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모니아문디HARMONIA MUNDI.지그재그 K617.미라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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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7-03-04 13:05 조회17,502회 댓글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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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 킨리사이드의 주역이 강열!
연주 : 사이먼 킨리사이드(Br 오르페오), 후아니타 라스카로(S 에르리디체), 그라시엘라 옷도네(S 사자의 여자) 외, 르네 야콥스(지휘), 콘체르토 보칼레, 콜레기움 보칼레 RPS트

수록 : 1998년 브뤼셀 모네 극장
연출 : 트리샤 브라운
장치, 의상 : 로란트 에슈리만
2시간 50분, ALL REGIONS, NTSC, 16/9, 5.0 DTS / PCM stereo 2.0
자막 : 영어, 불어, 독어, 네덜란드 

야콥스는 대걸작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를 여러번 채택하였다. 1993년에는 베르닉케의 연출로, 1998년에는 트리샤 브라운의 연출로, 게다가 2003년에는 배리 코스키의 연출로 상연, 매해 새로운 [오르페오]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번 DVD는 모네 극장에서 상연된 트리샤 브라운 연출의 작품이다. 브라운은 뉴욕을 거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던 발레 안무의 대가로 이 무대에서도 댄서들의 눈부신 효과를 볼 수 있다. 노래는 사이먼 킨리사이드의 훌륭한 오르페오를 필두로 모든 배역진들이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오르페오]는 CD는 물론, DVD도 무수히 나와 있지만 이번 작품이야말로 결정반이 될게 틀림없다. 보너스로 메이킹 필름 55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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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 [칼리스토]
마리아 바요(S 칼리스토)/ 마르첼로 립피(Br 죠베)/ 한스 피터 캄머러(Br 멜크리오) 외/ 르네 야콥스(지휘)/ 콘체르토 보칼레

연출, 미술, 의상, 조명 : 헤르베르트 베르닉케
수록:1993년 브뤼셀 모네 극장
3시간 52분, ALL REGIONS, NTSC, 4/3, 5.0 DTS / PCM stereo 2.0
자막:영어, 독어, 불어, 네덜란드

레코드 예술 특선을 받은 [칼리스토]가 DVD로!
야콥스의 완벽한 음악에 (고)베르닉케의 극상 연출까지!

HMF의 DVD 제1탄으로 선택된 것은 베네치아 오페라의 명작, 카발리의 [칼리스토]이다. 프란체스코 카발리(1602-1676)는 몬테베르디의 직제자로, 베네치아 오페라의 융성을 가져온 작곡가로 유명하다. [칼리스토]는 1651년에 초연 된 카발리의 대표작으로, 여신 디아나를 시중드는 요정 칼리스토에 죠베(=쥬피터)가 끌려 디아나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그녀를 속이지만, 그것을 질투한 죠베의 아내 쥬노네가 칼리스토를 곰의 모습으로 바꿔 버려, 죠베가 그녀를 천공의 별로 만든다. 라는 이야기. 그리스 신화의 세계에 코믹한 등장인물을 추가시켜 여러가지 사랑이야기가 전개된다. 야콥스가 1994년에 녹음한 CD는 레코드 예술에서 특선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이번 DVD는 그 때의 (고)헤르베르트 베르닉케 연출의 상연을 그대로 수록! 초연 당시, 베네치아의 무대를 의식한 아름다운 무대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거기다 죠베가 여장을 하고 칼리스토를 설득하는 장면에서 바리톤이 가성으로 노래하는 재미는, 영상이 아니면 전해지기 어려운 부분이다. 베네치아 오페라의 떠들썩함으로 가득 찬 풍부한 오락성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음악도 최상이며, 특히 마리아 바요가 칼리스토 역에 제격이다. 오케스트라에 초첨을 맞춰보면 니콜라우 데 피게이레드와 알렉산드로 데 마르키가 건반을 맏고 있고, 융헤넬이 류트를 연주하며, 로르 디르틴스가 첼로를 맡고 있다. 대단하면서도 호화로운 구성에 야콥스의 지휘는 그야말로 완벽하다. 보너스로 메이킹 필름 54분 수록.



Zig-Zag Territo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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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벤츄리니(ca.1675-1745) : 실내 협주곡 op.1 2번, 5번, 6번, 8번, 9번
연주 : 라 체트라, 데이비드 플랑티에(지휘)

벤츄리는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몇몇의 잊혀진 이탈리아 바로크 협주곡 작곡가 중 한 명이다. 당시에는 유명했던 그의 작품들은 확실히 주목할만한 것으로 오늘날 소홀한 것을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그의 실내 협주곡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빌려온 양식을 조합하여 만들어졌으나 뚜렷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보했다. 텔레만, 젤렌카나 헨델의 합주 협주곡 op3의 오케스트라 소리의 세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생생하고 매력적인 협주곡 바순, 오보에와 바순의 앙상블 그리고 현악기의 솔로, 듀엣, 트리오를 위한 풍부한 스코어에 반할 것이다. 이 음반은 감히 그 어떤 음반과도 비교되어지는 것을 거부한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4월, 2007, 음악의 세계 쇼크, 레페르트와르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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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야콥 발터(1650-1717) : 조곡 6번, 8번, 9번 14번 세레나타, 파사칼리아
연주 : Les plaisirs du parnasse [마야 암레인(첼로), 데이비드 플란티에르(바로크 바이올린, 지휘), 시즈코 노이리(테오보르), 안드레아 말칠올(클라브생, 오르간)]

