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it,Dinemec,ATMA 신보 및 재입고 9월30일 입고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09-25 19:52 조회6,196회 댓글7건

본문

 

1. Limit (스페인)    


 
 스페인의 여성 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가 레오노라 밀라의 음반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는 독립 레이블 LIMIT가 첫 선을 보입니다. 학구적 시각으로 정통성 깊은 연주를  들려주는 바흐를 비롯하여 현대작품들까지 광범위한 음반들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01RTAC%20007.jpg


 


<신보> RTAC 007  라벨 - 피아노 협주곡집 (피아노 협주곡 G 장조 /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D 장조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


* 연주: 레오노라 밀라(피아노), 몬테-카를로 오페라 국립 오케스트라, 피에르 콜롬보(지휘)


라벨의 피아노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은 건반을 자유자재로 다루어야 한다고 비평가 쇤베르크는 말했다. 이처럼 기교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높은 수준을 요하는 그의 곡들 가운데 피아노 협주곡은 우아하고 화려한 G 장조 곡과 서정미와 해학미가 느껴지는 왼손을 위한 곡, 두 곡밖에 없다. 라벨의 친구이자 그의 많은 피아노곡들을 초연했던 리카르도 비네스의 제자인 스페인의 피아니스트 레오노라 밀라는 라벨의 곡에 특히 뛰어난 해석과 테크닉으로 훌륭한 연주를 선보인다.




02RTAC%20011.jpg 


<신보> RTAC 011  J.S.바흐 - 피아노 협주곡집 (4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a 단조 BWV 1065 / 2대이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C 장조 BWV 1062 / 3대의 피아노를 협주곡 d 단조 BWV 1063 /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c 단조 BWV 1060)


* 연주: 레오노라 밀라, 페드로 까르보네, 베르나트 델텔, 알렉스 아르테가(피아노), 알라스카 북극 챔버 오케스트라, 고르동 라이트(지휘)


본래, 하프시코드를 위한 콘체르토를 피아노로 연주한 이 협주곡들은 협주곡이라기 보다는 모음곡 앙상블을 듣는 느낌이다. 한 피아노로 연주하는 2성, 3성, 4성의 곡들을 여러 명의 연주자가 한 성부씩 맡아 연주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이 협주곡들은 여러 대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다운 곡들이다. 오케스트라의 과하지 않은 적당한 울림과 피아노의 깨끗한 음색의 조화는 구조적이고 논리적인 곡과의 결합으로 너무나 바흐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03RTAC%20012.jpg 


 


<신보> RTAC 012  J.S.바흐 - 인벤션과 신포니아 (2성 인벤션 BWV 772-786 / 3성 신포니아 BV 787-801)


* 연주: 레오노라 밀라(피아노)


피아노의 기본기를 다진 후 접하게 되는 바흐의 인벤션과 신포니아! 그 한 장의 짧지만 아름다운 곡 속에 숨어있던 한 마디 혹은 두 마디 정도의 짧은 주제를 찾아본 경험이 있다면 이 곡들이 얼마나 엄격한 시간 속에 살아 움직이는 상상력과 감정과 논리의 매력적인 조화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 것이다. 7세에 모차르트 협주곡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데뷔하였던, 이제는 중년이 된 피아니스트 레오노라 밀라의 감성과 이성이 하나된 깨끗한 연주는 매우 인상적이다. 



 


04RTAC013.jpg


<신보> RTAC013  베토벤: 현악 오중주 C장조 op.29 / 드보르작: 현악 오중주 op.97 / 레오노라 밀라: 피아노와 현을 위한 협주곡 <왼손을 위하여> op.46 < 2 for 1>


      * 연주: 레오노라 밀라(피아노), 베를린 현악 오중주단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단원들로 구성된 베를린 현악 오중주단이 연주하는 베토벤과 드보르작의 현악 오중주는 고도의 집중력과 단단한 구조미라는 수식어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민요적 리드미컬함을 명쾌하게 그려내는 모습까지 어느 하나 모자람 없는 하모니가 압권이다. 또한 스페인 여성 작곡가 레오노라 밀라가 베를린 현악 오중주단을 위해 현악 오중주와의 협연으로 편곡한 <왼손을 위하여>의 신고전적 정연함도 매력적이다.




