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ova Era(누오바에라) 신보 및 재입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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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4-06 15:11 조회5,75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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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232585 도니제티: <일 지오베디 그라쏘>

James Loomis(bass), Bruna Rizzoli (soprano),Rodolfo Malacarne(tenor)

Italian vocal art 씨리즈. 프랑스의 희극 ‘Monsieur de Pourceaugnac’을 각색한 작품으로  탄탄한 리듬과 매혹적인 줄거리, 생생한 캐릭터 들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은 이탈리아의 희극 오페라 ‘opera buffa’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신보>
232473 도니제티: <이멜다 데 람베르타찌>

Floriana sovilia (IMELDA), Andrea martin (Bonifacio)

젊은 연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을 각색한 도니제티의 비극 오페라 네 편 중 하나인 이멜다. 어둡고도 장중하게 울려 퍼지는 서곡은 마치 그들의 슬픈 사랑을 암시하는 듯하다.이멜다와 보니파치오의 슬픈 이야기가 아리아와 합창 선율을 통해 아름답고도 애절하게 들려온다.







<신보>
232732 도니제티: <알리나>

Daniela Dessi(alina), Adelisa tabiadon(fiorina),Rockwell Blake(seide)

인도의 고대 도시 골콘다의 여왕 알리나, 도니제티의 손을 통해 재 탄생 되었다.나폴리 도서관의 자료들을 복원하고 수정하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 탄생된 이 작품은 매우 특별하며 흔하지 않다. 사라졌던 고대 인도의 이야기가 희가극과 정가극이 퓨전된 특별한 양식으로 살아 숨쉰다.









<신보>
232889 도니제티: <올리보 와 파스콸레>

Mario Chiappi(Olivo), Gastone Sarti(Pasquale)

Italian vocal art 씨리즈. 29살 원숙기의 도니제티가 로마에 머물면서 쓴 작품으로 친구의 동생인 Virginia에게 프로포즈 하기 위한 곡들 중 하나. 인물간의 성격 대립으로 인한 유머가 주를 이룬다. 하이라이트는 제 2장의 Isabell와 Le Bross의 듀엣!







<신보>
223301-311 도니제티: <돈 파스콸레>

Enzo Dara(Don pasquale), Luciana Serra(Norina),

이탈리아의 4대 낭만파 오페라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도니제티의 최고 걸작! 람메르모르의 루치아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그의 대표 오페라이다. 위트가 넘치면서도 밀도가 짙은 돈 파스콸레의 음악은 오늘날에도 높은 평가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그 눈길이 기사의 마음을 사로 잡아’ ‘얼마나 아늑한가’ 같은 주옥같은 아리아는 듣는 이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 한다. 







<신보>
231691 도니제티: <라 파보리타>

P.coni (Alfonso), A. tabiadon(Leonora), G. Morino (Fernando)

사랑의 트라이앵글. 왕이 사랑한 여자 그녀가 사랑한 남자. 이들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나고 말지만 작품의 하이라이트인 Leonora와 Fernando의 듀엣을 듣고 있노라면 그들의 가슴 아픈 사랑이 아련히 전해져온다.







<신보>
232891 바로크 시대의 이탈리아 기악음악

연주- Ensemble "Il Giordino Armonico" ALLA LEVATIONE(오르간)

정갈하고 군더더기 없는 화성의 수직적 울림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기악음악만을 모았다. BONPORTI,CASTELLO, CORELLI,VIVALDI 등 귀에 익은 작곡가의 작품에서부터 생소한 작곡가의 작품까지 순수한 결정체와 같은 바로크의 기악 음악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신보>
232733 로시니: <팔미라의 아우렐리아노> 

연주- Ezio di Cesare(Aureliano), Denia Mazzola(Zenobia)

라 스칼라 극장의 카니발 씨즌 오프닝을 위해 의뢰받아 작곡한 오페라로, Palmyra의 여왕인 아름다운 제노비아를 두고 로마황제 Aurelian과 페르시아의 왕자인 Arsace간의 라이벌전을 다루고 있다. 너무나 유명한 서곡과 아름다운 아리아, 웅장한 합창들은 로씨니 희가극의 전형을 잘 보여준다.









