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ve (나이브)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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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8-30 17:26 조회7,186회 댓글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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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풍요로움을 전하는 지중해의 전설,








Naive 





재발매 신보






[Baroque Vo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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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가 >




E8918  바흐 : 칸타타 BWV41 <예수여, 이제 찬양을 받으소서>, BWV6 <저녁이 되리니 나와 함께 있으라>, BWV68 <이토록 하느님은 세상을 사랑하셨도다>




연주 : 바바라 슐리크, 안드레아스 숄, 크리스토프 프리가디언, 슈바르츠, 리모쥬 바로크 앙상블, 크리스토프 코인(지휘 및 피콜로첼로)




BWV41 <예수여, 이제 찬양을 받으소서>, BWV6 <저녁이 되리니 나와 함께 있으라>, BWV68 <이토록 하느님은 세상을 사랑하셨도다> 칸타타 3곡을 싣고 있는 음반. 바흐는 그의 작품 속에서 기악 구성에 남다른 노력을 보여주었다. 여러 악기들의 각기 다른 특성을 살려서 적절히 배치하고 있다. 칸타타에서 독창자의 목소리는 피콜로 첼로와 완벽한 호흡을 만들어 낸다. 첼로보다는 작고 고음역의 현이 한개 더 있는 피콜로 첼로는 18세기 초반 인기가 많았다. 이 앨범의 칸타타에서 바흐는 특별히 이 악기를 지시하고 있다. 풋풋한 젊은 시절 안드레아스 숄의 목소리를 듣는 것도 무척 즐겁다. 품위있고, 아름다운 테너 크리스토프 프리가디언와 고음악에 탁월한 소프라노 슐리크의 노래도 감동적이다. *디스크 그랑프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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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63  샤르팡티에 : 테 데움, 루이 왕을 위한 모테트




연주 : 르 팔르망 드 뮈지크, 마틴 제스터(지휘)




샤르팡티에는 예수회 파리 지부를 위해 작곡한 종교적 비극에서 그는 프랑스의 오라토리오를 확립했을뿐만 아니라 12개의 미사곡과, 모테트, 마그니피카트, 테 데움 등 많은 종교음악을 남기고 있다. 테 데움의 첫 시작을 알리는 팡파르를 듣는 순간 누구나 영광의 순간들과 함께 했던 귀에 익은 음악임을 알아차릴 것이다. 테 데움은 '주를 높이 찬양한다'는 제목 그대로 장엄함과 기쁨의 기운이 가득 넘쳐나는 특징을 지닌 음악이다. 샤르팡티에는 당대의 다른 작곡가들에 비해 소박하고 친근한 종교음악들을 많이 남겼지만, 테 데움만큼은 17세기 부르봉 왕조의 축일을 기념한 작품답게 위풍당당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바로크 종교음악의 명곡이다. 오르간 연주자이자 하프시코드 연주자인 마틴 제스터에 의해 1990년 창단된 르 팔르망 드 뮈지크는 17,18세기 음악적 레퍼토리와 해석을 연구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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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919  다울랜드 : 가곡집




연주 : 제라르 레느(카운터 테너), 오를란도 기번즈 앙상블





이 시대 최고의 카운터테너 중 한 명인 제라르 레느가 카운터 테너 레퍼토리의 최고봉 다울랜드를 녹음했다. 순백의 톤과 유순한 프레이징을 지닌 그는 프랑스인이면서도 아주 자연스러운 영어 아티큘레이션으로 엘리자베스 시대의 궁정 연애담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정감이 가득한 '다시 오라(Come again)'와 슬프되 비통하지 않은 '흘러라 내 눈물(Flow my tears)에는 노가객의 연륜과 경험의 무게가 온전히 담겨 있다. 단순히 류트만 사용하지 않고 4대의 비올을 이용하여 당대의 콘소트 양식을 구현한 반주 형태는 여느 다울랜드 가곡집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징이다. 오를란도 기번즈 앙상블의 고아하고 정갈한 합주가 기악의 완성도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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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64  하세 : 레퀴엠 C장조, 미제레레 E단조




연주 : 일 폰다멘토 앙상블, 폴 돔브레히트(지휘)




