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Chandos 신보(11/17(화) 마감, 12월 중순 입고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11-12 18:11 조회3,878회 댓글2건

본문

 

 

Chandos

 

 

a46ce29f7f203e3ba0ab0b2ab6f7c16e_1605172225_1188.jpg
CHSA5257

들리브: 발레 모음곡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발레 음악 실비아, 또는 디안느의 님프중에서 모음곡 /발레 음악 , 또는 나일라중에서 모음곡 / 발레 음악 코펠리아, 또는 에나멜 눈을 가진 소녀중에서 모음곡

 

서정적 멜로디와 세련된 표현력으로 당대 파리 오페라극장을 화려하게 물들였던 프랑스 발레 음악의 아버지 레오 들리브의 발레음악 모음곡.

1836년 프랑스 생제르맹뒤발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레오 들리브는 12살에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아돌프 아당 등 여러 교수 밑에서 공부하였으며 1866년 발레 음악 La Source’이 대중의 인기를 얻기 전까지 가벼운 오페레타를 작곡하고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면서 1850년대와 1860년대 초를 보냈다. 그의 후기 발레 음악 코펠리아와 실비아는 현대 발레 발전의 핵심적인 작품이며 무대예술 뿐만 아니라 관현악 모음곡 그리고 다양한 편곡 작품으로 현재까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2018년 영국 그라모폰상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에스토니아의 거장 네메 예르비는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함께 자신이 직접 편집한 모음곡 버전으로 들리브 세 곡의 발레 모음곡을 들려준다.

 

“This is a beautifully recorded and generously filled SACD of captivating music almost 83 minutes of unalloyed pleasure His pacing of these pieces is lively, but never rushed, and is delivered with a light and affectionate touch fully attuned to the exuberance and sophisticated elegance of these scores. The Royal Scottish National Orchestra respond with splendidly alert and deliciously pointed playing throughout. Fine performances from individual members of the orchestra abound If this programme appeals (and why wouldn’t it?) do not hesitate.” - HRAudio.net (별다섯 만점)

 

 

a46ce29f7f203e3ba0ab0b2ab6f7c16e_1605172240_6158.jpg
CHAN20148

에릭 코츠: 관현악 작품 Vol.2

BBC 필하모닉, 존 윌슨(지휘)

행진곡 런던 브릿지’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 이기적인 거인’ / 작은 왈츠 숲의 요정’ / 발레 음악 마법의 정원’ / 세레나데 ‘For Your Delight’ / 모음곡 ‘Summer Days’ / 왈츠 로망스나른한 밤’ / 행진곡 ‘Calling all Workers’

 

베넷과 코플랜드의 관현악 작품으로 압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지휘자 존 윌슨이 영국의 라이트 뮤직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 에릭 코츠의 관현악 작품집 두 번째 앨범을 녹음하였다.

1919년에 초연되어 대히트를 하고 엘가가디스크가 닳도록 들었다고 말한 명곡 섬머데이즈와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를 기반으로 만든 이기적인 거인’, 스웨덴 방송국 위촉 작품 마법의 정원’, BBC 라디오방송의 테마곡으로 27년간 매일 2번씩 방송되었던 ‘Calling all Workers’등 친숙한 멜로디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에릭 코츠의 관현악 곡들을 담았다.

 

“It’s all too easy to cast a glib ear across these wonderful tunes and the enormous creative skill that gave rise to them...and this second volume of John Wilson’s latest survey of the orchestral works offers beautifully played and knowingly paced renditions of some gorgeous pieces, not all of them present in Coates’s own extensive discography...A terrific disc, then, and a delectable appetiser for Vol 3.” - Gramophone Magazine

 

“A splendid follow-up to the first volume - more please.” - MusicWeb International

 

“Wilson has been a Coates champion for decades and has the natural lightness of touch to make these works, including a substantial ballet, The Enchanted Garden, and an Oscar Wilde-based phantasy, The Selfish Giant, sparkle.” - Sunday Times

 

 

a46ce29f7f203e3ba0ab0b2ab6f7c16e_1605172249_6517.jpg
CHAN201292

하이든: 러시아 4중주 Op.33(2CD)

