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신보(샨도스) 12월말~1월초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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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7-12-03 19:22 조회7,516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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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PRICE ###

CHAN 241-38 존 필드/ 피아노 작품집 <2for1>
연주: 미실 오루르크(피아노)
수록곡 : 소나타 op.1 no.1, 2, 3 / 소나타 B장조 외

“존 필드의 음악은 내가 제일 잘 안다”라고 자신 있게 스스로를 평가했던 피아니스트 ‘미실 오루르크’의 새 음반이 발매되었다. 이전 존 필드의 녹턴으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오루르크는 더욱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주로 소나타 및 피아노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다. 존 필드와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오루르크는 매우 섬세한 타건을 하며, 특히 칸틸레나가 비할 데 없이 아름답다. 음의 뉘앙스를 끌어내는 능력이 대단히 탁월하기 때문이다. <2for1>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 역시, 존 필드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이 충분히 만족하시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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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241-39 슈니트케/ 첼로 협주곡 <2for1>
연주: 알렉산더 이바쉬킨(첼로), 타티아나 그린덴코(바이올린), 이리나 슈니트케(피아노), 러시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발레리 폴얀스키(지휘)
수록곡: 첼로 협주곡 1번, 2번/ 첼로 소나타 1번, 2번/ 콘체르토 그로소

흔히 구해서 들을 수 없는 진귀한 ‘슈니트케’의 작품이다. 특히 첼로 연주를 맡고 있는 ‘알렉산더 이바쉬킨’은 슈니트케의 오랜 친구였기에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앨범이다. 이바쉬킨은 이 앨범에서 첼로의 거장답게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선율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슈니트케가 표현하려는 하나하나의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세심하게 음악을 진행해가고 있다. ‘발레리 폴얀스키’가 이끄는 러시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또한 놓칠 수 없는 감상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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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241-34 하우얼스/ 코랄 작품집 <2for1>
연주: 폴 스파이서(지휘), 핀지 합창단
수록곡: 테 데움, 살베 레지나, 레퀴엠 외

다재다능한 작곡가 하우얼스의 코랄 작품집이다. 옥스퍼드의 New College의 성가대원으로서 실력을 키어왔던 ‘폴 스파이서’와 그가 만든 ‘핀지 합창단’이 음악을 맡고 있다. 스파이서는 하우얼스의 음악에 대해 오랜 시간을 연구하고 공부해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었기에 이번 앨범에 거는 기대는 더더욱 크다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만한 놀라운 설득력과 폭발력을 본 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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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0742 바흐/ 초기 칸타타 VOL.2 - 바이마르 칸타타
연주: 퍼셀 4중주단,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마이클 챈스(카운터-테너), 찰스 다니엘스(테너), 피터 하베이(베이스) 외
수록곡: 칸타타 제12번<울며, 탄식하며, 근심하고, 두려워하도다>, 칸타타 제18번<하늘에서 비가 내리며, 눈이 내리며>, 칸타타 제61번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칸타타 제161번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바흐는 1708년부터 바이마르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콘서트마스터로 승진한 1714년 이후 처음으로 성안에 있는 교회에서의 예배를 위해 4주마다 한 곡씩 신작 칸타타를 연주하는 직무를 맡게 되었다. 바흐는 바이마르에서 총 20곡 정도의 작품을 만들었는데, 본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4곡의 칸타타가 모두 이 시기에 만들어진 바이마르 칸타타이다. VOL.1에서와 같이, 퍼셀 4중주단과 영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 ‘마이클 챈스’, 얼마 전 성황리에 국내 내한공연을 마친 ‘엠마 커크비’등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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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443 드뷔시/ 피아노 작품집 VOL.2
연주: 장-에프랑 바부제(피아노)

