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린 레코드) 9개월 만에 입고되는 신보와 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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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7-11 18:16 조회6,507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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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 2 SACD ##
CKD 308 모차르트/ 교향곡 38번-41번 <2SACD>
연주: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찰스 맥커라스(지휘)
수록곡: 교향곡 38번 K.504 <프라하>, 교향곡 39번 K.543, 교향곡 40번 K.550, 교향곡 41번 K.551 <주피터>

지휘자 ‘찰스 맥커라스’가 모차르트 음악에 있어서만큼은 얼마나 정통하였는지는 새삼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레이블 린(LINN)에서 발매된 음반들만 들어 보아도 확실한 설명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오늘날 녹음된 많은 현대 악기 녹음과 마찬가지로 이 녹음 역시 담백한 음향과 다이내믹의 경쾌한 대비, 절제된 현의 비브라토, 쇳소리 섞인 금관, 날카로운 팀파니 타격과 두드러지게 들리는 목관 등 시대악기 연주의 영향을 다분히 보여준다. 특히 <주피터 교향곡>에서는 놀랄 만큼 빛나는 장엄함을 지녔으면서도, 피날레에서는 자주 경시되곤 했던 화려한 대위법의 만화경이 세부에 이르기까지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한마디로 모차르트 음악의 위대성을 절감케 하는 연주라 평하고 싶다.

“ 맥커라스는 모차르트의 음악으로, 듣는 이들을 흥분시키고 감격으로 이끌고 있다. 위대한 모차르트 지휘자로 평가한다.” - 선데이 타임즈 -

“ 본 앨범에 수록된 모차르트의 4개의 교향곡은 스튜디오 녹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은 만큼 웅장하고 화려하다. 아마도 지금까지 녹음된 작품 중에 가장 훌륭히 녹음된 곡이라 평가하고 싶다. 특히 제40번과 제41번 ‘주피터’ 곡에서는, 이보다 더 듣는 이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연주되고 녹음되어 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들게 할 정도다.” - 선데이 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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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3 FOR 2>
## 3 SACD ##
CKD 313 바흐/ 마태 수난곡 (파이널 연주 버전, C.1742)
연주: 존 버트(지휘), 더니든 콘소트 외

또렷하고 시원스러운 노래와 명쾌한 발성은 가수들의 두드러진 기술적 능력에 의해 절묘하게 조합되어지고 있다. - 선데이 헤럴드 -
UK 클래식 차트 16위 - 2008년 3월 16일 -
UK 클래식 차트 20위 - 2008년 3월 23일 -
존 버트의 마태 수난곡은 작품 내에 존재하는 한계를 뛰어넘어 매우 독창적인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 - 그라마폰 추천 -

연주와 노래가 매우 특별하다. 강력 추천하는 앨범이다. - The Observer -
올해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되리라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생생하면서도 선명한 느낌을 갖게 하는 앨범이다. - 가디언지 -
2008년 최고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앨범이다. 훌륭한 연주자들과 빛나는 연주의 향연이다. - The Scotsman -
강력하게 추천하는 앨범이다. - SA-CD.NET -

존 버트의 지휘아래 합창단과 뮤지션들이 매우 훌륭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 The Daily Mail -

2007년 헨델의 ‘메시아’로 Classic FM Gramophone Awards에서 <올해의 바로크 보컬>부분을 수상하면서 그 해, 가장 주목받는 앨범과 연주단체가 되었던 더니든 콘소트의 새 앨범이 발매되었다. 지휘는 역시 ‘존 버트’가 맡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바흐의 ‘마태 수난곡’을 선택하였는데, 본 앨범을 통해 바로크 음악에 있어서 특별한 전문가들임을 확실히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 본 앨범에 수록된 마태 수난곡은, 가장 널리 알려진 1736년 버전이 아닌 대략 1742년에 연주되었던 바흐의 마지막 개정판이다.
존 버트와 더니든 콘소트는 악기와 보컬부분을 모두 새로 개정하여 이 음반이 지금까지의 마태 수난곡과는 다르게 유일하며,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가치가 있도록 앨범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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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 SACD ## CKD 310 트럼펫 가면극
연주: 조나단 프리먼-앳우드(트럼펫), 다니엘-벤 피에나르(피아노)
작곡가: 마르샹, 쿠프랭, 가브리엘리, 카바니예스, 슐츠, 몬테베르디, 북스테후데, 뵘, 다울랜드, 홀본, 퍼셀, 스벨링크, 룰리, 비버, 무파트 외

프리먼-앳우드의 연주는 시적인 프레이징과 음색의 풍부함을 표현하는데 있어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 그라마폰 -

본 앨범은 ‘조나단 프리먼-앳우드’라는 실력 있고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의 폭발력 넘치는 열정을 담은 앨범이라 표현할 수 있다. 실내악 레퍼토리로서 악기의 한계를 뛰어 넘고자 상상력 넘치는 편곡으로 바로크 작품들을 다루고 있다. 이전 앨범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피아니스트 ‘다니엘-벤 피에나르’와 이번 앨범에서 역시 함께 하고 있는데, 트럼펫과 피아노의 전통적인 구성으로부터 벗어나 철저하게 새로운 17세기 작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하면 본 앨범은 바로크 시대의 실내악 작품을 트럼펫과 피아노를 사용하여 21세기의 관점으로 새롭게 재조명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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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SACD 285 헨델-메시아 (2 SACD)
*** 2 normal CD 가격 ***
연주: 더니든 콘소트, 존 버트(지휘), 수잔 해밀톤(소프라노), 애니 길(메조 소프라노), 클레어 윌킨슨(알토), 니콜라스 멀로이(테너), 메튜 브룩(베이스), 에드워드 카스웰(베이스)

헨델의 가장 유명한 오라토리오중의 하나인 ‘메시아’가 2007년, 린(LINN)에서 드디어 발매되었다. 더구나 전설적인 작품으로 간주되고 있는 ‘더블린(Dublin) 초연’으로 연주되는 것이, 음악 팬들을 얼마나 설레고 기쁘게 할지 짐작이 간다. 헨델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진지하고 엄숙하게 연구되어진 첫 번째 음반인 것이다. 헨델의 대표작일 뿐 아니라 고금을 넘어선 종교음악의 백미로 꼽히고 있는 이 작품은, 알기 쉬운 웅장한 표현 속에서 생생한 종교적 감동이 잘 나타나 있다. 불과 3주만에 완성되어 이듬해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자선행사로 초연되어 절찬을 받아 헨델이 죽기 전부터 자주 자선단체를 위하여 상연되었었다. 그리하여 지금도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이 헨델의 메시아를 길거리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이 작품은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의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2부의 마지막 곡 ‘알렐루야 코러스’는 1742년, 런던 초연에 참석한 영국의 왕 ‘조지 2세’가 ‘알렐루야 코러스’ 부분에서 너무나도 감격한 나머지 자리에서 일어선 고사가 전해지는데 오늘날에도 그 부분에서는 전원이 기립하는 관습이 내려져오고 있다.