바이올린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독일 태생의 발터의 조곡 모음집. 다양한 악기와 음악적 양식의 생기고, 발전했던 바로크 시대의 한 면을 볼 수 있는 음반이다. 앙상블의 간결하고 세련된 모음곡은 단조롭지 않으며, 고악기의 부드러운 선율과 소박하면서 깔끔한 울림이 이들의 연주와 잘 맞아 떨어져 한 폭의 수채화로 그려지고 있다. 스콜라 칸토룸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고음악 단체 Les plaisirs du parnasse는 멤버 각자가 자신들이 연주하는 악기부문에서 솔로나, 다른 연주자들과의 연주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케르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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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 산스(1640-1710) : 스페인 기타
연주 : 사비에르 디아즈-라토레(바로크기타), 페드로 에스테반(퍼쿠션)

스페인의 바로크 작곡가 가스파르 산스는 전고전시대를 장식한 기타의 3대 거장 중 한명으로 3권의 기타 책 ‘스페인 기타의 음악적 교훈(1697)’을 출간하였다. 여기에는 산스가 이베리아 반도에서 기타 5현을 위한 음악적으로 중요한 곡들을 모았으며, 이들 대부분은 오늘날까지도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과제곡으로 채택될만큼 중요한 곡들로 인정받고 있다. 스페인 출신으로 깊이 있는 표현, 정확한 연주로 최근 고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테오르보 연주자 사비에르 디아즈-라토레는 에스페리옹, 라 카렐라 레이탈 데 카탈루냐 등의 쳄버 및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조르디 사발의 리사이틀에서 타악기 반주자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준 페드로 에스테반의 섬세하면서 다이나믹한 연주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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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환상적 회화 1번, 조곡 2번, 6개의 연탄곡
연주 : 끌레르 슈발리에(피아노 에라르 1905), 요스 판 이메르세일(피아노 에라르 1897)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탁월한 피아니스트였던 라흐마니노프는 4곡의 협주곡을 비롯하여 다수의 피아노곡들을 남겼다. 그는 러시아적 성격의 감미로운 센티멘털리즘과 피아노의 특색을 잘 살린 다이내믹한 효과로써 하나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 렐몬토프의 시 ‘베네치아’의 1절을 이용하고 있는 뱃노래, 바이런의 시를 사용한 밤도 사랑도, 눈물, 부활제, 가요적인 선율의 왈츠, 전형적인 라흐마니노프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로망스, 동양적인 색채의 타란텔라 등 다양한 내용과 풍부한 감성으로 거장 라흐마니노프 숨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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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BWV1027, 1028, 1029 트리오 소나타 4번
연주 : 구이도 발레스트라치(비올라 다 감바), 블란딘 란누(쳄발로)

비올의 작품이 유럽에 쇄도하고 있는 동안, 18세기를 통해서 비올은 중요한 임무를 갖게 되어 바흐, 텔레만, 아벨등 작곡가들이 계속해서 작품을 작곡했다. 구이도 발레스트라치는 이미 그들의 작품을 모두 1장이상씩 레코딩했다. 괴텐 궁정 악단의 명연주자 칼 프레디릭 아벨과 괴텐궁의 레오폴드 왕자가 바흐의 비올라 다 감바 작품을 연주했다고 한다. 하프시코드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 바하이기에 이 3개의 소나타에서 단순히 콘티누오 악기에 머물지 않고 콘티누오의 역할과 함께 오블리가토를 연주함으로써 3성의 소나타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이 앨범에서는 추가로 필사본 트리오 소나타 4번 BWV528를 보완하여 연주하고 있다. *음악의 세계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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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죤 : 전주곡과 푸가, 슈만 : 환상곡, 베그 변주곡, 교향적 연습곡
연주 : 에드너 스턴(피아노)

이 음반은 여성 피아니스트 에드너 스턴이 작곡가이며 특출한 시인 그리고 작곡가 시대의 선봉자였던 슈만을 추모하기 위해서 레코딩되었다. 스턴는 크리스티안 짐머만과 공부한 후 마리타 아르헤리치, 레온 플레셔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그런 경향 때문인지 프랑스의 디아파종은 그녀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그녀는 불멸의 복합적인 연주를 창조해냈다.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당당함과 레온 플레셔의 음악성 그리고 크리스티안 짐머만으로 완벽한 결미를 장식한다> 2003년 이래로 포르테피아노에까지 연주 영역을 널펴가고 있다. *디아파종, 클래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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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스문트 노이콤 : 브라질에 대한 애증(2CD)
연주 : 로잔나 란젤로떼(포르테 피아노), 리카르도 칸지(플룻)