바부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서정적 피아노 시인이다. 올 초에 발표한 VOL.1에 이어 ‘Ballade', 'Valse', 'Danse'등의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된 VOL.2를 2007년 겨울에 발표하고 있다. 프랑스의 각종 콩쿨을 수상하며, 솔티 경과 불레즈 등의 협연으로 극찬을 받아오고 있는 바부제는 클래식 팬들과 평론가들로부터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보스톤 글로브지는 풍부한 상상력과 정확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갖춘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의 감미로운 서정은 본작에서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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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405 야나체크, 시마노프스키/ 현악 4중주
연주: 쇤베르크 4중주
수록곡: 시마노프스키-현악 4중주 1번 op.37, 2번 op.56/ 야나체크-현악 4중주 1번 ‘크로이처 소나타’, 2번 ‘비밀 편지’

이들 ‘쇤베르크 4중주’는 2002년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면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명성과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다. 이들 4중주는 20세기 음악의 흐름에 부합하는 친근함과 이들만의 특별한 개성으로 클래식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는 가히 경쟁자도 없을 만큼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또 그에 걸맞는 뛰어난 실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야나체크와 시마노프스키의 파워풀한 현악 4중주곡들을 연주하고 있는데, 이 앨범에 대하여 ‘그라모폰’에서는 “이들은, 음악에 감정적인 요소들을 절묘하게 반영하여 자신들의 음악을 더욱 돋보이고,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라고 극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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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430 스메타나/ 드림(Dreams)
연주: 캐스린 스토트(피아노)
수록곡: Dreams, C장조 협주 연습곡, On the sea shore, 체코 민요 환상곡, 체코 무도곡 외

보헤미아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메타나는 국민주의 음악의 창시자인 동시에 그것을 세계적인 예술품으로 만든 위대한 음악가이다. 그에게는 ‘나의 조국’과 같은 세기의 대표작도 있지만, 본 앨범에 수록된 피아노곡들과 같이, 또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훌륭한 작품들도 많이 있다. 우선 주목해야 할 점은 작품을 연주하는 ‘캐스린 스토트’라는 여성 피아니스트이다. 1978년, 국제 피아노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신성으로 각광 받은 이후, 지금까지 탄탄한 실력과 피아니스트로서의 놀라운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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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0722 안(ARNE)/ 서곡
연주: 콜레기움 무지쿰 90, 사이몬 스탠더지(지휘)

18세기 헨델과 함께 영국의 인기 작곡가로 명성을 떨쳤던 ‘토마스 어거스틴 안’의 서곡들을 담고 있다. 그는 오페라와 가면극 등 주로 극장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큰 스케일과 웅장한 화음을 특징으로 하는 서곡 역시 많은 인기를 누렸다. 본 앨범에 수록된 와 <8개의 서곡>은 이러한 안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으로, 특히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을 가장 잘 연주하는 단체 중 하나인 ‘콜레기움 무지쿰 90’과 ‘사이몬 스탠더지’가 음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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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442 라흐마니노프/ 오페라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op.25’
연주: 지아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싱어즈, BBC 필하모닉

라흐마니노프는 전형적인 낭만파 작곡가라고 할 수 있다. 본 작품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는 단테의 <신곡> 연옥편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불행 속에서 행복했던 시간을 회상하는 것만큼 슬픈 건 없다”라는 문장은 단테의 신곡에서도 가장 유명한 문장인데 오페라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연주는 BBC 싱어즈, BBC 필하모닉과 함께 ‘지아난드레아 노세다’가 참여하는데, 작품의 극적인 장면마다 노세다의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 능력이 발휘되고 있다. “지금은 노세다의 시대”라는 말이 나돌 만큼 요즘 가장 활발하고 각광받는 지휘자 중 한명으로서 국내에도 그 지명도와 인기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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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0743 헨델/ 플레밍 로즈
연주: 템페스타 디 마레, 줄리안느 베어드(소프라노)외
수록곡: 9곡의 독일 아리아, 트리오 소나타 F장조, 트리오 소나타 B단조

본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헨델의 생애 당시에 발표되지 못했던 곡들이다. 미국의 가장 유명한 소프라노 가수 중 한명인 ‘줄리안느 베어드’와 ‘템페스타 디 마레’가 함께 하고 있다. 헨델의 독일 아리아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작품인데다, 특히 이들 템페스타 디 마레와 줄리안느 베어드가 개성 있게 연주하여 클래식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운 앨범이 될 것이다.


