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GHA, Naxos, Cascade DVD, Blu-ray 신보 (1/20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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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1-14 14:55 조회6,32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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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디앙스


Roland Dyens : Anyway (GHA 126470)


▶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프랑스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롤랑디앙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프랑스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롤랑 디앙스의 첫 번째 공식 DVD.‘천재적’,‘마술적’,‘환상적’등 그를 설명할 때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의 의미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물이다. 영상에서 롤랑 디앙스는 가족, 기타에 대한 열정 및 철학을 희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인터뷰 형식을 통해 자신이 담담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경이롭다고 평가 받는 그의 작곡, 편곡 작품에서 보여지는 다채로운 상상력과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밝히고 있다. 롤랑 디앙스 자신이 작곡하거나 편곡한 작품만으로 구성된 연주 또한 환상적이다. 바덴 파웰, 조빔, 아리엘 라미레스의 주옥같은 남미작품들, < A Night in Tunisia>,









헨델 <타메를라노>


Handel: Tamerlano (Arthaus 100703 (2 DVDS))


▶192분짜리 오페라 본편 + 133분짜리 스페셜 피처를 실은 소장가치 만점.



본편은 헨델의 오페라 <타메를라노>로서, 헨델 해석의 최고 권위자 중 하나인 트레버 피노크가 지휘하는 더 잉글리시 콘서트 및 코러스의 2001년 할레 헨델 페스티발 실황을 담고 있다. 자막 형태로 악보를 읽을 수 있는 스코어 플러스 기능도 지원된다. 엄청난 분량의 서플러먼트에는 존 엘리어트 가디너와 트레버 피노크를 비롯한 최고의 바로크음악 연주자들과 헨델 음악 전문가들과의 인터뷰와 함께 헨델의 고향 도시 할레에서 매년 열리는 헨델 페스티발에서 녹화된 귀중한 영상 자료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또한 오페라 <타메를라노>를 영상물로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도 볼 수 있는데, 새들러즈 웰즈 극장에서의 리허설과 함께 지휘자 트레버 피노크, 연출자 조내선 밀러, 의상 디자이너 쥬디 레바인등과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18세기 ‘원전’ 스타일의 오페라 연출이란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DVD 이다.









모차르트 - 레퀴엠 KV626


Mozart: Requiem in D Minor KV 626 (Arthaus 100449)


▶ 모차르트의 마지막 걸작이 전통적인 해석으로 화려하게 재현되었다.



모차르트가 남긴 미완의 대작 ‘레퀴엠’은 1984년 전 세계를 모차르트 의 열기 속으로 빠뜨렸던 밀로스 포만 감독의 명화 ‘아마데우스’를 통해 우리에게 한층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작품이다. 외모에서부터 모차르트를 빼어 닮은 우리시대의 대표적인 마에스트로 콜린 데이비스경(卿)이 이 위대한 걸작의 숭고한 아름다움을 감동적으로 펼쳐나간다. 이 영상물은 콜린 데이비스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재직했을 당시인 1984년의 기록으로 동(同)악단의 본거지인 뮌헨 Herkulessaal에서 이었던 실황을 담았다. 당당한 스케일과 더불어 온화한 기운을 함께 머금은 콜린 데이비스의 전통적인 해석이 일품이며, 에디트 마티스와 페터 슈라이어라는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위대한 두 남녀 리트가수의 미성을 함께 만날 수 있다는 점 역시 놓칠 수 없는 매력거리다. 영국의 대표적인 베이스가수 귄 하웰와 카라얀의 교황집전미사 실황으로 낯익은 독일의 실력파 알토 트루델리제 슈미트가 나머지 두 솔로파트를 담당하였다.










