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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2-04 19:51 조회7,51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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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BRA Records
(네덜란드)



 







<신보> COBRA 0023 첼로로 노래하는 러시아 로망스 -
글린카: 나는 아직도 그 모습을 떠올리네, 종달새, 열망의 불길이 내 핏속에서 타오르네, 나를 유혹하지 마오, 의구심 / 차이코프스키: 무도회에서, 그리움을 아는 자 만이, 세레나데, 두려운 한때, 그것은 이른 봄의 일이었다, 날이 밝아도, 왜, 그렇게 빨리 잊어버리고, 다시 한번 전처럼 / 라흐마니노프: 밤의 고요에 부쳐, 나를 위해 노래하지 마오, 얼마나 평화로운지, 외로움, 슬픈 밤, 나의 슬픔에게, 라일락, 봄의 홍수



글린카,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로 이어지는 러시아의 서정적 로맨티스트들의 명 가곡을 첼로로 노래하는 음반이다. 러시아 로망스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노래들로, 글린카 <종달새>, 차이코프스키 <무도회에서>, 라흐마니노프 <나의 슬픔에게> 등 특유의 우수에 젖은 멜로디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페르슈트만이 펼치는 음울한 음색이 성악가의 표현력보다 더욱 풍부하고, 영역된 가사를 담은 74페이지 분량의 책자가 또한 감동을 안겨준다. ★ 80페이지 분량의 고급 양장본 패키지





 





<신보> COBRA 0032 첫걸음 - 브루크너: 론도 C단조 / 브리튼: 사중주 F장조 / 푸치니: 사중주 D장조 / 그리그: 푸가 F단조 / 라흐마니노프: 사중주 1번 / 베베른: 느린악장 / 쇤베르크: 프레스토 C장조


* 연주: 루이스다엘 사중주단


벨라 바르톡상, 알반 베르크상 등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유럽무대에서 절대적 인정을 받고 있는 루이스다엘 사중주단이 1900년을 전후한 시기 현악사중주를 위한 작품들을 들려준다. 브루크너, 푸치니 등 실내악과 잘 연관 지어지지 않았던 작곡가들을 비롯하여 각 작곡가들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첫 번째 작품을 중심으로 초기의 순수한 열정을 담고 있다. 라흐마니노프 사중주 1번의 우수어린 <로망스>, 하이든을 연상시키는 브리튼의 순수함, 베베른과 쇤베르크라고 느껴지지 않는 화성체계 안에서의 아름다운 선율에 이르기까지 놓쳐서는 안 될 매력으로 가득하다.









 

<신보> COBRA 0031 러시아 현악사중주 2집 - 차이코프스키: 현악사중주 2번 op.22 /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 현악사중주 2번 op.92 / 가브리엘 프로코피에프: 현악사중주 2번


* 연주: 루이스다엘 사중주단


차이코프스키와 프로코피에프의 현악사중주 1번을 정교하고 열정적 하모니로 들려주어 절찬을 받은 루이스다엘 사중주단이 이번에는 각 작곡가의 두 번째 현악사중주만으로 음반을 구성하였다. 깊은 애상에 젖어 있는 차이코프스키에서의 변함없는 열정, 1번과는 다르게 민요적 요소가 풍성한 앙상블을 이루는 프로코피에프의 작품에서 정감어린 악센트, 그리고 가브리엘 프로코피에프 작품에서의 폭발력과 다채로운 표현력에 이르기까지 첫 번째 작품집보다도 밀도 높은 연주가 압도한다.