도릭 현악 사중주단 알렉스 레딩톤(1바이올린), 잉슈에(2바이올린), 엘렌느 클레망(비올라), 존 마이어스코프(첼로)

현악 4중주 37Op.33-1Hob.III-37 / 현악 4중주 38Op..33-2 Hob.III-38 ‘농담’ / 현악 4중주 39Op.33-3 Hob.III-39 ‘’ / 현악 4중주 40Op.33-4 Hob.III-40 / 현악 4중주 41Op.33-5 Hob.III-41 ‘안녕하세요’ / 현악 4중주 42Op.33-6 Hob.III-42

 

영국 그라모폰으로부터 가장 뛰어난 젊은 현악 사중주단 중 하나라는 극찬을 받은 도릭 사중주단이 태양 사중주, 에르되디 사중주, 토스트 사중주에 이어 4번째로 발매하는 하이든 현악 4중주 전곡 시리즈.

1781년에 작곡하여 러시아 대공 파울(훗날 러시아 황제 파벨1)에게 헌정한 러시아 4중주곡집은 고전파 현악 4중주의 초석을 쌓고 1785년에 완성된 모차르트의 6곡의 현악 4중주14을 만들게 한 작품이기도 하다.항상 발매와 동시에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던 도릭 사중주단의 하이든 현악 4중주 시리즈는 이번에도 2CDs for the price of 1CD로 발매되었다.

*미리듣기https://youtu.be/FfFn3xhdRpc

 

An important Milestone in the Doric’s ongoing Haydn cycle and an essential listen for any chamber music fan.” - the classicreview.com

 

Doric String Quartet play using classical bows, and their performances are a delight, well projected, beautifully phrased, and full of light and shade.” - The Sunday Times

 

 

a46ce29f7f203e3ba0ab0b2ab6f7c16e_1605172259_0377.jpg
CHAN20117

루이 로르티가 연주하는 쇼팽 Vol.6

루이 로르티(피아노/파찌올리)

4개의 마주르카Op.6 / 4개의 마주르카Op.24 / 모차르트에게 보내는 오마주Op.2(돈 조반니의나에게 그대의 손을에 의한 서주와 화려한 대 변주곡 피아노 솔로 편곡 버전) / 4개의 마주르카Op.67 post. / 2개의 폴로네이즈Op.40(3Op.40-1, 4Op.40-2) / 4개의 마주르카Op.41 / 환상곡 Op.49

 

캐나다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쇼팽 연주자 중 한명인 루이 로르티가 진행하고 있는 쇼팽 프로젝트 6번째 앨범은 작곡가 생애 초기부터 말년까지 광범위하게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며 모두 쇼팽의 폴란드 정체성과 관련이 있거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주르카와 폴로네이즈를 중심으로, 17세의 쇼팽이 처음으로 작곡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나에게 그대의 손을변주곡의 피아노 솔로 버전과 웅장한 군대 폴로네이즈그리고 후기의 화려한 즉흥 스타일이 발휘된 환상곡 F단조 Op.49등을 수록하였다.

*미리듣기https://youtu.be/J6zuDSlydvc

 

 

a46ce29f7f203e3ba0ab0b2ab6f7c16e_1605172267_0887.jpg
CHAN20157

슈베르트: 피아노 솔로 작품집 Vol.5

배리 더글라스(피아노/Steinway Model D)

피아노 소나타 14Op.post.143, D.784 /피아노 소나타 17Op.53, D.850 / 사랑의 소식 D.957-1(가곡집 백조의 노래중에서 리스트 편곡 S.560-10) / 세레나데 D.957-4(가곡집 백조의 노래중에서 리스트 편곡 S.560-7)

 

1986년 제 8회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반 클라이번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인 이외에 골드 메달을 거머쥔 아일랜드 출신의 배리 더글라스.

슈베르트 피아노 솔로 5번째 작품집에는 1820년대에 작곡된 대조적인 2개의 소나타를 함께 수록하였다. 1823년 매독과 우울증에 시달리던 침울한 시기에 작곡된 A단조 소나타 14번과 1825년 오스트리아 알프스 온천지역 가슈타인 휴양 중에 작곡된, 같은 여행중에 만들기 시작한C장조 교향곡 그레이트를 연상시키는 자신감에 차 있고 외향적인 D장조 소나타 17번을 수록하였다. 마지막으로 리스트 편곡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와 사랑의 소식을 연주해 프로그램을 완성시켰다.