‘지기스문트 노이콤’은 오스트리아의 잘스부르크에서 태어나 7세때부터 음악을 배운 뒤 파리로 건너가 ‘케루비니’, ‘고쌕’등과 교류하며, 작곡활동을 하면서 유럽의 중요 도시에서 오르간 연주를 하였다. 그의 작품은 오페라에서부터 오르간 곡, 가곡, 찬송가, 하이든 곡의 편곡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여 왔다. 이 앨범은 노이콤이 브라질에 거주했을때나 여행중에 만든 작품들이다. 플룻과 피아노의 어울림이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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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6세를 위한 그랜드 모테트(Grands Motets) : 그레트리, 고세크, 기로우스트
연주 : 나뮈르 실내악 합창단, 르 아그레멩, 장-끌로드 말구아르(지휘) 외

작곡가 ‘그레트리’는 프랑스 희가극을, 음악이 들어 있는 가벼운 대중 연극에서 일정 한도까지의 진지한 음악극으로 발전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성악, 바이올린, 화성학 등을 연구했던 그레트리는 화려한 기교와 우아한 선율로 유명하였는데, 음악 안에서의 선율을 무척이나 아름답게 만들뿐 아니라 대사와 음악을 잘 연결함으로써 극적인 장면을 부각하는데 타고난 재능을 보여 왔다. 이 앨범에는 그레트리 외에 ‘고세크’와 ‘기로우스트’의 모테트까지 함께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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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투르디옹
연주 : 파리 플로릴레지움 뮤지컴, 라 그랑트 에퀴리와 로이 합창단, 장-끌로드 말구아르(지휘)

이 앨범은 16세기 르네상스 음악 모음집이다.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종류의 음악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파리 플로릴레지움 뮤지컴’과 ‘라 그랑트 에퀴리와 로이 합창단’의 협연으로 아름답게 연주되고 있다. 지휘는 역시 르네상스 음악에 정통하고 있는 ‘장-끌로드 말구아르’가 맡고 있다. 첫 곡으로 흐르는 ‘투르디옹’은 당시 귀족 계급에서 유행하던 음악으로서, 멜로디와 곡의 진행이 고급스럽게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16세기 말에 큰 인기를 끌었던 ‘파반느’와 독일에서 건너와 프랑스에서 유행이 되었던 ‘알망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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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토리우스 & 게드롱 : 헨리 4세의 거대한 궁정 무도회
연주 : 돌체 메모리 앙상블, 데니스 레이신 데드르(지휘)

<음악대전>과 루터 교회의 합창곡으로 유명한 16세기 작곡가 ‘미하일 프레토리우스’는 오르간 연주자에서 궁정의 음악 감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했던 인물이다. 1,200곡이 넘는 코랄 편곡 합창곡을 작곡했으며, 이탈리아 음악을 선호하여 풍부하고 다양한 선율의 성악, 기악곡을 다작하였다. 이 앨범에는 프레토리우스와 ‘게드롱’, 두 작곡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명 모두 최고의 궁정 음악 작곡가들로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정 음악의 최고봉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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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의 코넷 작품(3CD)
연주 : 콘서트 브리세, 윌리암 돈고이스(지휘)

3장의 음반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유럽의 역사성을 담고 있는 음반이다. 첫 번째 음반은 16, 17세기의 이탈리아 음악이다. 코넷 음악과 즉흥곡에 대한 이탈리아 음악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고찰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음반은 코넷 음악과 ‘몬테베르디’ 시대의 음악이 함께 묶여 있으며, 세 번째 음반 역시 독일 작곡가 ‘북스테후데’의 코넷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이렇듯 코넷 음악에 대해서 역사성을 두고 다룬 만큼 지금까지의 어떤 음반보다도 가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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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랭, 카베존, 톰킨스 외 : 두 대의 오르간 음악
연주 : 유리엘 발라디우(오르간), 프란시스 카플렛(오르간)

이 앨범은 두 대의 오르간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쿠프랭’의 샤 콘느를 비롯하여 ‘소토 데 랑가’, ‘카베존’, ‘코르레아 데 아르아욱소’, ‘파스퀴니’, ‘톰킨스’등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 바로크 시대의 작품들은 ‘발라디우’와 ‘카플렛’이라는 두 명의 오르간 명인들에 의해서 연주되어지고 있는데, 원곡의 색채는 그대로 살린 채 자신들의 느낌을 잘 쏟아 부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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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츠 : 웁살라의 마그니피카트
연주 : 라 샤펠 라인, 베누아 할러(지휘)

‘쉬츠’는 바흐 이전, 독일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프로테스탄트 교회 음악 분야에 많은 명작을 남긴 위대한 작곡가이다. 그의 작풍은 독일적인 구성력과 프로테스탄트적인 종교 감정, 그리고 이탈리아 유학에서 습득한 화려한 협주 양식과 그의 탁월한 기술의 뒷받침으로 깊은 감정표현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 이 앨범에서 소개하는 ‘마그니피카트’를 포함한 쉬츠의 종교 작품집은 바흐 이전의 루터파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그의 전 작품은 지극히 심오한 종교 음악의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그의 종교 음악 예술이 지니는 절박한 호소력은 어떤 작곡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강력한 끌림이 있다.



