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쇼팽 전집 에디션 (30CD)

최고의 쇼팽 스페셜리스트 라인업!

현재까지 출시된 쇼팽 전집 중에서 가장 많은 30장의 CD로 구성!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호로비츠, 키신, 디누 리파티, 알프레드 코르토, 아담 하라셰비치,

벨라 다비도비치, 졸탄 코치슈, 에밀 길렐스, 베노 모이세비치 등20세기 최고의 쇼팽

스페셜리스트들의 연주로 듣는 쇼팽 작품 전곡집



"쇼팽은 아주 훌륭한 마주르카 두 곡을 작곡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40편의 소설보다 가치 있고 금세기의 그 어느 문학작품보다도 훨씬 유려합니다." – 조르주 상드



’피아노의 시인’ 쇼팽. 쇼팽의 피아노 작품은 어스름한 달 빛 아래에서 한 편의 시를 듣는 듯 가슴을 저리게 한다. 피아노에서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운 음색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영롱한 선율의 다발을 쏟아낸다. 폴란드의 애수가 묻어나는 애잔한 선율과 화음을 통해 피아노라는 악기의 가능성을 극대화시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쇼팽!



낭만주의 음악의 꽃을 피운 쇼팽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브릴리언트 클래식스의 쇼팽 전집 에디션(30CD)에는 금세기 최고의 쇼팽 스페셜리스트들의 연주를 담고 있다. 전형적인 ‘노래하는 쇼팽’으로 쇼팽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20세기 최후의 낭만주의자,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드라마틱한 쇼팽을 들려주는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쇼팽 마니아들도 인정하는 쇼팽 해석의 대가, 알프레드 코르토와 그의 제자 디누 리파티. ‘음색의 시인’ 베노 모이세비치. 폴란드 출신의 정통 쇼팽 피아니스트, 아담 하라셰비치. 20세기 후반 최고의 쇼팽 권위자로 통하는 예브게니 키신에 이르기까지 20세기 전체를 아우르는 ‘쇼팽의 대가’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17장의 CD에는 쇼팽의 연습곡, 발라드, 마주르카, 폴로네이즈, 피아노 소나타 및 협주곡은 물론 첼로 소나타와 가곡에 이르기까지 쇼팽 작품 전곡을 수록했다. 13장의 CD는 1903년부터 1956년까지의 명연주를 모은 히스토리컬 레코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80여 페이지에 달하는 북클릿에는 작품설명을 비롯해 작곡가와 연주자들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주요 연주자>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마주르카, 폴로네이즈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 에튜드, 마주르카, 스케르쪼

예브게니 키신 -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

알프레드 코르토 - 피아노 소나타 2번 & 3번, 발라드

벨라 다비도비치 - 즉흥곡, 즉흥환상곡, 발라드, 전주곡

베노 모이세비치 - 전주곡, 발라드, 스케르쪼, 에튜드

아담 하라셰비치 - 녹턴

에밀 길레스 - 피아노 소나타

졸탄 코치슈 - 왈츠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