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SWR Music, Orfeo 신보(11/12(목)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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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11-04 17:19 조회3,329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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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R Music
SWR19090CD (9CD+1DVD, 3장 가격)
베토벤: 교향곡 전곡 (+1,3,5,7번 추가 녹음), ‘헌당식’, ‘에그몬트’, ‘피델리오’ 서곡, 미사 C장조 외
미하엘 길렌(지휘), 바덴바덴 & 프라이부르크 남서독일 방송교향악단 외
미하엘 길렌 에디션 9집은 베토벤 녹음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1997-2000년에 녹음된 교향곡 전곡을 기본으로 1970년과 1980년의 ‘에로이카’ 교향곡 녹음, 1960년대 자르브뤼켄 실황의 교향곡 1번과 7번, 최초로 발매되는 미사곡 C장조 녹음, 직접 편곡한 ‘대푸가’, 그리고 DVD 영상물(1987년 ‘에로이카’)까지 담고 있어서 길렌의 베토벤 해석을 조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셰르헨, 라이보비츠와 더불어 베토벤의 악보, 특히 메트로놈 지시를 충실하게 따른 선구자이자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베토벤 해석자 중 한 명인 길렌의 명쾌하고 정밀한 해석이 전편에 걸쳐 빛을 발하는 중요한 기록!
SWR19092CD (5CDs, 2장 가격)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시벨리우스, 슈만, 브람스, 랄로, 베르크, 치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들
헨리크 셰링(바이올린), 에르네스트 부어, 파울 자허 외(지휘), 자르브뤼켄 남서독일 방송교향악단 외
헨리크 셰링이 1956-84년에 걸쳐 남서독일 방송국에 남긴 협주곡 연주를 집대성한 에디션이다. 바흐의 두 협주곡과 모차르트 3번, 5번, 7번, 그리고 베토벤과 브람스를 거쳐 시벨리우스, 알반 베르크와 치마노프스키까지 다양한 녹음이 담겨있는데, 상대적으로 그리 길지 않았던 셰링의 연주자 경력을 거의 아우르는 30여 년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기록이며 특유의 기품 있는 음색과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가 깊은 인상을 준다. 모두가 방송용 스튜디오 녹음이며, 그 중 여럿이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다. 오리지널 마스터로 작업한 음질도 훌륭하다.
SWR19088CD (3CDs, 1.5장 가격)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4, 23, 24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11번 외
프리드리히 굴다(피아노), 요제프 카일베르트, 한스 뮐러-크라이, 한스 로즈바우트 외(지휘)
프리드리히 굴다는 남서독일 방송국에 가장 자주 등장한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었다. 이 음반에는 독주 리사이틀을 담았던 전작(SWR19081CD)에 이어 1959-62년에 그가 방송 녹음으로 남긴 피아노 협주곡들을 담고 있다. 수록곡은 주로 고전파 작곡가인 모차르트, 베토벤, 하이든으로, 굴다가 평생 즐겨 연주했던 레퍼터리이며 독특한 리듬 감각과 맑고 명쾌한 터치 등 굴다만의 독특한 개성이 가득하다. 모차르트 24번, 베토벤 4번, 하이든 등 상당수가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녹음이며, 앙코르로 연주했던 드뷔시 작품도 인상적인 보너스다.
SWR19099CD (8CDs, 3장 가격)
말러: 교향곡 1번, 4번, 5번, 6번, 7번, 9번, ‘대지의 노래’
한스 로즈바우트(지휘), 바덴바덴 남서독일 방송교향악단
한스 로즈바우트 에디션 11집은 그가 남서독일 방송국에서 연주한 말러 녹음을 모두 담고 있으며, 1951-61년에 녹음된 교향곡 1,4,5,6,7,9번과 <대지의 노래>는 상당수가 최초로 음반화된 것이다. 말러를 대단히 좋아했던 로즈바우트는 선구적인 말러 지휘자 중 한 명이었으며, 지금 들어도 세부 묘사가 명쾌하고 다양한 측면을 두루 잡아낸 뛰어난 해석이다. 악보에 대한 엄정한 독해를 바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그의 말러 연주는 지금보다 훨씬 더 널리 알려져야 마땅하다는 것을 입증한 음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에바 마리아 로그너, 에른스트 헤플리거 등 가수들도 반갑다.
