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TUDOR(네오스,투도르) 신보 및 구보 10월 7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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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9-10-01 17:43 조회7,039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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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OS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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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50802 크리스토발 할프터: 오페라 <라자로>




* 연주: 외르크 자브로프스키, 프리데만 쿤더, 율리아 헤닝, 클라우디아 이텐, 요하네스 안, 최주일, 키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게오르그 프리츠슈(지휘) 외




스페인 현대음악계의 대부 크리스토발 할프터가 <돈키호테>의 성공에 이어 내 놓은 신작 오페라 <라자로>이다. 예수의 기적으로 무덤에서 살아 돌아온 라자로가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잡혀가자 자신의 신변에 대한 위협으로 다시 죽음을 결심하게 되는 심리적 과정을 단막 오페라로 승화시킨 것이다.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뛰어난 무대예술 등 본편은 물론이고, 상세한 해설을 담은 140페이지에 이르는 리브레토 책자 등이 역시 압권이다. 테너 요하네스 안, 바리톤 최주일 등 유럽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한국인 성악가들이 또한 반갑다.




★★★ 16:9 NTSC DVD / 돌비 5.1 / 111분 / 작곡가와 대본작가의 인터뷰 등 보너스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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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20801 그랜드 듀오 - 슈베르트: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D.812 <그랜드 듀오>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op.47(네손을 위한 피아노 버전)




* 연주: 그라우슈마허 피아노 듀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그 초안이었던 네손을 위한 피아노 버전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음반이다. 그라우슈마허 피아노 듀오의 정확한 하모니, 강렬한 타건, 그리고 천지를 오가는 장대한 다이내믹으로 관현악에 뒤지지 않는 감동어린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슈베르트 <그랜드 듀오>에서 펼쳐지는 명징한 낭만성도 놓칠 수 없는데, 마지막 악장에서 작품에 담긴 관현악적 구조를 펼쳐가는 그라우슈마허 듀오의 거대한 콘트라스트가 바로 이 음반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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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716 도시오 호소카와 - 독주 협주곡 1집 : 바이올린 협주곡 <풍경 3>, 플루트 협주곡 "페르-소나레", 피아노 협주곡 "바다를 향하여"




* 연주: 어빈 아르디티(바이올린),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군힐트 오트(플루트), 바덴바덴 SWR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른하르트 밤바흐(피아노), NDR 라디오필하모니, 로베르트 플라츠(지휘)




동양적 철학과 색채, 그리고 고귀한 음악정신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도시오 호소카와의 협주곡 음반으로, 현대음악의 신봉자이자 절친한 지휘자 플라츠가 독일의 주요 방송을 위해 녹음했던 음원을 모았다. 특히 바이올린 협주곡 <풍경 3>은 그 "고귀"한 정신이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된 걸작으로 어빈 아르디티의 명연으로 담겨 더욱 감동적이다. 사쿠하치를 염두에 둔 플루트 협주곡은 물론이고, 색소폰 협주곡을 밤바흐를 위해 개작한 피아노 협주곡에 이르기까지 호소카와의 대표작을 절대적 명인의 협연으로 담은 필청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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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809 클라우스 후버: 오라토리오 <격하-속박-유기-경멸...> ★★★★★




* 연주: 안네 핸넨(메조소프라노), 테오필 마이어(테너), 파울 요더(베이스바리톤), 슈투트가르트 스콜라 칸토룸, 슈투트가르트 SWR 보컬앙상블, 바덴바덴 & 프라이부르크 SWR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티아스 밤메르트(지휘) 외




클라우스 후버 필생의 역작, 오라토리오 <격하-속박-유기-경멸...>를 담은 음반이다. 그가 즐기는 고전적인 음악형식의 인용과 그 변용을 변함없이 사용하고 있으며, 해방신학의 지도자 에르네스토 카르데날 신부의 시를 주축으로 하여 사회적 이슈를 전면에 드러내기도 하였다. 달라피콜라를 추모하며 후버 스스로 이 오라토리오의 심장부라 이야기한 <겨자씨>의 아름다운 보이소프라노 노래와, 마지막 <민중은 결코 죽지 않는다>의 합창과 총주는 우리시대에 희망을 던져주는 놓쳐서는 안 될 감동적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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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721 볼프강 림: 라 뮤지크 크뢰즈 르 시엘(천공의 음악), 위버-슈리프트