"더니든 콘소트는 대단히 인상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그룹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에도 이런 그룹은 흔치 않았다. 깨끗한 발성과 뚜렷뚜렷한 보컬이 두드러지는 기술적 능역에 의해서 조화되고 있다.” -선데이 헤럴드-

"더니든 콘소트는 여타 다른 합창단이나 보컬 앙상블들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르다. 이들의 노래는 정확하고 꼼꼼하며, 소리를 이와 같이 완벽하게 조화시킬 수 있는 이들의 능력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제2의 천성이다.” -Press and Journal-


지난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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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300
BACH ON THE LUTE (4FOR2)
연주: 나이젤 노스(바이올린, 첼로)

나이젤 노스는 ‘BACH ON THE LUTE'라는 타이틀로 4장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4장 모두 솔로 작품집이었으며, 2장은 바이올린으로 나머지 2장은 첼로로 연주하였다. 최근에 발표한 'Go from my window'라는 앨범으로 그라모폰에서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명성과 실력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본 박스세트는 ‘BACH ON THE LUTE'의 1집부터 4집까지 모두 담겨있는 그야말로 나이젤 노스의 전집이라 할 수 있다. 1, 2집은 바이올린으로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3, 4집은 첼로로 조곡을 연주하고 있는데, 악기별로 혹은 작품별로 비교해서 감상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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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SACD 293
림스키-코르샤코프/ 피아노 듀오
연주: 아르투르 피자로, 비타 페노마리오바이트(피아노)
수록곡: 세헤라자데 op.35, 삿코 op.5, 카프리치오 에스파뇰 op.34

2장의 베토벤 작품집, 2장의 쇼팽 작품집, 1장의 라벨 작품집까지 총 5장의 앨범을 LINN을 통해 발표한 명실상부 린의 대표 아티스트 ‘아르투르 피자로’의 6번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여성 피아니스트 ‘비타 페노마리오바이트’와 함께 듀오를 이루어 림스키-코르샤코프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페노마리오바이트는 피자로의 제자이자 친구로서 각종 피아노 어워드를 수상했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피아니스트이다. 더구나 이번 레퍼토리는 코르샤코프의 편곡 버전으로 진귀한 녹음의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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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SACD 287
모차르트/ 세레나데
연주: 알렉산더 야니체크(지휘),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수록곡: 행진곡 K.189, 세레나데 제3번 K.185, 론도 K.373, 아다지오 K.291, 론도 K.269, 디베르티멘토 K.113

멘델스존, 모차르트, 시벨리우스, 브람스, 바르톡, 프로코피에프, 드보르작 등의 작품들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그려내 온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SCO)의 새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번에 모차르트의 작품을 선택하였는데, 이전 레퀴엠과 관악 협주곡에 이어 세레나데와 론도, 아다지오 등 보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선택하였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출신의 ‘알렉산더 야니체크’가 제1바이올린과 더불어 지휘도 함께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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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SACD 288
산티아?드 무르시아 작품집
연주: 윌리암 카터(바로크 기타)

‘산티아고 드 무르시아’는 스페인 바로크 기타의 진정한 거성이었다. 기존의 양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더욱 크고 매력적인 음악의 양식을 창조하면서, 대중음악과 예술 음악의 통합을 이루어낸 인물이다. 연주자 ‘윌리암 카터’ 역시 작곡가만큼이나 주목해야 될 아티스트이다. 팔라디안 앙상블의 멤버인 그는 자신의 2번째 솔로 앨범에서 역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바로크 기타의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의 윌리암 카터 연주를 두고 그라모폰에서는 “당신이 지금까지 들어왔던 그 어떤 연주보다, 음악적 상상력의 순수한 포스가 강하게 느껴질 것이다”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말 그대로, 음악에 빠져들게끔 하는 집중력을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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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SACD 301
제임스 맥밀란/ 테니브리(TENEBRAE)
연주: 알란 타브너(지휘), 카펠라 노바

“카펠라 노바는 쉽게 유지하는 듯한 소프라노, 달콤한 알토, 트럼펫 소리와 같은 테너, 깊은 곳에서 내질러지는 베이스 등 깊은 인상을 주는 각각의 파트들이 물 흐르듯 부드럽게 하나로 흐르고 있다. 이들의 화음은 마음속에서 감정을 끄집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새롭게 창조까지 해내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카펠라 노바는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 중 하나로서, 본 앨범에서는 작곡가 ‘제임스 맥밀란’의 3곡의 초연 작품을 노래하고 있다. 카펠라 노바는 20년간 제임스 맥밀란과 함께 음악을 해오고 있는 각별한 사이이다. 서로가 상대방이 자신의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적 동반자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맥밀란 특유의 멜로디가 무척 인상적이며, 영국 음악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도 작품 안에서 느낄 수 있다.


CKD SACD 290
라벨/ 피아노 작품집 VOL.1(물의 유희, 밤의 가스파르, 거울, 라 발스 외)
연주: 아르투르 피자로(피아노)

이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피자로’가 벌써 5번째 앨범을 선보인다. 지금까지 ‘쇼팽’의 작품 2장과 ‘베토벤’의 작품 2장을 선보였던 피자로가 2007년 야심차게 선택한 작품은 ‘라벨’의 작품이다. 첫 번째 곡 <물의 유희>는 1901년에 작곡된 라벨의 초기 인상주의의 걸작이다. 프랑스 인상주의가 물에서 비롯된 점을 감안하면 이 곡은 물을 소재로 한 최초작이란 기념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피자로의 화려한 피아노 울림으로 빛에 굴절된 물의 변화하는 모습을 영롱하게 그리고 있다. 두 번째 곡 <밤의 가스파르>는 라벨의 뛰어난 상상력과 천재적인 악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인상주의 음악의 극을 보여주는 듯 하다. 피아노 소리를 통해 밤의 정경을 표현하고 있는 이 작품은 라벨의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곡이다. 또한 독창성과 신성한 감각으로 피아노 음악에 새로운 경지를 연 <거울>은 5곡 모두 수록되어 있는데, 제4곡 ‘어릿광대의 아침노래’가 특히 유명하여 따로 독립되어 자주 연주되고 있다. 마지막 곡 <라 발스(왈츠)> 역시 라벨을 대표하는 음악중의 하나로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피자로는 이 음반을 통해 스스로가 키보드 음악의 거장임을 증명한 것이다”
-가디언 지-



CKD SACD 281
비발디-바이올린 소나타 RV11, 37/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RV83/ 칸타타 RV654, 680, 799
연주: 라 세레니시마, 마이리 로손(소프라노), 에드리안 챈들러(바이올린, 지휘)

비발디의 엘비라 칸타타는 그의 다른 작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작품은 아니다. 특히나 RV799는 1999년에 이르러서야 발견되었던 작품이다. 이 음반에는 지금까지 자주 들을 수 있었던 작품들은 수록하지 않고,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곡들을 선정하였다. 더구나 ‘라 세레니시마’라는 실력있는 그룹이 음악을 맡았기에 그 기대가 더욱 크다. 이들은 1994년에 비발디의 세레나타 ‘La Senna festeggiante(RV 693)'의 공연으로 데뷔하였다. 그 후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오며, 특히 비발디 음악의 대표 그룹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라마폰’, ‘선데이 타임즈’, ‘BBC 뮤직’등에서 큰 격찬을 받으며 영국 클래식 음악을 주도하는 그룹으로 당당하게 인정받고 있는 이들은 지금까지 받아 온 사랑을 이번 비발디의 앨범을 통해 보답하려 하는 듯 하다.