독일 음악가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하세는 함부르크 오페라단의 테너로 활동을 했다. 니콜라 포포라, 스카를라티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80여곡에 이르는 오페라 작품을 작곡했다. 그는 독일 출신이지만 이태리에서 공부하여, 나폴리 악파의 양식과 독일적 요소를 융합하여 많은 작품을 작곡, 당대 최고의 작곡가로 명성이 대단했다. 레퀴엠 C장조는 그의 다른 레퀴엠에 비해서 밝고 화려하며 선율이 아름답다. 폴 돔브레히트는 고음악의 대표적인 연주자로. 브뤼셀 왕립 음악원을 졸업한 후 바로크 오보에를 배우고, 파르나수스 앙상블등에 참가하고 있다. 브뤼셀의 원전 음악 전문 연주 단체 <일 폰다멘토>는 16명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바로크 시대의 작품은 물론 현재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들을 발굴해서 연주하는 앙상블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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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65  몬테베르디 : 마드리갈 제 8권 '전쟁과 사랑의 마드리갈'




연주 :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서양 성악예술의 보고(寶庫)!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 제 8권은 그의 생애 말년 작품으로 대위법적인 가창악곡의 완성미를 잘 보여주며, 성악, 기악 그리고 콘티누오가 수반되는 대규모 마드리갈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마드리갈이 극적인 요소를 다분히 포함하고 있는 동시에 오페라와 견줄 수 있는 규모의 방대함, 그리고 독창적인 형식의 도입이 있기에 몬테베르디의 최고의 역작으로 남아있는 작품이다. 특히 소프라노 솔로의 조용한 영창은 <오르페오>의 아리아를 연상케 할 만큼 절절하다. 9곡째인 <사랑하는 자는 모두 전사>는 이 권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곡인데, 그 장대한 시를 반복없이 낭창하는 데는 경탄을 금치 못한다. *칸느 클래시컬 어워드, 음악의 세계, 쇼크상, 레페르트와르 만점,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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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보




OP30462  몬테베르디, 비발디, 헨델 : 아리아, 마드리갈, 칸타타




연주 : 사라 밍가르도(알토)




매력적인 알토의 음색으로, 마치 강 언덕에서 한편의 시를 홀로 낭독하는 듯하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서로 양립되는 느낌이 함께 전해진다. 남성적인 힘있는 톤과 여성적인 섬세함, 감각을 자극하는 관능성과 모성의 부드러움, 발성의 담대함과 애수 섞인 음색등과 같이 극명한 대립적인 느낌이 함께 전해지는 묘한 마력이 있다. 그녀는 이태리 바로크 음악의 웅장함이나 경이로움을 무척이나 신뢰하고 있기에, 풍부하고 다양한 이태리 레파토리를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최고의 뮤지션이라 인정받고 있다. 예전보다 더욱 정제된 그녀의 독특한 음색은 듣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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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920  마리아 바요 : 사르수엘라 바로크 아리아



연주 : 마리아 바요(소프라노), 레 탈렌 리리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18세기에서 20세기까지 스페인의 가장 유명한 오페라 아리아를 모은 음반. 마리아 바요와 크리스토프 루세는 소멸해 가는 사르수엘라(대화 부분도 넣은 스페인의 소규모 오페라) 복원에 힘써왔다. 우리에겐 약간 생소한 감도 없지 않으나 밝고 아기자기한 바요의 노래는 스페인의 이국적인 문화를 느끼게 한다. 스페인 태생의 소프라노 마리아 바요는 테레사 베르간자의 가르침과 도움으로 오페라 무대에 서게 된다. 그녀는 맑고 아름다운 음성과 밝고 명량한 성격으로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등 많은 오페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스페인 왕이 수여하는 스페인의 최고 공로상 Principe de Viana를 받았다.






< Instants Classiqu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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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보


V5100  알비노니/아다지오, 비발디/바순 협주곡, 파스퀴니/기가, 보케리니/ 5중주, 스카를라티/소나타, 보케리니/첼로 협주곡, 쿠프랭/코렐리 찬가, 프레스코발디/ 2, 3개의 노래, 몬테베르디/신포니아, 비발디/몽테주마, 신포니아,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캅스베르거/ 샤콘느



연주 : 리날도 알렉산드리니, 패트릭 코헨, 피에르 앙타이, 크리스토프 코인, 롤프 리즐레반트, 조르디 사발, 모자이크 사중주, 에스페리온 20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걸작선







< 신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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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68  슈니트케 : 비올라 협주곡, 쇼스타코비치 : 비올라 소나타




연주 : 앙뜨완느 타메스티(비올라)





흔히 비올라는 그 음악적 세계가 철학적이며, 그 음색은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가까운 악기라고 한다.