 Ligia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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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코발디 : 토카타 작품집(2CD)
연주 : 장-마크 에메즈(클라브생&오르간)

이탈리아의 오르간 연주자로서 독일 바로크 악파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의 토카타 작품집이다. 프레스코발디가 쓴 대부분은 하프시코드를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은, 이 앨범이 명백하게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 앨범의 오르간 곡들은 표현력이 넘치고 색채적인 반음계법을 특징으로 하며, 바로크 오르간 음악의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2장의 앨범에 빼곡히 담겨 있는 그의 음악들은 바로크 오르간 음악을 조명해주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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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쿠프랭 : 5개의 클라브생 조곡
연주 : 위게트 그레미 숄리아크(클라브생)

‘루이 쿠프랭’은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오르간 및 하프시코드 연주자였다. 그의 활기찬 연주 스타일은 불협화음과 바로크 시대의 꾸밈음을 과감하게 구사했다. 130여곡의 클라브생곡과 70여곡의 오르간곡은 어느 곡 하나 놓치기 아까울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그를 이어 등장하는 것이 그의 아들 ‘프랑스와 쿠프랭’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이런 그의 명성에 걸맞는 훌륭한 5곡의 클라브생 조곡을 소개하고 있다. ‘f장조 조곡’, ‘g단조 조곡’, ‘d장조 조곡’, ‘a단조 조곡’, ‘c장조 조곡’의 5곡은 프랑스 출신의 여성 연주자 ‘위게트 그레미 숄리아크’가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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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프랑스 음악 : 비도르, 쇼송, 레드미라울트, 구비
연주 : 로랑 마르땅(스테인웨이 & 손즈 피아노), 베아트리체 베른(클라리넷)

프랑스 악파의 특징은 비루투오시티와 우아한 스타일로 대표된다. 클라리넷 음색의 아름다움과 목관에 강한 프랑스 악파의 탁월한 미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첫곡 비도르의 ‘서주와 론도 op.72'는 작곡가의 원숙기에 쓰여진 작품으로 튼실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곡이다. 반면 쇼송의 ’안단테와 알레그로‘는 젊은 날의 쇼송이 작곡한 곡으로, 곡의 진행이 부드럽게 흘러가는 안단테와 빠르고 힘차게 진행되는 알레그로가 대조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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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오르간 작품집
연주 : 올리비에르 베르네(오르간)

오르간 연주자로서의 모차르트는 다른 장르에 비해서 그다지 큰 명성을 얻지는 못하였다. 모차르트 오르간 레퍼토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잘츠부르크 시대의 교회 소나타는 기대와 달리 오르간이 그다지 활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전파 오르간 음악 가운데 가장 뛰어난 곡으로 평가 받는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K.594'와 ‘판타지 K.608'은 공교롭게도 자동 오르간을 위한 작품이다. 이 앨범에는 ‘아이네 클라이네 지그 K.574', '안단테와 변주곡 K.501'등 다양한 오르간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오르간 연주자 ‘올리비에르 베르네’의 진가가 가장 드러나는 곡은 역시 K.594와 K.608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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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를라티 : 축제의 소리
연주 : 이자벨 폴르나르드(소프라노), 장-마르크 앙드리에우(플룻, 지휘), Les Passions(바로크 오케스트라)

‘스카를라티’는 모든 분야에서 특출난 재능과 업적을 이뤄왔지만 특히 오페라 작곡가로서 더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유려한 선율, 완/급/완의 형식에 의한 이탈리아 서곡 및 아리아와 레시터티브의 본리 등을 특징으로 하는 나폴리파 오페라의 양식을 확립하였다. 이 앨범에는 ‘장미의 정원’, ‘라 페니체’, ‘나의 연인이여’, ‘테브로 강에서’와 같은 칸타타와 아리아, 그밖에 ‘플룻 협주곡’과 ‘쳄발로 소나타 3번’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수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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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옷소매 : 크리스토퍼 심슨, 윌리암 버드 외
연주 : 라크리메 콘소트

이 음반에서 소개하는 곡들은 ‘디비젼-비올리스트’ 작품이거나 혹은 베이스에 기본을 둔 즉흥곡들이다. 베이스가 기본이 되는 ‘크리스토퍼 심슨’의 변주곡들 역시, 레코딩이 주목적이 되어 함께 어울려지고 있다. 이러듯 도전적이면서도 자극적인 음악들은 잘 연마된 거장의 기술과 이전에 녹음되어진 적이 없는 최상의 감성적 이해를 요구한다. 본작에는 ‘다니엘 노르콤베’, ‘로버트 존슨’, ‘윌리암 버드’와 같은 동시대의 영국인 작곡가들의 비올, 류트, 버지널 작품들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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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랭 마레 : 비올 작품집 제 1권(1686) 1, 2, 4 (2CD)
연주 : 장-루이 샤보니에르(베이스 비올), 폴 로세우(베이스 비올), 마우리시오 부라글리아(테오르보), 피에르 트로셀리에르(클라브생)