"눈부시고 현란한 기술이다” -클래식 FM-
"소름끼치게 하는 음악이다” -International Record Review-
"최상의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그룹으로서....듣는 이들 역시 최절정의 상태로 몰고 가는 음악을 하는 그룹이다”
-Evening Standard-



CKD SACD 285
헨델-메시아 (2 SACD)
*** 2 normal CD 가격 ***
연주: 더니든 콘소트, 존 버트(지휘), 수잔 해밀톤(소프라노), 애니 길(메조 소프라노), 클레어 윌킨슨(알토), 니콜라스 멀로이(테너), 메튜 브룩(베이스), 에드워드 카스웰(베이스)

헨델의 가장 유명한 오라토리오중의 하나인 ‘메시아’가 2007년, 린(LINN)에서 드디어 발매되었다. 더구나 전설적인 작품으로 간주되고 있는 ‘더블린(Dublin) 초연’으로 연주되는 것이, 음악 팬들을 얼마나 설레고 기쁘게 할지 짐작이 간다. 헨델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진지하고 엄숙하게 연구되어진 첫 번째 음반인 것이다. 헨델의 대표작일 뿐 아니라 고금을 넘어선 종교음악의 백미로 꼽히고 있는 이 작품은, 알기 쉬운 웅장한 표현 속에서 생생한 종교적 감동이 잘 나타나 있다. 불과 3주만에 완성되어 이듬해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자선행사로 초연되어 절찬을 받아 헨델이 죽기 전부터 자주 자선단체를 위하여 상연되었었다. 그리하여 지금도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이 헨델의 메시아를 길거리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이 작품은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의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2부의 마지막 곡 ‘알렐루야 코러스’는 1742년, 런던 초연에 참석한 영국의 왕 ‘조지 2세’가 ‘알렐루야 코러스’ 부분에서 너무나도 감격한 나머지 자리에서 일어선 고사가 전해지는데 오늘날에도 그 부분에서는 전원이 기립하는 관습이 내려져오고 있다.

"더니든 콘소트는 대단히 인상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컬 그룹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에도 이런 그룹은 흔치 않았다. 깨끗한 발성과 뚜렷뚜렷한 보컬이 두드러지는 기술적 능역에 의해서 조화되고 있다.” -선데이 헤럴드-

"더니든 콘소트는 여타 다른 합창단이나 보컬 앙상블들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르다. 이들의 노래는 정확하고 꼼꼼하며, 소리를 이와 같이 완벽하게 조화시킬 수 있는 이들의 능력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제2의 천성이다.” -Press and Journal-



CKD SACD 282
리스트/ 소나타 b단조, 파가니니/ 대 연습곡
연주: 조르지-엠마뉴엘 라자리디스(피아노)

‘리스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마 그의 피아노곡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소나타 b단조’는 연주하기 어렵기로 유명한 곡이다. 빠른 속도로 옥타브를 짚어야 하는 기교와 정교한 스타카토, 서정성 등을 복합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 앨범의 주인공 ‘라자리디스’는 이러한 특성을 너무나 잘 살려주고 있다. 작년 2006년부터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는 라자리디스는 평론가들과 대중들에게 일찌감치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2007년의 가장 기대 받는 유망주로 점쳐지고 있다. 2007년 공연 일정도 벌써 꽉 차여졌을 정도로 재능만큼이나 성실성도 더하고 있어 유럽과 미국에서의 인기는 벌써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리스트의 작품 다음으로 이어지는 ‘파가니니’의 대 연습곡 역시 그의 실력과 재능을 충분히 나타내고 있다.

“듣는 이의 기분을 돋울 줄 아는 상쾌한 연주자이다” -Monde De La Musique-
"그의 작품 안에서 천재성이 엿 보인다” -Eastern Daily Press-
"그의 세대에서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 중 한명이다” -Yonty Solomon-
"비교를 불허할 만큼 특별한 연주자이다” -BBC Music-



CKD SACD 278
브람스, 모차르트, 글라주노프, 스위니/ 클라리넷 5중주
연주: 레슬리 찰츠버거(클라리넷), 피츠윌리암 현악 4중주

브람스의 클라리넷 5중주 op.115는 클라리넷의 처리법은 물론 실내악곡으로서 정리와 내용의 깊이에서도 클라리넷 실내악곡의 최고봉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이 앨범에는 모차르트의 ‘5중주곡 B플랫 장조 K.516’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곡은 몇몇의 미완성된 모차르트 작품들 중에 하나로서 작품 내, 외적으로 상당히 가치 있게 평가되고 있다. 거기에 글라주노프의 잊혀지지 않는 작품 ‘동양풍의 꿈 op.14 no.2’와 스위니의 새해 광명을 일깨우는 ‘이른 아침’도 수록되어 있다. 하이든의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으로 명성을 얻은 ‘피츠윌리암 현악 4중주’가 또 다른 명반을 만들어내고 있다.



CKD SACD 294
라모, 생상스, 안, 샤브리에, 포레
연주: 조나단 프리먼-앳우드(트럼펫), 다니엘-벤 피에나르(피아노)

지난 앨범에서 오르간과 함께 스트라우스, 엘가등의 작품을 선보였던 트럼펫 연주자 ‘프리먼-앳우드’가 이번엔 피아노와 함께 라모, 포레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지난 앨범에서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연주로, 린(LINN)레이블에서의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그러하기에 이번 후속작을 기다리는 팬들이 상당할거라 기대한다. 라모의 ‘나이스’ 조곡, 안의 ‘클로리스에게’, 샤브리에의 ‘피아노와 트럼펫 조곡’, 생상스의 ‘로망스’, 포레의 ‘소나타 op.108'등 5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트럼펫과 피아노가 자신들만의 코드를 그대로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로 융화되는 모습이 탄성을 자아낸다.



CKD 286
존 베번 베이커/ 구혼의 노래
연주: 헤브리디스 앙상블, 콘소트 오브 보이시즈

이 음반은 황홀하면서도 무척이나 매력적인 20세기 영국 음악들을, 확실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나 이 앨범과 같은 레퍼토리는 흔하게 접할 수 없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영국 미들섹스, 스테인즈 출신의 작곡가 ‘존 베번 베이커’의 작품을, 영국이 자랑하는 ‘헤브리디스 앙상블’과 ‘콘소트 오브 보이시즈’가 함께 협연하여 멋진 작품으로 만들고 있다. 헤브리디스 앙상블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앙상블로서 그곳을 기반으로 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앙상블로서 수많은 국제 페스티벌과 영국 국영방송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아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 앙상블의 지휘자겸 첼로리스트 ‘윌리암 콘웨이’는 ‘린(LINN)'레이블을 통해 이미 국내에도 많은 매니아들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아무튼 이 음반은 유럽 및 미국에서 벌써 많은 판매고를 올리며 명반임을 검증하고 있다.


- 주요구보 -




SACD CKD 275
바흐/ 소나타&코랄(BWV 1039, 645, 528, 650, 1021, 664, 614, 653, 526)

바흐 자신도 높이 평가했던 BWV1039,<2대의 플루트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G장조>가 첫 곡을 수놓고 있으며, ‘6개의 코랄’중 가장 유명한 첫 곡BWV645,<눈을 떠라,부르는 소리가 들리도다>와 마지막 곡 BWV650,<예수여, 지금이야말로 그대 하늘에서 내려 오셔서>가 그 뒤를 잇고 있다. ‘18개의 코랄’중 제14곡, <매우 높은 곳에 계시는 신에게만 영광 있으라>는 멋진 협주곡적 트리오이며, 이 곡집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제3곡,<바빌론의 강가에>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 1993, 1994, 1998, 1999, 2000에 이르는 총 5회의 디아파송 황금상 수상에 이르는 이 시대 최고의 앙상블!!
# 최고의 연주 실력과 호흡력으로 음악인들의 존경과 동경을 동시에 받고 있는 열정적인 그룹이다. - BBC 뮤직 매거진 -
# 창의력과 독창성에 있어서 너무나 날카롭고 재능있는 그룹이다. 어떤 음악을 연주하더라도 알 수 없는 그들만의 교감으로 음악을 즐겁게 만들어 버린다. - 그라마폰 메거진 -




SACD CKD 250, 3번 Op.58, 화려한 변주곡 Op.12, 뱃노래 Op.60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큰 사랑과 평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르투 피자로의 쇼팽, 2번째 앨범이다. 이미 2장의 베토벤 앨범과 1장의 쇼팽 앨범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는 더욱 완숙해진 실력으로 팬들 앞에 다가왔다. 많은 소나타 중 가장 감성이 풍부하며 서정이 가득하고, 독창성이 풍부한 작품으로 평가되는 소나타 2번 <장송>과, 쇼팽의 전 작품 중 표현 기술과 머리와 마음이 가장 요구되는 난곡으로 손꼽히는 Op.60 <뱃노래> 또한 쇼팽의 작품 중에서 가장 웅장한 느낌을 주는 소나타 제3번등 앨범 안의 모든 곡들이 하이라이트이다.

