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Harmonia Mundi 신보(12/7(월) 마감, 1/5(화)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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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12-02 16:39 조회3,14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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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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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토크: 현악 4중주 1, 3, 5

예루살렘 사중주단-알렉산더 파블로프스키(1바이올린), 세르게이 브레슬러(2바이올린), 오리 캄(비올라), 키릴 즐로트니코프(첼로)

 

예루살렘 사중주단의 버르토크 현악 사중주 2.

20세기 위대한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버르토크의 현악 사중주는 그의 전 생애를 통해서 총 6곡의 현악 사중주가 작곡되었으며 27세부터 58세까지 약 30년간 각작품의 시기별로 발전하는 그의 음악과 삶이 반영된 순수한 작풍을 보여주고 있다. 여인을 사랑하는 감정과 민속음악을 기반으로 만든 1(1908), 단순하면서도 강렬하며 매혹적인 3(1927), 민속음악을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완성한 5(1934)까지예루살렘 사중주단은 버르토크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이스라엘 출신의 예루살렘 사중주단은 1996년 창단되어2003년부터 하이든을 시작으로HM를 통해서 수십 장이 넘는 음반을 발매했으며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를 3번이나 수상한 실력파 연주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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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연인-바이올린과 류트로 연주하는 17세기 작품집

테오팀 랑글로와 드 스와르테(바이올린/야콥 슈타이너 1665년 제작), 토마스 던포드(류트/쥬세페 투미아티 1993년 제작)

헨리 퍼셀: 전주곡 G단조 ZN.773/ 다니엘 퍼셀: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6/ 니콜라 마테이스: 라 폴리아 변주곡, 모음곡 A단조 ‘Sarabanda amorosa’, 오래된 사라방드 또는 챠코나/ 니콜라 마테이스 주니어: 환상곡 A단조, 환상곡 C단조/ 존 에클즈: 그라운드(모음곡 광기의 연인 중에서)/ 헨리 에클즈: 바이올린 소나타 11G단조, 바이올린 소나타 5E단조

 

2020음악의 승리가 선정하는 솔로기악의 발견부분에서 최초로 후보에 오른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떠오르는 신세대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테오팀 랑글로와 드 스와르테와 토마스 던포드의 듀오 음반. 현재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중인 이들은 화려하고 풍부한 색채의 관능적인 세계로 청자를 이끌고 있다. 존 에클즈의 그라운드작품의 원 제목을 인용하고 있는 본 음반 광기의 연인17-18세기 영국 작곡가들 퍼셀의 형제, 에클즈 형제, 마테이스와 그의 아들의 작품을 바이올린과 류트가 약간은 슬프고 우울하면서도 놀랍도록 아름다우며 섬세한 환상적인 듀오를 담고 있다. 테오팀은 프랑스 국립음악원에 입학하였으며 2015년부터 윌리엄 크리스티의 레 자르 플로리상의 멤버이자 Trio Guermantes의 멤버이며 하프시코드 연주자 저스틴 테일러와 르 콩소르 앙상블을 설립하여 17-18세기 실내악 탐구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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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1720년경 - 코렐리의 유산

라 레브즈, 플로랑스 볼튼(바스 드 비올), 벤자민 페로(테오르보)

바벨: 협주곡 2Op.3(6개의 플룻을 위한)/ 제미니아니:소나타 4Op.1, H.4/ 코렐리(시크하르트 편곡): 소나타 4Op.6(합주협주곡 Op.6-1, 2 중에서)/ 시크하르트:협주곡 2Op.19/ 헨델: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소나타 HWV.364b/ 헨델: 오파라 아드메토중에서 아리아 Spera si mio caro bene/ 하임: Thus with thirst my souls expiring(A.스카를라티 Il pirro e Demetrio의 런던 공연시 번안)

 