유리 바시메트를 위해 작곡된 슈니트케의 작품은 가장 대표적인 비올라 협주곡이며, 쇼스타코비치가 타계하기 직전에 작곡한 비올라 소나타 역시 비올라의 주요 레퍼토리이다. 프랑스 태생의 비올리스트 앙뜨완느 타메스티는 BBC가 선정하는 유명한 신세대 아티스트 프로그램 2004-2006에 선정되어 영국을 통한 BBC 오케스트라와 협주곡 레코딩, BBC 라디오와 3개의 솔로 레코딩 그리고 2006년 위그모어 홀 데뷔를 포함한 리싸이틀 계약을 성립하게 만들었다. <그의 비올라는 인간의 목소리에 가깝고, 그의 보윙은 우아하며, 강세는 지적이며, 비올라 톤은 특별하다>고 해외 비평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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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보




AM 136  열정




수록곡 : 차이콥스키/ 우울한 왈츠, 왈츠 스케르쪼, 라벨/ 찌간느, 쇼숑/ 시곡,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빈 카프리치오, 사라사테/ 스페인 무곡 중 바스크 카프리치오, 셰드린/ 알베니즈 스타일로, 왁스만/ 카르멘 환상곡, 




연주 : 요시프 이반노브(바이올린), 이타마르 골란(피아노)





전설의 바이올린 연주자 파가니니 이전의 바이올린은 다른 악기와 한데 어울여 단순히 어떤 곡을 연주하거나 기교를 꾸미를 위해서 사용되었다. 즉 바이올린이라는 악기의 무한한 가능성 중 극히 일부분이 연구되었을 뿐이었다. 악마의 바이올린이라고 불릴만큼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연주를 보여준 파가니니의 출현은 바이올린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이 되었으며, 사라사테, 비외탕, 이자이등 후일 작곡가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여기 수록된 소품들은 그런 영향을 받아 작곡되어진 바이올린 작품들로 시대별로 선곡되어져 있다. 라이징 스타 요시프 아바노프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놀랄만한 화려한 변주와 왈츠, 환상곡을 완벽하게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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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보




V5131  멘델스죤 : 피아노 소품



수록곡 : 전주곡, 론도 카프리치오소 Op.14, 가곡 <노래의 날개 위에> 리스트 편곡, 3개의 연습곡 Op.104, 무언가, 엄격 변주곡 Op.54, 카프리치오, 가곡 <줄레이카> 리스트 편곡, <한 여름밤의 꿈 중 스케르쪼> 라흐마니노프 편곡




연주 : 베르트랑 샹아이우(피아노)




2006년 프랑스 클래식 뮤직 어워드 <올해의 발견>으로 결정된 샹아이우의 Naive 첫 데뷔앨범으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멘델스존의 피아노 소품, 가곡 편곡,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꾸며져 있다. 특별히 <노래의 날개 위에>, <엄격 변주곡>은 그의 뛰어난 기량이 잘 나타나는 작품이다. 샹아이우가  보여주는 무대위에서의 카리스마와 고도의 정제된 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기술적인 실력, 비르투오조, 새로운 레퍼토리에 대한 그의 끊없는 발견의 욕망은 그를 신세대 피아니스트의 리더 중 한 사람임으로 꼽게 만든다. 피아노 한 대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멘델스존의 예술적인 세계에 푹 빠져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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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37 우리의 사랑



수록곡 :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남국의 장미, 술과 여인과 노래,  리하르트 바르너/ 지르프리트의 목가, 슈베르트/ 세레나데(들어라, 들어라 종달새를) D.899, 덴자/후니쿨리 후니쿨라, 부조니/ 자장가 엘레지



연주 : 디아볼리쿠스, 디트리히 헨셀(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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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67  베르사유 궁전의 분수 음악쇼


수록곡 : 룰리/ 롤랑 중 서곡과 발췌, 페르세(페르세우스) 라모/ 나이스 중 서곡, 라모/ 자이스 중 서곡, 데마레스트/ 비너스와 아도니스 중 발췌, 글룩/ 바우키스와 필레몬, 포르포라/ 폴리페모 중



