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OpusArte / medici arts, Blu-ray 신보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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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9-12-31 15:31 조회6,379회 댓글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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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가면무도회>




Verdi : Un Ballo in Maschera




(OpusArte OA 1017D) (Blu-ray OABD7048D)




▶ 최고의 실력파 테너 마르셀로 알바레즈가 열연한 베르디 중기 걸작




<가면무도회>는 '테너의 오페라'다. 전통적인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테너는 소프라노의 상대역이요, 남자 주인공이기는 해도 성급한 판단으로 서두르는 바람에 비극을 초래하는 미성숙한 인격체로 그려지곤 한다. 베르디도 그런 오페라를 섭렵한 후에 <가면무도회>를 작곡했는데, 보스턴 총독 리카르도는 부하의 아내 아멜리아를 사랑하는 격정에 사로잡히지만 이윽고 그 열정을 힘겹게 통제하려는 성숙한 주인공의 모습을 변화한다. 이전 오페라의 테너들과 달리 어른스런 남자로 진화하는 진정한 전환점이 된 오페라인 것이다. 실력과 표현력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정통파 테너로 인정받는 아르헨티나의 마르셀로 알바레즈가 리카르도 역으로 나섰다. 벨칸토로 다져진 미성과 대형가수의 파워를 겸비한 알바레즈의 솜씨는 파바로티와 도밍고 등 전설적 선배에 견줄 만하다. 아멜리아 역의 비올레타 우르마나는 메조소프라노로 출발한 가수답게 풍부한 성량과 진솔한 연기로 베르디 중기작의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테아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2008년 9월 실황이며 동 극장을 이끄는 거장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가 지휘한다. 이탈리아의 영화감독이자 극장연출가이자 대본작가이기도 한 마리오 마르토네는 극의 어두운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카발리 <사랑에 빠진 헤라클레스>




Cavalli: Ercole Amante




(OpusArte OA 1020D) (Blu-ray OABD7050D)




▶'바로크 오페라의 푸치니' 카발리의 가장 휘황찬란한 오페라




초기 바로크 오페라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라면 그의 후계자이자 대중적인 숨결을 불어넣은 이가 프란체스코 카발리(1602~1676)다. 그래서 혹자는 “몬테베르디가 바로크 오페라의 베르디라면 카발리는 바로크 오페라의 푸치니에 해당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에르콜레 아만테>는 '사랑에 빠진 헤라클레스'란 뜻으로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와 스페인 공주 마리-테레제와의 결혼 축하극으로 주문받은 것이다. 작곡이 늦어져 결국 미리 작곡한 <일 세르세>가 대신 공연되었고 <에르콜레 아만테>는 2년 후인 1662년에 7천명의 프랑스 왕족과 귀족 앞에서 초연되었다. 바로크 오페라 중에서도 가장 호화찬란하면서도 카발리의 특기인 대중적인 재미가 살아있는 작품이다. 미국의 쌍둥이 연출가 올든 형제의 한사람인 데이비드 올든은 바로크 오페라를 포스트 모너니즘 방식으로 구현하는 독특한 위트로 유명한데, 이번 연출에서는 '뻥'근육의 우람함과 엄청난 굽으로 키를 늘린 헤라클레스를 등장시키는 등 그 유머의 강도를 한층 높였다. 옛 음악을 현대청중에게 명쾌하게 전달하는 재능이 뛰어난 이보르 볼튼이 지휘한 2009년 네덜란드 오페라 실황이다. 이탈리아의 미남 바리톤 루카 피사로니가 영웅성과 희극성을 겸비한 헤라클레스 역을 맡았다.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Wagner: Tristan und Isolde




(OpusArte OA 1033D) (Blu-ray OABD7067D)




▶ 바그너의 성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의 2009년 개막 프로덕션




바그너는 바이에른의 젊은 국왕 루트비히 2세의 후원을 받아 바이로이트에 자신만의 오페라를 공연하는 극장을 지었고 지금도 이곳은 여름마다 페스티벌이 열려 전 세계 바그네리안이 찾는 일종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그 음악적 수준이야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각 프로덕션의 연출은 향후 오페라 연출계의 흐름을 좌우한다고 할 만큼 수준 높고 실험적인 도전이 많은데, 2009년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크리스토프 마르탈러의 <트리스탄과 이졸데>도 그러하다. 시니컬한 풍자가인 스위스 출신의 마르탈러는 이 '에로스와 죽음의 오페라'를 점점 땅 밑으로 꺼져 들어가는 '느린 침몰'로 묘사했다. 각 막의 무대는 기본적으로 같지만 막이 진행될수록 무대가 아래층으로 내려가 3막은 지하실로 꾸민 것이다. 막마다 주인공의 의상과 분장도 완전히 바꾸어서 상징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그 유명한 이졸데의 '사랑의 죽음'은 그 어떤 연출보다도 인상적으로 처리되었다. 바그너 테너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미국의 로버트 딘 스미스(트리스탄), 바그너 소프라노의 산실인 스웨덴의 이레네 테오린(이졸데)가 운명적인 비극의 주인공을 노래하고 바그너의 대가인 거장 페터 슈나이더가 지휘한다.




