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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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관현악곡집(라발스, 어미거위 등)                    

로테르담PO/네제-세귕                   

젊은 지휘자 야닉 네제-세귕의 EMI 데뷔 앨범.                    

네제-세귕이 스스로 프랑스 음악에서 가장 훌륭한 오케스트레이터라고

일컫는 라벨의 음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케스트라는 게르기에프의 뒤를 이어

네제-세귕이 작년 음악 감독으로 취임한 로테르담 필하모닉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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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개의 레슨과 캐롤                   

킹즈 칼리지 합창단/클리오베리                   

이 앨범은 BBC 라디오 3이 BBC 방송국의 첫 방송 80주년과

켐브리지 대학의 800주년을 기념했던 <아홉 개의 레슨과 캐롤 축제>를

라이브로 담은 것으로, 많은 호평을 얻었던 음악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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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젠킨스: 스텔라 나탈리스      

칼 젠킨스       

클래식에 기반을 둔 글로벌 크로스오버 작곡가 칼 젠킨스의 이번 작품은

2009년 연말을 위한 영적인 합창곡으로 만들어 졌다.

함께 수록된 곡도 전 세계의 캐롤로 구성된 작품 <세계에 기쁨을> 또한

연말의 분위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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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교향곡 전집                             

BPO/사이몬 래틀                         

드디어 베를린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이 새로운 브람스 교향곡 전집을 발매한다.

래틀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첫 번째 브람스 음반이었던 독일레퀴엠은

평단의 극찬을 받으면서, 그 해의 그래미 상과 클래식 FM, 그리고 그라모폰 상 모두를

휩쓸었다. 브람스는 베를린 필하모닉이라는  단체의 중심이며,

베를린의 음악감독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영역이다.

이번 음반의 녹음은 2008년의 베를린 필하모닉의 가을 공연에서 가져 온 것이며,

이 공연에 대해서도 <디 차이트>에서는

"사이몬 래틀이 드디어 베를린 필하모닉와 함께 브람스에 달려들었다.

그는 푸르트벵글러의 기념비를 카라얀의 아름다운 사운드와 결합해 내었다."

라고 극찬을 했다.                               

새천년의 베를린 필하모닉의 새천년의 브람스 교향곡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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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듀엣곡집       

마리아 칼라스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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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와 듀엣   

알프레도 크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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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3CD    

마리아 칼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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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3CD    

모리스 앙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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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음악 걸작선

VA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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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왈츠 전곡집                       

잉그리드 플리터                 

2000년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쿨의 2위 입상자로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 경력으로

추측하듯 플리터는 이미 정상급 쇼팽 연주자다.

EMI 에서의 데뷔 앨범의 선택 역시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3번이었고,

쇼팽 탄생 200 주년의 해가 되는 2010년을 앞 둔 이번 앨범의 선택 역시

쇼팽의 왈츠 전곡집이다. 쇼팽 해석의 새로운 대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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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파쇼네(La Passione) 

알피 보에    

VIR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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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앨범                       

알렉상드르 타로                 

앙렉상드르 타로의 버진 데뷔 앨범.

"다이어리"라고  명명한 새 앨범은 쇼팽의 레퍼토리를 자신이 직접 고른 것이다.

쇼팽에 관해서 페를레뮈테르와 라흐마니노프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는

타로의 쇼팽 여행을 함께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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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오페라 아리아                           

비비카 제노                             

커티스가 지휘한 헨델의 <아르미니오>, 또 그래미 상 후보에 올랐던

비욘디 지휘의 비발디 <바야제> 등에서 모습을 나타내던 비비카 제노가

불쑥 발표한 리사이틀 앨범, 헨델과 하세의 아리아집은 기대대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새로운 앨범인 비발디의 아리아집에서는 <바야제>로

멋진 호흡을 맞추었던 비욘디와 다시 작업하게 되어 더욱 기대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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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투라                      

디아나 담라우                   

뉴욕의 오페라 뉴스는 디아나 담라우의 모차르트 앨범에 대해 다음과 같은 평을 했다. 

"어떤 이는 위대함을 가지고 태어나고, 어떤 이는 위대함을 이루고,

어떤 이는 그들을 통해 위대함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디아나 담라우가 위대하게 태어났는지는 알 길이 없으나,

이번 모차르트 앨범을 볼 때 담라우가 위대함을 이루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위대한 담라우의 이번 앨범은 로시니에서 번스타인까지

19세기와 20세기를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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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코른골트: 바이올린 협주곡                 

르노 카퓌송                     

르네 카퓌송의 사려 깊은 연주는 솔로 작업은 물론 실내악 작업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