연주 : 레 탈랑 리뤼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은 17세기말에서 18세기에 지어진 프랑스 왕조의 호화스런 궁전과 정원으로 유명하다. 루이 14세 시대에 정치, 문화, 사교의 중심으로 고전주의 문화의 전당을 이루었다. 해마다 봄부터 가을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베르사유 궁전 정원에서는 음악과 함께 화려한 분수 음악쇼가 열린다. 크리스토프 루세는 여기서 총 음악 감독을 맡고 있다. 위엄과 화려함으로 가득한 궁전은 당시를 재현하는 중세 복장의 귀족들, 나폴레옹, 군인, 왕들과 갖가지 쇼와 당대 음악들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루이 14세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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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36  투마 : 관현악 작품 - 파르티타, 소나타, 신포니아


연주 :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리날도 알렉산드리니가 잊쳐진 체코 작곡가 투마의 작품을 새롭게 녹음했다. 후기 바로크 시대의 중요한 체코 작곡가이자, 오르간니스트, 감바리스트이며 류트주자였던 투마는 그의 생애에서 가장 화려한 시기를 빈에서 지냈다. 그래서 체코 작곡가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종교작품들은 모차르트와 하이든에게까지 영향을 주었다. 그의 기악곡 대부분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목적으로 작곡되어진 것들이 많다.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와 리날도 알렉산드리는 1984년 데뷔이례로 17세기에서 18세기에 이르는 작품에 명반들을 내놓고 있다. 이들은 기악곡뿐만 아니라 보칼 레퍼토리 특별히 큰 규모에 보칼 작품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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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보


V5084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1번, 5번


연주 : 프랑스와-프레데릭 귀(피아노),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립 조르당(지휘)




프랑스와-프레데릭 귀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함머 클라비어 소나타를 2번(HMF, NAIVE)이나 녹음하여 비평가 상을 비롯한 국제적인 호평을 받음으로 베토벤에 대한 전문가로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번에 그가 연주한 피아노 협주곡 1과 5번은 그의 재능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된다.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연주는 피하고, 한 음 한 음 매우 신중한 연주를 통해서 균형잡힌 리듬과 템포를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그의 연주는 서정적인 감동을 더해 준다. *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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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149  모차르트 : 초기 피아노 협주곡 5번 K.175, 6번 K.238, 8번 K.246 <뤼초우>


연주 : 수에다마 앙상블, 데이비드 그레일샘머(피아노, 지휘)




고전주의 시대의 대표주자로 많은 협주곡을 작곡했던 모차르트는 26개의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했다. 그중 초창기잘츠부르크 시대에 작곡되어진 피아노 협주곡 5번 K.175, 6번 K.238, 8번 K.246이 있다. 흔히 널리 알려진 21번, 20번, 24번의 모차르트적인 밝고 로맨틱한 선율과는 사뭇 다른 템포, 형식을 띠고 있어 낯설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다. 제 5번 K.175는 모차르트의 첫 오리지널 곡으로 피아노 협주곡에 대한 첫 걸음이다. 2년 뒤 갈란트 양식이 반영된 협주곡 6번 K.238이 작곡되었고, <뤼초프 백작>을 위해 작곡되어진 8번 K.246은 장식음이 풍부하고 우아하다. 일리 텔레그래프에서 '2006년 한해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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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51  요제프 니콜라스 폰크라스 르와예 : 클라브생 작품집


연주 : 크리스토프 루세(클라브생) 




프랑스 하프시코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인 요제프 니콜라스 폰크라스 르와예의 작품을 가장 완벽한 하프시코드 연주자인 크리스토프 루세가 연주한다. 요제프 니콜라스 폰크라스 르와예는 작곡가이자, 당대 뛰어난 하프시코드 연주자였다. 1746년 하프시코드를 위한 첫 작품을 발표한 이후 많은 작곡을 했다. 오늘날 피아노가 독주 악기로 많은 다양한 음악을 우리에게 들려주듯이 그는 그 당시 하프시코드로 섬세하고 다양한 표현과 템포, 폭넓은 음악 세계를 연주하였다. 정격악기로서 한정적인 연주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하프시코드의 고정 관념을 깨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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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158  베르디 : 오페라 나부코 전곡 (2FOR1)



연주 : 레나토 부르손(바리톤), 페루치오 푸라네토(베이스), 도쿄 오페라 싱어,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다니엘 오렌(지휘)




