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로톤 입고예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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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7-09 19:27 조회11,751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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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31332 바흐: 비발디, 텔레만, 마르첼로 협주곡 편곡 연주: 야노슈 세베스티엔(하프시코드)
젊은 바흐가 편곡한 이탈리아 대가들의 협주곡 작품집이다. 세베스티엔은 여기서 마르틴 자스만이 복제한 함부르크의 명기 크리스티안 첼 하프시코드로 연주한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처럼 귀에 익은 명곡들을 편곡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다. 젊은 바흐의 실험정신과 바흐 음악의 발자취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귀중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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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12069-71 바흐: 마태 수난곡 연주: 프리기에슈 산도르(지휘), 제거 반더슈테네(복음사가), 막다 칼마르(소프라노), 율리아 하마리(알토) 외
헝가리의 위대한 합창 지휘자 프리기에슈 산도르가 지휘한 1976년 마태수난곡 공연 실황의 귀중한 기록이다. 단순히 역사적인 기록물 이상으로 연주 자체도 탁월하다. 헝가리 출신의 위대한 알토 율리아 하마리가 특히 빼어난 절창이며 클레멘치치 콘소트의 카운터테너로서 중세음악과 르네상스 음악에서도 맹활약한 반더슈테네가 여기서는 에반젤리스트로서 또 테너 아리아에서 개성과 열정이 가득한 가창을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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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12926 바흐: 한 대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연주: 졸탄 코치슈,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리스트 음악원 오케스트라
졸탄 코치슈와 안드라스 쉬프라는 헝가리 출신의 두 피아노 대가가 젊은 시절 함께 연주한 바흐의 협주곡 작품집이다. 이렇게 화려한 독주진 구성은 흔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니다. 바흐의 위대한 d단조 협주곡과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협주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약간 무게감 있는 오케스트라 위에서 산뜻하게 움직이는 두 젊은 대가의 신선한 울림이 돋보이는 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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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32175 클렘페러 부다페스트 라이브 1948-1950 연주: 아니 피셔(피아노), 오토 클렘페러(지휘)
오토 클렘페러가 부다페스트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헝가리 국립 오페라와 부다페스트 심포니를 이끌고 바흐와 바그너를 연주한 역사적인 기록물이다. 1948년과 1950년 사이의 녹음으로 바흐 마니피카트 연주 중에서는 상당히 앞선 연주도 있어 주목할 만하다. 아니 피셔가 피아노 독주한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의 연주가 특히 눈에 띄는 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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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 31764 바흐: 골트베르크 변주곡 연주: 아그네스 사칼리, 로자 파르카스(침발롬)
건반음악의 걸작 골트베르크 변주곡은 명곡인 만큼 오르간, 아코디온, 기타 등 다양한 편곡이 시도된다. 그 중에서도 두 대의 침발롬을 위한 이 연주는 가장 개성적인 편곡이라 아니할 수 없다. 손에 쥔 해머로 현을 쳐서 소리내는 침발롬은 집시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헝가리 전통악기인데 피아노와 하프시코드의 중간쯤 되는 또랑또랑한 소리가 난다. 두 연주자가 마치 한 사람인 듯 기술적으로 완벽하면서 음악적으로도 완성된 매력적인 편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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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31686 바흐: 니콜라에바 피아노 리사이틀 연주: 타티아나 니콜라에바(피아노)
바흐의 성녀 타티아나 니콜라에바가 1955년 헝가리 방문시 녹음한 귀중한 음원이 훙가로톤을 통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평균율 1권에서 발췌한 여러 곡의 전주곡과 푸가, 그리고 파르티타 4번 전곡이 수록되어 있다. 겨우 서른 살 즈음의 연주지만 그녀의 완벽하고 견실한 연주는 시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아름답다. 특히 만년의 녹음에서 느껴지는 낭만성은 적은 대신 정교한 울림을 들려주는 점이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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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11618-19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카프리치오와 변주곡 연주: 졸탄 코치슈(피아노)