2. Dinemec (스위스)


05DCCD005.jpg 


<신보> DCCD005  알베르토 리시 - 비르투오소 바로크 작품 (로카텔리: 바이올린 협주곡 C장조 <바이올린의 예술> / 비발디: 협주곡 A장조 / 만프레디니: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op.33-10 / 타르티니: 신포니아 A장조)


* 연주: 알베르토 리시, 소피아 로이터(바이올린), 카메라타 리시


알베르토 리시가 바라보는 바로크 음악의 핵심은 코렐리로부터 비발디, 만프레디니와 타르티니 등으로 이어지는 비르투오소 바이올린의 계보이다. 특히 코렐리로의 제자 로카텔리의 작품은 파가니니에게 선구적 역할을 했기에 여기에 담긴 로카텔리의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의 예술>를 바라보는 리시의 시각은 각별하다. 함께 출간되었던 로카텔리 <24 카프리스 카덴차>를 인용한 리시의 카덴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파가니니를 예견하게 하는 악상들이 번뜩이고 있다.




06DCCD009.jpg


 


<신보> DCCD009  알베르토 리시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 연주: 알베르토 리시(바이올린), 제프리 길리암(피아노)


자크 티보의 과르네리를 이어받은 명 바이올린 연주자 알베르토 리시가 들려주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이다. 애절한 사랑노래를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서사시로 그려낸 이 작품들을 알베르토 리시는 애정이 가득한 상냥한 이야기로 그려가고 있다. 주제 선율의 미려함은 가장 솔직한 감정선으로 향하며, 소나타 3번 4악장의 격정과 고요를 넘나드는 콘트라스트가 특히 빼어나다.




DCCD042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K.137, 교회소나타 K.67, 68, 224, 현악오중주 K.516


* 연주: 카메라타 리시


예후디 메뉴인과 함께 스위스에 메뉴인 음악원을 설립한 명 바이올리니스트 알베르토 리시와 이곳 음악원 출신의 뛰어난 현악주자들로 구성된 카메라타 리시가 2002년 음악원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녹음한 음반이다. 리시가 편곡한 모차르트의 교회소나타를 비롯하여 매력적인 디베르티멘토 K.137 그리고 현악오중주 K.516을 담고 있다. 선명한 현과 막힘없는 기량 그리고 일체감 있는 앙상블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




DCCD037  쇼팽: 피아노 협주곡 1& 2번 - 피아노와 현악 오중주 버전


* 연주: 마렉 드레프노프스키(피아노), 카야 단초프스카, 로베르트 카바라(바이올린), 아르투르 파시오르키에비츠(비올라), 예르치 클로체크(첼로), 안드르제이 미신스키(더블베이스)


쇼팽 피아노협주곡의 아름다움은 역시 피아노의 애잔하고 매력적인 선율미에 있을 것이다. 혹자는 쇼팽의 관현악법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그 대안으로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 바로 여기에 담긴 현악오중주와의 협연 버전이다. 특히 그 첫 번째 녹음으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이 음반은 폴란드의 저명한 쇼팽 스페셜리스트 마렉 드레프노프스키의 연주이기에 더 이상 주저할 필요가 없을 필청음반이다.




DCCD030  알두레스쿠 1집 -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C장조 /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 op.33


* 연주: 라두 알두레스쿠(첼로), 루마니아 국립 필하모닉, 르네 데포세츠(지휘)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모리스 장드롱과 함께 한세대를 풍미했던 첼로 연주자 라두 알두레스쿠의 귀중한 녹음을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그는 수많은 첼리스트를 길러낸 20세기 프랑스의 가장 거대한 스승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섬세하면서도 폭이 큰 기교와 여유로운 음악성으로 하이든과 생상스의 첼로협주곡 1번들을 명쾌하게 그려내는 감동어린 연주이다.