 





<신보> COBRA 0030 헨드릭 안드리센 - 실내악 작품집 (첼로 소나타 / 바이올린 소나타 / 바이올린과 첼로 위한 세 개의 인벤션 / 피아노 트리오)


* 연주: 암스테르담 브리지 앙상블


현대 네덜란드 음악의 선구자로 일컬어지는 작곡가 헨드릭 안드리센의 작품들은 아직까지 우리에게 미지의 세계와 다름없다. 오르가니스트로서 즉흥연주로 특히 유명했던 그의 작곡세계는 세자르 프랑크의 오르간 작품들의 영향과 루셀, 미요, 피에르네 등의 프랑스 작곡가들과의 교제로 프랑스적 색채가 두드러진다. 피아노 사중주로 구성되어 폭넓은 시대와 작품들을 아우르고 있는 암스테르담 브리지 앙상블은 어두운 색채에서 피어나는 멜로디의 선명함과 서정성, 화성의 자유로움으로 현대적인 안드리센의 음악을 생생하게 그려내었다.





COBRA 0024 차이코프스키: 현악사중주 1번 op.11 / 프로코피에프: 현악사중주 1번 op.50 / 가브리엘 프로코피에프: 현악사중주 1번


* 연주: 루이스다엘 사중주단


알반 베르크 사중주단을 사사한 루이스다엘 사중주단이 차이코프스키와 프로코피에프의 첫 번째 현악사중주를 들려주고 있다. "국제 실내악 학회"의 지원으로 주어지는 벨라 바르톡상, 알반 베르크상 등을 3년 연속 수상한 실력파인 이들은 <안단테 칸타빌레> 악장으로 너무도 친숙한 차이코프스키 현악사중주 1번을 그 누구보다도 청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그 서정성을 빛내고 있다. 또한 프로코피에프의 작품과 그의 손자인 가브리엘의 작품에서 들려주는 환상의 명인기가 이들의 실력을 입증한다.





COBRA 0022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op.64 (23개의 주요장면)



프로코피에프의 발레곡 <로미오와 줄리엣>은 세가지 모음곡과 피아노 편곡으로 널리 연주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오케스트라의 박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사들의 춤> 등 주요 장면 23곡을 담고 있다. 홀란드 심포니아의 박진감 넘치는 양감어린 사운드는 너무도 매력적이며, 공연, 녹음, 발레장면 및 지휘자와 주요 수석 연주자들의 인터뷰 등을 담은 DVD를 통해 작품의 이해를 돕도록 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COBRA 0025 드보르작 - 피아노 트리오 Op.90 <둠키> & Op.65


* 연주: 오시리스 트리오 ★ La Musica Choice 선정





COBRA 0020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A 단조 Op.50 / 블로흐: 세 개의 야상곡


* 연주: 오시리스 트리오: 엘렌 코르베르(피아노), 베스코 에슈케나지(바이올린), 라리사 그로에네벨드(첼로)





COBRA 0005 드보르작:
피아노 사중주 f단조 op.65, e단조 op.90 “둠키”


* 연주: 암스테르담 스토리오니 삼중주단





COBRA 0003 멘델스존: 현
악사중주 a단조 op.13 / 시벨리우스: 현악사중주 d단조 op.56 “친근한 목소리”


* 연주: 위트레흐트 현악사중주단





COBRA 0013 율리우스 뢴트겐 - 실내악1집: 현악사중주 C장조, 현악사중주 G단조 <연모>, 중국풍 가곡


* 연주: 파르카니 사중주단, 율리아 브론크호르스트(소프라노), 한스 에이사케르스(피아노)





COBRA 0016 율리우스 뢴트겐 - 실내악 2집: 피아노오중주 G장조, 목관오중주를 위한 세레나데, 목관삼중주, 가곡 <카론>, <비전>


* 연주: 파르카니 사중주단, 장-클로드 반덴 에인덴(피아노), 유테르페 목관 오중주단, 피에르 막(바리톤), 한스 에이사케르스(피아노), 파울린느 오스텐리크(오보에), 바바라 델류(플루트), 브람 반 삼베크(바순)





COBRA 0017 율리우스 뢴트겐 - 관현악 작품집: 교향곡 A단조, C단조, 바이토날 교향곡


* 연주: 노르드 네덜란드 오케스트라, 한스 렌데르스(지휘)