 












모차르트 <돈 조반니>




Mozart: Don Giovanni Blu-ray (OpusArte OABD 7051D)





▶돈 조반니, 1940년대 스페인의 군사독재 시대를 활보하다.




<돈 조반니>는 원래 17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전설적 바람둥이의 '죄와 벌'에 대한 얘기이다. 스페인어로는 '돈 후앙'이 된다. 2005년 10월 스페인의 테아트로 레알 마드리드 실황인 본 영상물에서는 그 무대를 1940년대의 스페인으로 옮겨 놓았다. 당시는 군부 출신의 프랑코총통이 스페인 내란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두고 이베리아 반도를 군사독재로 통치하기 시작한 암울한 시기. 따라서 대부분의 남성 출연자들은 군복 차림으로 등장하며, 돈나 안나와 돈나 엘비라 역시 시대 분위기를 반영한 어두운 분위기의 의상으로 희극도 아니고 비극도 아닌 <돈 조반니>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잘 살려냈다. 그런 가운데 세계 최고로 꼽히는 이탈리아 라 스칼라 가극장의 무대와 의상 총책임자가 합류하여 '어두움 속에서 빛나는 광채'도 드러낸다. 무대도 돋보이지만 더욱 눈에 띄는 것은 라틴계의 현역 최고 스타들로 구성된 드림 출연진이다. 카를로스 알바레즈(돈 조반니)와 로렌초 레가초(레포렐로), 마리아 바요(돈나 안나), 소냐 가나시(돈나 엘비라), 마리아 호세 모레노(체를리나), 호세 브로스(돈 오타비오)가 출연하며, 특히 스페인의 리릭 테너 호세 브로스가 격찬을 받았던 실황이다.






Medici Arts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Rachmaninov: Symphony No.2 / Stravinsky: The Firebird


(medici arts 2072258)




▶ 감미로운 필라델피아 사운드의 극치,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1936년부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인연을 맺은 오먼디는 1980년까지 무려 반세기 가까운 긴 시간을 동고동락하면서 '필라델피아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1979년 오먼디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 실황인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은 부드러운 질감과 화려한 색채감으로 대변되는 필라델피아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라흐마니노프와 절친한 관계였던 오먼디는 이 교향곡을 특별히 아꼈으며, 수차의 레코딩을 통해 이 작품의 전도사로서 큰 몫을 담당했었다. 교향곡 2번은 오먼디의 헌신적인 노력과 더불어 3악장의 감미로운 선율이 팝 가수 에릭 칼멘의 히트곡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이라는 곡에 차용되면서 작곡가의 인기작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라흐마니노프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우수를 머금은 3악장의 아름다운 선율과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사운드와의 환상의 만남은 이후에 등장한 그 어떤 연주들보다도 감동적이다. 1977년에 녹화된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 역시 필라델피아 사운드의 또 다른 특징인 화려한 색채감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다.











2008년 예루살렘 인터내셔널 챔버 페스티벌


브람스: 현악육중주 1번, 슈만: 피아노오중주, 모차르트: 피아노트리오 K.564 외 (medici arts 2057338)



엘레나 바슈키로바(pf)/마이클 바렌보임(vn)/프란스 헬메르손(vc) 외



▶ 브람스의 현악육중주와 슈만의 피아노오중주를 담은 최고의 실내악 DVD


예루살렘 인터내셔널 챔버 페스티벌은 1998년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엘레나 바슈키로바에 의해 시작되었다. 본 DVD는 이 세계적인 실내악 제전의 10주년이었던 2008년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수록하였다. 페스티벌의 산파인 엘레나 바슈키로바 외에도 그가 다니엘 바렌보임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바이올리니스트 마이클 바렌보임, 스웨덴의 정상급 첼리스트 프란스 헬메르손, 2001년 루빈시타인 콩쿠르 우승자인 러시아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테인, 미국의 중견 첼리스트 게리 호프만,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플루트 수석 가이 에세드, 베를린 필의 악장인 가이 브라운스테인, 역시 베를린 필의 단원인 마델라인 카루초, 그리고 베를린 필의 클라리넷 수석이었으며 현재는 지휘자로도 활동 중인 칼 하인츠 슈테판스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브람스의 현악육중주와 슈만의 피아노오중주와 같은 인기작들 외에도, 힌데미트의 클라리넷사중주, 모차르트의 피아노트리오 K.564 등을 최고의 화질로 만날 수 있다.