DCCD031  알두레스쿠 2집 -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op.104 /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변주곡 op.33


* 연주: 라두 알두레스쿠(첼로), 부카레스트 국립 방송 교향악단, 장 밥티스트 마리(지휘), 루마니아 국립 필하모닉, 장 마리 오베르송(지휘)


디누 리파티와의 파트너로 남긴 실내악 녹음들로도 낯익은 루마니아 태생 첼리스트 알두레스쿠의 귀중한 실황 녹음이다.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며 많은 첼리스트를 길러내기도 하였는데 여기에서는 그의 장대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과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변주곡>을 감상할 수 있다.




DCCD032  알두레스쿠 3집 <리사이틀> - 브레발: 첼로 소나타 / 보케리니: 미뉴엣 / 모차르트: 가보트, 세레나데(돈 지오반니) / 드보르작: 어머님이 가르쳐주신 노래 / 멘델스존: 무언가 /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 델리우스: 첼로 소나타 외 13곡


* 연주: 라두 알두레스쿠(첼로), 다고베르트 부크홀츠, 알베르트 구트만(피아노)


알두레스쿠의 활동 중에서도 알베르트 구트만과 콤비를 이루었던 쇼스타코비치, 드뷔시, 힌데미트 등의 첼로 소나타 연주는 지금까지도 전설적 명연으로 회자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바로 그 연주는 이제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이 두사람의 앙상블은 여기에 담긴 인기 소품선집을 통해 아쉬우나마 그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놀라운 명인기와 낭만적 감수성을 통해 인기 소품을 감상하는 그 이상의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음반이다.




DCCD033  알두레스쿠 4집 - 브람스: 이중협주곡 / 에네스쿠: 신포니아 콘체르탄타 op.8


* 연주: 라두 알두레스쿠(첼로), 괴르기 가라이(바이올린), 롤프 클라이네르트, 요제프 콘타(지휘),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부카레스트 국립 방송 교향악단


라두 알두레스쿠의 거대한 반석 같은 첼로 연주와 괴르기 가라이의 열정적 바이올린의 앙상블이 불꽃 튀는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이다. 특히 알두레스쿠의 폭이 큰 연주는 작품 전체를 압도하고 있다. 에네스쿠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타>에서 들려주는 진한 색채감이 이 음반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이다.




DCCD034  알두레스쿠 5집 <첼로 독주 작품집> - 호르디 체르벨로: 카잘스를 추모하는 소나타 / 안토니 베세스: 콘트라스트 / 로젤리오 위게트 & 타겔: 알루치나치오


* 연주: 라두 알두레스쿠(첼로)


현대 스페인 작곡가들의 첼로 독주를 위한 작품들을 라두 알두레스쿠의 진중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체르벨로의 <카잘스를 추모하는 소나타>는 다분히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연상시키는 고고한 자태가 첼로의 묵직한 음향을 타고 흐르며, 베세스의 <콘트라스트>는 현대적 구조미를 선보이며, 그리고 마지막 스페인 전통 춤곡을 현대적으로 재현해 인기를 얻고 있는 위제트와 타겔의 작품 가운데 <알루치나치오>의 플라맹코 선율이 가장 매력적이다.




DCCD035  알두레스쿠 6집 - 비발디: 첼로 협주곡 B단조, 라르고 / 보케리니:  첼로 협주곡 B플랫장조, 안단티노 그라지오소 / 하이든: 첼로협주곡 2번, 안단테 / 카발레프스키: 첼로 협주곡 1번, 모데라토 몰토 에스프레시보 /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 모데라토 / 도르바르트: 첼로 협주곡, 아다지오


* 연주: 라두 알두레스쿠(첼로), 쿠르트 잔데를링(지휘), 동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루마니아 출신의 첼리스트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의 정취를 만끽하며 연주자와 첼로의 큰스승으로 자리매김하였던 알두레스쿠의 서정적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소위 2악장파의 진수를 펼치는 것들로 비발디, 보케리니, 하이든, 카발레프스키 등 유명 첼로 협주곡의 가장 아름다운 2악장만을 모아 편안한 첼로 선집과 같이 마음속 깊이 전하는 따스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3. ATMA 다니엘 테일러 음반 안내


소니에서 발매된 <바흐의 목소리> 앨범으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카운터 테너 다니엘 테일러!


그의 전성기 진정한 명반들이 바로 아트마에 있습니다!!!