‘환상곡’, ‘사라방드’, ‘지그’, ‘미뉴에트’, ‘가보트’등의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는 ‘마랭 마레’의 베이스 비올 작품집이다. 이제는 서서히 잊혀진 악기가 되어 가는 ‘베이스 비올’이지만, 비올의 우아하고 단아한 울림은 운치와 고즈넉함을 느끼기에는 최고의 음반이 될 듯 싶다. 테오르보와 클라브생의 반주로 연주되는 베이스 비올 음악들은 프랑스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선율미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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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 BWV 1042, 1043, 1041
연주 : 길버트 베치나(지휘, 바이올린), 라우라 콜로라(바이올린), 나이스 바로크 앙상블

바이올린 협주곡 BWV1042는 바흐의 작품 중에서 지금도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의 하나인데, 그것은 이 곡이 근대 바이올린 협주곡에 가까운 느낌을 주며 바이올린의 가요성을 잘 살려서 곡조도 쉬울 뿐 아니라, 폴리포닉한 성격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BWV1043은 2대의 바이올린이 짜임새 있게 나아가고 그 기법도 매우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근대 협주곡이 가지고 있는 서정성과 같은 친근감이 있어 BWV1042 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Mir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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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 파사칼리아, 클라브생 모음곡 HMV431, HMV436, 프레스토, 샤콘느, 사라방드, 조곡HMV430 <유쾌한 대장간>, HMV433, 미뉴엣 HMV434
연주 : 안느 케펠레크(피아노)

바로크 시대는 쳄발로의 황금기였다. 헨델 역시 많은 쳄발로 모음곡을 작곡했으며, 일부는 오늘날 관현악으로 편곡되어 널리 연주되기도 한다. 그중에서 멜로디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로 빼곡히 담겨 있는 음반이다. 안느 케펠레크는 파리 음악원에서 공부한 후 빈에서 스코다, 데무스, 브렌델의 마스터 코스에서 실력을 쌓았고 뮌헨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인정을 받았다. 여성적인 섬세한 피아니즘을 특징으로 하면서 스카를라티, 프랑스 근대 피아노 음악, 특히 라벨에서 경쾌하고 잘 연마된 감성을 나타낸다. 음반 뒷면의 곡순은 트랙 리스트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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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만 : 조곡과 협주곡 (조곡,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타펠 무지크 1번 ‘플룻 협주곡’, 트럼펫 협주곡)
연주 : 앙상블 스트라디바리아, 다니엘 퀼러(바이올린, 지휘)

오늘날 음악 학자들은 텔레만이 100여곡의 협주곡을 작곡했으리라 추측하고 있다. 그는 바로크 시대의 궁정 연회에서 연주하는 사교 음악과, 라이프찌히,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등의 도시에서 스스로 조직한 콜레기움 무지쿰의 연주를 위해서 만들었다. 연주의 기회나 청중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보여 주고 있으나, 결코 독주자와 오케스트라가 진지하게 겨루는 따위도, 독주자의 비르투오조적인 명기를 피력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오직 ‘함께 연주하는 기쁨’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앙상블 스트라디바리아의 성실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단아한 연주가 이음악과 잘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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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12
퍼셀 : 비올을 위한 환상곡
연주 :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비올라 다 감바, 지휘)

영국의 바로크 음악에 있어서 위대한 전형을 이룩한 헨리 퍼셀의 열세 개의 비올족 악기를 위한 판타지아는 그가 21살 때의 젊은 나이에 작곡된 곡들로서 그의 나이를 고려하건대 엄청난 천재의 발휘가 아닐 수 없다. 판타지아는 “성격적인 소품” 양식에 속하는 악곡형식으로서, 음악내적인 주제를 이용하는 경우와 음악외적인 주제를 이용하여 작곡하는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지는데, 여기서 “무명의 판타지아(In Nomine)”로 이름 붙여진 곡들은 음악내적인 주제를 이용하는 범주에 속하지만, 주제자체는 기존의 유명한 선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트랙 4의 판타지아는 반음계를 사용하는 비장한 느낌의 도입부분은 비올족 악기가 갖는 음색의 특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훌륭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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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17
바흐 : 관현악 조곡 1 & 4번, 바이올린 소나타 4번, 칸타타 BWV21 <나는 근심이 많도다> 중에서 신포니아
연주 : 르 콩세르 프랑세,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지휘)