# 쇼팽의 음악을 가장 잘 연주한 음반중 하나이다 - 헤럴드
# 내가 들었던 쇼팽 앨범들 중에서 가장 흥겨웠던 음반 중 하나이다 - 오디오파일 오디션 -


SACD CKD 241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Op.53, 체코 조곡 Op.39, 현을 위한 녹턴 Op.40, 두 곡의 왈츠 중 왈츠 1번
연주: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요셉 스웬센(지휘, 바이올린)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 Op.53은 슬라브 춤곡의 리듬 외에도 보헤미아 민요의 기본적인 형태가 나타나 있다. 민족적 색채와 고전적 구성을 겸비하였으며, 주제의 세부적인 전개와 내용이 유기적인 동시에 자유로운 환타지가 넘치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Classical Source’와 ‘Atlanta Audio Society'에서는 이번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의 드보르작 앨범을 두고 2005년에 발매된 최고의 음반이라며 극찬을 한바 있다.


SACD CKD 252
헨델/ 오페라 아리아(아마디지, 줄리어스 체사르, 리날도, 아그리피나, 라다미스토, 로델린다, 데이다미아, 로타리오, 스키피오네, 아리오단테 중 아리아)

2003년 소프라노 부분의 수상을 하면서 작년에 린(LINN)에서의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2006년 드디어 그녀의 두 번째 앨범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간의 많은 음악적 성숙이 더해졌기에 이 앨범에 거는 기대 또한 무척이나 크다 하겠다. 헨델의 오페라 아리아를 통하여 소프라노의 아름다움을, 클래식 음악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는 일반 대중들에게 까지도 확실히 각인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힌 그녀의 야심작을 반드시 감상해보길 바란다.
연주: 엠마 벨(소프라노),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루드 크로츠(지휘)

# 내가 지금까지 들어왔던 리사이틀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보컬중 한명이다. - 아틀란타 오디오 소사이어티 -
# 엠마 벨은 매혹적인 구성으로 소리를 조정하며 지배하고 있다. - Opera Now -


CKD 270
에를바흐-제1/2소나타, 소나타 4/5중주 연주: VI SONATE

이 앨범의 주인공 ‘로돌포 리히터’는 ‘팔라디안 앙상블’의 멤버 이다. 그는 앙상블의 멤버로서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독주자로서도 국제 음악 페스티발이나 전국 투어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00년에는 국제 고음악 대회에서, 2001년에는 비발디 국제 바이올린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2002년에 팔라디안 앙상블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이 앨범은 그의 첫 번째 솔로 작품집으로서 바로크 음악을 충실히 전하고 있다. ‘에를바흐’의 많은 작품 중에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을 전하고자 곡 선별에 무척 애를 먹었다고 고백하였다. ‘리히터’라는 연주자가 얼마나 실력 있는 아티스트인지, 이 앨범 안에서 그의 음악적 재능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

- 린(LINN) SACD 샘플러 -

AKP 245 린 셀렉션(LINN SELEKTIONS) (오디오 필청판) 강추!!
재즈와 클래식의 명곡들만을 엄선하여 만든 ‘린 SACD 샘플러 시리즈’ !!
일반 노멀 CD 가격보다도 낮은 가격으로, SACD 매니아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재즈 : 마틴 테일러, 캐롤 키드, 클레어 마틴, 밥 융거 등
클래식 : 아르투 피자로/베토벤, 파멜라 소비/헨델 소나타등


- 앨리슨 맥길리브레이(첼로) -

SACD CKD 251 제미니아니 첼로 소나타/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Op.5
이 앨범에서는 통주저음(바소 콘티누오)의 진수를 느끼게끔 하는 소나타 Op.5가 수록되어있다. 작곡자가 지정한 베이스 라인과 그것에 부가된 숫자 저음을 하프시코드나 오르간과 같은 화음 악기로 연주하면서, 동시에 곡의 분위기에 맞추어 오른손으로 즉흥적인 연주를 하는 통주저음의 미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앨범이다.
연주: 앨리슨 맥길리브레이(첼로), 데이빗 맥기니스(하프시코드), 엘리지오 퀸테이로(알토 기타), 요제프 크로츠(첼로)


- 아메리칸 소년합창단(합창) -

HDCD CKD 152 아메리칸 소년 합창단 / 하이든 <미사와 베스페로>
* 이 밝은 기운으로 가득 찬 음반은 모차르트의 싱싱한 혈기로 리컨스트럭션된 것으로서, 미사와 베스페로 모두에서 우리는 순결함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
* 아메키라 소년 합창단은 빈 소년 합창단에 전면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들의 연주는 부드럽고 화사함으로 가득 차 있다. (BBC 뮤직 매거진)
연주: 아메리칸 소년 합창단, 제임스 리톤(지휘)


- 엠마 벨(보컬/소프라노) -

SACD CKD 238 엠마 벨: 스트라우스/왈터/막스 ★★★★(오디오 필청판)
2003년 ‘보레티-부토니’에서 소프라노 부분을 수상한 주인공은 엠마 벨이었다. 현재 활동중인 젊은 소프라노 가수들 중에서?가장 주목을 받으면서 최선두에 위치하고 있다. 여성 특유의 온화한 분위기와 풍부한 음색, 아름다운 목소리 톤, 이 세가지가 절묘하게 어울려 음악을 감각적이고 드라마틱하게 이끌고 있다. 가디언지는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목소리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호화스러운 목소리의 톤과 극적인 톤의 변화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다.”라며 평하였다.
대표곡: 왈터/ Tragodie Op.12, 스트라우스/ Madchenblumen Op.22
연주: 엠마 벨(소프라노), 앤드류 웨스트(피아노)


- 콘체르토 카르도니아(실내악) -

SACD CKD 240 켈리/ 콘체르토 카르도니아 : 바이올리니스트 탬
‘서곡 op.1 no.2'는 완벽한 교향곡처럼 3개의 악장에 균등하게 무게감을 실고 있다. 18세기 콘서트 음악을 재현하게끔 하는 알레그로에서 부드러운 베이스 라인으로 이어지는 안단티노, 명쾌한 전음으로 여운을 남기는 프레스토 아샤이는 3각 구도를 보여주는 듯하다. 최고의 소프라노 가수 ‘마하이리 로손’도 2곡의 노래를 통하여 실력을 유감없이 표현하고 있다.
연주: M.하이리 로손(소프라노), 데이빗 맥기니스(지휘)

CKD 101 콜린스의 입맞춤 / 제임스 오스왈드의 음악 모음
* 실로 놀라운 가창과 사려 깊은 반주가 돋보인다. 독창적이고 값진 한 장의 음반! (얼리 뮤직 투데이)
연주: 콘체르토 카르도니아

HDCD CKD 140 바르샨티/ 콘체르토 카르도니아 : MUNGREL STUFF
연주 : M.하이리 로손(소프라노), 제이미 맥도우걸(테너)


- 윌리암 콘웨이 & 피터 에반스(첼로, 피아노) -

CKD 002 드뷔쉬, 마틴, 플랑크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와 발라드
연주 : 윌리암 콘웨이(첼로), 피터 에반스(피아노)