<신보>
232475 벨리니: <몽유병의 여인>

연주- Mariella devia(Amina), Luca canonici(Elvino)

'노르마‘와 함께 벨리니 창작의 정점을 이루는 작품. 이 오페라의 백미는 투명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있는데 이 작품을 듣고 있노라면, 인간의 호흡이나 맥박의 리듬에 전혀 어긋나지 않는 박자감과 사람에게 가장 알맞은 침착한 상태가 지극히 자연스러운 멜로디로 표현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신보>
231717 모차르트: <마술피리>

V. Serra(사라스트로), Emanuele D'Aguanno(타미오),Eleonora Cilli(파미나)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모차르트 오페라의 대표작 중 하나. DE GAMERRA 대본에 의한 1794년 오리지날 이탈리아 버전의 마술피리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신보>
232888 Cimarosa: <세 연인들>

Basia Retchitzka(Violante), Carlo Gaifa(Don Arsenio),

원제는 ' Intermezzo in musica in due parti'. Cimarosa가 1777년 28살에 쓴 작품으로 로마의 Teatro Valle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격렬한 리듬과 아리아의 선율 등은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형을 잘 보여주며 사회의 부도덕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다.







<신보>
232890 벨리니: <자이라>

Kaitia Ricciarelli(자이라), Simone Alaimo(Orosmane),Ramon vargas(Corasmino)

벨리니의 1829년 작으로 비극적 오페라이다. 여 주인공 자이라가 크리스쳔인 으로써의 믿음과, 무슬림의 술탄인 그녀가 사랑한 남자 Orosmane 사이에서 겪는 어려움을 다룬 내용으로 벨리니의 음악적 호흡과 19C 오페라의 유려함을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다.







<신보>
232735 들리브: <라크메>

Alessandra Ruffini(Lakme), giuseppe morino(gerald), Bruno Pratico(Nilakantha)

19C 후반 유럽은 동양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동양적인 것에 대해 신비로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인도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을 듣고 있노라면 감각적이고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독특한 분위기에 취해 그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신보>
232586 파이지엘로: <글리 아스트롤로지 이메지너리>

Carmen Lavani (Clarice), Angela Vercelli(Cassandra), Giancarlo Montanaro(Giuliano)

파이시엘로는 이태리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역량을 쌓았으며 후에 러시아의 궁정 작곡가로 활동하며 전 유럽과 러시아에서 이름을 떨친다. 그의 유쾌하고 즐거운 희가극. 귀족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우쭐하고 변덕스런 아버지를 통해 녹여내고 있다. 







<신보>
224184 도니제티: <지아니 디 파리치>

L. Serra( La Principessa di Navarra), Angelo Romero(Il Gran Siniscalco)


18C 이탈리아의 Donizatti가 Anna Bolena를 통해 어마어마한 성공을 이룬 뒤, 얼마 되지 않아 작곡한 것으로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semi- serious opera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음악의 다양함과 그 깊이는 놀랄 정도이며 특히 Gianni의 솔로 부분이나 왕자의 아리아는 매우 감명 깊은 순간을 선물해 준다.







<신보>
223302-311 벨리니: <청교도>


 Mariella(Elvira),  William(Arturo),  Christopher Robertson(Riccardo)

벨리니의 마지막 오페라. 성악가에게 공포의 대상이 될 정도의 고음역으로 인해 ‘험난하다’라는 수식이 붙는 작품이지만, 무인도에 가져갈 단 하나의 작품을 고르라면 청교도를 선택하겠다고 할 정도로 벨리니가 애정을 표한 작품이다. 베르디와 바그너 역시 벨리니의 아름다운 선율에 대해 ‘ 이전에는 절대로 들어본 적 없는 아름답고 넓게 울리는 멜로디’ 라고 극찬 하였다.   


 







<신보>
223304-311 레온 카발로: <라 보엠>


L. Mazzaria(Mimi), J. Summers(Rodolfo), Martha Senn(Musette)


레온 카발로의 라보엠은 푸찌니의 라보엠 이전에 작곡 된 것으로 푸치니가 작품을 표절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폭발적인 성공에 영감을 받은 이작품은 마스카니의 작품과 비슷한 부분이 있으나 남성답고 힘찬 멜로디와 웅장하고 극적인 분위기가 다른 점이다.







<신보>
223291-371 핸델: <줄리어스 씨저>


Martine Dupuy(Giulio Cesare), Raquel Pierotti(Cornelia), Giuseppe De Matteis(Curio)


핸델은 주로 오라토리오를 많이 작곡하였지만 말년에 이탈리아에서 머물면서 몇 편의 오페라를 작곡하였는데 Giulio Cesare는 1724년에 작곡된 것으로 이탈리아와 전 유럽에 걸쳐 크게 성공한다. 영웅 오페라의 모델이 되며 핸델의 음악적 역량과 경험이 총체적으로 녹아들어간 명작이다.