### MID PR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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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423 루브라/ 미사
연주: 성 마가렛 웨스트민스터 싱어즈, 리차드 히콕스(지휘)
수록곡: 캔터베리 미사 op.59, 도미닉 미사 op.66 외

지휘자 ‘리차드 히콕스’는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루브라의 작품들에 대해서 “나는 루브라가 이 작품들을 통해서 전하려는 의미와 느낌을 확실히 알 수 있다”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표현하였다. 히콕스는 ‘신이 내린 재능을 지닌 지휘자’라는 평가를 들을 만큼 영국의 국보급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화려한 수상경력은 뒤로 하더라도 이번 앨범에서 ‘성 마가렛 웨스트민스터 싱어즈’와 손잡고 함께한 이번 루브라의 미사 작품에 대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애착과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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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3147 헨델/ 오페라 ‘아키스와 갈라테아’
연주: 조안 서덜랜드(소프라노), 피터 피어스(테너), 오웬 브랜니건(베이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애드리안 볼트(지휘) 외

헨델의 가면극 ‘아키스와 갈라테아’는 18세기에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 70회 이상의 공연이 이루어질 만큼 대중성이 있었는데, 헨델의 그 어떤 작품도 이정도 회수의 공연이 상영되지는 못하였다. 본작은 1959년 왓포드 타운 홀에서 녹음된 음반으로서, ‘조안 서덜랜드’와 ‘애드리안 볼트’라는 걸출한 스타들이 함께한 매우 가치 있는 음반이다. 젊은 서덜랜드의 물오른 보이스와 원숙한 볼트의 노년기의 지휘가 만나 작품의 아름다움 그 이상으로, 음악의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BUDGET PR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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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0744 마르첼로/ 라 체트라 협주곡
연주: 콜레기움 무지쿰 90, 사이몬 스탠더지(지휘, 바이올린)

마르첼로의 음악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밝고 희망적이다. 부유한 귀족 집안에서 자란 환경의 요인이 음악 속에 반영이 된 것인지, 음악 역시도 화려하고 고급스러우며 경쾌한 아름다움이 표현되고 있다. 17~18세기 음악에 정통한 ‘사이몬 스탠더지’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콜레기움 무지쿰 90’을 이끌고 지휘하고 있다. 샨도스 레이블에서 이미 50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하였던 이들이기에 이들의 호흡과 노련한 연주 실력은 이미 정점을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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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433 콘골드/ 피아노 협주곡
연주: 하워드 셸리(피아노), 피터 딕슨(첼로), BBC 필하모닉, 마티아스 바메르트(지휘)
수록곡: 군대 행진곡, 첼로 협주곡 op.37, 심포닉 세레나데 op.39, 피아노 협주곡 op.17

헐리우드 영화 음악 작곡가로 큰 명성을 떨쳤던 콘골드의 작품을 ‘하워드 셸리’와 ‘피터 딕슨’이 함께하였다. 딕슨의 첼로 연주는 그 어느 때보다 우아하며, 셸리 역시 자신의 혼을 다하여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듯하다. 펭귄 가이드는 “마티아스 바메르트가 이끄는 BBC 필하모닉의 고급스럽고 풍성한 화음을 바탕으로, 피아노와 첼로가 조화를 이루는 화음의 향연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콘골드의 음악보다 가치있는 폭발력을 발휘한다”라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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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429 엘가/ 피아노 작품집
연주: 피터 페팅거(피아노)

피아니스트 ‘피터 페팅거’는 영국 출신의 연주자이다. 어려서부터 피아니스트가 꿈이었을 정도로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였고 가까이 하여왔다. 그 후 페팅거는 데이브 브루벡, 게리 멀리건, 마일즈 데이비스등과 같은 재즈 아티스트의 음악에도 큰 관심을 보이다 결국엔 ‘빌 에반스’에 대한 집필까지 하게 된다. 또한 ‘나이젤 케네디’와의 합동 공연은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다재다능한 페팅거가 엘가의 피아노 작품을 레퍼토리로 하여 클래식 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페팅거의 연주 스타일은 엘가 특유의 시적인 작품 분위기에 너무나 잘 어울린다.