COBRA 0019 보케리니: 스타바트 마테르 / 아르보 패르트: 스타바트 마테르


* 연주: 모나 율스루트(소프라노), 필립 그라핀(바이올린), 로저 체이스(비올라), 제로엔 레울링(첼로), 에이미 노링턴(첼로) 외





COBRA 0018 클라스 토르스텐슨: 가곡집 <거대한 열망>


* 연주: 샤로테 리딕(소프라노), 엘렌 코버(피아노), 페터 브룬트(바이올린), 라리사 그로에네벨트(첼로)





COBRA 0014 메시앙: 시간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 / 힌데미트: 클라리넷 사중주
루이스터지 10점 만점


* 연주: 필리페 그라핑(바이올린), 찰스 네이디치(클라리넷), 파스칼 드봐이용(피아노), 콜린 카(첼로)








2. Musique en Wallonie
(Belgium)



 







<신보> MEW 0852 아르스 노바 시대의 사계 -
베르나르 드 클루니: 아폴로의 빛 / 토마스 파브리: 성심을 다해 청하오니, 운명의 신에게 경의와 찬양을 / 필립 드 비트리: 그대 처녀여 / 기욤 드 마쇼: 당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 작자미상: 이것이 나의 운명이라면, 정원에서 외 18곡 ★ 72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14세기 북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아르스 노바는 이후 전유럽의 음악발전에 큰 공헌을 한 위대한 신예술이었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당시의 음악을 사계절로 나누어 각 작품이 갖고 있는 음악적 가치를 심도 있게 설명하고 정리 해 놓은 음반으로, 카필라 플라멘카의 강한 열정이 느껴지는 놀라운 하모니와 함께 만날 수 있다. 4개국어로 이루어진 상세한 해설과 전곡 가사, 그리고 <정원에서> 등 주요 작품의 사본 모습을 컬러 사진으로 담은 66페이지 분량의 책자만으로도 감동적이다. ★ 클래시카 쇼크 선정반





MEW 0844-45 이자이: 오페라 <광부 피에르>


<2CD+BOOK for special price> * 연주: 쥘랜느 지라르(소프라노), 알랭 가브리엘(테너), 패트릭 델쿠르(바리톤), 장 피에르 하엑(지휘), 왈론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1877년 리에쥬 지역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광부들의 파업 중에 발생한 한 젊은 광부아내의 죽음을 접한 젊은 이자이가 50여년간 간직하며 일생의 역작으로 완성한 오페라 <광부 피에르>이다. 그의 유일한 오페라로 왈론어로 쓴 유일한 오페라로 기록되어 있는 이 귀중한 작품은 첫 상연 70여년만에 왈론 왕립 오페라에서 갈라 오페라로 공연되었는데 그 실황이 여기에 담겨 있다. 벨기에 위대한 문화유산의 역사적 기록에 어울리는 완벽한 리브레토를 담고 있는 양장본 패키지도 감동적이다. ★ 92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MEW 0843 마그리트의 블루스 - 1900년대 초반의 살롱음악 (용겐: 자니 내 사랑 / 랑그루아: 사랑의 왈츠 / 델투어: 아이딜 / 데마레: 치메레 외 19곡)


* 연주: 마리-루체 디아즈(소프라노), 안토니오 레오넬(테너), 조 레마이레(노래), 티볼리 밴드, 에릭 마토(지휘) 외


초현실적이고 철학적 주제의 그림들로 유명한 천재화가 르네 마그리트 시절의 살롱 풍 음악들을 모은 작품집으로, 특히 마그리트가 직접 포스터 풍 그림으로 표현했던 작품들을 들려주고 있다. 대 화가에게 영향을 줄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걸출한 재즈, 살롱음악 아티스트들의 작품들로, 레옹 용겐의 <자니 내 사랑> 등의 노래가 소프라노 마리-루체 디아즈의 음성과 티볼리 밴드의 반주로 담겨 있다. 특히 대표적 그림과 전곡 가사를 담은 충실한 책자가 또한 감동적이다. ★ 60페이지 고급 양장본 패키지