CKD 009 라흐마니노프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연주 : 윌리암 콘웨이(첼로), 피터 에반스(피아노)

- 윌리암 카터(바로크 기타) -

HDCD CKD 185 윌리암 카터 / 프란체스코 코르베타
‘윌리암 카터’는 팔라디안 앙상블의 설립 멤버 중 한 사람이다. 현재는 런던 바로크, 프렛워크, 로크 합주단 등과 같은 유명한 실내악 앙상블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하면서 공연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이 앨범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영국의 전설적인 기타 거장 ‘프란체스코 코르베타’의 곡들이다.
대표곡: 코르베타/ Pieces in C, Pieces in D, G단조 조곡, A단조 조곡, G장조 조곡
연주: 윌리암 카터(바로크 기타)


- 뒤몽 앙상블(보컬) -

CKD 067 앙리 뒤몽 / 성모마리아의 기도 ★★★★(오디오 필청판)
17세기 프랑스 작곡가 앙리 뒤몽의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는 기도음악, 성악과 비올이 함께 어우러져 아주 고귀한 기품으로 숭고한 정신세계를 구현한 음반이다.
연주: 윌리암 카터(테오르보), 뒤몽 앙상블, 피터 베니트(지휘)

HDCD CKD 154 앙리 뒤몽 / La Messe Du Roi
연주: 뒤몽 앙상블, 피터 베니트(지휘)


- 제임스 길크리스트(보컬) -

HDCD CKD 253 핀치/ OH FAIR TO SEE(볼 수 있어 아름답도다)
제임스 길크리스트는 현재 영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테너 가수이다. 의사로서의 편안하고 넉넉한 삶에서, 항상 꿈꿔왔고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있는 음악가로서의 삶으로 인생을 전환할 수 있었던 그의 용기와 노력이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영국의 LINN(린) 레이블에서 그의 재능과 실력을 가늠하고 음악의 동반자로 선택하였다는 사실 하나로 많은 음악 팬들은 그의 음악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다. 그의 목소리를 더욱 아름답게 받쳐주고 있는 ‘안나 틸브룩’의 피아노 선율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연주: 제임스 길크리스트(테너), 안나 틸브룩(피아노)


- 질 펠드먼(보컬) -

CKD 005 17세기 이탈리아 러브 송 / UDITE AMANTI
연주 : 질 펠드먼(소프라노), 나이젤 노스(테오르보, 아취류트)


- 피츠윌리암 현악 4중주(실내악) -

HDCD CKD 153 하이든 /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오디오 필청판)
연주: 피츠월리엄 현악 4중주단


- 마니피카트(합창) -

CKD 052 황금시대 / VOL.1 : 유럽
연주 : 마니피카트, 필립 케이브(지휘)

CKD 060 토마스 루이스 데 빅토리아 / 오피시움 드펑크토럼
이 음반에 담긴 것은 1605년에 작곡된 사자를 위한 장례음악이다. 필립 케이브와 마니피카트는 소릿결에 확신과 힘이 담긴 정연한 합창으로 티 하나 없이 하늘과 맞닿은 듯한 경건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연주: 마니피카트, 필립 케이브(지휘)

HDCD CKD 109 필립 로지에르 / 미사 <에고 줌 퀴 줌> ★★★★(오디오 필청판)
연주: 마니피카트, 필립 케이브(지휘)

HDCD CKD 174 팔레스트??/ The song of songs
연주 : 마니피카트, 필립 케이브(지휘)

SACD CKD 233 토마스 탈리스 / 스펨 인 알리움, 라멘테이션, 미사&모테트
Magnificat는 르네상스 시대의 최고 걸작중의 하나로서 토마스 탈리스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할 만큼 그 작품 안에는 그의 음악성이 집대성 되어있다.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의 SACD는 특히나 성가곡을 표현하기에는 최상의 음반이다. 풍부한 음색의 소리들을 최고의 음질로 다듬은 음악을 듣는다는 것만으로도 이 음반은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주: 마니피카트, 필립 케이브(지휘)

- 나이젤 노스(류트) -

CKD 006 바로크 류트 ★★★★(오디오 필청판)
비발디: 협주곡 F장조,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BWV1004 중 샤콘느 외 세고비아의 오래된 연주의 여운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바로크 류트로 음정이 재 조정되어 신선하고 부드럽게 연주되는 ꡐ바흐의 샤콘느ꡑ에도 매료될 수 있을 것이다. 류트 음악의 베스트 레코딩으로 회자되며 격조가 배어있는 섬세한 연주로 공들여 만들어진 음반.
연주: 나이젤 노스(류트)

CKD 013 류트 위의 바흐 1집/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파르티타 BWV.1001,1002,1004
바로크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앨범으로 나이젤 노스 자신이 직접 편곡하고 연주한 앨범으로 바흐가 활동하던 무렵 유행하던 류트 연주로 듣는 무반주 소나타의 색다른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ꡐ샤콘느ꡑ는 이 음반의 백미이다.
연주: 나이젤 노스(류트)

CKD 029 류트 위의 바흐 2집/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파르티타 BWV.1003,1005,1006
요제프 시게티, 헨릭 셰링, 오스카 섬스키를 비롯한 수많은 바이올리니스트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했던 불멸의 걸작. 류트의 달인 나이젤 노스가 여기 색다른 도던장을 던지고 있다. 류트의 음색은 기타와 유사하지만 좀더 고색창연한 느낌을 준다.
연주: 나이젤 노스(류트)

CKD 049 류트 위의 바흐 3집/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 2, 4번 (류트 편곡반)
15세에 류트를 처음 접했으며, 정식수업을 받은바가 없음에도 최고의 류트 연주자로 평가받는 나이젤 노스. 이미 바흐의 ꡒ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ꡓ를 직접 류트로 편곡하여 발표한 음반으로 평론가들로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은바 있는 그가 이번에는 첼로의 구약성서로 불리우는 ꡒ무반주 첼로 모음곡ꡓ에 도전한다.
연주: 나이젤 노스(류트)

CKD 055 류트 위의 바흐 4집/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3, 5, 6번(류트 편곡반)
첼로의 구약성서로 불리우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류트 편곡반 2집. 나이젤 노스의 류트 음색은 수많은 거장들이 도전해왔던 이 명곡에 또 다른 새로움을 불어넣고 있다.
연주: 나이젤 노스(류트)

HDCD CKD 097 Varietie Of Lute Lessons / 다울랜드, 홀본, 몰리의 류트 곡들
이 작품집에는 아버지 존 다울랜드와 더불어 동시대 영국 류트 대가들인 홀본, 몰리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여러 작곡가들의 작품 42곡을 수록되어 있다.
연주: 나이젤 노스(류트)

HDCD CKD 105 토마스 캠피온/ 잉글리쉬 에어즈 ★★★★★(오디오 필청판) 강추!!
이 음반에는 작품들의 성격에 맞추어 각기 다른 성역의 네 성악가들이 번갈아 가며 독창을 담당하거나 중창의 형태로 노래를 들려주고 있으며, 반주 또한 류트 반주와 비올 콘소토 반주를 번갈아 사용함으로써 보다 다채로운 음악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연주 : 나이젤 노스(류트), 잉글리쉬 에어즈

SACD CKD 176 존 다울랜드와 동시대의 음악가들(Go from my window)
르네상스 류트 음악에 있어서는 거의 완벽하다는 평을 들을 만큼 큰 호평과 찬사를 받은 음악이다. 쉽고 편안한 멜로디 안에서 변화무쌍한 리듬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연주: 나이젤 노스(류트)