### SA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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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 5057 엘가/ 교향곡 3번
연주: 리차드 히콕스(지휘), BBC 웨일즈 국립 오케스트라
수록곡: 교향곡 3번, So many true princesses who have gone, 위풍당당 행진곡 6번(초연 녹음)

엘가의 완성된 교향곡은 1, 2번 두 곡뿐이다. 하지만 엘가는 3번 교향곡의 작곡에도 착수해 그 스케치들이 남아있다. 이것을 토대로 1998년 영국 음악학자 ‘안소니 패인’이 연주용 버전을 발표한바가 있다. ‘리차드 히콕스’와 ‘BBC 웨일즈 국립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이 교향곡 3번은 흔한 작품도 아니면서, 연주 또한 상당히 뛰어나 엘가의 팬들에게는 필청 음반으로 반드시 권하고 싶은 앨범이다. 또한 초연 녹음으로 수록된 ‘위풍당당 행진곡 6번’도 빼 놓을 수 없는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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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 5055 라인베르거/ 종교 성가집
연주: 피닉스 바흐 합창단, 캔사스 시티 성가대, 찰스 브루피(지휘)

라인베르거가 독일 음악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독일 오르간 음악의 부흥을 꽃피웠다는 사실에도 있겠지만 그의 종교 작품집들에 대한 의미 때문이기도 하다. 12곡의 미사를 포함한 레퀴엠과 스타바트 마테르 등의 종교 작품집은 라인베르거에게 있어서 오르간 음악 다음으로의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지닌 작품군이며 이 종교 음악으로 인해 그는 교황에게 상까지 받게 되는 영광을 얻는다.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모테트와 미사 등은 라인베르거 종교 음악의 정의를 내려줄 만큼 그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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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 5050 REGES TERRAE/ 찰스 5세 시기의 음악
연주: 노르딕 보이시스
수록곡: 맨치코트-Reges terrae, 주님을 찬미하라, 오 처녀중에 처녀시여, 하나님의 어린 양/ 모랄레스-하늘의 여왕, Exaltata est sancta Dei Genitrix/ 클레멘스 논 파파-오 크나큰 신비여/ 게레로-Hei mihi, Domine/ 공베르-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였던 작곡가들의 성가음악 및 모테트를 ‘노르딕 보이시스’가 성스럽고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처럼 모랄레스, 클레멘스 논 파파, 게레로, 공베르 등의 찰스 5세 시기에 활동했던 작곡가들, 즉 르네상스 시기의 대표적인 작곡가 및 작품들인 것이다. 1996년에 결성된 노르딕 보이시스는 스웨덴, 독일, 프랑스, 그리스, 타이완 등을 방문하며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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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 5056 대 교향곡/ 프랑스 오르간 작품집
연주: 이안 트레이시(오르간)
수록곡: 투르느미르-‘테 데움’ 중 즉흥곡/ 보네-Elves op.7, 라멘토 op.5/ 생상스-알레그로 지오코소/ 프랑크-대 교향곡 op.17/ 지고트-스케르초/ 비도르-교향곡 4번 op.13

본 앨범은 오르간 연주자 ‘이안 트레이시’가 샨도스(CHANDOS)에서 발표하는 2번째 앨범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중의 하나인 리버풀 성당에서 ‘헨리 윌리스 오르간’으로 생상스, 프랑크, 비도르 등의 작품들을 엄숙하고 차분하게 연주하고 있다. 5번째 트랙인 프랑크의 ‘대 교향곡 op.17'은 매우 진귀한 곡으로 영국 오르간을 사용하여 이곳에서 최초로 녹음된 것이다. 무엇보다 SACD로 제작된 이번 앨범이기에 사운드로 느껴지는 현장감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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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추천 음반~
CHAN10392(6)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집 <한정판 6for3 Top >
수록곡: 교향곡 Nos.1 ~ 6 & 만프레드 교향곡, 이탈리안 기상곡 서곡 연주: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의 명반으로 불리우는 이 전집은 만프레드 교향곡과 서곡 한곡을 포함하여 6장CD 슬림 박스 케이스로 발매된 한정판이다. 가격은 기존의 일반 박스보다 약간은 저렴한 가격이므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을 잊지말자. 이 박스와 별개로 기존의 낱장과 박스 세트는 전과 동일하게 수입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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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추천 음반~
CHAN 10184 X
아렌스키: 피아노 3중주 1번, 2번★★★★(=7048)
“대단히 아름다운 3중주단󰡓
연주: 보로딘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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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추천 음반~
CHAN 9529 훔멜: 피아노 3중주 1번,5번,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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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