SWR19089CD (7CDs, 2장 가격)
베토벤: 교향곡 1,2,3,5,6,7,8번, 바이올린 협주곡, 삼중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5번, ‘코리올란’, ‘에그몬트’ 서곡 외
한스 로즈바우트(지휘), 바덴바덴 남서독일 방송교향악단
SWR Music의 한스 로즈바우트 에디션은 이 ‘잊힌 거장’에 대한 재평가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에디션 10집의 주인공은 베토벤으로, 1953-62년에 만들어진 다양한 베토벤 작품을 담았다. 로즈바우트의 베토벤 해석은 특히 시대를 앞서 간 것으로 평가받는데, 어느 것이나 확고한 조형 감각과 시적인 정서가 잘 어우러진 수연이다. 특히 연주자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내는 가운데 유리처럼 투명한 텍스추어를 구성하는 역량은 감탄을 자아낸다. 트리오 디 트리스테(삼중 협주곡), 게자 안다(‘황제’), 지네트 느뵈(바이올린 협주곡) 등 협연자들과의 호흡도 탁월하다.
SWR19425CD (30CDs, 6장 가격)
1950-66 남서독일 방송 녹음 (베토벤, 브루크너, 브람스, 하이든, 말러, 모차르트, 슈만, 바그너 외)
카를 슈리히트(지휘),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카를 슈리히트가 1950-66년에 남서독일 방송국에 남긴 방대한 유산을 집대성한 기념비적인 선집이다. 기존에 헨슬러에서 출시되었던 두 종류의 박스 에디션을 하나로 묶은 것으로, 빈 고전파 음악부터 선집의 중심을 이루는 베토벤과 19세기 독일 음악을 거쳐 피츠너, 레즈니체크, 블라허 등 20세기 작곡가까지 슈리히트의 모든 면모를 담고 있다. 특히 베토벤, 브루크너, 브람스, 바그너에서 들려주는 명쾌한 건축미와 장대한 스케일, 열띤 감정은 독일 음악 해석으로 이름 높았던 슈리히트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한다. 마이나르디, 하스킬 등 협연자들의 면면도 인상적이다.
SWR19030CD
풀랑크, 드뷔시, 프랑크: 첼로 소나타와 노래들
자니나 루흐(첼로/노래), 보리스 쿠즈네초프(피아노)
2014년 남서독일 방송국의 ‘새로운 재능’으로 선발된 이래 급부상 중인 자니나 루흐가 연주 파트너인 러시아 피아니스트 보리스 쿠즈네초프와 함께 ‘대화(Dialogues)’라는 제목으로 인상적인 프로그램을 들려준다. 이 음반에서 루흐는 첼리스트로서 풀랑크, 드뷔시, 프랑크 소나타를 연주하는 한편 소프라노로서 세 작곡가의 노래도 한 곡씩 부르는데, 목소리처럼 노래하는 첼로와 악기처럼 정교한 노래가 멋지게 어우러진 인상적인 프로그램이다. ‘루흐는 쿠즈네초프와 함께 프랑스 작곡가들의 첼로 소나타에서 멋지게 다듬어진 해석을 만들어냈다’ - 피치카토
SWR19093CD
드보르자크: 교향곡 6번, ‘꾀많은 농부’ 서곡, ‘반다’ 서곡, ‘후스’ 서곡
피에타리 인키넨(지휘),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여러 차례의 내한 연주로 우리 애호가들에게도 익숙한 젊은 지휘자, 피에타리 인키넨이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의 드보르자크 교향곡 전집에 새로운 주인공으로 가세했다. 시리즈 다섯 번째 음반에는 교향곡 6번과 ‘꾀많은 농부’, ‘반다’, ‘후스’ 서곡이 담겼다. 교향곡 6번은 작곡가 생전에 ‘1번’으로 알려졌는데, 그가 처음 출판한 교향곡이기 때문이다. 작곡가의 관현악곡 중 최초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이며, 특히 독특한 개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피에타리 인키넨은 세부까지 잘 다듬어졌으면서도 감정이 풍부한 연주를 들려준다.