<신보>
223289-371 몬테베르디: <포페아의 대관>


Daniela Dessi(Poppea), Adelisa Tabiadon(Ottavia), Josella Ligi(Nerone)


 로마 제국의 황제 네로의 두 번째 부인인 포파에아 사비나를 여주인공으로 삼아 왕을 향한 그녀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17세기에 작곡된 오페라지만 시대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소재와 인간의 욕망과 관계의 갈등에 대한 것을 다루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몬테베르디의 대표작 이자 마지막 오페라로, 작곡가의 원숙한 기량을 느낄 수 있다.









<신보>
224185 살리에리: <여인숙 주인>


A. Ruffini(Mirandolina), G. Sarti(Il Marchese 야 forlimpopoli)


살리에리의 오페라 대표작 중의 하나인 <여인숙 주인>. 여인숙주인인 밀란돌 리가 미모와 애교로 남자들을 유혹하여 사업을 번창시키면서 많은 남자들을 성의노예로 만든 후 귀족들의 허영을 조소하고 자신은 정작 정직하고 성실한 남자와 결혼한다는 내용. 최상의 성악진이 펼치는 드라마틱한 연기와 절창이 숨겨진 살리에리의 명작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







<신보>
231574 파이지엘로 <돈키호테>


Paolo Barbacini( Don Chisciotte), Romano Franceschetto(Sancio Pancia)


로시니와 모파츠트가 등장하기 전까지 80여 작품으로 오페라 작곡가로 명성을 떨쳤던 나폴리악파의 거장 파이지엘로. 막간극 인테르메초를 오페라부파로 승화시켜 빚어놓은 이 작품은, 오페라 해석으로 유명한 모란디가 지휘하는 로마극장 오케스트라와 파올로 바르바치니 등 현존하는 최상의 성악진 들의 불꽃 튀는 연주로 세상에 다시 이름을 드러내게 되었다  









<신보>
223307-311 G. C. 메노티: <고야>


Cesar Hernandez(Goya), Suzanna Guzman(Duchessa)


화가 고야는 작곡가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는데. 이탈리아 출신의 20세기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로 추앙받는 메노티는 <고야>를 3막 오페라로 승화시켰다. 스페인 내전의 소용돌이에서 전쟁의 처절함과 삶의 고뇌를 섬짓하게 담아 낸 고야를 오페라로 들어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


 






<신보>
231726 파이지엘로: <마님이 된 하녀>


A. Victoria banks(Serpina), G. Ricci(Uberto)


<마님이 된 하녀>는 페르골레지의 작품이 알려져 있지만 파이지엘로 역시 해학이 강한 이 작품을 남겼다. 영리한 하녀 세르피나가 부자 노인 우벨트를 농락하여 그 노인의 마님이 된다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내포된 예리한 풍자와 웃음으로 당시 신흥 시민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페르골레지에 비견되는 파이지엘로의 보물을 담은 음반으로 애호가의 필수 소장반이다.






232468 헨델 : <리날도> (2CDs)    
★★★★추천음반

연주– M. 혼, 에르네스토 팔라치오 외, 베니스 페니체 극장 Orch, 존 피셔 (cond.)

1711년 런던에서 초연되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헨델의 <리날도>는 포로가 된 리날도의 약혼녀 알미레나가 부르는 ‘울게 내버려 두소서’로 잘 알려진 오페라. 20세기의 대표적 메조 소프라노이자 로시나와 헨델 스페셜리스트로 명성 높았던 마릴린 혼의 녹음으로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데, 따사로운 음성과 넉넉한 파워를 바탕으로 한 그녀의 가창은 참으로 감동적이다.1989년 베니스 실황 녹음








232474   베르디: <포스카리 가의 두 사람> (2CDs)  
★★★★추천음반

연주: 레나타 브루손, 외 토리노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M. 아레나(지휘)

베르디의 오페라의 숨은 명작.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역사적 비극을, 현존하는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 니콜라 마르티누치와, 정통 베르디 바리톤 레나타 부르손의 최전성기 시절인 1984년 토리노 극장 실황의 감동적인 공연으로 담았다.


  



232587  토마스 데 토레혼 이 벨라스코 : <장미의 붉은 빛> 

연주– 미케 반 데르 슬뢰이스, 마크 터커, 콘소트, 르네 클레망시크 (지휘)

스페인의 벨라스코가 1701년에 작곡한 <장미의 붉은 빛>은 신세계 대륙 무대에 올려진 최초의 오페라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 페루 리마의 궁정악장을지냈던 벨라스코가 남긴 작품 수는 매우 적은데다 대부분이 교회음악이어서 그의 오페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아주 드물다. 간결하면서도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잘 살려낸 클레망시크의 섬세한 해석 역시 아주 훌륭하다.  







