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 LA, NEOS 신보및 구보 재입고!11월14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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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8-11-11 19:50 조회6,601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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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ON LA 




고음악과 민속음악 분야에 있어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영국의 음반사 “세이디스크”의 클래식 전문 레이블 “아몬라”가 첫 선을 보입니다. 나이젤 노스, 오를란도 콘소트 등 영국 중견 원전연주자들 초기 명반의 산실로 90년대 초반이후 우리에게 소개되지 않아 많은 애호가들을 안타깝게 했던 소중한 음반들입니다. 이안 패트리지의 미성과 함께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던 베토벤 가곡집 등을 마침내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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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SAR23  바흐 류트 뮤직 (모음곡 BWV 1006a / 프렐류드 BWV 999 / 푸가 BWV 1000 / 모음곡 BWV 995)


* 연주: 나이젤 노스(바로크 류트)


바흐의 류트 음악에는 순수한 아름다움과 다른 작곡가들에게서는 발견하지 못한 우아하고 마력적인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가 흔히 들었던 하프시코드나 다른 현악기들의 동곡 연주를 신비롭고 기품있는 류트 선율로 들었을 때의 그 전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데뷔 공연을 바흐의 음악으로 채웠을 만큼 바흐의 류트 음악에 정통한 우리시대 최고의 류트니스트 나이젤 노스가 젊은 시절 녹음한 이 음반은, 깊고 생생한 표현 하나하나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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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SAR18  기타 컬렉션 (르네상스기타 / 비우엘라 / 5성 베네치아 기타와 버지널 / 디어스 c.1590에 의한 5성 기타 / 잘로몬 c.1760에 의한 5성 기타 / 파브리카토레 1818 / 파노르모 1828 / 프렌치 기타와 포르테 피아노 / 파노르모 1843) - 무다라: 네 개 톤의 판타지 / 산스: 파사카에, 까나리오스 / 비제: 모음곡 D 장조 / 줄리아니: 대 서곡 Op.61 / 소르: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오, 사랑의 하모니>에 의한 도입부와 변주곡 / 메르츠: 무언가 외


* 연주: 나이젤 노스(역사적 기타들), 매기 콜(버지널, 포르테피아노)


기타와 류트 악기의 초기 음악 권위자인 나이젤 노스가 각각의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시대의 곡들을 그 시대의 기타 연주로 들려준다. 무다라를 시작으로 메르츠까지 300년 동안 기타 음악의 역사를 총집합하여 9개의 각기 다른 시대 악기로 서로 다른 터치와 접근법을 세심한 녹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나이젤 노스의 지적이고 감각적인 연주와 매기 콜의 버지널 연주를 함께 감상하며 원전 연주의 진수를 맛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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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SAR15  베토벤 - 가곡집: 희망에 부쳐 op.32, 새로운 사랑 새로운 생명 op.75-2, 그대를 사랑해, 5월의 노래 op.52-4, 아델라이데 op.46, 아득히 먼 연인에게 op.98, 동경 op.83-2 외 16곡


* 연주: 이안 패트리지(테너), 리차드 버넷(포르테피아노)


이안 패트리지의 미성을 세상에 알린 중요한 음반으로 그 단아한 깊이를 가장 잘 나타낸 베토벤 가곡집이다. 특히 <희망에 부쳐>, <그래들 사랑해>, <아델라이데> 등 베토벤의 가곡 가운데 가장 감미로운 작품들을 순수한 정감으로 절절하게 노래한 너무도 아름다운 음반이다. 무엇보다 1800년산 로젠베르거 포르테피아노의 반주와 함께 하는 <아득히 먼 연인에게>의 기품과 깊이는 영원히 전해질 불멸의 명녹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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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SAR41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 연주: 이안 패트리지(테너), 리차드 버넷(포르테피아노)


리릭 테너 이안 패트리지의 단아한 미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 녹음을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피차드 버넷이 연주하는 1820년 그라프 제작 포르테피아노의 은은한 울림과 너무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높은 평가를 받았던 바로 그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이다. 특히 <보리수>와 <넘치는 눈물>에서 전하는 애절한 정취는 이들의 감미로움을 능가할 이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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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SAR27  스카를라티 - 소나타 작품집 (Kk 380, 381, 27, 446, 141, 550, 551, 263, 264, 318, 319, 417)