196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피에르 앙타이는 11살 때 음악과 친밀해졌고, 아르투르 하스에게서 공부한 뒤, 곧 스스로 하프시코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피에르 앙타이는 바흐 주변 시대의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일찍부터 단독 혹은 그의 형제들 마르크, 제롬과 리싸이틀을 열었다. 그후 암스테르담에서 2년동안 구스타프 레온하르트에게 공부했으며, 그의 지휘 아래 여러 공연에 초청되었다. 독주회뿐만 아니라 조르디 사발, 필립프 헤레베헤, 크리스토프 코인, 장 귀안 퀘라스, 쿠이겐 형제등과 함께 연주하고 그자신의 연주 단체인 르 콩세르 프랑세와도 많은 공연을 하고 있다. 그의 앨범은 동일 작품의 다른 많은 연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톡특한 음색과 해석 등으로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음악의 세계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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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18
쇼팽 : 24개의 연습곡과 24개의 전주곡 2CD
연주 : 필립프 주시아노

바르샤바 국제 쇼팽 콩쿨은 1927년에 첫 회를 연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고 전통있는 콩쿨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필립프 주시아노는 제 13회 대회에서 1위 없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마르세유 태생의 주시아노는 우승을 계기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언제나 화려한 기교나 재주보다도 작곡가의 정신이 담긴 순수 음악에 비중을 두고 연주한다. 각각의 성격, 형식이 일정하지 않으며, 각각 장단이 틀린 24곡의 악곡으로 이루어진 전주곡과 멜로디, 하모니, 리듬 나아가서는 정서의 표현을 위한 연습곡이라고 할 수 있는 쇼팽의 연습곡을 휼륭히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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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19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1 & 4번,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연주 : 보리스 베레조프스키(피아노), 우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리스(지휘)

예술창조의 자기감응에 역동적인 피아노 세계를 열어 가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엽에 걸쳐 피아노의 비르투오조 가운데의 한 사람인 라흐마니노프는 작곡가로서도 러시아 음악사 상에 이름을 떨칠 정도의 업적을 남겼다. 그는 흔히 비르투오조에 있을 법한, 자기 기교를 중심으로 한 작품에 머물지 않고, 음악 작품으로서의 독창적인 요소를 개척했다. 러시아 피아노의 전통을 잇는 계승자로 불리는 보리스 베레조프스키는 숨막히는 테크닉, 엄청난 파워, 명료하고 깔끔한 음악 해석을 들려준다. 건반위의 사자라는 애칭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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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21
라 로끄 당떼롱 피아노 페스티벌 (MID)
수록곡 :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5번, 12번, 쇼팽/ 전주곡 4번, 6번, 15번, 리스트/ 위안 3번, 소네트, 쇼팽/ 리스트/ 사랑의, 슈만/ 다비드 동맹 무곡 6번, 인터메쪼, 모차르트/ 론도, 하이든/ 아다지오, 바흐/ 라르고, 헨델/ 미뉴엣, 슈베르트/ 스케르쪼
연주 :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필립프 주시아노, 브리짓 앙제레, 안느 케펠레크, 니콜러스 안젤리치, 끌레르 데제흐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최고의 음악! 라 로끄 당떼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매해 여름이 되면 프랑스 전지역은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에 휩싸인다. 그 중의 하나인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라 라끄 당떼롱>은 약 27년간의 오랜 역사동안 피아노를 통해서 그들 고유의 독창성과 지역의 특성을 표현해 왔다. 플로랑스의 수백년된 울창한 숲과 프로방스 밤의 더없이 아름다운 창공을 배경으로 약 무수히 많은 재즈, 클래식 콘서트가 열리며, 피아노의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현재 활동중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콘서트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축제에 참가했던 아티스트의 아름다운 선율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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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022
어린시절의 추억
수록곡 : 차이콥스키/ 어린이를 위한 앨범, 무소르그스키/ 눈물, 리아도브/ 마주르카, 음악의 담배 케이스(오르골-익살스런 왈츠), 글린카/ 녹턴, 알라비에프/ 나이팅게일, 쇼스타코비치/ 춤, 주축대의 왈츠, 폴카, 농담 왈츠, 라흐마니노프/ 이탈리안 폴카, 루빈스타인/ 멜로디, 폴카, 로망스, 스크리아빈/ 녹턴
연주 : 브리짓 앙제레(피아노)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 앨범은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피아노의 선율로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리고 있다. 어린아이는 개미 한 마리와도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작은 조약돌 하나를 가지고도 하루 종일 놀 수 있다. 그런 욕심없는 순수한 감성이 그대로 녹아 있는 음악이다. 어찌보면 심플한 이 피아노 선율은, 우리 마음 속 깊이 파고 들어가 잠시나마 하던 일을 멈추게 만든다. 루빈스타인의 멜로디, 로망스, 무소르그스키의 눈물이 가슴시리도록 아름답다. 프랑스 여성 피아니스트 브리짓 앙제레는 HMF, NAIVE등 프랑스 대표 회사에서 독주, 쳄버, 협주곡 음반을 많이 발매하고 있으며,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연주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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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9913
모차르트 : 피아노 소곡집
수록곡 : 론도 K.511, 뒤포르의 미뉴에트에 의한 9개의 변주곡, 환상곡 K.475, 피아노 소나타 K.457, 환상곡 K397
연주 : 안느 케펠레크(피아노)