231997 메르카단테: <스페인 여왕 카리테아> 3CDs)  
★★★★추천음반

연주- N.고르다제(Sop.)외, Int.이탈리아 오페라 orch., 브라티슬라바 합창단 J. 카렐라 (Cond.)

도니제티, 로시니, 벨리니 등이 이루어낸 위대한 이탈리아 오페라 전통을 물려받아 그 맥을 베르디, 푸치니로 이어준 메르카단테는 독창적인 어법으로 음악과 극의 조화로운 결합을 끊임없이 시도하였다. 1826년에 초연된 오페라 <스페인 여왕 카리테아>는 그의 탁월한 작곡기법과 진지함이 녹아있는 수작(秀作)이다. 1995년 발레 디트리아 축제에서 있었던 메르카단테 200주년 기념 연주회 실황이며, 세계 초연이기도 하다. 성악애호가 필청반!







223292   피치니 : <체키나>(2CDs)    

연주 –M.앙헬레스 피터스(Sop.)외 ,P.아르테 세레니시마 orch. B.캄파넬라 (Cond.)

18세기 후반의 이탈리아 작곡가 니콜로 피치니는 당대 최고 인기 있는 오페라 작곡가들 중 한 명으로, 특히 ‘나폴리탄 오페라 부파’는 그가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영역이었다. 등장인물에 섬세한 묘사와 인간미를 부여한 <라 체키나>는 40여 년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려진 걸작으로, 오페라 애호가라면 반드시 들어볼 만한 작품이다.







231996  삼마르티니: 초기 현을 위한 교향곡 전곡집  

연주 – 이 죠바니 디 누오바 카메리스티카, 다니엘레 페라리 (지휘) (3CDs)

풍부한 상상력과 생동감, 열정과 명쾌함을 지닌 삼마르티니의 초기 교향곡 20곡을 모두 수록한 음반. 바로크 시대에서 고전주의 시대로의 이행 과정을 보여주는 이 현악 오케스트라 편성의 작품들은 활력과 리듬감이 넘치는 빠른 악장, 오페라 아리아 같이 노래하는 선율의 느린 악장, 곳곳에 묻어나는 멜랑콜리한 감성 등 이탈리아 초기 기악 작품의 정수를 맛보게 한다. 





231687   케루비니: <메데아>   

연주 : 야노 타마르 (소프라노), 루카 롬바르도 외

케루비니의 걸작 오페라 ‘메데아’는 많이 알려지지 않다가 1953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마리아 칼라스가 메데아 역을 맡으면서 다시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작품이다. 칼라스를 비롯한 많은 가수들이 이탈리어 버전으로 노래를 해왔지만, 파리 초연에서‘Médeé’로 표기했던 프랑스어 버전이 음반화 된 것은 바로 이것이 최초이다. 마르티나 프랑카의 발레 디트리아 페스티벌 실황 레코딩.







223297   보케리니 : <라 클레멘티나>  
★★★★추천음반

연주–엘레나 리치에리(sop.),It. 스비체라 라디오 방송악단 및 Orch, 안젤로 에피리키안 (Cond..)

우리에게 천상의 선율을 남겨준 보케리니의 작품들 상당수는 1936년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화제 때문에 소실되었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350여 곡의 작품들을 통해서도 보케리니의 영감에 찬 선율과 정갈한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부족하지 않지만, 그의 유일무이한 오페라 <라 클레멘티나>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페르난도 코레나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유려한 선율을 따라 흐르는 서정미가 보케리니의 비경(秘境)을 비추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231119 바리톤 레나타 브루손이 부르는 <토스티 가곡집>  (2CDs)


연주- 레나타 브루손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바리톤 레나타 브루손의 토스티의 가곡집은 그동안 구하기 힘들었던 그의 음반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이자 토스티의 가곡을 모두 망라한 음반이어서 성악도나 애호가라면 놓칠 수없는 음반.


댓글목록

lorenzo님의 댓글

lorenzo 작성일

<신보>223301-311 도니제티: <돈 파스콸레>
Enzo Dara(Don pasquale), Luciana Serra(Norina)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살리에리 "여인숙 주인" 파이지엘로 "마님이 된 하녀" 신청합니다

songayo님의 댓글

songayo 작성일

232468 헨델 : <리날도> (2CDs
232474  베르디: <포스카리 가의 두 사람> (2CDs)
223297  보케리니 : <라 클레멘티나>

callasmh님의 댓글

callasmh 작성일

신보>232889 도니제티: <올리보 와 파스콸레>
신보>232585 도니제티: <일 지오베디 그라쏘>
신보>231691 도니제티: <라 파보리타>
신보>232733 로시니: <팔미라의 아우렐리아노>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232475 벨리니: <몽유병의 여인>
223302-311 벨리니: <청교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