1970년대 당시 코치슈와 랑키라는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를 기용한 야심적인 고전파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는 헝가리 피아니스트의 우수성을 알린 성공작이 되었다. 코치슈가 연주한 하이든 세트는 1760년대 후반과 1770년대 초반에 작곡된 연주회용 대소나타와 작은 소나타 수록된 것으로 소나타 이외에 카프리치오 소품과 변주곡도 수록되어 있다. 빈 원전판과 헨레 원전판을 사용한 정석적인 연주로 젊은 대가의 신선한 느낌이 잘 살아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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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11625-26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판타지와 변주곡 연주: 데죄 랑키(피아노)
헝가리 삼총사를 선도한 데죄 랑키는 바르톡 등 현대 음악에도 뛰어났지만 하이든과 모차르트에서도 자신의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랑키의 하이든 세트는 보슬러 소나타와 런던 소나타 등 후기 소나타를 중심으로 판타지와 변주곡 등이 수록되어 있다. 약간 울림이 묵직하고 어두운 음색은 하이든의 후기 소나타와 더할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다른 하이든 모차르트와 마찬가지로 빈 원전판과 헨레 원전판을 사용한 훌륭한 참조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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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11382-83 하이든: 현악 4중주 op.17 연주: 타트라이 4중주단
여섯 곡의 현악 4중주 op.17은 op.9에 이어 하이든의 현악 4중주 작품이 성숙해지기 시작하는 시점의 중요한 작품집이다. 타트라이 4중주단의 귀중한 하이든 시리즈 중 하나로서 1968년에 녹음되었으며 제 2바이올린이 미할리 쉬츠에서 이스트반 바르코니로 변경되어 있다. 타트라이 4중주단은 특히 고음부의 아름다움으로 하이든의 선율미를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 침착하고 조심스럽게 작곡가의 핵심에 파고드는 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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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11332-33 하이든: 현악 4중주 op.20 "태양 4중주" 연주: 타트라이 4중주단
빌모스 타트라이가 이끈 타트라이 4중주단은 훙가로톤을 통해 하이든 현악 4중주의 아름다움을 설파한 위대한 4중주단이었다. 바로 그 4중주단이 하이든의 가장 멋진 현악 4중주 작품집 가운데 하나인 “태양 4중주”를 연주한다. 1967년 연주로서 거의 40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 생기는 전혀 바래지 않았다. 바이올린 파트가 주도하는 하이든의 노래를 비올라와 첼로가 빛나는 후광처럼 뒷받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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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12036 하이든: “십자가 상의 일곱말씀” 연주: 타트라이 4중주단
하이든의 “십자가 상의 일곱 말씀”은 다양한 편성으로 연주되지만 그 중 현악 4중주 형태는 가장 애호되는 편성이다. 실내악 팬과 종교음악 팬에게 모두 인기있는 작품으로 하이든의 현악 작품 중에서 특별한 위치에 있다. 타트라이 4중주단의 1978년 녹음은 성경 텍스트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불필요하게 격렬해지지 않고 차분한 표현과 온화한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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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31802-03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집 연주: 데죄 랑키
랑키와 코치슈에게 모차르트는 하이든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성과물이다. 랑키가 연주하는 피아노 소나타 1집은 초기 피아노 소나타와 함께 널리 애호되는 K.333 등 중요한 소나타들이 수록되어 있다. 스타인웨이 B모델에서 침착한 울림을 이끌어낸 랑키의 연주는 당시 막 편집된 빈 원전판에 바탕을 둔 초기의 중요한 참조음반으로 텍스트를 오해하거나 과장하지 않으면서 모차르트의 음악성을 심도있게 탐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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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31804-06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2집 연주: 졸탄 코치슈
코치슈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2집은 판타지 K.475 소나타 K.457, K.331 등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피아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랑키의 1집과 마찬가지로 스타인웨이 B모델로 연주했고 빈 원전판 악보를 사용했다. 교과서적이고 정석적인 연주이면서도 산뜻한 음색과 경묘한 리듬 처리는 계속 들어도 결코 지루해지지 않는 코치슈만의 놀라운 음악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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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D12038 모차르트: 레퀴엠 연주: 야노슈 페렌치크(지휘), 헝가리 방송 합창단, 헝가리 국립 오케스트라
모차르트 레퀴엠은 명연주가 많지만 최근의 경향은 현대악기나 고악기를 막론하고 편성이 작고 산뜻한 연주가 주류를 이루는 것 같다. 그러나 헝가리의 대 지휘자 야노슈 페렌치크의 전통적인 레퀴엠 연주는 이 시대에도 중후한 아름다움을 갖춘 견실하고 무게감 있는 레퀴엠이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들려준다. 막다 칼마르, 요제프 그레고르 등 헝가리의 일급 가수들이 참여하여 연주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지난 구보들..