MEW 0318 세자르 프랑크: 십자가위의 일곱말씀, 도미네 논 세쿤둠


* 연주: 앙리 뒤파르크 합창단, 도메이네 무지칼 오케스트라, 장-폴 살라네(지휘), 베르나데뜨 데제린(소프라노), 존 허스트, 루이 데보(테너), 자크 쉬바르츠(베이스), 제라드 실(오르간)


생애를 종교적인 분위기 속에 보냈던, 그래서 화려한 색채는 없으나 진실성과 감미로운 정적이 있는 프랑크의 종교적 작품집이다. 종교적인 작품이나 너무 무겁지 않고 독일음악적인 견고한 구성과 낭만주의적인 신비적 정서, 프랑스적인 섬세한 감성 그리고 기품있고 풍부한 서정적인 노래는 우리를 종교음악과 한층 가깝게 만든다. 솔로이스트들의 발군의 기량과 오케스트라, 합창단과 그들의 혼연일체 또한 이 음반의 완성도를 높인다.





MEW 0317 앙리 비외탕: 6개의 살롱의 소품 op.22, 마음의 목소리 op.53


* 연주: 필리페 코흐(바이올린), 룩 드보스(피아노)


“재치있는 살롱의 소품”, “타란텔라”, “꿈”, “뱃노래” 등 바이올린의 화려한 기교와 매력적인 선율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외탕의 두 작품집을 담고 있다. 코흐의 유려한 바이올린으로 첫 곡에서부터 그 넘치는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연주로 바이올린을 전공한 연주자들과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킬 음반이다. 따스한 아나로그적 감성의 녹음도 일품이다.





MEW 0422 토마스 루이스 부르주아 - 네곡의 프랑스어 칸타타 “아리안느”, “충실한 양치기”, “큐피드와 프시케”, “페드라와 히폴리투스”


* 연주: 이사벨 데스로체(소프라노), 티보 르내르츠(테너), 오소니아 앙상블


벨기에의 바로크 작곡가 부르주아의 매력적인 프랑스어 칸타타를 담고 있는 음반이다. 모두 짧은 전주곡과 풍성한 음악적 정감을 갖고 있는 아리아와 레치타티브로 채워져 있는데 흡입력 있는 소프라노 데스로체와 카운터테너를 연상시키는 너무도 감미로운 음성의 테너 티보 르내르츠의 절창이 뛰어나다.





MEW 0423 프랑수아 조제프 페티: 대 육중주 / 피아노 소나타 1, 2, 3번 / 현악 오중주 1번


* 연주: 도미니크 코르닐, 올리비에르 가르동(피아노), 베로니크 보개르츠, 프랑소아 샴베를랑, 미셀 콜린, 안드레 마르탱(바이올린), 에드몽드 배르트(첼로) 외


19세기 벨기에 작곡가로 브뤼셀 왕립음악원의 초대원장이었던 페티의 작품집으로, 특히 그는 음악평론가이자 학자로 19세기 음악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모차르트를 연상시키는 경쾌하고 치밀한 악상의 진행과 진취적인 감성의 변화가 보여지는 아름다운 실내악과 피아노 작품들이다.