베르디의 나부코는 그가 만든 모든 오페라 중 유일하게 성서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베르디는 이것을 계기로 오페라 작곡가로의 명성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이스라엘 출신의 지휘자 다니엘 오렌은 1975년 카라얀 국제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세계의 인정을 받았다. 그의 주요 레퍼토리는 이탈리아 낭만 오페라, 베르디 오페라로 나부코 역시 그의 주요 앨범으로 꼽힌다. 그는 지휘자뿐만 아니라 성악가 뺨치는 노래 실력으로도 유명하다. 나부코 역할에 레나토 부르손은 부드럽고 파워풀한 중저음으로 나부코를 잘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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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782179  올리비에 메시앙 <6 for 3>



CD1&2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변용, CD3 아멘의 환영, CD4 7개의 하이카이, 이국의 새, 스테인그라스, CD5&6 협곡에서 별들에게로



연주: 이본느 로리오(피아노), 앙상블 앙떼르꽁땅뽀랭, 아스코 앙상블, 쇤베르크 앙상블, 레인베르 드 르위, 브뤼셀 방송 합창단, 힐버숨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레인버트 디 레우(지휘)




20세기 대표적 작곡가인 올리비에 메시앙을 추모하는 특별한 앨범으로 그의 주요 해석가로 피에르 불레즈, 작곡가의 부인이며 피아니스트인 이본느 로리오, 쇤베르크 앙상블, 앙상블 앙떼르꽁땅뽀래등이 참여 하고 있다. 신앙심이 깊은 프랑스의 작곡가 메시앙의 아름다운 작품들은 지구의 아름다움, 바위들, 새들의 노래 소리, 하늘의 아름다움. 그리고 그의 특별한 관심사인 지질학과 천문학이 담겨있다. 그러나 신의 창조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하고 있는 그의 음악은 본질적으로 종교적이다. 메시앙의 80세를 기념하여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열린 연주회의 실황 녹음 음반에는 이날 연주회에서 초연된 '스테인글라스와 새들'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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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132  드보르작/ 교향곡 9번 Op.95 <신세계>, 슈만/ 4개의 혼 협주곡 Op.86


연주 : 쳄버 필하모닉, 엠마누엘 크리빈(지휘)




엠마누엘 크리빈은 아주 어린 나이에 바이올린으로 클래식을 접하여 헨릭 셰링, 예후디 메뉴힌등과 공부를 한다. 그후 1965년 칼 뵘과의 만남을 계기로 지휘자로 전환하게 된다. 그는 2004년 전유럽에서 활동 중인 최고의 원적 악기 연주자를 선발하여 쳄버 필하모닉을 만들게 된다.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를 주요 레퍼토리로 그당시 연주 형태 그대로를 발굴하여 우리에게 들려 주고 있다. 이미 모차르트 '대미사'(V5043)로 데뷔 신고를 거하게 치른 필하모닉 쳄버의 참신한 연주는 유럽내 큰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이 연주는 밝고 산듯하며 듣는 이를 즐겁게 만든다.


 


      베스트 구보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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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제의 신보


V5130 비제 : 카르멘 중 전주곡, 간주곡, 아를르의 여인 조곡, 부수음악 연주 : 루브르궁의 음악가들, 리옹 오페라 합창단, 마르크 민코프스키(지휘)

마르크 민코프스키는 헤이그 왕립 음악원에서 보이드에게 파곳을 배웠으나 지휘로 활동 범위를 넓혀서 1984년 고음악 단체 <루브르궁의 음악가들>을 조직하여 리드하고 있다. 특별히 글룩, 라모, 륄리, 헨델 등 프랑스 작곡가의 음악 연주로 국제적인 명성 얻고 있다. 그가 NAIVE 첫 앨범으로 비제의 음악을 선택했다. 1872년 프랑스의 문호 알퐁스 도데가 쓴 희곡 <아를르의 여인>으로 비제는 극음악 27곡 작곡했다. 이 앨범은 그중 비제가 연주회용으로 대관현악곡 4곡을 편곡한 것과 에르네스트 기로가 편곡한 4곡 그리고 부수 음악을 포함하고 있다. 칼멘 서곡과 간주곡으로 비제의 앨범을 완성시키고 있다. 알폰소 도데, 마르크 민코프스키, 레슬리 라이트의 글 그리고 반 고흐, 프란시스 베이컨, 고갱의 명화로 가득찬 120페이지의 텍스트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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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53 비발디 : 니시 도미누스(주님이 집을 세우지 않으시면), 크루치픽숫스(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스타바트 마테르(슬픔의 성모) 연주 : 필립프 자루스키(카운터 테너), 마리 니콜레 레미에(콘트랄토), 앙상블 마테우스, 장 크리스토프 스피노시(지휘) ★★★★★