★★★★★ 아니 피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 외 ★★★★★


HCD 41003 에니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전집 < 9CDs >

극도로 녹음을 피했던 아니 피셔이기에 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귀중한 녹음이 아닐수 없다. 20세기 최고의 여성 피아니스트인 아니 피셔의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영혼의 깊은 사색을 담고 있는 이 소중한 음반을 놓쳐서는 안된다.

HCD 31626 아니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1집
( 6번 op.10-2, 12번 op.26, 13번 op.27-1, 31번 op.110 )

너무도 어렵게 세상의 빛을 보게된 아니 피셔의 귀중한 베토벤 소나타 1집으로, 놀랍도록 강렬함을 보여주는 소나타 12번, 불꽃튀는 리토르넬로의 6번, 피셔의 변화무쌍함을 느낄 수 있는 31번, 그리고 “환상곡처럼” 소나타를 담고 있다.

HCD 31627 아니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집
( 1번 op.2-1, 3번 op.2-3, 8번 op.13 <비창> )

그녀의 깊은 사색의 여백을 느낄 수 있는 “비창”소나타의 첫 도입에서 휘몰아치는 광풍같은 전개를 넘어 은근한 매력으로 펼치는 2악장과 너무도 명징하게 그려가는 3악장, 그리고 작품 2번의 막힘없이 풀어가는 대범한 매력까지 아니 피셔의 매력을 가득 담은 베토벤 소나타 2집이다.

HCD 31628 아니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3집
( 32번 op.111, 20번 op.49-2, 7번 op.10-3, 10번 op.14-2 )

누가 이토록 강렬한 피아니즘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아니 피셔가 들려주는 베토벤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는 거센 소나기와 같다. 시종일관 집중력을 놓치지 않는 이 놀라운 연주가 여타의 연주들은 모두 감미로운 것으로 만들어 버릴 듯 하다.

HCD 31629 아니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4집
( 18번 op.31-3, 29번 op.106 <햄머클라비어> )

아니 피셔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연주를 한 곡이라도 들어본 사람들은 이 “햄머 클라비어”를 가장 궁금하게 여길 것이다. 그 강렬함이 더욱 힘을 얻은 아니 피셔의 연주는 세상에 다시 있을 수 없는 귀중한 녹음이 아닐 수 없다.

HCD 31630 아니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5집
( 27번 op.90, 9번 op.14-1, 14번 op.27-2 <월광>, 28번 op.101 )
그 순수한 영혼의 깊은 사색의 그늘이 깊이 드리워진 아니 피셔가 연주하는 “월광”소나타를 감상할 수 있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5집이다. 영롱한 피아노음색 사이에 숨겨진 그 순수함이 주는 충격으로 가득한 음반으로 가장 연주의 폭이 넓은 음반이다.

HCD 31631 아니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6집
( 23번 op.57 <열정>, 17번 op.31-2, 15번 op.28 <전원> )

아니 피셔의 이 연주를 듣기 이전에는 절대 “열정”소나타를 이야기하지 못할 듯 하다. 진정 뜨거운 열정이 무엇인지 실감케 하는 열기로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6집으로 그윽한 울림을 들려주는 17번 소나타와 “전원”에 이르기까지 그 강렬함으로 가득하다.

HCD 31632 아니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7집
( 16번 op.31-1, 30번 op.109, 2번 op.2-2, 24번 op.78 )

연주시 일관된 음악적 분위기를 중요시해 부분편집을 못하게 하여 너무도 어렵게 완성된 아니 피셔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 그 7번째 음반이다. 시종일관 도전적으로 불꽃처럼 터져 나오는 폭풍우 같은 피아니즘이 가슴에 꽂히고 있다.