* 연주: 그라우슈마허 피아노 듀오,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페터 룬델(지휘)




볼프강 림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을 모았다. 보들레르의 시어에서 빌려온 <천공(天空)의 음악>은 젊은 볼프강 림의 야성적 모습이 표출된 작품으로, 두대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형식을 빌려 새로운 표현주의 성향으로 작곡, 자신의 성장 발판을 마련한 중요한 작품이다. 또한 <위버-슈리프트>는 자신의 음악작법 특징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핵심인 <슈리프트>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리듬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그라우슈마허 듀오의 칼날 같은 정교함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음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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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830 미하엘 바스티안 바이스: 진혼미사의 단편 op.7, 어두운 곳의 소나타 - 교향곡 2번 op.13




* 연주: 안드레아스 스쿠라스(피아노, 하프시코드)




형식을 초월해 철학적 주제를 음악과 연관시키는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미하엘 바이스의 건반을 위한 작품을 담고 있다. 첫 곡에서는 진혼미사의 형식과 그 안에 담긴 의미들을 피아노만으로 새롭게 창조하고 있으며, 두 번째 <어두운 곳의 소나타>는 피치를 자유롭게 변형시키는 등 독창적 연주법을 도입하고 있다. 두 번째 부분에서 흘러나오는 친근한 선율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바흐에서 말러에 이르는 다채로운 형식미를 융화시켜 교향곡 2번이라고 명명할 정도로 대작 소나타로 완성한 위대한 건반음악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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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902 니콜라이 안드레이에비치 로슬라베츠 - 피아노 작품집: 피아노 소나타 1, 2, 5번, 전주곡, 컴퍼지션, 연습곡, 시곡




* 연주: 이리나 에멜리안트세바(피아노)




러시아 작곡가 로슬라베츠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이끌어내는,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음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종합 화음"이라는 독창적 작법을 창안한 선구적 작곡가이다. 스크랴빈 신비주의 화음의 근원이며, 스트라빈스키 등의 작곡가가 지대한 영향을 받았지만 소련의 정치적 입김으로 철저하게 잊혀졌다. 여기에 담긴 피아노 작품들은 1914년에서 23년 사이에 6~8개의 음정을 일렬로 늘어놓은 환상적 화음으로 창조했던 독창적 음악들로, 에멜리안트세바는 피아노로 가능한 가장 미묘한 색채감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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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812 볼프강 폰 슈바이니츠: 플레인사운드 글리산도 모듈레이션 op.49


* 연주: 헬게 슬로토(바이올린), 프란크 라이네케(더블베이스)


 


리게티를 사사하고 미세음정을 작법에 사용하는 방법을 진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작곡가 볼프강 폰 슈바이니츠의 작품을 담고 있다. <플레인사운드 글리산도 모듈레이션>은 인도의 "라가" 방법론을 도입하여 바이올린과 더블베이스가 이루어내는 미세한 음정의 변화와 배음의 활용이 주는 인토네이션과 하모니에 초점을 맞춘 음악으로, 묵묵히 흐르는 샘물을 바라보듯, 동양적 정서와 바이올린의 매혹적 선율 단상들이 시적 감수성을 일으키고 있다. ★ 독일 음반비평가협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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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30901 멘델스존: 현악 오중주 1&2번 / 브루흐: 현악 오중주 E-flat 장조




* 연주: 헨셀 사중주단, 롤란드 글라즐, 카주키 사와(비올라)




현악의 풍성한 서정성과 낭만을 잘 버무린 멘델스존의 현악 오중주 두곡과 함께, BBC 문서보관소에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브루흐의 현악 오중주를 최초로 녹음한 음반이다. 브루흐 말년에 남긴 실내악 명곡인 현악 오중주는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감동을 이어가기에 충분한 바이올린 선율의 주도적 역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특히 서정적인 안단테의 아름다움은 이루 형언할 길이 없다. 특히 헨셀 사중주단의 선명하고 막힘없는 시원스러운 패시지는 세 작품의 진가를 찬란하게 빛내는 위대한 연주로 불멸성을 얻게 될 것이다.