* 연주: 매기 콜(커크먼 & 룩커스 하프시코드 사용)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대부분이 그의 생애 마지막 시기에, 그가 스페인에 머물 때 작곡된 것으로 그의 생애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그는 궁정의 우아함과 도시풍의 달콤함, 격렬함과 스페인의 춤과 민속음악 등을 표현하며 단순한 하프시코드의 기교적 음악에서 벗어나 순수 음악을 창조했다. 매기 콜은 오리지널 커크먼 하프시코드와 룩커스의 것을 연주하여 매혹적인 사운드와  훌륭한 테크닉으로 더없이 사랑스러운 음악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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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SAR49  필리프 드 비트리와 아르스 노바 (14세기 모테트) 


* 연주: 오를란도 콘소트


14세기 프랑스의 팔방미인 필리프 드 비트리는 당시 세속음악에서 폴리포니의 발전으로 발생한 복잡한 리듬을 그의 저서 <아르스 노바>를 통해 정량리듬 기보법으로 공식화한 음악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갖고 있다. 그는 많은 모테트를 남겼는데 여기에서는 그의 작품과 그가 정리한 당시의 주요 모테트를 통해 <아르스 노바>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된다. 특히 이를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로 노래한 오를란도 콘소트의 역사적 녹음으로 놓쳐서는 안될 귀중한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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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SAR59  <우스터 사본>에 의한 중세말 영국의 종교음악


* 연주: 오를란도 콘소트


유럽본토에서 폴리포니의 발전으로 놀라운 변화를 겪은 중세 말, 영국에서의 독창적 음악유산을 증명했던 귀중한 <우스터 사본>을 본격적으로 다룬 역사적 음반이다. 위콤브의 윌리암, 드 윈턴, 드 버게이트 등 중세 수도사들의 깊은 신앙으로 창조된 작품들로, 파편처럼 흩어져 있는 음악 유산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채워 넣은 오를란도 콘소트의 정성이 찬란하게 빛나는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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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SAR55  존 다울랜드: 라크리메 또는 7개의 눈물의 곡집,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어둠속에 살게 해주오, 사라져라 반짝이는 눈물, 오라 무거운 잠이여, 난 그대의 탄식을 보았네 외


* 연주: 캐롤린 트레버(알토), 제이콥 헤링맨(류트), 로즈 콘소트 오브 비올


르네상스 영국의 가장 위대한 류트반주 가곡 작곡가로 불멸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존 다울랜드 최고의 기악 작품집 7개의 정열적 파반형식에 의한 <라크리메>와 이에 상응하는 7개의 류트반주 가곡을 함께 담고 있는 작품집이다. 특히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슬픔이여 머물러라> 등 가장 널리 사랑받는 다울랜드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 녹음은, 순수하고 기품 있는 해석으로 깊이와 정통성 면에서 높은 평가와 함께 사랑받아온 귀중한 음반이다.






2. NEOS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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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717/18  볼프강 림 - 피아노 작품집: 피아노 소품 1, 2, 4, 5번 <통보>, 6번 <바가텔>, 7번, 랜틀러, 브람스리베왈츠, 나흐스터디, 다섯 개의 이야기, 두 개의 작은 진동 외


<2CD for 1.5 price>  * 연주: 마르쿠스 벨하임(피아노)


볼프강 림의 피아노 작품들, 특히 피아노 소품 시리즈는 기호음악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마르쿠스 벨하임은 그 가운데 피아노 소품 5번 <통보>를 접하고 그 속에 숨겨진 절규에 매료되어 볼프강 림의 숨겨진 음악적 진의를 표출하는 작품집으로 완성하고 있다. 또한 볼프강 림이 자신과 절친했던 문화계 인사들을 추모하는 <다섯 개의 이야기>에서 전해지는 깊은 추억을 표현해내는 마르쿠스 벨하임의 뛰어난 색채감이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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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801/02  루이지 노노 - <냉혹한 괴물>, <그들이 죽어갈 때. 폴란드인의 일기 2번>