- 무지카 시크레타 : MUSICA SECRETA(보컬) -

CKD 071 17세기 이탈리아 헌정 음악 ★★★★(오디오 필청판)
연주 : 무지카 시크레타

HDCD CKD 113 하늘과의 대화 / 코졸라니
연주 : 무지카 시크레타

HDCD CKD 169 위험한 은총 / 치프리아노 데 로레와 그의 제자들의 음악
치프리아노 데 로레는 플랑드르 출신의 작곡가로, ꡐ조스캥의 후계자이자 몬테베르디의 선구자ꡑ로 일컬어지는 인물이다.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연주 : 무지카 시크레타


- 노르웨이 바로크 오케스트라(오케스트라) -

HDCD CKD 181 바흐/ 오케스트라 조곡 & 하프시코드 협주곡
연주 : 케틸 후잰드(하프시코드, 지휘)

SACD CKD 194 존 다울랜드 / 라크리메 ★★★★(오디오 필청판)
코벤트 가든,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파리의 카테릿 극장 등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랜디 스테인’이 메조 소프라노로 참여하면서 음반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연주 : 롤프 리스레번드(류트, 지휘), 랜디 스테인(메조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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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 010 넘치는 즐거움 / 우첼리니: 베르가마스크 아리아 ★★★★★(오디오 필청판)
펄레이디언 앙상블의 데뷔 앨범으로 완벽한 앙상블과 정감어린 연주! 그리고 완전무결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녹음상태로 비평가들의 시선과 찬사를 받았으며, 린 레코드 레이블의 이름을 널리 알린 일등공신이기도한 앨범이다.


- 팔라디언 앙상블 -

CKD 015 날개달린 사자(The Winged Lion) ★★★★(오디오 필청판)
베네치아 음악을 담은 펄레이디언 앙상블의 두 번째 앨범. 이 음반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녔던 17세기 베네치아의 괄목할 만한 예술적 성취가 음악의 경우에도 예외가 아니었음을 알려준다. 이 음반에 실린 작품들은 즐겁고 자극적이다. <클래식 CD>는 ꡒ놀라움과 매혹을 선사한다."고 평했으며 프랑스의 <디아파종 상>을 수상했다.

CKD 036 바흐: 트리오 소나타
펄레이디언 앙상블의 바흐 트리오 소나타 앨범. 악장 배치라든지 주제의 일반적인 성격에 있어 이탈리아의 영향을 느낄 수 있다. 펄레이디언 앙상블은 그 이탈리아 합주 트리오 소나타 스타일로 바흐의 작품을 연주한다.

CKD 041 초이스 콜렉션(A Choice Collection)
퍼셀과 같은 시대에 런던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작품을 모은 앨범. 펄레이디언 앙상블은 원전악기 연주단체이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온화한 음향을 추구하기에 정격연주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설득력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CKD 050 4명을 위한 트리오(Trio For 4)
헨델, 텔레만등 바로크 시대 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작곡가들의 트리오 소나타를 담은 앨범으로 단정하고 온화한 음색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앙상블이 빼어나다.

CKD 070 비발디: 사계
희한한 옛 악기들이 펼치는 4계절의 향연. 1집 ꡒ넘치는 즐거움ꡓ 이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초기 음악 앙상블 펄레이디언 앙상블의 야심작이다. 지금까지 들어온 4계중에서 가장 특별한 즐거움을 주는 연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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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D CKD 100 태양왕의 행진(The Sun King's Paradise)
펄레이디언 앙상블의 7번째 음반으로,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루이 14세의 궁정에서 활약했던 작곡가들 중 마랭 마래를 중심으로 르벨, 쿠프랭 등의 프랑스 바로크 작곡가들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는 앨범이다.

HDCD CKD 126 Held By The Ears ★★★★★(오디오 필청판) - 강 추 음 반! -
활짝 웃고 있는 재킷 속의 팔라디안 앙상블 멤버들의 얼굴만큼이나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음반.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과 친근한 선율미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기타를 위한 에어들의 아기자기한 매력은 각별하다. 다른 이들이 들을 때 거부감이나 부담감 없이 들을 수 있도록 부드럽고 편안한 선율이 주를 이루도록 하였으며 가장 큰 매력은 크게 어필 할 수 있는 대중성이라 할 수 있다.

SACD CKD 168 Held By The Ears ★★★★★(오디오 필청판)

SACD CKD 221 쟝-페리 르벨 / 레 엘레망 , 마랭 마레 / A단조 조곡
바이올리니스트 ‘루돌포 리히터’와 함께 한 펄레이디언 앙상블의 첫 앨범은 마랭 마레와 장-페리 르벨의 음악을 연주하였다. 팔라디안 앙상블이 린 레코드와 함께 한 8개의 이전 앨범들은 모두 수상하였었다.


- 파사카글리아(실내악) -

HDCD CKD 170 텔레만 / 챔버 뮤직
연주: 파사카글리아

SACD CKD 204 보이스모티어 / 조곡과 소나타 ★★★★★(오디오 필청판)
보이스모티어의 풍부하고 다양한 작품은 실내악 연주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고 있다. 작품 안에서의 악기들은 또렷한 음색으로 확인 할 수 있을 만큼 최고의 녹음이 이루어져 있다.
연주: 파사카글리아


- 필립 피켓(보컬) -

CKD 031 연금술사 / 몬테베르디, 뒤프레, 오르티즈 외
르네상스 및 초기 바로크시대의 작품집으로 1500년대 후반과 1600년대 초기 불려지던 세속음악을 시대를 거슬러 오르는, 마치 연금술사와 같은 솜씨로 신선하게 복원한 필립 피켓의 특출한 재능을 느낄 수 있는 앨범.
연주: 캐더린 보트(소프라노), 앤드류 맨츠(바로크 바이올린)


- 엘레나 리우(피아노) -

HDCD CKD 111 엘레나 리우 / 21세기를 위한 피아노 아이콘 ★★★★(오디오 필청판)
연주 : 엘레나 리우(피아노)


- 퍼셀 심포니(보컬) -

CKD 035 헨리 퍼셀 / 인디언 퀸(THE INDIAN QUEEN)
연주 : 퍼셀 심포니


- 로얄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오케스트라) -

SACD CKD 247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오디오 필청판) 강추!!
‘러시아 제1차 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음악적인 요소를 한껏 살려서 만든 작품이 바로 이 교향곡 11번이다. 이 작품은 “선언된”프로그램을 가지는 쇼스타코비치의 최초의 교향곡이다. 중간에 끊기는 부분 없이 4악장으로 되어 있으며 각 악장은 전체 악장의 흐름을 이어받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연주: 로얄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라자예프(지휘)

- 아르투 피자로(피아노) -


SACD CKD 225 아르투 피자로 / 베토벤 피아노 후기 소나타(소나타 30, 31, 32번)
여기에서 사용되는 ‘Bluthner' 라는 피아노에 대하여 “나는 재미있는 표현을 하고자 할 때, 또는 예전의 유행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할 때 이 피아노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SACD CKD 244 아르투 피자로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8,14,17,23번)
1990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회’에서 우승을 수상한 이래로 아르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게 되었다. 특히나 일류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와 수많은 공연을 해왔기에 거장으로서의 능숙함이 음악에 자연스럽게 베어있다. 린(LINN)에서의 데뷔 앨범 역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로 선보였던 만큼 이번 두 번째 앨범에서의 베토벤 작품은 더욱 큰 만족을 가져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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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 CKD 248 아르투 피자로 / 쇼팽 <회상 > ★★★★★(가디언지)
대표곡: 1. 화려한 대왈츠 Op.18 / 5. 즉흥 환상곡 Op.66
6~9. 야상곡 / 10. 폴로네이즈 Op.53 / 11~14. 마주르카
LINN에서, 두장의 베토벤 소나타로의 큰 성공에 힘입어 세 번째로 선택한 작품은 바로 쇼팽의 작품이었다. 그토록 간구하였기에 조금도 흠 잡을데 없는 완벽한 음반이 나온 것이라 생각된다. 앨범의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LP로 쇼팽의 음악을 듣던 자신의 옛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 리코르도(실내악) -