SWR19079CD
일본 작곡가들의 합창 음악 – 토시오 호소카와, 토루 다케미쓰, 미치오 마미야 등의 작품들
마르쿠스 크리트(지휘), SWR 보칼앙상블
여러 나라의 합창 음악을 차례로 녹음하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마르쿠스 크리트와 SWR 보칼앙상블이 일본 작곡가들의 작품을 한 장에 담았다. 토시오 호소카와, 토루 다케미쓰, 미치오 마미야 등 20세기 일본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1950년 이후에 쓴 작품이 두루 포함되었는데, 일본의 음악 전통과 서양음악 양식 사이에서 자유롭게 움직였던 새로운 세대 작곡가들의 독특한 개성이 인상적이다. 크리트가 이끄는 SWR 보칼앙상블은 언제나 그렇듯이 다양한 양식에 대한 민첩하고 유연한 적응력과 뛰어난 앙상블을 바탕으로 좋은 연주를 들려준다.
SWR19087CD
발트해 3국의 합창음악 – 토르미스, 패르트, 바스크스 등의 작품들
자니나 루흐(첼로/노래), 보리스 쿠즈네초프(피아노)
여러 나라의 합창 음악을 차례로 녹음하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마르쿠스 크리트와 SWR 보칼앙상블이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이른바 ‘발트해 3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노래한다. 세 나라는 특히 합창 문화가 발전한 합창 강국으로 유명한데, 민속 음악과 옛 교회 음악을 바탕으로 작곡가마다 다채로운 음악을 만들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공통적으로 어떤 영적인 분위기, 그리고 미니멀리즘적인 단순미가 강한 인상을 준다. 미묘한 음색과 다이내믹스를 조절하는 데 특히 능수능란한 마르쿠스 크리트와 SWR 보칼앙상블에 최적화된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Orfeo
C979201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2번, 바이올린 소나타 1번(첼로 편곡)
다니엘 뮐러-쇼트(첼로),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피아노)
다니엘 뮐러-쇼트가 드디어 브람스 첼로 소나타를 녹음했다. 시적인 정서가 충만한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와 함께 한 이번 녹음에서 뮐러-쇼트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두 곡과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을 첼로로 연주한다. 뮐러-쇼트는 그답게 담담한 가운데 감정을 섬세하게 드러내는 해석을 들려주는데, 다채로운 음색을 활용해서 다차원적인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비슷한 성향을 지닌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의 뉘앙스가 풍부한 피아노 역시 첼로와 잘 어울리며, 들을수록 깊이 마음을 파고도는 연주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첼로로 연주한 바이올린 소나타 1번도 수연이다.
C997201 (2CDs, 1장 가격)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아다지오 KV261, 론도 KV269,373
바이바 스크리데(바이올린), 엘빈트 아들란트(지휘), 스웨덴 체임버 오케스트라
바이바 스크리데가 드디어 오랫동안 준비했던 모차르트 협주곡을 녹음했다. 다섯 곡의 협주곡은 물론 아다지오(KV261), 론도(KV269, 373) 등 단편 악장까지 들려주는데, 특유의 자연스러운 접근 방법으로 모차르트의 투명한 아름다움과 고전적인 균형미를 멋지게 구현했다. 3번 협주곡의 섬세한 음영, 4번 협주곡의 유려한 감정 표현, 5번 협주곡의 넘치는 활력 등이 특히 인상적이며, 특유의 화려한 명인기도 잊지 않고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 엘빈트 아들란트가 이끄는 스웨덴 체임버 오케스트라 역시 작품에 대한 공감과 명민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연주를 들려준다.
C991203 (3CDs, 1.5장 가격)
슈트라우스: 오페라 <그림자 없는 여인>
카밀라 닐룬트, 니나 슈템메, 볼프강 코흐, 스티븐 굴드, 크리스티안 틸레만(지휘),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
2019년 5월, 빈 국립 오페라 창립 150주년 기념 및 초연 100주년으로 상연되어 큰 화제와 찬사를 몰고 왔던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 실황 연주! 카밀라 닐룬트, 니나 슈템메, 에벨린 헤를리치우스, 볼프강 코흐, 스티븐 굴드로 이어지는 초호화 캐스팅의 환상적인 노래와 슈트라우스의 정교한 악보를 완벽하게 살려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력, 그리고 한층 성숙한 해석으로 절제되면서도 큰 드라마를 그려내는 틸레만의 지휘가 어우러져 결혼과 사랑, 희망을 노래한 오페라의 메시지가 깊은 감동을 주는, 진정한 21세기의 명연이다.