건반 음악의 장르에 있어서 환상곡만큼 기원 이래 내용, 형식이 모두 변천한 것은 없다. 환상곡은 바로크, 전고전파의 강항 영향 후, 완전히 모차르트의 양식이 된 걸작이다. 환상곡 K475는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이라는 제목의 독립된 작품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작곡자에 의해 피아노 소나타 K.457과 한데 묶어 그 도입부로서 출판되었다. 모차르트가 프랑스 출신의 첼리스트 피에르 뒤포르를 위해서 그의 첼로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제 6번으로부터의 미뉴에트를 주제로 즉흥 연주한 것이 <뒤포르의 미뉴에트에 의한 9개의 변주곡>이다. 안느 케펠레크는 악보의 범위내에서 최대한 자유로우며 즉흥적인, 노련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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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9918
스카를라티 : 하프시코드 소나타 1집
연주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으로 너무나 유명해진 피에르 앙타이의 최신 스카를라티 녹음. 앙브로와지의 환상적인 녹음기술과 만나 최상의 연주를 들려준다. 형식미와 기교를 바탕으로 하는 스카를라티의 작품들을 마치 쿠프랭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친근함과 우아함에 역동성과 기교를 조화시킨 빼어난 녹음이다. 피에르 앙타이의 기교와 해석, 그리고 그 명성을 다시금 확인하게 하는 음반!!!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음악의 세계 쇼크상, 레페르트와르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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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9941
리스트 : 순례의 해 1년<스위스>, 2년<이탈리아>, 2년 보유<베네치아와 나폴리>, 3년 3CD
연주 : 니콜러스 안젤리치(피아노)

전 4집 26곡으로 이루어진 리스트 최대의 소품집인 순례의 해는 그가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 보고 들은 풍물의 인상을 피아노를 통해서 음악화한 것이다.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의 기법과 작품의 내면적 깊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006년에는 영국의 역사 깊은 클래식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내일의 클래식 슈퍼스타’ 20인 명단에 올랐으며, 지나 바카우어 콩쿠르 1위에 획득한 니콜러스 안젤리치의 섬세한 표현력과 기교, 힘찬 타건과 열정이 최고의 연주를 들려준다. 2006년 서울 시향과 정열적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 주었던 그는 이번 앨범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들려주고 있다. 이텔레라마, 음악의 세계 쇼크, 레페르트와르 만점


입고는 4월 초~중순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박찬석님의 댓글

박찬석 작성일

HMD9909003.04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br>HMD9909001.02 카발리 칼리스토 <br>이렇게 1개씩 부탁합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 이사하는데 지장 없을까 걱정이네요.

조원경님의 댓글

조원경 작성일

HMD9909003.04  몬테베르디/오르페오  부탁드려요.

우지영님의 댓글

우지영 작성일

HMD9909003.04 몬테베르디/오르페오 부탁드립니다.너무 오랫동안 주문한 음반을 찾아가지못해 죄송합니다. 조만간 찾아갈께요. 짐이많을텐데 페끼쳐 죄송해요.

유승일님의 댓글

유승일 작성일

ZZT060502<br>프란체스코 벤츄리니(ca.1675-1745) : 실내 협주곡 op.1 2번, 5번, 6번, 8번, 9번<br>연주 : 라 체트라, 데이비드 플랑티에(지휘)<br><br>ZZT060902<br>요한 야콥 발터(1650-1717) : 조곡 6번, 8번, 9번 14번 세레나타, 파사칼리아<br>연주 : Les plaisirs du parnasse [마야 암레인(첼로), 데이비드 플란티에르(바로크 바이올린, 지휘), 시즈코 노이리(테오보르), 안드레아 말칠올(클라브생, 오르간)]<br><br>부탁 드립니다.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ZZT060502<br>프란체스코 벤츄리니 ... 부탁드립니다<br>이사 잘 하시구요~~~  새로운 곳에서 뵙겠습니다.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

Lidi0301169-06<br>푸른 옷소매 : 크리스토퍼 심슨, 윌리암 버드 외<br>연주 : 라크리메 콘소트<br><br>한 장 부탁드려요.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ZZT061105 / 라흐마니노프: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환상적 회화 1번, 조곡 2번, 6개의 연탄곡<br>HMD9909003.04 / 몬테베르디: 오르페오<br>HMD9909001.02 / 카발리: 칼리스토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

HMD9909003.04 몬테베르디/오르페오 부탁드려요

nife님의 댓글

nife 작성일

르네 야콥스 DVD 둘<br>퍼셀/판타지아/리체르카 콘소트<br>바흐 :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BWV1027, 1028, 1029 트리오 소나타 4번<br>연주 : 구이도 발레스트라치(비올라 다 감바), 블란딘 란누(쳄발로)

