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 Zag Territoires, Praga Digital, RCOC 신보안내 (3월 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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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3-04 19:24 조회7,59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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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 Zag




ZZT090301  프란시스코 게라우, 호세 마린 : 작품집


연주자:사비에르 디아즈-라토레(기타), 페드로 에스테반(퍼쿠션), 람베르트 클리멘트(테너)



사비에르 디아즈-라토레(기타), 페드로 에스테반(퍼쿠션), 람베르트 클리멘트(테너)의 스페니쉬 프로젝트 시리즈 제3탄으로 스페인 작곡가 프란시스코 게라우와 호세 마린의 작품을 17세기의 실질적인 악절을 고려하여 3일로 구성하여 연주하고 있다. 게라우는 마드리드 왕립 음악학교의 소년합창단을 거쳐 전통적인 스페인 음악교육 방식으로 음악 훈련을 받았다. 그는 왕궁 전속 기타리스트이자 성직자로 스페인 바로크 기타의 진정한 대가이다. 역시 스페인 가수이자 작곡가였던 호세 마린의 작품은  애상 깊은 기타 반주에 아름다운 후렴구가 딸린 것이 특징이다. 17세기 말엽 스페인 왕궁의 이국적이고 절묘한 풍경을 재현하고 있다.   









ZZT090601  미사 고티카(14세기 음악) - 키리에, 글로리아, 할렐루야, 크레도, 상투스, 아그너스 데이 외


연주자 :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지휘)



마르셀 페레스가 이끄는 앙상블 오르가눔은 초기 음악계를 대표하는 성악 앙상블로 중세와 르네상스의 종교 성악곡을 주 테마로 하는 그룹으로 본 앨범에는 14세기의 종교 음악을 담고 있다. 이들이 지금까지 선보인 여타 다른 앨범들 같이 그 시대 고유의 느낌과 음악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페레스의 음악에 대한 탁월한 해석력, 그리고 리더쉽 등으로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챈트 음악에 있어서, 이들 앙상블 오르가눔만큼 넓고 방대한 부분에 걸쳐 소화해 낸 연주 단체는 찾기 어려울정도이다. 깊이에 있어서도 얼마나 충실하게 작품을 해석하고 연주하는지는 본 앨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스케르쪼










ZZT090802  니콜라 마테이스 : 바이올린을 위한 에어(Ay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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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 : 그릴 인커그니티, 아망딘 베이어(바이올린, 지휘)



17세기 바로크 음악을 얘기 할 때면 반드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니콜라 마테이스이다. 악기의 한계를 넘어서는 그의 연주는 바이올린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이룩하였다고 평가될 만큼 불멸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다. 듣는 이를 완전히 사로잡는 그의 바이올린 음색은 영감에 차 있으며 미스테리한 그의 행적만큼이나 신비롭다. 아망딘 베이어는 아름다운 선율과 구슬프고 가슴 시린 애절한 음색을 함께 들려준다. 멜랑콜리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마테이스 작품은 듣는 이들을 노스텔지아로 향하게 한다.


*클래시카 쇼크, 스케르쪼










ZZT090803 젤렌카 : 오라토리오 <그리스도 무덤 앞에서 속죄하는 사람> ZWV63


연주자: 바츨라프 럭스(지휘), 콜레기움 1704, 콜레기움 보컬 1704, 마리아나 르베르스키(알토), 에릭 스톡로사(테너), 토비아스 베른트(베이스) 외



체코 출신의 작곡가‘젤렌카’는 생전 20여곡의 미사곡과 마그니피카트, 찬송가 및 3곡의 오라토리오를 작곡하였으며, 6곡의 실내 소나타, 5곡의 관현악 카프리치오, 실내악 협주곡 등의 작품을 남겼다. 그가 남긴 3곡의 오라토리오 중 하나가 성서적인 이야기를 근거로 하는 <그리스도 무덤에서 속죄하는 사람 ZWV63>이다. 위대한 화성적 인벤션과 숙련된 대위법으로 유명했던 젤렌카는, 오페라의 모든 극적인 표현과 화려한 기법을 이 작품 안에서 종교적인 형태로 승화시키고 있다. 체코 최고의 고음악 앙상블은 프라하 성에서 최고의 연주와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사운드를 녹음했다.