레너드 번스타인 돌아보기




Leonard Bernstein: Reflections (medici arts 3078728)


▶ 20세기 후반의 전방위 음악인 레너드 번스타인을 돌이켜 생각한다!


레니란 애칭으로 불리며 널리 사랑받았던 남자! 양키라는 비아냥거림을 받으면서도 유럽 악단까지 평정한 유태계 미국인! 바로 레너드 번스타인(1918~1990)이다. 번스타인은 작곡가로서, 지휘자로서, 작가로서, 또 음악해설가로서 모조리 대성공을 거둔 천재였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고전적 명작을 내놓는가하면 대담하고도 영적인 질문을 던진 정통 관현악곡으로, 열정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지휘 솜씨로 20세기 음악계의 중심에 있었다. 이 다큐멘타리에서 번스타인은 보스턴에서 성장한 어린 시절, 하버드 대학과 커티스 음악원에서 보낸 음악적 학습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프리츠 라이너, 드미트리 미트로풀러스, 세르게 쿠세비츠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뉴욕 필하모닉과 함께 교육용 연주회를 진행하는 장면, 미국 문화의 상징적 존재로서 마치 음악대사처럼 활동한 모습, 작곡에 대한 태도와 미국 음악에 관한 통찰까지도 엿볼 수 있다. 보너스로 1976년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에서 다리우스 미요의 발레음악 <지붕의의 소>를 덥수룩하니 온통 수염을 기른 채 지휘하는 모습이 실렸다.




 










모차르트, 베토벤의 관악기와 피아노를 위한 오중주곡




Mozart, Beethoven: Quintets for Pian & Wind Instruments




(EUROARTS 2072308)




▶ 세계 최고의 관악 앙상블이 연주한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귀한 실내악




관악기 주자들은 오케스트라 내에서 스타가 아니다. 곡 중에 매혹적인 앙상블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어려운 명인기를 발휘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으나 아무래도 현악기군 중심으로 빚어지는 음향의 첨가제로 작용할 뿐이다. 그런 한계를 극복하고자 관악기 주자들이 모여서 실내악단을 따로 조직하기도 하는데, 1983년에 시작된 '앙상블 빈-베를린'은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최고 실력파 단원 5명으로 이루어졌다는 상징성과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말미암아 단연 최고의 관악앙상블로 인정받고 있다. 이 영상물은 앙상블 빈-베를린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지휘자이자 일류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제임스 레바인과 함께 1986년 잘츠부르크 인근의 헬브룬 궁에서 공연한 실황이다. 피아노와 관악 앙상블을 위한 귀한 레퍼토리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두 곡을 연주한다. 상당히 이질적인 질감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악구를 주고받으며 절묘한 대조와 모방을 이루어나가는 묘미가 대단하다.




보너스로 제공된 '우리는 아주 재미있어요.'라는 47분짜리 다큐는 더욱 풍성한 기록이다. 관악기에 내재된 특유의 유머를 어떻게 리게티, 베리오같은 현대작곡가들이 이끌어냈는지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Arthaus










오펜바흐: 지옥의 오르페우스 (천국과 지옥)


Offenbach: Orphee aux Enfers (Arthaus 107105)



나탈리 드세이(우리디스)/ 얀 부롱(오르페)/ 장 폴 푸세쿠르(플뤼통)/ 로랑 나우리(쥐피테르) 외/ 마크 민코프스키/ 리용 국립 오페라



▶ 나탈리 드세이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확인시켜주는 매력만점의 DVD.