HCD 31633 아니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8집
( 5번 op.10-1, 21번 op.53 <발트슈타인>, 4번 op.7 )

이토록 강렬하게 몰려오는 “발트슈타인”을 연주해 낼 수 있는 연주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여성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순수하게 악상에 몰입하여 펼쳐내는 이토록 명징한 피아니즘은 아니 피셔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감동적인 호흡이다.

HCD 31634 아니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9집
( 25번 op.79, 19번 op.49-1, 26번 op.81a <고별>, 11번 op.22, 22번 op.54 )

아니 피셔의 강렬하고 순수한 피아니즘으로 선보인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 마지막 음반으로 이에 걸맞게 “고별” 소나타를 비롯한 다섯 작품을 통해, 도전적인 자세와 거대한 음향으로 만들어낸 다시 있을 수 없는 베토벤의 명연들의 대단원을 끝맺고 있다.

HCD 31492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0번 K.466, 21번 K.467, 론도 D장조 K.382
연주: 아니 피셔(피아노), 에르빈 루카시(지휘),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니 피셔가 연주한 모차르트 최고의 인기 피아노 협주곡 20번과 21번을 담고 있는 귀중한 녹음이다. 감미로운 모차르트의 선율을 순수한 울림과 포르테시모에서 특유의 강렬함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영롱한 리토르넬로를 들려주는 첫 악장이 압권이다. 은근한 템포로 연주하는 2악장까지 모두 이 녹음의 소중함을 떠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의 아름다움을 빛내는 명 연주이다.

HCD 31493 아니 피셔가 연주하는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3번/모차르트: 전주곡과 푸가 K.394/ 슈베르트: 즉흥곡 f단조
연주: 아니 피셔(피아노), 헤리베르트 에세르(지휘),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아니 피셔의 불꽃튀는 베토벤은 피아노 협주곡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카덴차의 리토르넬로 만으로도 듣는 이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명연으로 그 강렬함을 이은 모차르트의 “전주곡과 푸가”에서 또 한번 깜짝 놀랄 연주를 선사한다.

HCD 31494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Bb장조 D.960/ 리스트 : 피아노 소나타 b단조 S.178
연주: 아니 피셔(피아노)

깊은 애상과 서정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번을 아니 피셔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그녀의 순수한 울림과 깊은 사색의 감성이 특히 돋보이는 연주로 베토벤과 다른 그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리스트에서의 놀라운 비르투오지는 더욱 놓쳐서는 안될 강렬한 아니 피셔 특유의 모습이다.


★★★★★ 호평을 받은 구보들 ★★★★★


HCD 11655 바르톡 : 바이올린 소나타 1, 2번
연주: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유리 스미르노프(피아노)

기돈 크레머의 빈틈없는 연주로 감상하는 바르톡 바이올린 소나타이다. 여유로운 패시지를 유지하는 듯 하지만 미려한 약음의 고음에서도 끊임없는 긴장감을 유지하는 놀라움이 최고의 바르톡 연주가운데 하나로 꼽는데 손색이 없다.

HCD 11690 요한 세바스찬 바흐 :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d단조 BWV.903 , 파르티타 5번 BWV.829, 토카타 D장조 BWV.912, 영국 모음곡 4번 BWV.809
연주: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안드라스 쉬프가 바흐 스페샬 리스트로 최고의 위치에 오르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음반으로, 각 모음곡의 성격에 따라 춤곡의 리듬감에 매력적인 성격을 부여하는 탁월한 연주가 압도하고 있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뛰어난 흐름을 보여주면서도 강렬하게 끌어당기는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연주에 반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HCD 11806 스카를라티: 12개의 소나타
연주: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안드라스 쉬프 젊은 시절 강렬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치밀하게 밀고 당기는 명민한 피아니즘을 통해 스카를라티의 숨은 리듬감을 매력적으로 이끌어내는 그 능력에 새삼 놀라게 하는데, 그 완벽한 연주에 한순간도 귀를 땔 수 없게 하고 있다.

