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이블 JRI 신보안내 (1/15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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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1-11 19:42 조회5,45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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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J117 브람스: 21곡의 헝가리 춤곡 전곡 (첼로 버전) / 슈미트: 세 개의 환상소곡




* 연주: 낸시 그린(첼로), 프레더릭 모이어(피아노)





알프레도 피아티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해 편곡된 브람스 <헝가리 춤곡> 전곡을 최초로 녹음한 귀중한 음반이다. 레너드 로즈, 린 하렐, 자클린 뒤 프레 등의 거장을 사사한 그녀는 상상 이상의 힘과 감각적 기교로 <헝가리 춤곡>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다. 1번의 유려한 루바토와 5번의 파워풀한 리듬, 그리고 곳곳에서 펼쳐지는 더블스톱핑의 현란한 기교는 감탄을 자아낸다. 오케스트라나 피아노 버전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찬란한 비르투오소가 불꽃 튀는 명반을 마침내 만나게 되었다.













<신보> J111 브람스: 첼로 소나타 1 & 2번 전곡








낸시 그린의 브람스 첼로 소나타 연주는 스승들과 비교하자면 자클린 뒤 프레의 비애감과 로스트로포비치의 격조와 힘을 따르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린 하렐의 섬세함과 유려한 낭만이 느껴진다. 특히 고르게 악상을 분포해 힘을 안배하는 모습은 그들의 가르침을 자신의 스타일로 가꾸어 나간 뛰어난 감각을 확인 시킨다. 소나타 1번의 격정은 물론이고 소나타 2번의 낭만적 선율을 노래하듯 연주하는 그녀의 표현력이 돋보인다.















<신보> J112 토베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30 /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




* 연주: 낸시 그린(첼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유산을 20세기 초반에 이어 낭만주의적 감각과 현대적 양식을 혼합하여 완성한 도날드 프란시스 토베이의 무반주 첼로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한 역사적 음반이다. 곳곳에서 바흐의 악상이 토베이의 자유로운 음형들과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낸시 그린의 힘이 넘치는 절정의 기교가 정교함을 더한다. 토베이의 작품 2년후에 작곡된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를 연주하는 낸시 그린의 보잉은 마치 장검을 휘두르는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강렬함으로 가득하다.
★ 팡파레 2000년 올해의 음반상















<신보> J120 아렌스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품 op.12, op.56 /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op.19




* 연주: 낸시 그린(첼로), 프레더릭 모이어(피아노)





아렌스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음반으로, <작은 발라드>와 화려한 기교의 <댄스 카프리스>로 구성된 2개의 소품 작품12번과 러시아의 서글픈 서정과 낭만으로 가득한 4개의 소품 작품56번을 감상할 수 있다. <유모레스크>에서 펼쳐지는 낸시 그린의 절정의 기교가 불꽃 튀는 가운데 곳곳에서 휘날리는 장쾌한 보잉이 압도한다. 또한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에서 순도 높게 펼치는 진한 색채와 힘이 넘치는 타격감은 뛰어난 녹음과 함께 본 음반의 환상적 클라이맥스를 이룬다.














<신보> J102 첼로 리사이틀 - 슈만: 환상소곡집 Op.73 /



멘델스존: 소나타 No.2 D장조 Op.58 / 드뷔시: 소나타 / 브리튼: 소나타 C장조 Op.65




* 연주: 낸시 그린(첼로), 프레더릭 모이어(피아노)





오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낸시 그린과 피아니스트 프레더릭 모이어가 황홀경으로 안내하는 음반이다. 그들은 슈만의 <환상소곡집>에서는 리듬감을 강조하며 낭만성과 서정성을, 멘델스존의 <소나타 2번>에서는 다이나믹과 힘의 세심한 컨트롤로 드라마틱함을 부각시켰다. 또한 드뷔시의 <소나타>에서는 말로 풀어낼 수 없는 환상적 분위기를, 브리튼의 <소나타>에서는 각 악장의 캐릭터를 매끄럽고 빼어나게 그려낸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내가 꿈을 꾸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 재생버튼을 누르고 또 눌렀다 - 팡파레 매거진”















<신보> J123 도흐나니: 첼로 소나타 op.8 / 코다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4 /



R. 슈트라우스: 첼로 소나타 op.6




* 연주: 낸시 그린(첼로), 타니스 깁슨(피아노)





베토벤과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를 닮은 도흐나니 젊은 시절의 명곡, 첼로 소나타 작품8번과 함께 코다이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걸작 첼로 소나타를 담고 있다. 낸시 그린의 격정적 보잉이 전곡을 압도하는 가운데, 코다이 첼로 소나타에 담긴 헝가리의 민속적 요소, 특히 2악장에서 침발롬의 찬란한 연타를 연상시키는 첼로와 피아노의 경쟁적 명인기는 단연 최고이다. 또한 슈트라우스 첫악장 팡파레를 이토록 파워풀하게 연주한 이도 드물것이며, 자유롭게 노래하는 2악장의 아름다움에 이르기까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화려함으로 가득하다.















<신보> J119 페르디난트 리스 - 첼로와 피아노 위한 작품 전곡집 Vol.1



(러시아 가곡에 의한 협주적 이중주 Op.72 / 첼로 소나타 A장조 Op.21 /

 

첼로 소나타 g단조 Op.125 / 로망스 G장조-피아노 소나타 Op.86 No.2 편곡)




* 연주: 낸시 그린(첼로), 바베트 이에르홀처(피아노)





요사이 재발견되고 있는 페르디난트 리스의 첼로와 피아노 위한 작품 전곡 1집으로 초기와 후기의 첼로 소나타, 협주적 이중주와 로망스를 담고 있다. 베토벤의 형식미와 비루투오소적임, 그리고 동시대 젊은 작곡가들의 우아함과 화려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의 작품들은 낸시 그린의 깊고 힘있는 보잉, 1732년 파올로 안토니오 테스토레 첼로의 따뜻하고 풍부한 울림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더욱 카리스마 넘친다. 이 가운데 이 음반에서 처음 선보이는, 애타는 절규와 불타오르는 열정적 연주의 <협주적 이중주>는 첼로 레퍼토리의 새로운 핵이 될 것이다.


댓글목록

heudang님의 댓글

heudang 작성일

J123

tae1101님의 댓글

tae1101 작성일

J112 토베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30 /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
J117 브람스: 21곡의 헝가리 춤곡 전곡 (첼로 버전) / 슈미트: 세 개의 환상소곡

aranok님의 댓글

aranok 작성일

J117신청합니다

seho님의 댓글

seho 작성일

J117  / J112 / J120 / J102 / J123 신청합니다

shine175님의 댓글

shine175 작성일

신보모두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