우리나라에서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타이틀로 익숙한 자크 오펜바흐 최고의 히트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를 담은 본 DVD는 1997년 리용 국립오페라에서의 실황을 수록한 것이다. 바로크 오페라만큼이나 오펜바흐의 오페레타에도 열성적인 마크 민코프스키가 지휘봉을 잡은 본 공연은 막 세계적인 프리마돈나로 부상하던 시점의 나탈리 드세이의 싱그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몬테베르디와 글룩의 오페라로도 유명한 그리스의 고전을 코믹하게 마음껏 비틀어놓은 오펜바흐의 본 작품은 캉캉의 대명사와 같은 지옥의 갤럽의 선율이 너무나도 친근한 작품이기도 하다. 드세이의 남편인 바리톤 노랑 나우리와 정상급 오트 콩트르 장 폴 푸셰쿠르가 각각 맡은 주피터와 플루토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한 열연도 인상적이며, 그리스의 신화를 현대적인 배경 속으로 자연스럽게 옮겨 놓은 로렝 펠리의 감각적인 연출도 대단히 흥미진진하다. 춤과 노래와 코미디가 한껏 어우러진 프랑스 오페레타의 떠들썩한 난장을 만나보시라.


댓글목록

박현준님의 댓글

박현준 작성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br />Rachmaninov: Symphony No.2 / Stravinsky: The Firebird (medici arts 2072258)<br /><br />레너드 번스타인 돌아보기<br />Leonard Bernstein: Reflections (medici arts 3078728)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Medici arts 2072258<br />Medici arts 3078728<br />Arthaus  107105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오펜바하 지옥의 오르페우스요^^

문온정님의 댓글

문온정 작성일

오펜바흐 지옥의 오르페우스

김승철님의 댓글

김승철 작성일

2008년 예루살렘 인터내셔널 챔버 페스티벌

태웅Kwak님의 댓글

태웅Kwak 작성일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br />Wagner: Tristan und Isolde<br />(OpusArte OA 1033D)

유한승님의 댓글

유한승 작성일

카발리 <사랑에 빠진 헤라클레스><br />오펜바흐: 지옥의 오르페우스 (천국과 지옥)<br />둘다 DVD 버전으로 주세요

석창진님의 댓글

석창진 작성일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Wagner: Tristan und Isolde<br />(OpusArte OA 1033D) <br />Offenbach: Orphee aux Enfers (Arthaus 107105)

hersman님의 댓글

hersman 작성일

풍월당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r /><br />Leonard Bernstein: Reflections (medici arts 3078728)<br /><br />

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오펜바흐 지옥의 오르페우스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Mozart, Beethoven: Quintets for Pian & Wind        EUROARTS 2072308<br />

이중오님의 댓글

이중오 작성일

EUROARTS 2072308,한장 부탁 드립니다.

배정희님의 댓글

배정희 작성일

OpusArte OA 1017D<br />OpusArte OA 1020D<br />OpusArte OA 1033D<br />medici arts 2057338<br />EUROARTS 2072308<br />Arthaus 107105

오윤미님의 댓글

오윤미 작성일

*베르디 <가면무도회><br />Verdi : Un Ballo in Maschera(OpusArte OA 1017D) <br /><br />*레너드 번스타인 돌아보기<br />Leonard Bernstein: Reflections (medici arts 3078728)

배정희님의 댓글

배정희 작성일

medici arts 2072258

김시오님의 댓글

김시오 작성일

EUROARTS 2072308

유정훈님의 댓글

유정훈 작성일

Verdi : Un Ballo in Maschera (OpusArte OA 1017D)<br />Wagner: Tristan und Isolde (OpusArte OA 1033D)<br />Offenbach: Orphee aux Enfers (Arthaus 107105)

김용대님의 댓글

김용대 작성일

트리스탄,가면무도회 부탁합니다.

임상수님의 댓글

임상수 작성일

오펜바흐 지옥의 오르페우스

김혜령님의 댓글

김혜령 작성일

Verdi : Un Ballo in Maschera (OpusArte OA 1017D)<br />Wagner: Tristan und Isolde (OpusArte OA 1033D)

임경순님의 댓글

임경순 작성일

오펜바흐 지옥의 오르페우스

앙드레님의 댓글

앙드레 작성일

-medici arts 2072258<br />-euroarts 2072308<br />각각 1장 신청합니다.

정우식님의 댓글

정우식 작성일

레너드 번스타인 리플렉션스/지옥의 오르페우스 각 1장 부탁드립니다, 가면무도회/트리스탄 이졸데는 블루레이만 입고되는 것이죠?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우식님^^ 가면무도회/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DVD와 블루레이 두가지다 수입됩니다^^

정우식님의 댓글

정우식 작성일

그러면 번스타인 리플렉션스/지옥의오르페우스/가면무도회/트리스탄이졸데 각 1장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ssk2208님의 댓글

ssk2208 작성일

모차르트, 베토벤의 관악기와 피아노를 위한 오중주곡, 레너드 번스타인 돌아보기
각 1장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