1720년대 런던의 뜨거운 음악적 수요는 많은 최고의 외국 음악인들의 이주를 가능케 했으며 이로 인해 런던은 음악의 황금시대를 이루었고 특별히 대중적인 악기, 리코더가 많은 인기를 얻었다. 전 유럽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코렐리 이후 그의 가장 빼어난 제자인 제미니아니 역시 런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 외 헨델, 바벨, 하르트, 하임의 화려한 음악이 인기를 얻었다. 본 음반은 당대 음악적 상황을 한눈에 상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테오르보 연주자 벤자민 페로와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플로랑스 볼튼이 창단한 라 레브즈는 유동성 있는 멤버 구성으로 특별히 17세기와 18세기 작품을 주로 연주하며 Miare를 통해서 뛰어난 음반을 발매해왔다. 앞서 발매한 런던 1700 퍼셀과 그 주변(MIR303)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Radio Classique

Florence Bolton invitée du Journal du classique (14/10)

 

ResMusica

« Ce soin d’insuffler aux pages exécutées autant de couleurs que possible, tout en restant dans les limites du bon goût, accompagne La Rêveuse du début à la fin de cet album. À cela s’ajoute une perfection technique qui fait que tout semble idéalement équilibré et mesuré, mais pas statique. »

 

Orléans Mag « La sortie de son nouvel album, London 1720, a été l’occasion pour l’ensemble de musique baroque La Rêveuse d’annoncer sa nouvelle collaboration avec Harmonia Mundi, label de musique classique réput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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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보 탱고-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음악 (3CD)

 

피아졸라는 누구도 넘보지 못할 탱고의 거장이다 -뉴욕 타임즈

아르헨티나 출신의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 기념 음반. 타베아 침머만, 하비에르 페리아네스, 조셉 퐁스, 파블로 마르케스, 세실 다루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에 의한 탱고 댄서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리베르 탱고,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하는 아디오스 노니노’, 천사의 밀롱가, 망각, 반도네온 협주곡 등 그의 명곡들을 3장의 음반으로 모았다. 탱고의 전설로 통하는 피아졸라는 전통 탱고에 재즈와 클래식 음악이 혼합된 혁신적인 스타일의 누에보 탱고를 탄생시켰다. 그는 탱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작곡가일 뿐만 아니라 반도네온 연주의 거장으로 자신의 밴드와 함께 우수에 깃든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을 수준 높고 빼어난 연주로 클래식 애호가와 일반 대중에게 널리 인기를 얻었다.

 

[트랙 리스트]

CD1)피아졸라: 반도네온 협주곡-파블로 마이네티(반도네온), 리우레극장 실내 관현악단. 조셉 퐁스(지휘)/ 탱고의 역사(플룻과 기타를 위한)-세실 다루(플룻), 파블로 마르케스(기타)/ 탱고 포르테뇨의 3악장- 리우레극장 실내 관현악단. 조셉 퐁스(지휘)

 

CD2)리베르 탱고-런던콘체르탄테/ 데카리시모- 파블로 마이네티(반도네온), 리우레극장 실내 관현악단. 조셉 퐁스(지휘)/ 미켈란젤로70-런던 콘체르탄테/ 천사의 밀롱가,천사의 죽음- 파블로 마이네티(반도네온), 리우레극장 실내 관현악단. 조셉 퐁스(지휘)/ 천사의 부활- 안 홉손 파일로트(하프), 루시아 린(바이올린), J.P. 조프레(반도네온)/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겨울- 파블로 마이네티(반도네온), 리우레극장 실내 관현악단. 조셉 퐁스(지휘)/ 고독(탱고 발레 중에서)-런던 콘체르탄테/ 탱고 모음곡:탱고 3(플룻과 2대의 기타)- 세실 다루(플룻), 파블로 마르케스,레오나르도 산체스(기타)/ 아디오스 노니노- 파블로 마이네티(반도네온), 리우레극장 실내 관현악단. 조셉 퐁스(지휘)

 

CD3)르 그랑탱고-타베아 침머만(비올라), 하비에르 페리아네스(피아노)/ 6개의 탱고 에튀드(솔로 플룻)-세실 다루(플룻)/ 길 잃은 새들,하신토 치클라나,꼭두각시 인형-베르나르다 핑크(메조 소프라노). 카르멘 피아치니(피아노)/ 5개의 소품(솔로 기타를 위한)-파블로 마르케스(기타)/ 망각-세실 다루(플룻), 레오나르도 산체스(기타), 후앙 호세 모살리니(반도네온), 마우리시오 앙가리타(콘트라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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