<음악여행시리즈 - 로마의 광장과 분수, 유적지>


A Musical Journey- Rome Piazzas and Fountains (Naxos 2.110239)


▶ 2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로마의 유적지와 광장, 분수



한때 로마는 ‘세계의 중심’이라 불렸고 지금도 옛 영화의 그림자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원래 다신교의 성전이었던 판테온 신전, 콜로세움, 로마 포럼(공회 광장), 티토 황제의 개선문,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등은 그 대표적인 유적지라 할 것이다. 로마 시대의 유적지만이 아니라 오페라 <토스카> 3막의 배경인 성 안젤로 성, 성 베드로 광장을 비롯한 다양한 이름의 광장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낭만적인 트레비 분수를 만날 수 있다. 콜로세움의 아주 특별한 야경, 레스피기의 음악으로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아피아 가도의 소나무도 빼놓지 않는다. 음악은 프란츠 리스트의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과 그에 준하는 ‘죽음의 무도’다. 리스트는 생의 마지막 25년을 로마와 독일 바이마르, 그리고 헝가리로 삼분하여 지냈는데, 로마에서는 성직자로서의 삶을 살고자 하였으나 그의 피에 흐르는 비르투오조의 기질을 참을 수는 없었으리라. 그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들은 대단한 테크닉과 자유분방한 천재의 정신세계를 반영하고 있다.










<음악여행시리즈- 프랑스의 성당과 대자연>


A Musical Journey- France Cathedrals and Megaliths (NAXOS 2.110249)


▶ 가톨릭권인 프랑스의 아름다운 성당과 자연을 포레의 음악과 함께



프랑스는 본질적으로 남유럽에 가깝다. 그 중요한 근거가 이탈리아, 남부 독일과 마찬가지로 가톨릭 권역이란 사실이다. 그래서 프랑스의 문화를 얘기할 때 지역마다 위치한 멋진 성당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85㎞ 떨어진 한적한 시골에 있는 샤르트르 성당은 스테인드글라스로, 그중에서도 두 탑 사이에 있는 장미창의 압도적인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이어서 북프랑스의 브리타뉴와 노르망디로, 중서부의 프랑슈콩테와 부르고뉴로 여행한다. 그 여정에서 우리는 여러 유명한 성당과 수도원은 물론 거석과 일몰, 자연풍광을 만난다. 이 모든 정경들이 가장 프랑스적인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가장 프랑스적인 음악과 더불어 펼쳐진다. 그의 곡들은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워서 <레퀴엠>조차도 죽음의 두려움은 찾을 수 없고 삶 너머의 아늑한 휴식만이 느껴질 정도다.









<음악여행 시리즈 - 북 이탈리아와 시칠리아>


A Musical Journey - Northern Italy, Sicily (NAXOS 2.110251)


▶ 이탈리아 북부의 만토바와 크레모나, 그리고 시칠리아의 에트나 화산



이탈리아 북부의 만토바는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배경이지만 곤차가 가문이 통치하던 시기(14세기~17세기)에 풍성한 예술적 결실을 맺었다. 그 궁전과 줄리오 로마노, 안드레아 만테냐가 창조한 멋진 프레스코화를 만난다. 역시 북부의 크레모나는 아마티, 과르네리, 스트라디바리 등 바이올린 명가의 산실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도 명맥을 잇고 있는 스테파노 코냐의 작업실을 둘러본다.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의 상징은 아직도 위험한 유럽 최대의 활화산 에트나이다. 그 위용을 살펴본 후에 고대 그리스 문화부터 이슬람 문화까지 수많은 외국문명이 이탈리아 문화에 녹아든 시칠리아의 모습을 돌아본다. 음악은 모차르트의 위대한 두 교향곡 제41번 <주피터>와 제25번이다. <주피터>는 로마 신화의 주신(主神)이며 교향곡 제25은 모차르트의 마지막 이탈리아 여행에서 잘츠부르크로 돌아온 해에 작곡되었다. 과연 이탈리아의 풍광과 기질에 잘 어울리는 두 곡이다.








Blu-ray









(Cascade 60099)


▶ 푸른 바다 밑의 놀라운 아름다움을 블루레이의 환상적인 화질로!