★ 뮤직웹 이달의 음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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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904/05 갈리나 우스트볼스카야: 피아노 작품 전집 - 12개의 전주곡, 피아노 소나타 1~6번




<2 Hybrid 5.0 SACD> * 연주: 자비네 리브너(피아노)




쇼스타코비치의 제자로 구바이둘리나와 함께 양대 여성 작곡가로 러시아 음악계를 이끌었던 우스트볼스카야의 피아노 작품 전곡을 담고 있는 음반이다. 초기 피아노 소나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영향도 느껴지지만 그 전개 방식에서 그녀만의 독창성을 확립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80년대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5번과 6번에서 전하는 어마어마한 다이내믹과 폭발적 사운드의 연속은 지금까지도 충격적인 형식으로 남아 있는데, 자비네 리브너의 냉철함이 그 충격적 형식을 송곳처럼 연속적으로 꽂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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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20802 <코스모스> - 외트뵈스: 코스모스 / 크럼: 첼레스티얼 메카닉스(마크로코스모스 4번) / 쿠르탁: 야테콕 / 슈톡하우젠: 티에르크라이스 / 바르톡: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7개의 소품(미크로코스모스)




* 연주: 그라우슈마허 피아노 듀오(피아노)




우주적 사상과 음악을 담은 다섯 개의 작품을 담고 있는 음반으로, 작품을 대칭구조로 배열해 빅뱅과 이를 통해 퍼져가는 우주와 구의 형상을 그려내 완전무결한 세상에 대한 상상력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담긴 바르톡 <미크로코스모스>, 슈톡하우젠 <12궁도>, 크럼 <마크로코스모스>, 쿠르탁 <야테콕> 등이 다른 작품들과 뒤섞어 즐겨 연주되곤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우주적 주제와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에서 오는 것이다. 무엇보다 외트뵈스 <코스모스>는 그 중심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여기에는 그라우슈마허 듀오의 정교함과 그 거대함을 완벽하게 담아낸 멀티채널SACD 음향기술의 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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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912 조르쥬(기오르그스) 아페르기스: 피아노 작품집 - 통보 오베르, 레스 세크레츠 엘레멘타이레, 프린트뮤직, 젊은 피아니스트를 위한 작품, 시마타




* 연주: 니콜라스 호지스(피아노)




아테네 출신의 작곡가 아페르기스는 선배 크세나키스의 방법론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존 케이지 시대 이후 실험적 무대음악으로 관심을 돌려 큰 반응을 얻었다. 프랑스 등 유럽무대에서 그의 인지도는 대단히 높으나 국내에서는 2008년 대관령 음악제를 통해 뒤늦게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60년대 말 프리페어드 피아노를 위한 <시마타> 이후 근 30년 만에 다시 피아노를 위한 순수 기악음악으로 돌아온 아페르기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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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EOS 10926 뮤지카 비바 2008 박스세트 <5SACD+1CD=5SACD price>




SACD1 칼하인츠 슈톡하우젠: 믹스투르 2003 - 연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루카스 비스(지휘)




SACD2 칼 아마데우스 하르트만: 교향곡 <작품> / 아리베르트 라이만: 칸투스 / 외르크 비트만: 아르모니카 / 마티아스 핀트세르: 에로디아드 단편 - 연주: 외르크 비트만(클라리넷),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에밀리오 포마리코(지휘), 자르브뤼켄 카이저슬라우테른 독일 방송 관현악단, 크리스토프 포펜(지휘)




SACD3 크세나키스: 안티크톤 / 제임스 딜론: 라 나베테 / 베아트 푸러: 피아노 협주곡 / 지아킨토 셀시: 우악수크툼 - 연주: 니콜라스 호지스(피아노), 쾰른 WDR 교향악단, 브라트 루브만(지휘), 자르브뤼켄 카이저슬라우테른 독일 방송 관현악단, 크리스토프 포펜(지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합창단, 에밀리오 포마리코(지휘)




SACD4 샤야 체르노윈: 필게르파르텐 - 연주: 드레스덴 십자가합창단, 앙상블 커리지, 로데리흐 크라일레(지휘)




SACD5 카이야 사리아호: 벤트 녹투르네 / 리자 림: 오흐레드 스트링 / 레베카 사운더스: 블루 앤 그레이 / 아드리아나 횔츠키: 카운트다운 - 연주: 님로드 구에츠(비올라), 세바스티안 클링거(첼로), 마르쿠스 스탕게(피아노), 토마스 하스트라이터(타악기), 뤼디게르 본(지휘) 외