<2 for 1.7 SACD price (Hybrid 5.1 SACD)>  * 연주: 노아 프렌켈, 수잔느 오토(알토), 로베르토 파브리치아니(플루트), 에르네스토 몰리나리(클라리넷), SWR 엑스페리멘탈스투디오, 안드레 리차드(지휘) 외


루이지 노노의 절친한 친구인 화가 에밀리오 베도바의 작품과 여기에 영감을 얻은 마시모 카치아리의 철학적 텍스트에 의한 <냉혹한 괴물>은 생연주와 전자음향의 분석으로 현대음악 분야에 중요한 연구 과제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이보다 앞선 <폴란드인의 일기 2번>역시 마시모 카치아리의 텍스트에 의한 작품으로 노노의 80년대 기법의 완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다. 특히 멀티채널 녹음을 통해 노노가 의도했던 음향이 공간을 타고 이동하는 효과를 분명하게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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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720  존 케이지: 세븐, 사중주 1~8번


  * 연주: 뮌헨 야코브슈플라츠 오케스트라, 다니엘 그로스만(지휘)


존 케이지의 사중주는 24명의 연주자를 위한 작품이라는 아이러니한 지시표가 있다. 이는 24명의 연주자 가운데 팔괘에 의해 선택된 4명의 연주자만이 동시에 연주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사중주가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의 매력은 그 기본 선율들이 단순하면서도 아름답기 때문에 그 조합이 우연성에 의한 것이어도 아름다운 화음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7명의 연주자가 즉흥연주를 펼치다가 정확하게 20분만에 멈추게 하는 <세븐> 역시 존 케이지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독창적 아이디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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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707  이아니스 크세나키스 - 건반악기를 위한 작품: 헤르마, 미스츠, 코아이, 에브리알리, 나마


* 연주: 다니엘 그로스만


건축가로서도 뛰어난 작품들을 남겼던 이아니스 크세나키스는 그 특유의 구조적 치밀함과 기술적으로 가장 앞선 방법론을 선택하곤 했다. 여기에 담긴 작품들은 그 구조를 과도하게 세밀하게 구성하거나 급진적인 빠르기를 요구하여 인간의 힘으로 연주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던 곡들이다. 다니엘 그로스만은 컴퓨터 미디 프로그램에 이를 입력해 마침내 실연 녹음하여 최초로 발매하고 있다. 크세나키스의 건반 작품에 담긴 신화적 상상력을 마침내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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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713  단 데디우 - 피아노 작품집: 목가와 구에릴렌 op.76, 메뚜기 op.112, 레반티크 op.64, 피아노 소나타 4번 외


  * 연주: 단 데디우(피아노)


루마니아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단 데디우의 놀라운 비르투오지로 빠져들게 되는 음반이다. 그는 신고전주의의 계보를 이어가려는 의지를 담고 있는데 피아노 소나타 4번에서 주제악장과 그 변주악장들로 각각을 구성하는 기법에서 이는 여실이 증명되고 있다. 또한 루마니아의 민속적 리듬패턴도 잃지 않고 있으며, 여기에 <구에릴렌>이라는 두 연주자의 경쟁을 통한 명인기를 펼치는 자신만의 형식을 창안하는 등 21세기형 바르톡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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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719  슈테판 볼페: 17개의 가곡, 배틀 피스


* 연주: 구나르 브란트-지구르트손(테너), 요한 보세르스(피아노)


독일의 유태계 작곡가로 베베른의 영향아래 평생 창조적 방향을 찾아 떠돌았던 슈테판 볼페의 작품들을 담고 있다. 특히 나치의 탄압 직전, 그의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이 살아있던 시절의 가곡들의 매력적 향취는 복합적 음악원류와 함께 오랫동안 음미할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작품들이다. 또한 미국에 안착하여 자신만의 전위적 작품세계를 위해 앞서 나간 작품 <배틀 피스>의 다채로움에 놀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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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811  게랄드 에케르트 - 실내악 작품집: 넬리 자흐슈에 의한 연습곡, 봄 인넨 - 쾨르눙, 넨 VII, 셰흐테, 클랑그라우메 II, 펠트 3 외