HCD 11885 베토벤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베토벤 : 바가텔 외
연주: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베토벤이 사용하던 브로드우드 피아노는 빈 자택에 보관되어 있다가 1845년 프란츠 리스트에게 선물되어 헝가리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게 되었다. 바로 이 역사적인 피아노로 안드라스 쉬프에 의해 연주되는 베토벤 피아노 소품집이다. 베토벤이 어떠한 울림을 위해 이 아름다운 피아노 작품들을 만들었는지 그 원음의 세계를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HCD 31835 헝가리 첼로음악 - 죄르지 리게티, 산도르 베레슈 ClassicsToday.com 10/10
연주: 미클로스 페레니(첼로), 데네스 바리온(피아노)

페레니 최고의 음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집으로 리스트와 도흐나니 등을 통해서는 헝가리 특유의 깊은 감성을, 그리고 리게티와 베레슈 등 현대음악을 통해서는 페레니의 정교하고 놀라운 기교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리스트의 비가들과 도흐나니, 바이너의 작품들에서 들려오는 사색적이면서 깊이 있는 서정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게 된다. [ 1999년녹음 ]

HCD 11941 슈베르트 : 피아노 이중주 (환상곡 f단조 op.103, 알레그로 a단조 op.144 “인생의 폭풍우”, 론도 A장조 op.107 “그랜드 론도”, 두 개의 성격적 행진곡 op.121)
연주: 아임레 로만,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슈베르트의 피아노 이중주 가운데서 첫 주제 선율의 아름다움을 넘어서 가장 중요한 작품인 환상곡 f단조에서 펼쳐지는 두 피아니스트의 냉철할 정도로 완벽한 하모니와, “론도”에서 들려주는 풍부한 감성, 그리고 절묘한 리듬감으로 연주하는 “행진곡”에 이르기까지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연주를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HCD 12123 브람스 : 첼로 소나타 1, 2번
연주: 미클로스 페레니(첼로), 졸탄 코치시(피아노)

명쾌하게 흐르면서도 인간적인 향취로 가득한 미클로스 페레니의 브람스 첼로 소나타 음반이다. 애절한 떨림이 인상적인 고음부 처리와 사색적인 전개는 페레니의 매력에 취하게 하는데 1번 소나타 3악장 코치시의 명징하게 울리는 피아노 연주와 훌륭한 앙상블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HCD 12303 베토벤 - 희귀작품집
연주: 라요 마이에르(만돌린), 벨라 반팔비(바이올린), 산도르 팔바이, 아임레 로만(피아노)

베토벤이 이토록 소박하고 애상에 젖은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했던 귀중한 음반이다. 특히 만돌린을 위한 소나티나 c단조와 아다지오는 많은 애호가들이 잊지 못하고 다시 이 음반을 찾게 만든 작품으로, 마이에르의 뛰어난 연주와 그 아름다운 음색을 잘 살려낸 녹음으로 더욱 빛나고 있다.

HCD 12304 바르톡: 어린이를 위하여 전곡
연주: 졸탄 코치시(피아노)

너무도 쉽고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바르톡의 “어린이를 위하여”를 졸탄 코치시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헝가리의 민요적인 단상들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바르톡의 이 선율들은 많은 동요를 통해 이미 익숙해져 있는 것으로 귀가 솔깃하게 다가오는데, 졸탄 코치시는 여기에 연주가의 안목을 넣어 깊이 있는 음악적 정감을 더하고 있다.

HCD 12502-04 바르톡: 현악사중주 전곡
연주: 타카시 4중주단

건조하게 악곡의 구성에만 집착하는 여타의 연주와는 진정으로 다른 타카시 사중주단의 바르톡 현악사중주 전곡을 감상할 수 있다. 리드미컬하고 유연하게 흐르는듯 하지만 그 안에 숨겨진 리듬과 선율 패턴의 진의를 너무도 정확하게 짚어가는 모습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역시 바르톡은 헝가리인만의 독특한 정서속에서 그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다.

HCD 31448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 교향곡 op.6-1, 6, op.3-1, 2, op9-2
연주: 미클로스 스파니, 페터 쉬츠(지휘), 콘체르토 아르모니코

JC바흐는 다방면에서 빼어난 아름다움의 기악작품들을 남겼지만 그 근원은 분명 ‘밀라노 바흐’의 뛰어난 오페라 작품들일 것이다. 교향곡에서도 장엄한 서곡을 연상시키는 첫악장과 아리아를 연상시키는 느린악장 그리고 대단원을 맺는 빠른 마지막 악장까지 아름다운 오페라의 축소판이다. 당시 큰 인기를 누리며 고전양식의 기초가 된 이 매력적인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는 음반이다.