CD 이집트와 페르시아의 전통음악: 수피의 노래, 페르시아 타악 - 연주: 앙상블 세이크 아흐마드 알 투니, 트리오 세미라니




현대음악 최대의 축제로 급성장한 <뮤지카 비바>의 2008년 뜨거운 현장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박스세트이다. 오케스트라와 생연주 전자음악을 위한 최초의 시도였던 슈톡하우젠의 <믹스투르> 2003년 버전을 시작으로 하르트만, 크세나키스, 셀시 등 20세기 작곡가와 함께 딜론, 비트만, 핀트세르 등 21세기를 짊어진 주요 작곡가들의 작품이 연주된다. 무엇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하버드 음대 교수 체르노윈을 비롯한 횔츠키, 사리아호, 사운더스, 리자 림 등 여성작곡가의 부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의 지배적 경향인 직관음악 연구를 위한 아랍의 전통음악 연주 실황이 보너스로 담겨있다.







***** 고전과 현대의 만남 ★★★★★







NEOS 20803 윤이상 피아노 솔로 작품 전집, 베토벤 <비창> - 윤이상: 소양음, 5개의 피아노 소품, 간주곡 A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




* 연주: 한가야(피아노)




재독 피아니스트 한가야가 연주한 윤이상의 피아노 작품과 베토벤 <비창> 소나타이다. 베토벤의 빠른 패시지에서 보여주는 대단히 신선한 해석들이 그녀의 비범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윤이상과의 오랜 친분으로 신뢰도 높은 윤이상 연주자이기에 특히 <간주곡 A>에 주목하게 된다. 피아노의 농현이라는 높은 경지를 구현하기 위한 이 작품의 이상을 깊은 색채감으로 풀어나가는 그녀의 모습이 아련하다. 또한 내지에 수록된 윤이상 자필편지가 우리에게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NEOS 20902 박영희, 리스트 <십자가의 길> - 리스트: <십자가의 길> / 박영희: <주여 보소서, 우리의 비탄을 보소서> ★ 오퍼스 도르 선정 / Klassik.com ★★★★★ 만점




* 연주: 그라우슈마허 피아노 듀오(피아노), 쾰른 WDR 방송합창단, 루퍼트 후버(지휘)




독일 브레멘 음대 교수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작곡가 박영희의 작품과 리스트 종교음악의 걸작 <십자가의 길>을 담고 있다. 박영희의 신작 <주여 보소서, 우리의 비탄을 보소서>는 1861년 순교한 최양업 신부의 편지를 텍스트로 한 성금요일을 위한 무반주합창음악으로, 라틴어의 사용 등 가톨릭의 고전적 종교음악 형식을 상당부분 따르고 있다. 하지만 산중의 자연과 친화하는 불교적 색채를 즐겨 사용했던 그녀의 음악적 특징을 완전히 떨쳐 버리지는 않아 종교적 신비감을 더하는 걸작으로 다가온다.







NEOS 20805 드뷔시: 백과 흑, 고대의 에피그라프 / 스트라빈스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봄의 제전




* 연주: 그라우슈마허 피아노 듀오(피아노) ★ 포노포룸 ★★★★★ 만점







NEOS 20807-8 디아벨리 변주곡 -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 / 프란츠 훔멜: 디아벨리 변주곡 ★★★★★




<2 for 1.5> * 연주: 카르멘 피아치니(피아노)










***** 20세기 작곡가







NEOS 10709 쇤베르크: 달에 홀린 피에로 / 마리아 밥티스트: 달에 홀린 피에로를 위한 재즈 간주곡 / 베리오: 민요집 "nmz" critics 선정반 / Klassik.com ★★★★★ 만점




* 연주: 스텔라 두펙시스(메조소프라노), 오퍼스21뮤직플러스, 콘스탄티아 구르치(지휘), 마리아 밥티스트(피아노)







NEOS 10805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모더니즘 시대의 선물 - 오토 시글: 듀오 소나타 op.139 / 레베카 클라크: 자장가와 그로테스크 / 힌데미트: 듀엣 / 귄터 라파엘: 듀오 op.47-4 / 루토스와브스키: 부콜리키 / 미요: 소나티네 op.378 / 지그문트 슐: 샤세 춤곡 op.15