시편 제126편을 가사로 하여 작곡되어진 니시 도미누스는 콜로라투라적인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보컬과 시칠리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인다. 비올라 다모레와 카운터 테너 필립프 자루스키의 애절한 하모니가 매우 감동적이다. 미남 성악가 필립프 자루스키는 자신만의 테크닉과 유연함, 예민한 음색과 풍부한 색채와 레가토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프랑스 성악계의 촉망받는 인물이다. 청순하고 여성보다 더 아름다운 목소리는 듣는 이의 귀를 의심하게 만든다. 스타바트 마테르는 세쿠엔티아의 하나로 비발디는 원시 20절 중, 10절만 작곡하고 있다. 2000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 우승자, 마리 니콜 르퀴에는 종교적이며 인간적인 마리아의 모습을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댓글목록

노명현님의 댓글

노명현 작성일

지난 화제의 신보<br /><br />V5130 비제 : 카르멘 중 전주곡, 간주곡, 아를르의 여인 조곡, 부수음악 연주 : 루브르궁의 음악가들, 리옹 오페라 합창단, 마르크 민코프스키(지휘) 1개 부탁드립니다

유주환님의 댓글

유주환 작성일

V5130 비제 : 카르멘 중 전주곡, 간주곡, 아를르의 여인 조곡, 부수음악 연주 : 루브르궁의 음악가들, 리옹 오페라 합창단, 마르크 민코프스키, 부탁드립니다

전헌상님의 댓글

전헌상 작성일

OP30429<br />비발디 : 만돌린과 류트를 위한 음악<br />한 장 부탁드립니다.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OP30462  몬테베르디, 비발디, 헨델 : 아리아, 마드리갈, 칸타타 <br />AM151  요제프 니콜라스 폰크라스 르와예 : 클라브생 작품집 <br />OP30464  하세 : 레퀴엠 C장조, 미제레레 E단조 <br />E8919  다울랜드 : 가곡집

이고은님의 댓글

이고은 작성일

V5100  알비노니/아다지오, 비발디/바순 협주곡, 파스퀴니/기가, 보케리니/ 5중주, 스카를라티/소나타, 보케리니/첼로 협주곡, 쿠프랭/코렐리 찬가, 프레스코발디/ 2, 3개의 노래, 몬테베르디/신포니아, 비발디/몽테주마, 신포니아,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캅스베르거/ 샤콘느 <br /><br />연주 : 리날도 알렉산드리니, 패트릭 코헨, 피에르 앙타이, 크리스토프 코인, 롤프 리즐레반트, 조르디 사발, 모자이크 사중주, 에스페리온 20

홍태희님의 댓글

홍태희 작성일

투마  관현악 작품<br />

문달주님의 댓글

문달주 작성일

V5130 비제 : 카르멘 중 전주곡, 간주곡<br />한장 부탁드립니다.

김준용님의 댓글

김준용 작성일

OP30465  몬테베르디 : 마드리갈 제 8권 '전쟁과 사랑의 마드리갈' <br /><br /><br /><br /><br />연주 :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br /><br />

이경화님의 댓글

이경화 작성일

AM167  베르사유 궁전의 분수 음악쇼 <br />V5130 비제 : 카르멘 중 전주곡, 간주곡, 아를르의 여인 조곡, 부수음악 연주

전시현님의 댓글

전시현 작성일

OP30465  몬테베르디 : 마드리갈 제 8권 '전쟁과 사랑의 마드리갈' <br />연주 :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br />

김동대님의 댓글

김동대 작성일

v5130 비제의 카르멘중 전주곡<br />V5021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소나타<br />OP30432 정열의 비발디

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

AM151  요제프 니콜라스 폰크라스 르와예 : 클라브생 작품집 <br />연주 : 크리스토프 루세(클라브생)  <br /><br />AM167 베르사유 궁전의 분수 음악쇼 <br /><br />2개 부탁합니다<br /><br />