HCD 31796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건반악기와 플루트 반주를 위한 소나타 op.16
연주: 미클로스 스파니(탄젠트 피아노), 베네덱 샬로그(바로크 플루트)

‘런던 바흐’의 많은 반주가 붙은 건반악기 소나타들처럼 플루트 반주의 이 작품들도 이탈리아양식을 보여주는 두 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플루트가 건반악기와 대등한 위치에서 선율을 담당하고 있다는데, 이러한 음악사에 중요한 양식적 측면을 떠나서 JC바흐의 아름다운 선율들을 산뜻한 플루트와 탄젠트 피아노의 진귀한 음색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음반이다.

HCD 31835 헝가리 첼로음악 - 죄르지 리게티, 산도르 베레즈 ... ClassicsToday.com 10/10
연주: 미클로스 페레니(첼로), 데네스 바리온(피아노)

페레니 최고의 음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집으로 리스트와 도흐나니 등을 통해서는 헝가리 특유의 깊은 감성을, 그리고 리게티와 베레슈 등 현대음악을 통해서는 페레니의 정교하고 놀라운 기교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리스트의 비가들과 도흐나니, 바이너의 작품들에서 들려오는 사색적이면서 깊이 있는 서정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게 된다.

HCD 31943 요제프 벤그라프: 여섯 개의 현악사중주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사중주단

동양의 문화적 영향이 짙게 드리워 있던 헝가리에 빈과 이탈리아 등의 음악적 요소를 전했던 중요한 작곡가인 벤그라프의 작품으로, 빈의 형식미와 이탈리아 현악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 현악사중주가 그 대표적 예일 것이다. 반면 “헝가리 춤곡” 등을 빈에서 발표하기도 했는데 당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페스테티치 사중주단의 원전연주가 상큼하게 다가온다.

HCD 31944 프란츠 그릴: 여섯 개의 현악사중주 op.7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사중주단

하이든, 모차르트, 호프마이스터 등과 교류하며 뛰어난 춤곡들과 건반작품을 남긴 프란츠 그릴의 중요한 작품집인 여섯 개의 현악사중주를 담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들은 매력적인 오페라 무대를 연상시키는 달콤한 선율과 극적인 전개로 듣는이를 매료시키고 있는데 페스테티치 사중주단의 담백한 거트현 음향으로 더욱 미려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HCD 31945 요하네스(야노스) 스페치: 세 개의 현악 사중주 op.2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사중주단

고전주의시대 부다페스트에서 활동하여 스페치 야노스로 불리기도 했던 작곡가 요하네스는 헝가리 풍토성과 프랑스적 감성, 그리고 하이든에게서 배운 고전주의적 작곡법을 연결시켰다. 당시의 많은 작곡가들처럼 모차르트의 선율들에서 영향 받은 흔적이 사중주 2번 등에 나타나기도 하는데, 페스테티치 사중주단의 담백한 앙상블로 전해지는 3번의 활기찬 모습이 특히 매력적이다.

HCD 31951 칼 프리드리히 아벨: 바이올린, 첼로와 건반악기를 위한 소나타 여섯 개의 소나타 op.2
연주: 미클로스 스파니(탄젠트 피아노), 라슬로 파울릭(바이올린), 발라츠 마테(첼로)

바로크음악의 트리오 소나타적 요소를 간직한 다이내믹한 작품을 썼던 아벨의 소나타를 담고 있다. 햄머의 움직이는 형태 때문에 ‘탄젠트 피아노’라고 불리는 초기 피아노로 연주되어 그 독특한 음향과 함께 유려한 바이올린 연주가 매력적인 음반이다.

HCD 31961-66 베토벤 : 교향곡 전곡 (피아노 버전)
< 6 for 4 > 연주: 가보르 찰로그, 아드리엔 크라우스, 기울라 키스, 챠바 키랄리(피아노)

‘베토벤의 이름은 예술 안에서 신성한 것이다’ 1838년에 편곡을 시작하여 1865년 베토벤의 모든 교향곡 피아노 연주 버전을 출판할 때까지 27년이란 긴 세월동안 심혈을 기울인 리스트는 서문에 이렇게 썼다. 화성적 음향의 표현 뿐만 아니라 넓은 다이내믹의 폭으로 표현하는 베토벤의 내면세계까지...실로 초절기교를 요구하는 이 작품들을 우리에게는 생소한 4명의 피아니스트가 놀라운 연주를 들려준다.