CYP 3606 마테오 로메로와 스페인 궁정 음악


* 연주: 쿠렌데 보컬 & 인스트러멘탈 앙상블, 에릭 반 네벨(지휘)


플랑드르 악파의 음악을 스페인과 포르투갈에까지 전파했던 마테오 로메로의 귀중한 자료이다. 사후에도 포르투갈 왕의 특별한 배려를 얻었으나 이후 도난과 지진으로 많은 기록이 사라진 상태이다. 플랑드르 악파음악 해석으로 명성이 높은 에릭 반 네벨이 이 귀한 성역의 빛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3. Etcetera
(네덜란드)



 







<신보> KTC 4035 비발디: 첼로 소나타 5번 RV40, 1번 RV47, 3번 RV43, 6번 RV46, 7번 RV44


* 연주: 로엘 디엘티엔스(첼로), 앙상블 엑스플로레이션스


비발디 첼로 소나타에 이토록 심도 깊은 색채감을 부여할 수 있음에 감탄하게 되는 음반이다. 취리히 음악원의 교수로, 차이코프스키 콩쿨, 라이프치히 바흐 콩쿨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로엘 디엘티엔스가 결성한 앙상블 엑스플로레이션스는 첼로가 갖고 있는 묵직한 애상을 강조는 절묘한 앙상블을 펼치고 있다. 오르간, 첼로, 테오르보 등 다양한 악기의 콘티누오를 통해 경이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소나타 7번에서는 즉흥연주와 민요를 결합하는 등 놀라운 에너지를 함축시킨 음반이다.











<신보> KTC 4030 오르페우스의 노래, 17세기 오르페우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집 - 라시: 오 아름다운 날 / 브루넬리: 파스토렐라 / 우첼리니: 아리아 소프라 라 베르가마스카 / 란디: 당신의 달콤한 입술 / 나니노: 오르페오 칸탄도 / 딘디아: 목동이여 사랑을 노래하라, 내가 무엇을 보았는가 / 로시: 만약 슬픈 울림이, 사랑이여 내말을 들으오 / 메룰라: 샤콘나 외 15곡


* 연주: 일 트리온포 델 템포, 클레어 레필리아트레(소프라노), 얀 반 엘사커(테너)


사랑을 구하기 위해 지옥에까지 이른 오르페우스는 리라 연주와 노래로 만물을 춤추게 한 예술가들의 표상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많은 예술가들의 영감이 되어 왔는데, 여기에는 바로크시대를 연 중요한 작곡가들의 걸작이 담겨 있다. 얀 반 엘사커의 뛰어난 표현력이 깊은 애상을 펼치는 <당신의 달콤한 입술>, 클레어 레필리아트레의 진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만약 슬픈 울림이> 등의 매력적 모습과, 메룰라 <샤콘나>에서 펼치는 트리온포 델 템포의 황홀한 앙상블이 총합을 이룬 걸작 음반이다.







★★★★★
올리브 뮤직 시리즈





KTC 1900 찬틸리 사본 1집 - 14세기의 발라드, 롱도, 비렐라이


* 연주: 테트락티스


찬틸리 사본은 정량기보법의 고안으로 발전한 세속음악의 정점을 보여주는 위대한 기록이다. 고음악계의 진정한 명인 케이스 부커와 소프라노 질 펠드만 부부가 이끄는 테트락티스는 바로 이점에 주목해 애틋한 사랑과 기도를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으로 그려가고 있다. 작자미상의 <체>의 리드미컬함, 필리포크투스 데 카세르타의 발라드 <메데아>의 애절한 선율 등은 특히 놓칠 수 없는 테트락티스의 정연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KTC 1901 <감미로운 눈물> - 카치니와 딘디아가 이끄는 초기바로크음악


* 연주: 질 펠드만(소프라노), 카를-에른스트 슈뢰더(치타로네), 마라 갈라시(아르파)


17세기초반 메디치가를 중심으로 논쟁과 협력을 통해 바로크 음악을 이끌어 냈던 위대한 순간을 재현한 음반이다. 음악의 영원한 논제인 음악이 먼저인가 말이 먼저인가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한 카치니와 딘디아의 음악을 통해 그 차이를 살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순수하면서도 섬세한 발성과 언어에 숨겨진 감성을 열정적으로 표현해내는 질 펠드만의 뛰어난 해석은 이상적 바로크 소프라노의 면모를 펼친다. 또한 독자적 음악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기악곡의 모습을 보여주는 트라비치, 캅스페르거의 작품들을 담고 있는데, 이를 연주하는 카를 에른스트 슈뢰더의 명인기가 이음반의 또 다른 가치를 남긴다.