 

Douglas performs [three movments in A minor Sonata] with tremendous grandeur, emphasising expansiveness with his steady tempos and full, rounded sound. After two quite weighty movements, the closing Allegro vivace is thrillingly demonic and driven. The climaxes are truly titanic, transporting the sonata far away from the intimate drawing room into a modern, vast concert hallThe D major Sonata opens exuberantly, with a chordal tattoo which Douglas presents not playfully, but determinedly. Fingerwork is pin-sharp in the rapid passagework, but the overall conception remains quite stately. The second movement is cautiously paced but Douglas achieves a transparent texture, voicing the chords with infinite care. The closing Rondo is a delight, performed with exquisite delicacy of touch which lends seriousness to what is, essentially, a very simple piece. Given Douglas’s evident enjoyment of grander textures, the inclusion of Franz Liszt’s densely-written transcriptions of Schubert’s songs ‘Liebesbotschaft’ and ‘Ständchen’ is entirely appropriate a well-chosen finish.” - BBC Music magazine

 

 

a46ce29f7f203e3ba0ab0b2ab6f7c16e_1605172278_6958.jpg
CHAN20169

파울 벤-하임: 이스라엘 음악

클라우디아 바라인스키(소프라노), 존 브래드버리(클라리넷), BBC 필하모닉,오머 메이어 벨버(지휘)

소프라노와 관현악을 위한 교향시 ‘Pan’ Op.17 / 현악 오케스트라와 하프를 동반한 솔로 클라리넷을 위한 전원 변주곡’ Op.31b / 교향곡 1

 

1897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파울 프랑켄부르거는 1931년 아우구스부르크 오페라 하우스의 재정 위기로 지위를 잃을 때까지 바이에른에서 성공한 지휘자이자 작곡가였다. 1933년에 독일을 떠나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한 그는 즉시 히브리어식의 이름 파울 벤-하임으로 개명하고, 영향력 있는 작곡가이자 새로운 음악 전통을 창설한 존경받는 작곡가로 자리 매김하였으며1948년 이스라엘 독립으로 이스라엘의 국민이 되었다.

이 앨범에 수록된 작품은 벤-하임이 고향과 정체성을 바꾸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이 변모해가는 극적인 시기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BBC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인 동시에 이탈리아 팔레르모 마시모 극장 음악감독과 드레스덴 주립 오페라극장의 수석 객원 지휘자를 겸임하고 있는 세계가 주목하는 이스라엘의 젊은 마에스트로 오머 메이어 벨버가 Chandos 레이블에서 시작하는 이스라엘 음악 시리즈 제 1탄이다.

 

 

a46ce29f7f203e3ba0ab0b2ab6f7c16e_1605172287_2782.jpg
CHAN20187

모멘텀

클레즈토리, 아이라트 이슈무라토프(리더, 클라리넷, 베이스 클라리넷, 두클러)

 

동유럽, 유대인의 음악인 클레즈머(Klezmer)’1880년대~1900년대 초기 미국으로 이주한 유대인들이 얼리 재즈와 스윙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스타일을 진화해 왔다.

Chandos 레이블에서 2개의 관현악 작품집을 발매한 타타르스탄 공화국 출신의 젊은 러시아계 캐나다인 작곡가 아이라트 이슈무라토프는 1998년부터 몬트리올에 기반을 두고 클레즈머 밴드 ‘Kleztory(클레즈토리)’의 클라리넷 연주자 그리고 작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결성 20주년이 되는 클레즈토리는 러시아, 캐나다, 퀘벡, 몰도바 등의 다양한 문화적 전통과 재즈, 클래식, 컨트리, 집시, 포크, 블루스 등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음악인들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사한다.

 

The collection offers so much to the discerning music lover: a door to a world you will not regret entering. 'Momentum' showcases the diversity, experience and virtuosic playing of leader AiratIchmouratov on his surfeit of woodwind instruments not to be missed.” - Alternative9.com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