HCD 31993-94 바르톡: 미크로코스모스 (전곡)
< 2CDs > 연주: 디타 바르톡-파츠토리(피아노)

벨라 바르톡의 미망인 디타 바르톡이 연주하는 “미크로코스모스”이다. 그녀 역시 피아니스트였으며 피아노협주곡 3번이 디타 바르톡을 위해 쓰여졌다는 것은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이다. 바르톡의 이 심오한 피아노 교본을 바로 작곡가 옆에서 주법 하나 놓치지 않고 익힐 수 있었던 디타 바르톡의 연주로 들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음반이다.

HCD 32036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건반악기와 현을 위한 네 개의 사중주 op.9
연주: 미클로스 스파니(탄젠트 피아노), 에리카 페퇴피(바이올린)

‘런던 바흐’의 바이올린 반주가 붙은 건반악기 소나타를 담고 있는 것으로, 고전시대 독주소나타 양식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작품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찰랑거리는 탄젠트피아노의 음색과 사뿐한 바이올린의 앙상블을 즐기기에 충분한 음반이다.

HCD 32039 요제프 하이든: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 Hob.VI:D1/ 요한 게오르그 알브레히츠베르거: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 안톤 알브레히츠베르거: 디베르티멘토 F장조

연주: 마리아 지리 샤보(바이올린), 죄르지 데리(첼로), 알라요스 조바티(더블베이스)
요제프 하이든의 아름다운 바이올린과 첼로의 대화 “이중주”와 동시대 작곡가인 두 명의 알브레히츠베르거의 실내악을 담고 있다. 당시 뛰어난 오르간 연주자이자 교회음악 작곡가였던 요한 게오르그의 위트 넘치는 “이중주”도 뛰어나지만 안톤의 “디베르티멘토”에서 들려오는 더블베이스의 묵직한 뒷받침이 너무도 매력적이다.

HCD 32080 게오르그 안톤 벤다 : 여섯 개의 건반을 위한 소나타
연주: 안드라스 세페스(하프시코드)

오페라, 성악, 실내악 등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여 보헤미아 악파의 중요한 작곡가로 고전주의 확립에 큰 영향력을 보여주었던 벤다의 건반을 위한 소나타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작품들은 하이든의 독주 소나타 양식에 영향을 준 작품으로 중요성이 크다. 안드라스 세페스의 화려하게 펼쳐지는 연주가 다시 한번 당시의 인기를 재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고 있다.

HCD 32202 미하엘 하이든: 교향곡집 (P35,MH23/ MH25/ MH26/ P2,MH37)
연주: 팔 네메스(지휘) / 사바리아 바로크 오케스트라 (원전악기연주)

요셉 하이든의 동생이었던 미하엘 하이든은 모차르트와 교분이 두터웠고 그의 뒤를 이어 잘츠부르크 궁정 악장으로 활동했다. 담백한 관악의 음향이 돋보이는 카펠리아 사바리아의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연주가 산뜻한 리듬과 밝고 활기 넘치는 미하엘의 교향곡들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소중한 음반이다.

HCD 32207 침발롬의 눈물 (다울랜드: 라크리메/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번 b단조 BWV.1002, 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 D장조 BWV.1012/ 바이스: 파사칼리아, 콤테 드 로기의 무덤)
연주: 일로나 세베레니(침발롬)

동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속악기의 하나인 햄머로 현을 두드려 연주하는 침발롬으로 연주하는 바로크 작품집이다. 그 음울한 음향에 어울리는 서글픈 작품들을 선택하였는데 다울랜드의 “눈물”,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번 등에서 긴 여음으로 그 감성을 더욱 슬프게 전하고 있다. (2002년 녹음)

HCD 32220 요한 게오르그 리클: 세 개의 현악사중주
연주: 오센틱 현악사중주단

하이든과 모차르트를 계승한 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 리클의 현악사중주를 담고 있는 음반으로 강렬하고 긴장감 넘치는 사중주 1번 첫악장의 인상적인 주제로 압도하는 음반이다. 뿐만 아니라 사중주 2번 첫악장의 매력적인 주제선율도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데 이토록 뛰어난 감각의 작곡가가 왜 잊혀졌었을까 안타깝게 하는 음반이다.