★★★★★ 플로리안 헤이에릭과 엑스 템포레





KTC 1328 하인리히 폰 헤어초겐베르크: 수난곡


<2 for 1.2price> * 연주: 엑스 템포레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플로리안 헤이에릭(지휘)





KTC 4020 J.M.하이든: 미사 MH553등 성악과 기악 작품집 ★★★


* 연주: 엑스 템포레, 아카데미아 팔라티나, 마르콜리니 4중주단, 플로리안 헤이에릭(지휘)








★★★★★ 텐 홀트: 칸토 오스티나토





KTC 1398 시메온 텐 홀트: 하프를 위한 "칸토 오스티나토"
★★★★★


* 연주: 아시아 쿠네고(하프)


네덜란드 클래식 음반 사상 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시메온 텐 홀트의 <칸토 오스티나토>. 그 피아노 버전들에 이어 이번에는 하프 독주를 위한 작품이 소개된다. 무한하게 펼쳐지는 그 영롱한 선율은 하프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더욱 애잔한 잔향을 남기고 있다. 오네거와 미요를 사사한 정통파 작곡가로 자신의 "사선음형"이라는 이론을 통해 마치 뉴에이지 음악과 같은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한 그 독창성에 찬사를 보내게 된다.





KTC 1367 시메온 텐 홀트: 칸토 오스티나토
★★★★★


* 연주: 키스 비에링가, 폴로 드 하스(피아노)





KTC 1317 시메온 텐 홀트: 칸토 오스티나토


(3 for 1.5 price) * 연주: 제제르드 부휘스, 진 칼, 아리엘르 베르네드, 씨스 반 질랜드(피아노)








★★★★★ 피아노, 오르간 등 건반음악 작품집





KTC 1392 두 대의 쳄발로 오블리가토 - 2대의 하프시코드 위한 18세기 음악 (샤프라스: 듀엣 a단조 / 르 루: 모음곡 I d단조 / J.S 바흐: <푸가의 기법> BWV1080 중 “Contrapunctus 13” / 쿠프랭: 두 대의 클라브생 위한 알르망드, 선발된 뮈제트와 목노집의 뮈제트 / C.P.E 바흐: 네 개의 듀엣 Wq115 / J.C 바흐: <두 대의 쳄발로 오블리가토> 소나타 G장조 / 솔레르: 협주곡 III G장조)


* 연주: 레 클라브생-레유니스 (얀 데블리에거 & 귀 펭송<하프시코드>)


얀 데블리에거와 귀 펭송 하프시코드 듀오가 전해주는 18세기 작곡된 2대의 하프시코드 위한 작품집이다. 루커스 플레미쉬 하프시코드로 연주하여 성부의 진행이 더욱 두드러지게 표현된 J.S 바흐의 <푸가의 기법>, 감상주의 스타일의 진정한 보석과 같은 C.P.E 바흐의 <네 개의 듀엣>, 많은 꾸밈음들의 장식미와 두터운 베이스 톤으로 장엄미가 넘치는 쿠프랭의 <알르망드> 등과 같은 그 시대 대표 작곡가들의 우아하고 품격 높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작품에 따른 서로 다른 하프시코드의 사용으로 다양한 음색과 현의 느낌을 즐길 수 있다.