ACD2 3001  베스트 오브 다니엘 테일러


(호프만: 성가 BWV 53 / 바흐: "나의 마음은 피바다를 건너노라" BWV 200, 칸타타 "오라 너 달콤한 죽음이여" BWV 161 / 존 다울랜드: Come again / 헨델: 메시아, 솔로몬 외)  Special Price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외


ATMA 레이블의 간판스타로 많은 음범을 선보였던 다니엘 테일러의 노래를 한 장의 음반에 골라 담았다. 두말할 나위 없이 경건하고도 애잔한 목소리로 우리를 매혹시키고 고음악에서도 뛰어남을 선보이는 다니엘 테일러이다. 절제되면서도 맑은 그의 목소리와 깨끗하고 긴 호흡, 분명한 발음과 폭넓은 표현력으로 연주적으로나 학구적으로나 필청음반이다.




ACD2 2300  잃은 것은 나의 침묵 - 영국 바로크 가곡과 아리아


(퍼셀: 어느 매력적인 밤, 잃은 것은 나의 오랜 침묵 / 블로우: 순결하고 자유로운 사랑스러운 셀리나 / 에클레스: 큐피트처럼 짓궂은 어느 날 외)


* 연주: 낸시 아르젠타(소프라노),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아드리안 버터필드(바이올린), 수지 네퍼(첼로), 나이젤 노스(류트) 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낸시 아르젠타와 청명한 목소리의 카운터테너 다니엘 테일러가 함께 부르는 영국 바로크 시대의 가곡과 아리아이다. 헨리 퍼셀, 다니엘 퍼셀, 존 블로우, 존 에클레스 네 작곡가의 영국 특유의 서글프면서 편안한 선율의 작품들과 퍼셀의 모음곡 두곡이 연주된다. 빼어난 헨델 가수로도 유명한 낸시 아르젠타의 기교가 돋보이는 에클레스 작품들과 다니엘 테일러의 우수어린 목소리가 돋보이는 퍼셀의 작품의 대조적 모습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ACD2 2133  다니엘 테일러가 부르는 헨리 퍼셀 - 뮤즈의 섬에서


(헨리 퍼셀: 가장 아름다운 섬, 잠시의 음악, 오 고독이여 나의 달콤한 선택, 땅위의 저녁 찬가, 소나타 3, 6, 9, 12 번 / 존 블로우: 헨리 퍼셀의 죽음에 바치는 찬가 외)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Da Sonar


애잔한 다니엘 테일러의 표현이 아름답게 빛나는 헨리 퍼셀의 작품집이다. 다울랜드, 버드 등 영국 고음악에 애착을 갖고 있는 다니엘 테일러로서 영국음악의 아버지인 퍼셀의 작품집의 중요성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특히 <오 고독이여 나의 달콤한 선택>은 영국 바로크 시대 류트 반주 성악곡의 애절함이 가슴을 적시는 작품으로 다니엘 테일러의 감성의 깊이를 가늠할 수가 없다.






ACD2 2389  퍼셀, 다울랜드: 아리아집 다니엘 테일러 '뮤즈' ★★★★★(2 for 1 한정반)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ACD2 2190  다니엘 테일러와 수지 르블랑이 부르는 성탄노래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Les Voix Humaines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 오래전부터 불려오는 아름다운 캐롤을 카운터 테너 다니엘 테일러와 소프라노 수지 르블랑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일품이지만 비올라 다감바, 리코더, 류트 등 고악기와 어울린 종소리 등은 성탄의 기쁨으로 충만함을 아름답게 그려가고 있다.    ClassicsToday.com 10/10 만점 / 2000년 오퍼스 상 수상




ACD2 2151  다니엘 테일러가 부르는 존 다울랜드 :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존 다울랜드: 멈추어선 시간,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그녀가 나를 용서할까, 그녀의 흐느낌을 보았네, 슬픔이여 오라, 다시 오라, 사랑이여 나의 창에서 떠나오 / 토비아스 훔: 나의 희망이 다시 살아나 / 프란시스 커팅: 안네 마크햄 부인의 파반에 드리는 가야르드)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Les Voix Humaines(비올라 다 감바 앙상블), 안드레아스 마틴(류트)