ZZT090902   포레 : 가곡 - 닫힌 졍원 Op.106, 이브의 노래 O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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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 카린 드세예(메조-소프라노), 헬렌 루카스(피아노), 스테판 드고우(바리톤)



일찍부터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립 음악학교에서 공부를 해 오던 메조-소프라노 카린 드세예는 리옹의 오페라 단원으로 피가로의 결혼에서의 케루비노, 파우스트에서의 스테파노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다양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 후 각종 대회와 공연 등에서 경험을 쌓으며, 지금은 명실 공히 클래식계를 이끌고 있는 메조-소프라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드세예는 10여년 전에 이미 이브의 노래을 포함한 포레 후기 가곡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정열적이고 화려한 가사에 생기있는 하모니의 포레 가곡을 시종 차분한 느낌과 분위기로 부드럽게 노래하고 있다. 










ZZT091003  하이든, 모차르트, 베르너, 알브레헤츠베르거 : 푸가 4중주
***강추***


연주 : 린콘트로(Rincontro) 4중주



바로크 음악에 있어 그 어떤 단체보다 잘 연주하는 ‘린콘트로 4중주’의 푸가 4중주 작품집이다. 오랜 친목 관계의 이들은 이제는 바로크 음악을 넘어서 4중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클래식 음악에 정통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들은 앙상블 415, 르 콩세르 드 나시옹(조르디 사발) 등 유럽 주요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레퍼토리와 멤버들이 서로 다른 나라 출신일때 무언의 음악을 연주함으로 보다 거대한 음악적 교감을 통해 예술을 발전 시키고 있다. 세련되고 군더더기 없는 연주로 멋진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RCOC




RCOC0800.3 도메넥 테라델라스 : 아르타세르스(ARTASERSE)  


연주자: 안나 마리아 팬자렐리아(소프라노), 셀린느 리치(소프라노), 마리나 콤페라토(메조소프라노), 임선혜(소프라노), 어거스틴 프루넬-프렌드(테너), 마리비 블라스코(소프라노)



페르골레지의 제자였으며, 오케스트라의 역할을 중시하였던 도메넥 테라델라스의 <아르타세르스(ARTASERSE)> 작품으로 메타스타시오의 텍스트를 기초로 하고 있다. 안나 마리아 팬자렐리아, 셀린느 리치, 마리나 콤페라토와 같은 세계 최고의 가수들이 함께 하고 있지만, 국내 팬들에게는 임선혜의 이름이 가장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극 중에서 세미라 역을 맡고 있는 그녀는 한국 소프라노 가수 중 단연 손꼽히는 가수로서 동양인 성악가들의 활약이 미미한 고음악 분야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본 작 아르타세르스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raga Digital(프라하 디지탈)




PRD250251 하이든 : 현악 4중주 Op.50 No.3, No.5, No.6 '러시안 4중주‘


연주 : 프라작 4중주



하이든은 전생애를 통해서 무수히 많은 현악 4중주곡들은 작곡했으며, 각 작품마다 자신의 쾌활한 성격, 자연에 대한 존경, 사랑, 민요의 선율들은 적절히 담았다.여기 3개의 Op.50 현악 4중주는 격렬한 에너지와 매우 온화한 주제의 요소들은 다루는 하이든에 의해서 밝고 유머스러운 분위기로 가득차 있다. 프라작 4중주는 세계적으로 실내 음악 앙상블을 주도하는 단체 중에 하나로 1972년 프라하 콘서바토리에서 공부할 당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그들은 음악적 다양함과 탁월한 기술, 체코 4중주단 고유의 특성으로 많은 관심과 환호를 받아왔으며, 40년 가까운 세월 속에 60여장이 넘는 음반을 레코딩해 왔다.


* DSD SACD, Multi-ch Stereo










PRD250254  마르티누 : 현악 4중주 No.6, No.3 No.1**


연주 : 프라작 현악 4중주, 젬린스키 4중주**



이 음반은 체코의 대표적인 작곡가 마르티누(1890-1959)의 서거 50주년 기념에 맞추어 발매되어진 것으로 6개의 교향곡, 15곡의 오페라, 14곡의 발레 스코어, 그밖의 관현악 작품집, 실내악, 성악곡, 기악곡등 무수히 많은 휼륭한 작품들을 작곡했으나 그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마르티누를 재조명하게 만든다. 프랑스, 미국의 고달픈 방명 생활 속에서도 그는 신고전주의와 체코의 민속 선율를 살려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확립했다. 체코 현악 4중주의 전통을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는 프라작 4중주와 젬린스키 4중주는 풍부한 감성과 리드미컬한 선율 속에서 체코의 민족성과 함께 고전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다.