KTC 4021 백과 흑으로 - 드뷔시의 피아노 듀엣을 위한 작품집 (목신의 오후 전주곡, 린다라하, 두 개의 춤곡, 바다, 6개의 고대의 에피그라프, 백과 흑으로)


* 연주: 잉게 스피네테, 얀 미키엘스(피아노)





KTC 1377 프랑크 뉘츠: 피아노 소나타 4, 5, 6번


* 연주: 엘리사 메디닐라, 마르크 마송, 벤자민 반 에서(피아노)





KTC 1333 슈베르트: 피아노 작품 4집 (6개의 악흥의 한때 D780 / 3개의 피아노소곡 D946 / 피아노 소나타 A 장조 D664 / 피아노 소나타 a 단조 D784 / 16개의 독일무곡과 2개의 에코세이즈 D783 / 왈츠적 작품 D844)


<2For1.5> * 연주: 얀 베르묄런(포르테피아노)





KTC 1364 뮐러 오르간을 위한 우리시대 작품 (빔 데 루이터: 트리피트 / 피에트 키: 오르간 / 한스 콕스: 어둠속의 티티새 / 한스 아셀베르그스: ~12zeven5~ / 로데릭 드 만: 반목)


* 연주: 요스 반 데르 쿠이(오르간)





KTC 5250 브람스 : 네손을 위한 헝가리 춤곡


★★★★★ 디아파종상 / Classica Repertoire 10





KTC 1291 프랑크 뉘츠: 피아노 소나타 2, 3번,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라스타마스타


* 연주: 사오리 오야, 벤자민 반 에서(피아노)





KTC 1076 카를 타우지히: 바그너 편곡집(트리스탄과 이졸데, 발퀴레, 황제 행진곡)


* 연주: 데니스 헤니그(피아노)





KTC 1012 바르토크: 15개의 헝가리 농부의 노래, 4개의 만가(輓歌), 14개의 바가텔


* 연주: 로버트 하고피언(피아노)





KTC 1019 미국의 피아노 음악 1집 (코플랜드: 한낮의 사색 / 톰슨: 감상적인 탱고 / 바버: 발라드 / 레미: 환상곡 / 번슈타인: 터치 / 보웰: 7개의 소품 등 수록)


* 연주: 베넷 레너(피아노)





KTC 1061 1937 파리 박람회 (조르주 오릭, 자크 이베르, 프란시스 풀랑, 앙리 소게 등의 작품 수록)


* 연주: 베넷 레너(피아노)





KTC 1168 로젱탈: 피아노 작품집 - 바가텔, 왈츠, 카프리스, 세레나데 외 ★★★


* 연주: 다니엘 블루멘탈(피아노)





KTC 2018 모차르트, 클레멘티, 베토벤 외: 고전파 소나티나


(2CD) * 연주: 다니엘 블루멘탈(피아노)





KTC 2021 알렉산드르 탄스만: 피아노 작품집


(2CD) * 연주: 다니엘 블루멘탈(피아노)





KTC 2005-1 헨델: 오르간 작품집 1집


* 연주: 레오 반 두셀라르(피아노)





KTC 4006 바르톡의 일기로부터 - 쿠프랭, 바흐, 프레스코발디, 바르톡 ★★★


* 연주: 얀 미키엘스(피아노)





KTC 1283 쿠르닥, 바흐, 슈베르트: “환상곡풍의(Quasi una Fantasia)"


* 연주: 얀 미키엘스(피아노), 잉게 스피네트(피아노)





KTC 4015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331, K570 / 환상곡 K397 / 아다지오 K540
한글 해설지 첨부


* 연주: 톰 베힌(포르테피아노)





KTC 1299 심포닉 오르간 음악, 브뤼셀에서 파리까지 - 프랑크, 힐손, 비에르니 외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0852 아르스 노바 시대의 사계 (2세트 찜해주세요)

seho님의 댓글

seho 작성일

KTC 4035 비발디: 첼로 소나타 5번 RV40, 1번 RV47, 3번 RV43, 6번 RV46, 7번 RV44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COBRA 0023,0032,0025 /  MEW 0852,0843,0423 /
KTC4035,1398,1282,1395,1290,1281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COBRA 0023, COBRA 003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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