유기혁님의 댓글

유기혁 작성일

E8918  바흐 : 칸타타 BWV41 <예수여, 이제 찬양을 받으소서>, BWV6 <저녁이 되리니 나와 함께 있으라>, BWV68 <이토록 하느님은 세상을 사랑하셨도다> <br />E8919  다울랜드 : 가곡집 <br />OP30465  몬테베르디 : 마드리갈 제 8권 '전쟁과 사랑의 마드리갈' <br />OP30462  몬테베르디, 비발디, 헨델 : 아리아, 마드리갈, 칸타타 <br />V5100  알비노니/아다지오, 비발디/바순 협주곡, 파스퀴니/기가, 보케리니/ 5중주, 스카를라티/소나타, 보케리니/첼로 협주곡, 쿠프랭/코렐리 찬가, 프레스코발디/ 2, 3개의 노래, 몬테베르디/신포니아, 비발디/몽테주마, 신포니아,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캅스베르거/ 샤콘느<br />OP30436  투마 : 관현악 작품 - 파르티타, 소나타, 신포니아<br />V5149  모차르트 : 초기 피아노 협주곡 5번 K.175, 6번 K.238, 8번 K.246 <뤼초우> <br />OP30429 비발디 : 만돌린과 류트를 위한 음악<br />V5130 비제 : 카르멘 중 전주곡, 간주곡, 아를르의 여인 조곡, 부수음악

강성준님의 댓글

강성준 작성일

AM151 요제프 니콜라스 폰크라스 르와예 : 클라브생 작품집 <br />연주 : 크리스토프 루세(클라브생) <br />AM167 베르사유 궁전의 분수 음악쇼

송득순님의 댓글

송득순 작성일

- OP30465  몬테베르디:마드리갈 제8권'전쟁과 사랑의 마드리갈<br />- V5110 페르골레지, 비발디 : 스타바트 마테르<br />- V5021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외

임우선님의 댓글

임우선 작성일

V5130 비제 신청합니다.

김문경님의 댓글

김문경 작성일

V5130 비제 : 카르멘 중 전주곡, 간주곡, 아를르의 여인 조곡, 부수음악 연주 : 루브르궁의 음악가들, 리옹 오페라 합창단, 마르크 민코프스키(지휘)

마현웅님의 댓글

마현웅 작성일

V5130 비제 : 카르멘 중 전주곡, 간주곡, 아를르의 여인 조곡,0

김광욱님의 댓글

김광욱 작성일

V5130비제 전주곡 등 민코프스키 지휘... 한장보관 부탁드려요<br />^__^

이복중님의 댓글

이복중 작성일

V5130 부탁합니다.

전명열님의 댓글

전명열 작성일

V5084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1번, 5번<br />AM151  요제프 니콜라스 폰크라스 르와예 : 클라브생 작품집

남승균님의 댓글

남승균 작성일

V5130 한 장 부탁합니다

권혁민님의 댓글

권혁민 작성일

비제v5130<br />v5021 슈베르트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

V5131  멘델스죤 : 피아노 소품 <br /><br />

서두영님의 댓글

서두영 작성일

V5130  1장 주문합니다.<br />감사합니다!

임희정님의 댓글

임희정 작성일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8권, 알레산드리니 부탁드려요.

장혜인님의 댓글

장혜인 작성일

V5131  멘델스죤 : 피아노 소품

김송리님의 댓글

김송리 작성일

OP30465  몬테베르디 : 마드리갈 제 8권 '전쟁과 사랑의 마드리갈'  부탁합니다.

홍태희님의 댓글

홍태희 작성일

<추가> 모짜르트  초기 피아노 협주곡

장혜인님의 댓글

장혜인 작성일

OP30383 비발디 추가 부탁드립니다.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OP30465 몬테베르디 : 마드리갈 제 8권 '전쟁과 사랑의 마드리갈' <br />V5130 비제 : 카르멘 중 전주곡, 간주곡, 아를르의 여인 조곡, 부수음악 연주 : 루브르궁의 음악가들, 리옹 오페라 합창단, 마르크 민코프스키(지휘)<br />E8919  다울랜드 : 가곡집 <br /><br /><br /><br /><br />연주 : 제라르 레느(카운터 테너), 오를란도 기번즈 앙상블 <br />부탁드려요^^<br /><br /><br /><br /><br /><br />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br />이후 주문을 원하시는 분들은<br />풍월당으로 전화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