HDCD CKD 195 비버/슈멜처 : 전원곡, 소나타, 환상곡, 파사칼리아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했던 비버의 작품들은 화려한 감각미의 극치를 달리며, 바이올린이라는 악기의 가능성을 광범위하게 드러낸다.
* 클래식 투데이 10점 만점
연주 : 리코르도


- 클라라 사나브라스(보컬/소프라노) -

HDCD CKD 164 클라라 사나브라스/뉴 아이리쉬 걸(The new Irish girl)
이 앨범의 매력이라 함은 그 유명한 ‘알프레드 델러’에 의해 창시된 현대적 전통이 매우 강하게 풍겨져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음악의 정통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추었다. 직접 바로크 기타와 류트를 연주하며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하고 있는데, 그 뒤에는 팔라디안 앙상블의 멤버인 ‘윌리암 카터’ 역시 든든하게 기타와 류트로서 뒷받침해주고 있다.
연주: 클라라 사나브라스(소프라노, 류트, 바로크 기타), 윌리암 카터(류트, 바로크 기타), 파멜라 소비(리코더), 수잔느 헤인리치(비올라 다 감바)

- 쉬트로프(SCHIDLOF) 4중주단(실내악) -

CKD 065 쇼스타코비치 : 현악 4중주 4/7번 , 피아노 5중주 G장조
연주 : 쉬트로프 4중주단, 이안 브라운(피아노)

CKD 096 드보르작 / 피아노 5중주 OP.81, 현악 4중주 OP.96 <아메리칸>
연주 : 쉬트로프 4중주단, 마틴 로스코우(피아노)

HDCD CKD 132 슈만 / 피아노 5중주 ★★★★★(오디오 필청판)
연주 : 쉬트로프 4중주단


- 오라프 합창단& 실내악 앙상블(합창) -

HDCD CKD 203 찰스 아이브스 / 천국의 나라 ★★★★(오디오 필청판)
오라프 합창단은 관객들을 압도하는 연주 실력으로 미국 전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다. 아름다운 합창속에서 낮게 깔리는 덴 드레센의 테너 음성은 깊은 전율마저 느끼게 한다.
연주 : 안톤 암스트롱(지휘), 오라프 합창단


-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오케스트라) -

SACD CKD 219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1번 ‘Classical',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바이올린과 현을 위한 5개의 멜로디 --클래식 투데이 만점-- ★★★★(오디오 필청판) 강추!!
고전적인 의작의 멋을 한껏 과시하고 있는 ‘고전 교향곡 1번’이 앨범의 서문을 열고 있다. 모방이나 습작, 패러디가 아닌 프로코피에프다운 생기 넘치는 화성법이나 갑작스러운 조바꿈이 오히려 현대적인 느낌까지도 들게 한다.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은 제1번과 마찬가지로 서정성, 풍부한 선율, 다채로운 악상등이 돋보이면서 고전적인 바이올린 협주곡과의 유대를 강하게 느끼게 하고 있다.
연주: 요제프 스웬센(바이올린, 지휘),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SACD CKD 216 멘델스존: 서곡 <핑갈의 동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멘델스존의 가장 중요한 관현악 작품들을 단숨에 섭렵하고 싶다면 꼭 이 음반에 관심을 가져보기 바란다. 바그너가ꡐ제1류의 풍경화가ꡑ라고 극찬했던 서곡ꡐ핑갈의 동굴'과 멘델스존의 마지막 교향곡이자 최고 걸작인ꡐ스코틀랜드 교향곡’을, 두 작품의 배경인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악단이 연주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니는 음반이다.
연주 : 요제프 스웬센(지휘, 바이올린), 스코틀랜드 실내악 오케스트라

SACD CKD 211 모차르트 / 레퀴엠 ★★★★★(오디오 필청판)
이 음반은 찰스 맥커라스의 첫 번째 모차르트 레퀴엠 앨범이다. 일생의 목표였던 모차르트의 레퀴엠이었기에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준비하여 이제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모차르트의 레퀴엠에 이렇게 가까이 다가간 음악은 없었다.
연주: 찰스 맥커라스(지휘), 스코틀랜드 실내악 오케스트라

SACD CKD 220 시빌리우스 :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쿠오레마, 벨샤자의 축제등
이 음반은 시빌리우스의 극음악을 지휘하는 요제프 스웬센과 스코틀랜드 실내악단이 협력하여 만든 기념적인 음반이다. 수많은 교향곡, 음시 등으로 음악사에 있어서 큰 업적을 이룬 시빌리우스의 명성을 다시 한 번 기리고자 스웬센 및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그들의 혼을 다하여 음악을 완성하기에 이른 것이다.
연주 : 요제프 스웬센(지휘), 스코틀랜드 실내악 오케스트라

SACD CKD 224 브람스 / 바이올린 협주곡
이 음반은 바이올린 음악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음악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흠뻑 빠질만한 레파토리와, 기막힌 연주 실력이 포함되어 있다. 더구나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을 포함하여 슈멜링, 드보르작 등 저명한 후대 음악가들이 편곡한 곡들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매우 가치 있는 음반이다.
연주: 요제프 스웬센(바이올린, 지휘), 스코틀랜드 실내악 오케스트라

SACD CKD 234 코다이 / 바르톡 ★★★★(오디오 필청판)
대표곡: 코다이/ Dances of Galanta, 바르톡/ 현,퍼커션,첼레스트를 위한 음악
찰스 멕커라스는 오늘날 동유럽 음악의 지휘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해석자겸 연출자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바르톡의 현악, 퍼커션, 첼레스트 작품집은 처음 녹음하였다는 사실이 앨범의 가치에 중요한 의미를 띄고 있다. 앨범에 소개된 코다이와 바르톡의 작품들은 모두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인정된 작품들로, 엄선된 것이다. 강렬하고 다채로운 악기의 표현이 이전 멕커라스 음반과는 차별이 되고 있으며, 깊은 감정적 격함이 최고의 희유곡임을 표현하고 있다.
연주: 찰스 멕커라스(지휘), 스코틀랜드 실내악 오케스트라


- 스코티쉬 앙상블(실내악) -

SACD CKD 226 브리튼 -일루미네이션 Op.18/ 프랭크 브릿지 테마의 변주곡 Op.10/ 테너, 호른,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31 ★★★★★(오디오 필청판) 강추!!
이 음반은 브리튼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3가지 작품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앨범이다. 3곡 모두 30살 이전에 작곡한 곡들이며 풍부한 음악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1939년, 현악 합주와 목소리에 의한 ‘일루미네이션’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린(LINN)에서 라벨과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선보인바 있는 ‘클리오 굴드’가 이번 앨범에서 역시 지휘와 바이올린 연주를 선사하고 있으며, 테너의 ‘토비 스펜스’와 호른의 ‘마틴 오웬’이 스코티쉬 앙상블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연주: 클리오 굴드(지휘, 바이올린), 스코티쉬 앙상블

HDCD CKD 085 존 타브너 / 천사의 눈물 *98 그라모폰 특별호 ꡐ이 달의 좋은 음반ꡑ
현악기가 소화해 낼수 있는 효과의 극한을 보여주는 듯한 앨범. 기본적으로 현대음악이지만, 민요조의 멜로디 라인과 종교 음악이 공존하는 독특한 느낌을 준다.
연주: 파트리샤 로자리오(소프라노), 클리오 굴드(지휘, 바이올린)