* 연주: 율리아 레베카 아들러(비올라), 토마스 루게(첼로)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20세기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모더니즘 시대라고 하지만 첫 곡 오토 시글의 <듀오 소나타>를 듣는 순간 이미 깊은 낭만성에 빠져들게 된다. 이어지는 레베카 클라크의 <자장가>, 라파엘의 민요적 <듀오>, 그리고 슐의 매혹적 <샤세> 리듬에 의한 춤곡까지 감수성 어린 작품들로 가득하다. 율리아 레베카 아들러의 섬세한 비올라 연주가 특히 마음을 사로잡는데, 현의 질감이 생동감을 더하는 녹음 또한 일품이다.







NEOS 10719 슈테판 볼페: 17개의 가곡, 배틀 피스




* 연주: 구나르 브란트-지구르트손(테너), 요한 보세르스(피아노)




독일의 유태계 작곡가로 베베른의 영향아래 평생 창조적 방향을 찾아 떠돌았던 슈테판 볼페의 작품들을 담고 있다. 특히 나치의 탄압 직전, 그의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이 살아있던 시절의 가곡들의 매력적 향취는 복합적 음악원류와 함께 오랫동안 음미할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작품들이다. 또한 미국에 안착하여 자신만의 전위적 작품세계를 위해 앞서 나간 작품 <배틀 피스>의 다채로움에 놀라게 될 것이다.







NEOS 10801/02 루이지 노노 - <냉혹한 괴물>, <그들이 죽어갈 때. 폴란드인의 일기 2번>




<2SACD for 1.7 SACD price> * 연주: 노아 프렌켈, 수잔느 오토(알토), 로베르토 파브리치아니(플루트), 에르네스토 몰리나리(클라리넷), SWR 엑스페리멘탈스투디오, 안드레 리차드(지휘)




★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 Klassik.com ★★★★★ 만점







NEOS 10720 존 케이지: 세븐, 사중주 1~8번




* 연주: 뮌헨 야코브슈플라츠 오케스트라, 다니엘 그로스만(지휘)







NEOS 10707 크세나키스 - 건반악기를 위한 작품: 헤르마, 미스츠, 코아이, 에브리알리, 나마




* 연주: 다니엘 그로스만







NEOS 10703/04 존 케이지: 피아노를 위한 음악 1~84번




<2CD for 1.5 price> * 연주: 자비네 리에브너(피아노)




★ ffff 텔레라마 만점 / 뮌헨 뮤직 프로모션 어워드 수상










***** 우리시대 작곡가들







NEOS 10717/18 볼프강 림 - 피아노 작품집: 피아노 소품 1, 2, 4, 5번 <통보>, 6번 <바가텔>, 7번, 랜틀러, 브람스리베왈츠, 나흐스터디, 다섯 개의 이야기, 두 개의 작은 진동 외




<2CD for 1.5 price> * 연주: 마르쿠스 벨하임(피아노)










NEOS 10803 에른스트 헬무트 플람머 - 관현악 작품 1집: <중복된 감각의 간섭>, <말씀은 침묵하라 하고!... 확장된...>




* 연주: 베르너 셀게(첼로), 유코 스즈키(타악기), 바덴바덴&프라이부르크 SWR 심포니오케스트라, 로타르 자그로섹, 올라프 헨졸트(지휘), SWR 엑스페리멘탈스투디오




수학을 전공하고 클라우스 후버와 파울 하인츠 디트리히를 사사한 독일 작곡가 플람머의 관현악 작품집이다. 첼로 협주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50여분의 장대한 서사시 <중복된 감각의 간섭>은 베르너 셀게의 연륜으로 비르투오소음악의 새로운 경지를 이룩하고 있다. 또한 <말씀은 침묵하라 하고...>는 타악기 협주곡 형태의 작품인데, 독주를 맡고 있는 유코 스즈키 등 아시아 음악인들과의 밀접한 교류에서 비롯된 음악으로 선불교 등 동양의 정서를 반영하고 있다.