* 연주: 앙상블 리플렉션 케이


물리학을 전공하고 다시 첼로, 피아노, 지휘 등 음악분야에 뛰어들어 작곡가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독일의 작곡가 게랄드 에케르트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그는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물리 현상을 화폭에 담은 듯한 인상적 수법과 이를 다시 음표의 형상에 이용한 독특한 기보법으로 자신만의 방법론을 이어간다. 그의 음악은 자신의 그림을 사용한 커버아트와 같이 우주적으로 퍼져가는 음향세계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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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723  크리스티안 울프 - 피아노 작품집: 틸버리 1, 2, 3, 스노우드롭, 피아노 소품, 건반을 위한 잡록


* 연주: 자비네 리브너(피아노)


존 케이지, 얼 브라운, 모턴 펠트만 등과 함께 뉴욕 학파를 이루었던 작곡가 크리스티안 울프의 피아노 작품들을 담고 있다. 마치 주체적 형태를 모두 잃어버린 듯 독특한 전개를 펼쳐가는 그의 음악에는 뉴욕 학파 작곡가들의 모든 요소를 섞어 놓은 인상을 간직하고 있다. 그렇기에 학구적으로 더욱 진지하게 이야기 되어 지고 있는데, 특히 <피아노를 위한 잡록>에 담긴 다양한 소재들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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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715  로베르트 HP 플라츠 - 피아노 작품집: 피아노 소품 1~5번


  * 연주: 롤프 힌드(피아노)


슈톡하우젠, 카헬 등 쾰른 학파 작곡가들의 경향과 비슷한 관점에서 시작하여 자신 만의 독창적 세계로 발전해 가는 지휘자이자 작곡가 로베르트 플라츠의 작품세계를 피아노 소품 시리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초기의 장황한 이야기에서 간결한 묘사를 거쳐 90년대에 이르러 폴리포니적 전개를 자신만의 독창적 수법으로 완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2007년 피아노 소품 5번에서는 더욱 넓은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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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712  클라우스 오스팔트: 차피나 변주곡, 바이올린과 앙상블을 위한 협주곡


  * 연주: 베티나 볼러(바이올린), 취리히 콜레기움 노붐, 페터 히르슈(지휘)


헬무트 라헨만의 제자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상을 수상하고 다름슈타트의 주요 초대 작곡가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클라우스 오스팔트의 음악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첫곡 <차피나 변주곡>에서 눈 덮인 산악을 설명하는 듯 하는 언어적 표현과, 바이올린과 앙상블의 오묘한 대화는 오스팔트 음악의 주요 특징이다. 특히 그 변화무쌍하고 섬세한 표현들을 정교하게 담아낸 녹음이 작품의 진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댓글목록

황현철님의 댓글

황현철 작성일

SAR23  바흐 류트 뮤직<br />SAR18  기타 컬렉션<br />부탁드립니다!<br />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NEOS 30801 NEOS 30802 예약합니다.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SAR18  기타 컬렉션<br />SAR49  필리프 드 비트리와 아르스 노바<br />SAR59  <우스터 사본>에 의한 중세말 영국의 종교음악<br />SAR15  베토벤 - 가곡집<br />

전상헌님의 댓글

전상헌 작성일

히야~ 아몬 라!!! @.@<br /><br />SAR23 / 바흐 류트 뮤직 / 나이절 노스<br />SAR18 / 기타 컬렉션 / 나이절 노스<br />SAR15 / 베토벤 가곡집 / 이안 패트리지 & 리처드 버넷<br />SAR41 /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 이안 패트리지 & 리처드 버넷<br />NEOS 30802 /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에로이카> / 앙상블28, 다니엘 그로스만

정문영님의 댓글

정문영 작성일

NEOS 30801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예약합니다

권성연님의 댓글

권성연 작성일

SAR23<br />SAR18<br />SAR15<br />

박규현님의 댓글

박규현 작성일

NEOS 10707  이아니스 크세나키스

자희냥님의 댓글

자희냥 작성일

SAR23 바흐 류트 뮤직<br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font color="green"><b><br />11월 14일 금요일 입고예정입니다.<br />입고시 연락드릴게요.^^

김찬규님의 댓글

김찬규 작성일

SAR23  바흐 류트 뮤직 <br />SAR18  기타 컬렉션 <br /><br />두장 부탁 드립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br />이후 주문을 원하시는 분은<br />풍월당으로 직접 전화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