우리별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건축물보다 대자연 속에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환상적인 것은 각양각색의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바다 속 모습이 아닐까? 게다가 푸른 햇살이 얕은 물속으로 투과되어 만들어내는 푸른 색감은 블루-레이라는 최첨단 영상장치와 이름까지 잘 어울린다. 애교스럽게 어항 속 붕어가 노니는 장면도 잠깐 포착했다. 배경음악은 무려 네 종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전자음을 편안하게 사용한 오리지널 사운드 외에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들, 드뷔시의 대표 작품들, 그리고 바다 속 풍광에 어울리는 클래식 명곡들이다.









<낭만적 도시 - 베네치아>


(Cascade 60100)


▶ 물과 축제의 도시 베네치아의 모든 것을 고화질과 옵션 음악으로!



고화질 블루-레이의 낭만적 도시 시리즈로 선보이는 가장 환상적인 도시 베네치아의 모든 것! 원래 사람이 살 수 없는 개펄 위에 수많을 말뚝을 박아 세워진 베네치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불가사의한 도시다. 물의 도시라 불릴 만큼 대운하와 작은 물길이 도시 곳곳을 감싸고 있으며 운하를 따라 형성된 오랜 건물물들은 우리를 타임머신에 태워 수백 년 전으로 데려간 듯하다. 게다가 베네치아의 유명한 가면 축제 동안에 촬영된 덕분에 예술성 풍부한 가면의 제작 과정과 휘황찬란한 축제 의상 등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블루-레이는 고화질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대용량의 포맷 덕분에 고음질이 보장되고, 게다가 낭만적 도시 시리즈의 베네치아 편은 이지 리스닝 음악, 베네치아 축제에 어울리는 음악,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작곡가 비발디의 음악 중에서 선택하여 물의 도시의 신비한 면모를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낭만적 도시 - 파리>


(Cascade 60102)


▶ 가장 낭만적인 파리 풍경을 블루레이의 놀라운 화질, 기능과 함께!



고화질 블루-레이의 낭만적 도시 시리즈로 선보이는 가장 매력적인 도시 파리의 모든 것!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자신의 회고담에서 “파리는 감동적인 향연”이라고 정곡을 찌르는 찬사를 했다. 어떤 경우든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라는 평판을 얻고 있으며 가장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게다가 19세기에 확립된 근대적 도시계획에 따라 질서정연한 모습까지 갖추고 있다. 블루-레이는 고화질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대용량의 포맷 덕분에 고음질이 보장되고, 게다가 낭만적 도시 시리즈의 파리 편은 이지 리스닝 음악, 파리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선곡된 음악, 프랑스의 대표작곡가 비제의 음악 중에서 시청자가 선택하여 도시의 이모저모를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유럽의 정원들 - 프랑스>


(Cascade 60107)


▶ 프랑스식 공원의 세련된 미학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영상자료



공원은 유럽 각국 귀족문화의 결정체다. 왕이나 왕비에 의해, 대귀족 가문에 의해, 또는 번화한 지역의 상징으로 공원이 만들어졌으며 나라마다 그 특징이 다르다. 프랑스는 대부분이 너른 벌판의 평평한 지대이기 때문에 평면기하학적인 공원이 발달했다. 자연의 특징을 살린다기보다는 그와 대조적으로 미로 형의 구조가 많으며, 화단의 교차점에 분수나 조각물을 배치하고 거대한 상록수를 동물이나 탑의 모양으로 다듬은 것 등 인공적인 정성이 많이 가미된다. 그러나 이 영상물은 프랑스식 정원의 특징을 교과서적으로 정형화하는데 목표를 두지 않는다. 대신 개성이 다르고 가장 주목해야 할 다섯 개의 공원을 여러분의 거실에 편안하게 앉아서 구경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배경음악은 두 가지의 클래식 음악 중에서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댓글목록

April님의 댓글

April 작성일

- 낭만적 도시 - 베네치아 (Cascade 60100)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Arthaus 100449

pylori님의 댓글

pylori 작성일

Roland Dyens : Anyway (GHA 126470) 한개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