C200091
아루티우니안, 페스킨, 드장클로의 트럼펫 협주곡들
셀리나 오트(트럼펫), 로베르토 파테르노스트로(지휘), ORF 빈 방송교향악단
셀리나 오트는 2018년, ARD 콩쿨에서 70년 역사상 최초로 우승한 이후 눈부시게 떠오르고 있는 트럼펫 연주자다. 오트는 이 음반에서 아루티우니안, 페스킨, 드장클로, 세 명의 20세기 작곡가가 쓴 트럼펫 협주곡을 들려준다. 아르메니아의 민속 음악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아루티우니안, 낭만파 음악의 색채가 풍부한 페스킨, 전통과 개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은 드장클로의 협주곡은 서로 다르면서도 트럼펫의 풍부한 표현을 적극 탐구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셀리나 오트는 음악의 스타일을 예리하게 드러내면서 화려한 비르투오지티를 동시에 들려주고 있다.
C998201
헨델과 글루크의 오페라 아리아
사무엘 마리뇨(소프라니스트), 미하엘 호프슈테터(지휘), 할레 헨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베네주엘라 출신의 사무엘 마리뇨는 남성 소프라노인 ‘소프라니스트’로, 2017-18년부터 마르세유 콩쿨에서 우승하고 할레 헨델 페스티벌에서의 알레산드로 역으로 큰 성공을 거둔 후 여러 오페라 극장에 등장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벨리니, 로시니 등 벨칸토 레퍼토리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마리뇨가 할레 헨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헨델과 글루크의 오페라 아리아를 녹음했다. 매끈한 고음과 긴 호흡, 콜로라투라 테크닉을 아울러 갖춘 마리뇨는 카스트라토의 황금시대를 상상하게 만드는 인상적인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C993204 (4CDs, 1장 가격)
피셔-디스카우 가곡 에디션 2집 – 괴테 가곡집, 아이헨도르프 가곡집, 데멜 가곡집, 낭만파 가곡집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바리톤), 카를 엥겔, 볼프강 자발리슈, 아리베르트 라이만, 하르트무트 횔(피아노) 외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는 실황 연주를 포함하여 경력 초반에서 후반까지 ORFEO 레이블에서 방대한 분량의 음반을 발표했다. 이 에디션은 이를 집대성한 것으로 이번 2집에는 피셔-디스카우가 1970-85년에 녹음한 네 개의 음반을 모았다. 이 네 장의 음반은 각각 괴테(CD1), 아이헨도르프(CD2), 데멜(CD3) 및 낭만파 시인들에 붙인 가곡집(CD4)으로, 가곡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시, 즉 언어에 대한 피셔-디스카우의 예리한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첼터와 라이하르트, 베토벤, 슈베르트부터 피츠너, 베베른까지 독일 가곡의 역사를 아우른 기록이기도 하다.
C994205 (5CDs, 1장 가격)
피셔-디스카우 가곡 에디션 3집 – 라벨, 힌데미트, 포르트너, 로이터, 라이만 가곡집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바리톤), 카를 엥겔, 아리베르트 라이만, 하르트무트 횔(피아노), 케루비니 콰르텟 외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는 실황 연주를 포함하여 경력 초반에서 후반까지 ORFEO 레이블에서 방대한 분량의 음반을 발표했다. 이 에디션은 이를 집대성한 것으로 이번 3집은 피셔-디스카우가 1980년대에 특히 공들여 녹음한 스튜디오 녹음들로, 라벨(CD1), 힌데미트(CD2), 포르트너(CD3), 로이터(CD4), 라이만(CD5) 등 주로 20세기 작곡가들을 다루고 있다. 피셔-디스카우가 ‘노래에 잘 어울리는 언어’라 말했던 프랑스어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라벨을 비롯해서 모두가 각 작곡가들의 해석에 시금석이 된 중요한 레코딩으로, 세부까지 철저하게 가다듬은 명연들이다.