NEOS 10804 토마스 훔멜: 아우스 트라칠라




* 연주: 크리스토프 오기에르만(보이스 아티스트), 홀스트 신포니에타




토마스 훔멜은 화학을 전공했던 자신의 과거를 되살리는 듯 흐느적거리는 음향의 작품특징을 갖고 있다. 그가 4년여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작품 <아우스 트라칠라>는 "잃어버린 오비디우스를 찾아서"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고대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의 <비가>와 같은 텍스트를 주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내용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듯이 파편처럼 중반에 외침으로 드러날 뿐인데, 동료 작곡가 크리스토프 오기에르만의 등장은 이 음악의 깜짝 선물 같다.







NEOS 10813 안데르스 엘리아손: 데저트 포인트, 오스타콜리, 현을 위한 신포니아




* 연주: 아르코스 체임버 오케스트라, 존-에드워드 켈리(지휘)




스웨덴 출신의 작곡가 안데르스 엘리아손은 리게티를 사사하고, 재즈밴드를 결성하기도 하는 등 북구의 현존 작곡가들이 갖는 광대한 스펙트럼을 대표하는 전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렬한 악센트를 들려주는 80년대 작품 <데저트 포인트>, <오스타콜리>를 지나면 이 음반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현을 위한 신포니아>가 이어진다. 중세 선법을 기반으로 창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가장 잘 반영된 <현을 위한 신포니아>는 현악 특유의 애상이 살아 있는 걸작이다.







NEOS 10814 호세 마누엘 로페즈 로페즈: 달의 향기, 시에스타의 예술, 템포, 레아




* 연주: 안느 메르시에(바이올린), 에스테반 알고라(아코디언), 다비드 아펠라니즈(첼로), 플루랄 앙상블, 콘템포라인 앙상블 오케스트라, 파비안 파니셀로(지휘)




마드리드 출신의 작곡가 호세 마누엘 로페즈 로페즈의 독주악기와 앙상블을 위한 협주형태의 비르투오소 음악을 담고 있다. 각각 바이올린을 위한 <달의 향기>, 아코디언을 위한 <시에스타의 예술>, 첼로를 위한 <템포> 등 그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다. 시간의 여신 <레아>는 현악 삼중주와 앙상블을 위한 것으로, 시간과 공간의 상관관계를 음악으로 옮기고 있는 그의 음악적 특징이 함축되어 있는 작품인데, 플루랄 앙상블이 펼치는 칼날 같은 현의 향연이 압도하고 있다.







NEOS 10828 조나단 하비 -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나타라야, 빛이 비추기 전에 달아남, 통보 드 메시앙, 버스, ff, 케이지 헌정, 하이쿠, 예이츠에 의한 4개의 영상 Diapason d'or




* 연주: 플로리안 횔슈체르(피아노), 피르민 그레흘(플루트)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조나단 하비의 작품집으로,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나타라야>, <빛이 비추기 전에 달아남>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을 담고 있다. <통보 드 메시앙>은 녹음된 음향을 통해 피아노가 갖고 있는 음색의 한계를 확장시키는 시도가 담긴 작품이고, 하비의 수학적 구조를 가장 잘 드러내는 소품 <버스>, , 쇼팽 피아노 소나타를 존 케이지의 방식으로 처리한 <케이지 헌정> 등 과거와 현재, 동서양이 교차하는 신화적 사운드를 창조하는 조나단 하비 전형적 음악세계가 이어진다.







NEOS 10713 단 데디우 - 피아노 작품집: 목가와 구에릴렌 op.76, 메뚜기 op.112, 레반티크 op.64, 피아노 소나타 4번 외




* 연주: 단 데디우(피아노)




루마니아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단 데디우의 놀라운 비르투오지로 빠져들게 되는 음반이다. 그는 신고전주의의 계보를 이어가려는 의지를 담고 있는데 피아노 소나타 4번에서 주제악장과 그 변주악장들로 각각을 구성하는 기법에서 이는 여실이 증명되고 있다. 또한 루마니아의 민속적 리듬패턴도 잃지 않고 있으며, 여기에 <구에릴렌>이라는 두 연주자의 경쟁을 통한 명인기를 펼치는 자신만의 형식을 창안하는 등 21세기형 바르톡을 만나게 된다.







