를 지낸 헬무트 슈미트가 함부르크 필하모니와 함께 한 역사적 바흐 협주곡 음반이 LP로 재발매 된다. 바흐 탄생 300주년을 기념해 거장 피아니스트 세사람은 물론, 에센바흐와 헬무트 슈미트 총리와의 특별한 우정과 교감을 바탕으로 녹음한 감동적 연주이다. 2020년 발매 35주년과 슈미트 총리 사후 5주기에 독일의 애호가만을 위한 특별한 기획이었으나 마침내 국내 수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오리지널 아트웍을 되살리고 180g 중량반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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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BRA)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살로넨/LA필하모닉

 

에사 페카 살로넨이 이끄는 LA필하모닉의 월트 디즈니 홀에서의 강렬한 실황으로 유명한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이 작곡가의 사후 50주기를 맞아 특별히 재발매 된다. 무소르그스키 <민둥산의 하룻밤>, 바르톡 <중국의 이상한 관리>를 함께 담은 이 음반은 발매 당시 하이브리드 SACD로 제작되어 생생한 입체음향을 들려주었다. SACD버전은 몇 년 전 절판되어 아쉬움을 남겼는데, 오리지널의 뛰어난 녹음을 이번에는 새롭게 24bit 리마스터링을 통해 DTS-HD MA 2.0, DTS-HD MA 5.1, Dolby Atmos 고음질 음원을 담은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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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D)

스트라빈스키 전집 (확장판)

VARIOUS ARTISTS

 

음반 역사상 처음으로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을 모두 모은 박스세트로 화제를 모은 DG의 스트라빈스키 전집이 작곡가 사후 50주기를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재발매 된다. 20세기 혁신과 고전으로의 회귀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음악적 유산을 남긴 그의 업적을 모두 담은 것으로, 불레즈, 아바도 번스타인의 명녹음은 몰론이고, 비킹구르 올라프손의 새로운 연주, 그리고 작곡가가 직접 지휘한 바이올린 협주곡 1935년 녹음 등 귀중한 기록들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새버전에는 기존 전집 발매 후에 새롭게 발견되어 화제를 모은 <장송적 노래>가 담겼으며, 스트라빈스키가 오케스트라 편곡한 바흐 코랄 변주곡 <높은 곳에서 나는 왔도다> BWV.769, 그리고 스트라빈스키가 편곡, 지휘한 미국가 <성조기>가 추가 수록되었다.

 

 

ARCH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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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D)

바흐: 마태 수난곡 (재발매)

가디너

 

존 엘리엇 가디너의 기념비적 첫번째 바흐 <마태 수난곡> 녹음이 새롭게 재발매 된다. 앤소니 롤프 존슨의 명료한 복음사가, 절제와 권위를 넘나드는 안드레아스 슈미트의 탁월한 예수, 안네 소피 폰 오터의 성스러움으로 가득한 노래를 비롯해, 마이클 챈스, 올라프 베어, 바바라 보니와 같은 당대 최고의 독창진과 가디너가 원하는 방향으로 탄력있게 움직이는 몬테베르디 합창단의 빼어난 하모니에 이르기까지, 깊은 감동을 담은 명반이다. 2020년 재발매 된 LP가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그 가치를 새롭게 했는데 3CD 버전이 절판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CD80분 이상 수록이 가능해 져서 이번에는 2CD로 제작되어 보다 가볍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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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D+BRA)

헨델: 메시아

GC&P/멕크리쉬

 

시대악기 연주의 생동감과 종교적 신성함을 모두 간직한 걸작 녹음, 폴 멕크리쉬가 이끄는 가브리엘 콘소트와 플레이어스의 헨델 <메시아>가 새로운 고음질 음반으로 발매 된다. 소편성의 응축력과 성악진의 신선한 표현들이 원전 연주 가운데서 최우선으로 선택하는 명반으로 평가 받게 하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24bit 리마스터링을 거쳐서 DTS-HD MA 2.0, Dolby Atmos 고음질 음원을 담은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를 통해 그 감동을 더한다.

 

 

DE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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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벤자민 그로브너

 

2020년 쇼팽 피아노 협주곡 음반으로 디아파종 도르, 오푸스 상 선정에 이어 그라모폰상 협주곡 부문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벤자민 그로브너가 새롭게 리스트의 세계를 들려 준다. 피아노 소나타 B단조는 그로브너의 탁월한 명인기와 무심한 듯 하면서도 깊은 애상을 지닌 특유의 피아니즘과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이다. 또한 <순례의 해> 가운데 3곡의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노르마"의 회상>,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편곡에 이르기까지 그의 풍부한 로맨티시즘으로 DECCA 레이블과의 각별했던 10년과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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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CD)

그뤼미오 필립스 전집

아르투르 그뤼미오

 

섬세하면서도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음색으로 20세기 가장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자로 자리하고 있는 아르투르 그뤼미오의 탄생 100년에 이르러 마침내 그의 필립스 녹음을 모두 모은 전집이 발매 된다. 3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 한 이들의 특별한 유대는 클라라 하스킬과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텔레만 12개의 환상곡,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파르티타, 3번의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녹음,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 브루흐, 차이코프스키, 생상스, 비외탕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수많은 실내악과 소품집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명반을 이어 갔다. 여기에 60년대 콜린 데이비스와 함께 연주한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아다지오 K.261, 론도 K.373 미발매 녹음을 수록하며, 100페이지 분량의 책자에 희귀 사진과 오리지널 커버 이미지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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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D)

샤이 스트라빈스키 에디션

리카르도 샤이

 

스트라빈스키 사후 50주기를 맞아 리카르도 샤이가 DECCA에서 발표한 스트라빈스키 녹음을 모두 모은 전집이 발매 된다. 활동 초기부터 스트라빈스키에 남다른 애착을 보인 리카르도 샤이는 1984년 큰 성공을 거둔 <난봉꾼의 행각>을 비롯해 <시편 교향곡>, <봄의 제전>, <풀치넬라>, <불새>, 그리고 <장송적 노래> 최초 발매 등 기념비적 스트라빈스키 음반을 발표해 왔다. 그 모두를 작곡 순서로 정리해서 수록하고 있는데, 이번 전집을 기획하며 리카르도 샤이 스스로도 CD 10장 분량의 30개에 가까운 작품 녹음이 있음을 확인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전집을 통해 런던 신포니에타와 연주한 1979년 이탈리아 Ricordi 발매, <랙타임>, <덤버톤 오크스 협주곡>, <탱고>, <협주적 춤곡>녹음이 DECCA 레이블을 통해서는 처음으로 CD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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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29222,4839589,4839847,4839952,4839953,4839962 먼저 입고 됐습니다.
그뤼미오 전집, 샤이 스트라빈스키 에디션은 5월로  입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