* DSD SACD, Multi-ch Stereo










PRD250257  스메타나 : 현악 4중주 1번<나의 생애로 부터>, 시벨리우스 : 현악 4중주 Op.56 <친근한 목소리>


연주 : 코치안 4중주



이 앨범은 스메타나와 시벨리우스 두 작곡가가 현악 4중주란 형식 속에 자신의 자아를 담아 예술적으로 승화 시킨 곡이다. 현악 4중주 <나의 생애로 부터>는 체코 보헤미아의 출신의 스메타나가 청각을 상실한 이후에 자신의 생애를 뒤돌아 보며 지난날 추억, 현재의 좌절감 그리고 앞날의 불안을 그린 자서전적 작품이다. 핀란드의 국민성을 대표하는 시벨리우스의 현악 4중주 Op.56 <친절한 목소리>는 작곡가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자신의 삶의 근원을 더듬어 보고 있다. 이 곡은 일반적인 현악 4중주와는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총 5악장으로 구성되어 관현악적 긴호흡과 지적인 선율을 갖고 있다.*디아파종 황금상


* DSD SACD, Multi-ch Stereo










PRD250261  하이든 : 현악 4중주  Op.33 1번, 4번, 6번, Op.42


연주 : 파르카니 4중주



교향곡과 더불어 수많은 실내악을 작곡한 하이든은 초기 현악 4중주를 디베르티멘토라고 불렀으나 Op.33 부터는 <현악4중주>라는 칭호를 사용하게 된다. 이때부터 그의 현악 4중주는 하나의 독립된 장르로 자리 잡았을뿐만 아니라, 최고의 전성기가 이루게 된다.Op.33의 세 곡은 <고전주의> 현악 4중주의 철학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Op.42는 하이든의 초기와 중기의 사이의 4중주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하이든의 현악 4중주는 간결하며 밝고 경쾌하며 유머스럽고, 매우 사랑스럽다. 파르카니 4중주는 멤버 모두가 중유럽 전통의 음악을 문화적 배경으로 강한 멤버쉽을 자랑하며 오랜 동안 음악 활동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 DSD SACD, Multi-ch Stereo










PRD250263  슈베르트 : 네 손을 위한 피아노곡


수록곡 : 네 손을 위한 환상곡 D.940, 론도 D.608, 안단티노 D.823, 프랑스의 노래에 의한 8개의 변주곡 D.624 알레그로 D.947<인생의 폭풍>


연주: 프라하 피아노 듀오



슈베르트는 약 32개의 4손을 위한 피아노 곡을 1813년(17세)부터 1828년까지 그의 전생애에 걸쳐 작곡했다. 그중에는 환상곡, 행진곡, 서곡, 론도, 변주곡등 여러 형태가 존재하며, 특히 환상곡 D.940은 그가 피아노를 위해서 남긴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이다. 한 대의 피아노에 앉아 두 사람이 연주하는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곡은 음악적으로 넓은 음역과 충실한 화성이 가능하여 화려하면서도 낭만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연주 상황에서 느껴지듯 다정한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연주는 정겹고, 아기자기하며 우정이 넘친다. * DSD SACD, Multi-ch Stereo










PRD250266 야나첵 : 피아노 소나타 1번, 잡초가 우거진 오솔길에서, 추억, 안개 속으로 


연주 : 슬라브카 페초코바(피아노)



<잡초가 우거진 오솔길에서>는 전체 15곡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곡의 제목은 체코 모라비아 지방의 민속시에서 인용되어졌으며 모라비아의 추억, 장녀의 죽음, 절망, 고뇌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사별, 괴로움등 어두운 내면을 담고 있지만 한편 서정적이며 깊은 피아노의 울림, 적절한 여백등 너무도 매력적인 곡이다. <안개 속에서> 역시 짙은 서정성과 풍부한 감성의 아름다운 곡이다. 슬라브카는 야나첵 곡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약간은 엄격하면서도 인상적인 표현주의와 새롭고 활기찬 연주를 들려줌으로 가장 믿음직한 음반을 만들어내고 있다.


댓글목록

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작성일

ZZT090902  포레 : 가곡 - 닫힌 졍원 Op.106, 이브의 노래 Op.95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ZZT090802  니콜라 마테이스 : 바이올린을 위한 에어(Ayre)/  ZZT090601  미사 고티카(14세기 음악)/ ZZT090803 젤렌카 : 오라토리오 <그리스도 무덤 앞에서 속죄하는 사람> ZWV63/

wamozartkr님의 댓글

wamozartkr 작성일

RCOC0800.3 도메네 테라델라스 : 아르타세르스(Artaserse)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ZZT090803 젤렌카 : 오라토리오 <그리스도 무덤 앞에서 속죄하는 사람>
부탁합니다.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ZZT090802,  ZZT090803,  ZZT091003,  PRD25024,  PRD250263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ZZT090802
ZZT091003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일부 타이틀이 미입고되어, 입고 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