HCD 32247 알로이시오 루이지 토마시니: 세 개의 현악사중주
연주: 루이지 토마시니 사중주단

하이든과 에스테르하지가에 의해 성장한 작곡가 토마시니의 현악사중주 음반이다. 특히 그는 ‘타르티니의 정렬’을 닮아 타르티니의 제자일 것으로 많은 학자들이 추측하고 있다. 바로 그 비르투오조 바이올린 파트를 눈여겨보아야 할 현악사중주인데 루이지 토마시니 사중주단의 원전연주가 비교할 수 없는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HCD 32187 바르톡 :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Sz.115, 춤곡 모음곡 Sz.77, 헝가리 농민무곡 Sz.100
< SACD 16,000원> 연주: 졸탄 코치시(지휘), 헝가리 국립관현악단 ClassicsToday.com 10/10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너무 많네요. ㅡ,.ㅡ 혹시 필요하신 분들 코멘트 남기실때 음반번호와 내용도 함께 올려주세요.<br>다음주 7/13~7/14 (수~목)입고예정 입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그나저나... 코치슈.. 바샤리... 옛모습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ㅡ,.ㅡ

김태임님의 댓글

김태임 작성일

HCD11885 ,  안드라스 쉬프  <br>HCD12038 ,모짜르트  레퀴엠    부탁합니다.

임영섭님의 댓글

임영섭 작성일

HCD31686 골드베르크

윤영선님의 댓글

윤영선 작성일

HCD12303 베토벤 주문합니다.<br>감사합니다.^^

김희성님의 댓글

김희성 작성일

HCD12038 모차르트 레퀴엠 드디어 들어오는군요~ 만세!!! 한장 부탁합니다...

고경남님의 댓글

고경남 작성일

HCD12038 페렌치크의 모차르트 레퀴엠 예약합니다.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이 무슨 융단 폭격이란 말입니까 ㅜ ㅜ

박재형님의 댓글

박재형 작성일

HCD 16710 HCD 31542 도 추진해주실 수 없을까요? ^---^

허헌님의 댓글

허헌 작성일

HCD12069-71 바흐: 마태 수난곡 연주: 프리기에슈 산도르(지휘), 제거 반더슈테네(복음사가), 막다 칼마르(소프라노), 율리아 하마리(알토) 외<br>HCD31332 바흐: 비발디, 텔레만, 마르첼로 협주곡 편곡 연주: 야노슈 세베스티엔(하프시코드)<br><br>역시 키핑 부탁드립니다. 살게 너무 많네요.-_-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

아니 피셔 베피소 전집-_-+ 융단 폭격에 역시 오백만표. -_-+

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

HCD32149-50 요한 크리스티안 바하<br>HCD32143-44 A.L. 쿠프랭<br>HCD 31835 페레니 헝가리 작품집 <br>부탁합니다

최병규님의 댓글

최병규 작성일

HCD12038 모차르트: 레퀴엠  부탁합니다.^^

조정근님의 댓글

조정근 작성일

HCD32253,HCD32240 혹시 이 두 음반 입고되면 찜 부탁...

김경섭님의 댓글

김경섭 작성일

HCD31686니콜라예바리싸이틀<br>HCD12038모짜르트레퀴엠<br>두장부탁드립니다~

정기섭님의 댓글

정기섭 작성일

제가 오랫동안 기다렸던 타트라이 4중주단 음반이 드디어 들어왔군요. 아래 음반 예약 합니다.<br>HCD11382-83 하이든: 현악 4중주 op.17 연주: 타트라이 4중주단<br>HCD12036 하이든: “십자가 상의 일곱말씀” 연주: 타트라이 4중주단

이현식님의 댓글

이현식 작성일

HCD 11885 베토벤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베토벤 (쉬프)/ HCD 12303 베토벤 - 희귀작품집(만돌린 등)/ HCD 12304 바르톡: 어린이를 위하여 전곡(코치슈)--이상 3장입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7/13 수요일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