C200011 (10CDs, 2.5장 가격)
오르페오 40주년 - 전설적인 지휘자들
뵘, 카를로스 클라이버, 크나퍼츠부슈, 클렘페러, 카라얀, 첼리비다케, 푸르트벵글러 외
오르페오 레이블 창립 40주년을 맞아 카탈로그를 장식했던 전설적인 지휘자들의 명연을 모은 선집 음반! 푸르트벵글러와 빈 필하모닉의 브루크너 4번(1951)부터 자발리슈와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교향곡 5번(1991)까지, 위대한 거장 지휘자들의 실황 및 스튜디오 녹음 중 찬사를 받았던 수작을 뽑았다. 레이블의 역사는 물론, 전후 독일권 지휘자들의 흐름도 살펴볼 수 있는 음반이며, 1980년에 뮌헨의 작은 레이블에서 시작해서 여러 가지 시리즈로 뻗어나가며 독립 음반사의 상징으로 성장한 오르페오 레이블의 역사를 담은 음반이기도 하다.
C200021 (10CDs, 2.5장 가격)
오르페오 40 주년 – 전설적인 가수들
아그네스 발차, 카를로 베르곤치, 브리기테 파스벤더, 그레이스 범브리, 에디타 그루베로바 외
오르페오 레이블 창립 40주년을 맞아 카탈로그를 장식했던 전설적인 성악가들이 녹음했던 가장 뛰어난 리사이틀 앨범 10장을 모은 기념 에디션! 아그네스 발차와 에디타 그루베로바의 오페라 아리아집, 율리아 바라디의 러시아 오페라 아리아집, 베르골치와 피셔-디스카우의 2중창집 등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부터 크라시미라 스토야노바, 표트르 베찰라 등 현재 활동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성악가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는 1980년 뮌헨의 작은 레이블에서 시작해서 독립 음반사의 상징으로 성장한 오르페오 레이블 40년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C200071 (10CDs, 2.5장 가격)
오르페오 40 주년 –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들
프리드리히 굴다, 빌헬름 켐프, 게자 안다, 게르하르트 오피츠, 루돌프 제르킨, 콘스탄틴 리프시츠 외
오르페오 레이블 창립 40주년을 맞아 카탈로그를 장식했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들의 중요한 녹음을 모은 기념 에디션! 오르페오 레이블은 창립 초기부터 뛰어난 피아노 녹음을 많이 발매했는데, 여기에는 빌헬름 켐프와 프리드리히 굴다의 1950년대 실황 연주를 시작으로 루돌프 제르킨과 카를 제만의 1970년대 녹음, 그리고 1980년대 레이블 초기의 명성에 기여했던 게르하르트 오피츠, 브루노 레오나르도 겔버, 올레그 마이센베르그의 스튜디오 녹음을 거쳐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21세기 녹음을 아우르고 있다. 연주곡도 대부분 독일 작품으로, 20세기 연주사도 엿볼 수 있는 음반이다.
C200032 (2CDs, MID 1장 가격)
오르페오 40 주년 – 40개의 베스트 레코딩
여러 연주자들
오르페오 레이블 창립 40주년을 맞아 카탈로그를 장식했던 수많은 음반 중 40개의 레코딩을 골라서 소개하는 베스트 음반! 1951년부터 2017년까지, 오르페오의 스튜디오 녹음은 물론 오르페오가 초창기부터 오랫동안 발매했던 빈 국립 오페라,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뛰어난 실황 연주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푸르트벵글러, 클렘페러, 뵘, 베르곤치, 피셔-디스카우, 클라이버 등 전설적인 대가부터 리프시츠, 넬손스, 스크리데, 뮐러-쇼트, 슈타인바허 등 우리 시대의 젊은 연주자들은 오르페오 레이블의 역사인 동시에 20세기 후반 연주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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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목님의 댓글
추성목 작성일최환빈님의 댓글
최환빈 작성일슈트라우스 그림자 없는 여인 1set 부탁드립니다.
우상준님의 댓글
우상준 작성일nailmoon99님의 댓글
nailmoon99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이병두님의 댓글
이병두 작성일
C991203 (3CDs, 1.5장 가격) 슈트라우스: 오페라 <그림자 없는 여인>
C200021 (10CDs, 2.5장 가격) 오르페오 40 주년 – 전설적인 가수들
보관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일부 입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