양소영님의 댓글

양소영 작성일

HMD9909003.04<br>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부탁드립니다

마재철님의 댓글

마재철 작성일

ZZT061105 라흐마니노프 :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환상적 회화 1번, 조곡 2번, 6개의 연탄곡<br>예약합니다.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MIR9918<br>스카를라티 : 하프시코드 소나타 1집<br>연주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br>HMD9909003.04 /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br>HMD9909001.02 / 카발리: 칼리스토

김운용님의 댓글

김운용 작성일

ZZT 061105 라흐마니노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br>MIR 012 퍼셀: 비올을 위한 환상곡  이렇게 두 장 보관 부탁합니다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

HMD9909003.04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 르네 야콥스<br>HMD9909001.02 카발리 [칼리스토] 르네 야콥스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

MIR018<br>쇼팽 : 24개의 연습곡과 24개의 전주곡 2CD<br>연주 : 필립프 주시아노<br><br>HMD9909003.04<br><br>HMD9909001.02<br>부탁드립니다.

임희정님의 댓글

임희정 작성일

HMD9909003.04 오르페오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ZZT060502 주문합니다.

김도훈님의 댓글

김도훈 작성일

HMD9909003.04 몬테베르디/오르페오 부탁드립니다.

이태관님의 댓글

이태관 작성일

HMD9909001.02<br>카발리 [칼리스토]  부탁드려요.^^

엄준영님의 댓글

엄준영 작성일

HMD9909003.04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br>HMD9909001.02 카발리 칼리스토 <br>이 두장 부탁드려요. 그리고 야콥스의 30주년 기념 음반은 안들어 오나요?<br>http://www.harmoniamundi.com/france/album_fiche.php?album_id=1127

정하수님의 댓글

정하수 작성일

K617 183 르 투르디옹<br>K617 187/3 황금시대의 코넷 작품(3CD)<br>부탁드립니다.

문진영님의 댓글

문진영 작성일

ZZT061105<br>라흐마니노프 :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환상적 회화 1번, 조곡 2번, 6개의 연탄곡<br>연주 : 끌레르 슈발리에(피아노 에라르 1905), 요스 판 이메르세일(피아노 에라르 1897)<br><br>MIR9941<br>리스트 : 순례의 해 1년<스위스>, 2년<이탈리아>, 2년 보유<베네치아와 나폴리>, 3년 3CD<br>연주 : 니콜러스 안젤리치(피아노)<br>부탁드립니다.

자희냥님의 댓글

자희냥 작성일

MIR010<br>헨델 : 파사칼리아, 클라브생 모음곡 HMV431, HMV436, 프레스토, 샤콘느, 사라방드, 조곡HMV430 <유쾌한 대장간>, HMV433, 미뉴엣 HMV434<br>연주 : 안느 케펠레크(피아노)<br>MIR012<br>퍼셀 : 비올을 위한 환상곡<br>연주 :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비올라 다 감바, 지휘)<br>거 말고 사고 싶은 건 많으오나... 지난번에 주문한 것도 다 못 가져온 관계로...ㅠ_ㅠ

서두영님의 댓글

서두영 작성일

1) ZZT060502<br>프란체스코 벤츄리니(ca.1675-1745) : 실내 협주곡 op.1 2번, 5번, 6번, 8번, 9번<br><br>2) MIR022<br>어린시절의 추억<br><br>2) MIR018<br>쇼팽 : 24개의 연습곡과 24개의 전주곡 2CD

금예지님의 댓글

금예지 작성일

MIR022<br>어린시절의 추억

이신화님의 댓글

이신화 작성일

오르페오, 칼리스토 부탁드려요~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MIR012 <br>퍼셀 : 비올을 위한 환상곡 <br>연주 :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비올라 다 감바, 지휘) <br>추가할께요 ㅜ ㅡ

유정훈님의 댓글

유정훈 작성일

HMD9909003.04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보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재흥님의 댓글

안재흥 작성일

HMD9909003.04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br>ZZT060502 <br>프란체스코 벤츄리니(ca.1675-1745) : 실내 협주곡 op.1 2번, 5번, 6번, 8번, 9번 <br>연주 : 라 체트라, 데이비드 플랑티에(지휘)

박재호님의 댓글

박재호 작성일

HMD9909001.02<br>카발리 [칼리스토] <br>마리아 바요(S 칼리스토)/ 마르첼로 립피(Br 죠베)/ 한스 피터 캄머러(Br 멜크리오) 외/ 르네 야콥스(지휘)/ 콘체르토 보칼레<br>부탁드립니다(016-9633-3390)

분당님의 댓글

분당 작성일

dvd 오르페오^^

서두영님의 댓글

서두영 작성일

<위에서 주문한 것중 아래의 것은 취소 합니다><br><br>2) MIR018 <br>쇼팽 : 24개의 연습곡과 24개의 전주곡 2CD

손청동님의 댓글

손청동 작성일

HMD9909003.04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 1장 부탁드립니다.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

HMD9909003.04<br>MIR010<br>MIR011

조성덕님의 댓글

조성덕 작성일

MIR022 <br>어린시절의 추억

박재형님의 댓글

박재형 작성일

K617 187/3 하나 잡아주세요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

HMD9909003.04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