NEOS 10723 크리스티안 울프 - 피아노 작품집: 틸버리 1, 2, 3, 스노우드롭, 피아노 소품, 건반을 위한 잡록




* 연주: 자비네 리브너(피아노)




존 케이지, 얼 브라운, 모턴 펠트만 등과 함께 뉴욕 학파를 이루었던 작곡가 크리스티안 울프의 피아노 작품들을 담고 있다. 마치 주체적 형태를 모두 잃어버린 듯 독특한 전개를 펼쳐가는 그의 음악에는 뉴욕 학파 작곡가들의 모든 요소를 섞어 놓은 인상을 간직하고 있다. 그렇기에 학구적으로 더욱 진지하게 이야기 되어 지고 있는데, 특히 <피아노를 위한 잡록>에 담긴 다양한 소재들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







NEOS 10715 로베르트 HP 플라츠 - 피아노 작품집: 피아노 소품 1~5번




* 연주: 롤프 힌드(피아노)




슈톡하우젠, 카헬 등 쾰른 학파 작곡가들의 경향과 비슷한 관점에서 시작하여 자신 만의 독창적 세계로 발전해 가는 지휘자이자 작곡가 로베르트 플라츠의 작품세계를 피아노 소품 시리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초기의 장황한 이야기에서 간결한 묘사를 거쳐 90년대에 이르러 폴리포니적 전개를 자신만의 독창적 수법으로 완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2007년 피아노 소품 5번에서는 더욱 넓은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NEOS 10712 클라우스 오스팔트: 차피나 변주곡, 바이올린과 앙상블을 위한 협주곡




* 연주: 베티나 볼러(바이올린), 취리히 콜레기움 노붐, 페터 히르슈(지휘)




댓글목록

김시오님의 댓글

김시오 작성일

TUDOR 7073 모차르트의 아리아 작품집<br />NEOS 30901 멘델스존: 현악 오중주 1&2번 / 브루흐

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TUDOR7162 말러: 교향곡 9번<br />TUDOR 761 브람스: 아름다운 마겔로네 (2CD)<br />TUDOR 764 슈베르트: 가곡집 (마이어호퍼 시에 의한 가곡)

앙드레님의 댓글

앙드레 작성일

-TUDOR 7161 트럼펫~<br />-TUDOR 7164 바흐~<br />-TUDOR 7165 하이든~<br />각각 1장 신청합니다.

유주환님의 댓글

유주환 작성일

1. NEOS 10821 2006년 다름슈타트 실황 <br />2. NEOS 10825 2007 도나우에싱겐 음악제 2집<br />3. NEOS 10826 2007 도나우에싱겐 음악제 3집<br />4. NEOS 10724 2006 도나우에싱겐 음악제 1집 <br />5. NEOS 10726 2006 도나우에싱겐 음악제 3집 <br />6. NEOS 10727 2006 도나우에싱겐 음악제 4집 <br />7. NEOS 10809 클라우스 후버: 오라토리오 <격하-속박-유기-경멸...> <br />8. NEOS 10721 볼프강 림: 라 뮤지크 크뢰즈 르 시엘(천공의 음악), 위버-슈리프트<br />9. NEOS 10801/02 루이지 노노 - <냉혹한 괴물>, <그들이 죽어갈 때. 폴란드인의 일기 2번><br />10. NEOS 10717/18 볼프강 림 - 피아노 작품집 <br />11. NEOS 10710 뮤지카 비바 16집 - 마티아스 스파흘링거<br />12. NEOS 10722 뮤지카 비바 17집 - 지아킨토 셀시

미봉님의 댓글

미봉 작성일

NEOS 30901 멘델스존, 브루흐: 현악 오중주  부탁합니다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NEOS 20801  예약합니다.

박선준님의 댓글

박선준 작성일

NEOS 10716.<br />NEOS 30901.

이광구님의 댓글

이광구 작성일

NEOS 309901 멘델스존 현악오중주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NEOS10809<br />NEOS20807-8<br /><br />NEOS10801/02<br />NEOS10703/04<br />NEOS108262007<br />TUDOR 810<br />TUDOR 7121<br />TUDOR 703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

TUDOR 782 크로머: 클라리넷 협주곡 op.36/ 아이블러: 클라리넷 협주곡 Bb 장조/ 훔멜: 서주와 주제, 변주곡 op.102

진용우님의 댓글

진용우 작성일

NEOS 10710 뮤지카 비바 16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