ACD2 2237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 ★★★★★


* 연주: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씨어터 오브 얼리 뮤직




ACD2 2222  헨델 - 종교음악 아리아집 (사울, 메시아, 솔로몬, 테오도라의 아리아와 서곡, 신포니아)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모니카 허젯(바이올린, 지휘), 아리온




ACD2 2310  바로크 악기로 연주된 아르보 패르트: 살롬, 프라트레스 / 스타바트 마테르 / 예전과 같이 지금도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크리스토퍼 잭슨(지휘), 몬트리올 고음악 스튜디오, 프란츠 요셉 현악 사중주단 외


우리시대 중세음악의 재래 아르보 페르트의 음악을 고음악 연주단체의 순수한 음향과 연주로 감상하는 음반이다. 그 깊은 신비감에 더욱 깊이 빠져드는 놓칠 수 없는 연주로, 무엇보다 모테트 <예전과 같이 지금도>에서 들려오는 다니엘 테일러의 너무도 신비롭고 환상적인 음성과 표현은 넋을 잃게 하는 매력으로 가득하다.




ACD2 2260  헨델 사랑의 듀엣 (리날도 가운데 울게하소서 수록)


* 연주: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스티픈 스터브(지휘), 아리온




ACD2 2279  J.S. 바흐 : 칸타타 “주여 깊은 심연에서 당신을 부르나이다.” BWV.131, “믿음의 길을 걸으라” BWV.152,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BWV.161


* 연주: 다니엘 테일러, 수지 르블랑, 잔 코보, 스티픈 바르코, Theatre of Early Music


황금콤비 다니엘 테일러와 수지 르블랑의 음성으로 감상하는 바흐 칸타타로 휴지없이 계속 연주되는 “주여 깊은 심연에서 당신을 부르나이다.”(BWV.131), 독특하게 합창이 없이 두 개의 목소리 만을 위한 “믿음의 길을 걸으라”(BWV.152)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정감 넘치는 앙상블과 합창음악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BWV.161)의 연주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ACD2 2288  바흐, 텔레만 - 장송 칸타타   


* 연주: 다니엘 테일러, 수지 르블랑, 이안 호네이만, 스티픈 바르코, Theatre of Early Music


죽음은 바흐와 텔레만이 좋아했던 주제로 이들은 자신들의 칸타타에서 죽음을 영혼이 하나님과 다시 만나는 전주곡인 "슬픔과 기쁨의 극치"로 이해했다. 그래서 전체적인 곡의 흐름도 기교적이기보다는 차분하고 서정적이며 경건하다. 'Theatre of Early Music'의 연주는 선명하면서 경건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히 소프라노 르블랑과 베이스 바르코의 노래는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감성과 경건함을 전달해 준다.




SACD2 2400  세레자 요한의 축하연 위한 칸타타


바흐: 기뻐하라, 구원받은 무리여 BWV 30 /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요르단 강가에 오셨도다 BWV 7 / 너희들아, 주님의 사랑을 찬미하여라 BWV 167

댓글목록

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

DCCD034  알두레스쿠 5집 <첼로 독주 작품집>

공주환님의 댓글

공주환 작성일

DCCD037  쇼팽: 피아노 협주곡 1& 2번 - 피아노와 현악 오중주 버전 ========한 장 부탁드립니다

김일형님의 댓글

김일형 작성일

ACD2 2190  다니엘 테일러와 수지 르블랑이 부르는 성탄노래 <br /><br />* 연주: 다니엘 테일러(카운터 테너),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Les Voix Humaines <br />

이윤규님의 댓글

이윤규 작성일

DCCD037 쇼팽: 피아노 협주곡 1& 2번 - 피아노와 현악 오중주 버전

자희냥님의 댓글

자희냥 작성일

ACD2 2548 ACD2 2389 ACD2 2300 <br />부탁드리구요. ACD2 2389 구매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샀던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br />

정하성님의 댓글

정하성 작성일

RTAC013,DCCD005,DCCD009,DCCD042,DCCD037<br />DCCD033,DCCD034,DCCD035,ACD2 2288<br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br />DCCD037 쇼팽 음반이 누락되어 재주문 후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r />입고완료 이후 주문을 원하시는 분은 풍월당으로 전화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