CHAN 9279    Stanford: Complete Symphonies<br>하나 부탁드려요.

자희님의 댓글

자희 작성일

CHSA 5050 REGES TERRAE/ 찰스 5세 시기의 음악 <br>연주: 노르딕 보이시스<br>왠지 이거 주문하는 사람 나밖에 없을 거 같다만... 부탁해요.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CHAN 0742 바흐/ 초기 칸타타 VOL.2 - 바이마르 칸타타 <br>CHAN 0722 안(ARNE)/ 서곡 <br>CHAN 10184 X 아렌스키: 피아노 3중주 1번, 2번<br>CHAN 0743 헨델/ 플레밍 로즈

유승일님의 댓글

유승일 작성일

CHAN 0744 마르첼로/ 라 체트라 협주곡<br>연주: 콜레기움 무지쿰 90, 사이몬 스탠더지(지휘, 바이올린)<br><br>CHAN 9529 훔멜: 피아노 3중주 1번,5번, 7번★★★

현준애비님의 댓글

현준애비 작성일

CHAN 241-39 슈니트케/ 첼로 협주곡 <2for1>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

CHAN 9120 Hubert Parry : Complete Symphonies <br>주문가능하다면 주문할께요. ^^

김운용님의 댓글

김운용 작성일

CHAN 241-38 존 필드/피아노 작품집<br>CHAN 241-39 슈니트케/첼로 협주곡        보관 부탁합니다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

CHAN 0742 바흐/ 초기 칸타타 VOL.2 - 바이마르 칸타타

송영건님의 댓글

송영건 작성일

CHAN 241-38 존 필드/ 피아노 작품집 <2for1> 연주: 미실 오루르크(피아노)

이현규(5717)님의 댓글

이현규(5717) 작성일

CHAN 0744 마르첼로/ 라 체트라 협주곡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

CHAN 0742 바흐/ 초기 칸타타 VOL.2 <br>CHSA 5056 대 교향곡/ 프랑스 오르간 작품집

김영민님의 댓글

김영민 작성일

CHAN 241-39 슈니트케/ 첼로 협주곡 <2for1>

김홍진님의 댓글

김홍진 작성일

CHAN 10184 X 아렌스키: 피아노 3중주 1번, 2번

설주기7283님의 댓글

설주기7283 작성일

CHCHAN 10184 XAN 241-39 슈니트케/ 첼로 협주곡 <2for1/CHAN 10405 야나체크, 시마노프스키/ 현악 4중주

김남훈님의 댓글

김남훈 작성일

CHAN 241-39 슈니트케/ 첼로 협주곡 <2for1> 부탁합니다.

박일성님의 댓글

박일성 작성일

CHSA 5056 대 교향곡/ 프랑스 오르간 작품집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

CHAN 10433 콘골드/ 피아노 협주곡<br>연주: 하워드 셸리(피아노), 피터 딕슨(첼로), BBC 필하모닉, 마티아스 바메르트(지휘)<br>수록곡: 군대 행진곡, 첼로 협주곡 op.37, 심포닉 세레나데 op.39, 피아노 협주곡 op.17 <br><br>이 음반도 부탁드립니다.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br><br>라프님 먼저 주문주신 음반도 수입에는 누락되었구요.<br>저희가 소개해드린 날짜에서 많이 지나서 댓글을 주시는 음반은 선오더를 할 수가 없습니다.<br>끝으로 댓글 주신 앨범은 수입을 의뢰해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