HDCD CKD 095 쇼스타코비치: 실내악 교향곡
이 음반에 수록된 작품들은 쇼스타코비치의 양면성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지휘자 바르샤이는 이 곡을 체임버 심포니의 형태로 확대하여 곡에 내재된 감정의 폭을 한층 넓혀 놓았다.
연주: 클리오 고울드(지휘, 바이올린), 존 왈레스(트럼펫)

SACD CKD 215 라벨/쇼스타코비치
여러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경험을 음반 한 장에 모두 담는다면 그 음반은 명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감히 이 음반을 명반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정돈되지 않은 듯 하면서도 잘 다듬어진 쇼스타코비치의 음악과 음악의 다양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라벨의 음악을 선택하여, 최고의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음반이다.
연주 : 클리오 고울드(지휘, 바이올린), 루돌프 바르사이(편곡)


- 길리안 베이어(오르간) -

SACD CKD 180 폴랭 / 오르간을 위한 협주곡
연주 : 길리언 베이어(오르간),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 파멜라 소비(리코더) -

SACD CKD 217 파멜라 소비 / 바로크 리코더 협주곡집 ** SACD **
대표곡: 비발디/ 플라우티노 협주곡 RV 443, 441, 444
파멜라 소비는 펄레이디언 앙상블의 리코더 주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펄레이디언 앙상블과 함께 소비는 이미 8장의 음반을 발매한 중견 연주자로서 레코딩과 연주회 양면에서 최상의 지위를 보장받았다. 팔라디안 앙상블을 비롯하여 잉글리쉬 콘서트, 이 음반에서 함께 한 소네리, 길드홀 스트링스, 런던 신포니아 등과 활발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주: 파멜라 소비(리코더), 모니카 휴제트(바이올린), 소네리(지휘)

CKD 183 파멜라 소비 / 바로크 리코더 협주곡집 ** NORMAL CD **
연주: 파멜라 소비(리코더), 모니카 휴제트(바이올린), 소네리(지휘)


2232.jpg

SACD CKD 223 파멜라 소비 / 헨델의 리코더 소나타
수록곡: 소나타 HWV 367, 377, 365, 430, 369, 362, 360
‘파멜라 소비’는 스타일리쉬한 리코더 연주자로, 국제적으로 큰 명성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러던중 펄레이디언 앙상블과 함께 연주했던 바로크 음악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LINN레코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번 앨범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하프시코드와 오르간 연주에 있어서 크게 인정을 받고 있는 ‘리차드 에가’가 파멜라의 음악적 파트너로 참여하여 멋진 화음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음반의 발매 이후, 콘서트와 음반에서 자주 협연을 하며, 최고의 콤비로 거듭나게 되었다.
연주 : 파멜라 소비(리코더), 리차드 에가(하프시코드, 오르간)


- 존 왈레스(트럼펫) -

SACD CKD 242 시간속의 트럼펫 / 라인베르거, 스트라우스, 엘가
트럼팻의 존 왈레스, 피콜로 트럼펫의 존 프리만-앳우드, 오르간의 코움 캐리. 이들이 자신들만의 코드를 그대로 살리면서 또 하나의 걸작을 이루어내었다. 스트라우스, 엘거, 라인베르거의 작품을 레파토리로 하여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음악의 고급스러움을 나타내고자 작은 부분에서도 세심한 연주 기교를 사용하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연주: 존 왈레스(트럼펫), 존 프리만-앳우드(피콜로 트럼펫)
CKD 092 왈레스 컬렉션 / 황금 시대

연주 : 존 왈레스(트럼펫), 존 밀러(트럼펫), 케빈 헤스웨이(퍼커션), 루빈 하거트(투바)

CKD 162 왈레스 컬렉션 / 금관 악기
연주 : 존 왈레스(트럼펫), 존 밀러(트럼펫), 케빈 헤스웨이(퍼커션), 루빈 하거트(투바)


- 조나단 브랫(오케스트라) -

CKD 003 영국 클래식 음악가들 /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슈베르트: 교향곡 5번
연주 : 조나단 브랫(지휘), 잉글리쉬 클래식 플레이어즈


- 레닌그라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오케스트라) -

CKD 004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5번 D단조 Op.47
글래스고 공연실황인 이 앨범은 쇼스타코비치 자신의 고뇌와 그 극복을 위한 몸부림

댓글목록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CKD 313 바흐/ 마태 수난곡 (파이널 연주 버전, C.1742) <br />연주: 존 버트(지휘), 더니든 콘소트 외 부탁드릴께요

전명열님의 댓글

전명열 작성일

CKD SACD 285 헨델-메시아 (2 SACD) <br />CKD 313 바흐/ 마태 수난곡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

3 SACD CKD 313 바흐/ 마태 수난곡 (파이널 연주 버전, C.1742) <br />CKD SACD 285 헨델-메시아 (2 SACD)

최중경님의 댓글

최중경 작성일

존버트 메시아 마태수난곡 부탁드립니다.

조원경님의 댓글

조원경 작성일

메시아 부탁드려요.

이근우님의 댓글

이근우 작성일

CKD 004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5번 D단조 Op.47 <br />CKD 248 아르투 피자로 / 쇼팽 <회상 >SACD <br />CKD 313 바흐/ 마태 수난곡 (파이널 연주 버전, C.1742)

박선준 님의 댓글

박선준 작성일

CKD250 CKD126

이수근님의 댓글

이수근 작성일

CKD 313 바흐/ 마태 수난곡 (파이널 연주 버전, C.1742) <br />CKD SACD 285 헨델-메시아 (2 SACD) <br />드디어 들어 오는 군요. 부탁한대로 보관 바랍니다. <br />나이젤노스와 팔라디언앙상블은..가서 고르는 즐거움으로으로...안경 쓴 이수근 입니다.

강문식님의 댓글

강문식 작성일

CKD 313 바흐/ 마태 수난곡 (파이널 연주 버전, C.1742) <br />CKD SACD 285 헨델-메시아 (2 SACD)

공현석님의 댓글

공현석 작성일

HDCD CKD 203 찰스 아이브스 / 천국의 나라 <br />CKD 004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5번 D단조 Op.47 <br />우편발송 부탁드립니다.

박영경님의 댓글

박영경 작성일

CKD 308 모짜르트 교향곡_맥커라스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주문이 마감되었습니다.^^ <br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매장으로 전화를 주시거나 음반 문의에 남겨주세요.^^

김일형 님의 댓글

김일형 작성일

CKD 308 모차르트/ 교향곡 38번-41번 <2SACD> <br />연주: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찰스 맥커라스(지휘) <br />수록곡: 교향곡 38번 K.504 <프라하>, 교향곡 39번 K.543, 교향곡 40번 K.550, 교향곡 41번 K.551 <주피터>

조규성님의 댓글

조규성 작성일

CKD SACD 288

김송리님의 댓글

김송리 작성일

CKD 006 바로크 류트 <br />CKD 049 류트 위의 바흐 3집 <br />CKD 055 류트 위의 바흐 4집 <br /><br />부탁합니다.<br />

안재휘님의 댓글

안재휘 작성일

HDCD CKD 126 Held By The Ears <br />SACD CKD 225 아르투 피자로 / 베토벤 피아노 후기 소나타(소나타 30, 31, 32번) <br />SACD CKD 244 아르투 피자로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8,14,17,23번) <br />SACD CKD 248 아르투 피자로 / 쇼팽 <회상 > <br />CKD 313 바흐/ 마태 수난곡 <br />CKD SACD 285 헨델-메시아 <br />각1장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 D <br />누락된 음반은 재주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