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warner) 5월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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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5-03 16:27 조회6,191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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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더블 시리즈 ##




 


1. 2564682891A 마스네: 베르테르 (2CD)


마스네의 ‘마농’과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오페라 가운데 하나인 ‘베르테르’. 미국 출신의 일본계 지휘자 켄트 나가노의 감각적이고도 드라마틱한 지휘와 더불어 폰 오터와 업쇼의 절창이 어우러지며 이 작품의 개성과 성격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잘 파악해내고 있다.


연주: 안네 소피 폰 오터, 던 업쇼, 제리 하들리 / 리용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켄트 나가노(지휘)




 




2. 2564682893A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2CD)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는 1762년 빈 버전만 하더라도 오르페오 역이 카운터테너와 여성 보컬, 바리톤 버전이 있고, 1774년 파리 버전은 테너가 오르페오를 맡고 있다. 각기 다양한 취향을 담고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애호되는 버전은 1859년 베를리오즈 편곡 버전일 것이다. 1983년에 녹음된 레이몬드 레파드의 에라토 녹음 또한 베를리오즈 버전에 의한 것으로서, 자넷 베이커의 전설적인 표현력이 빛을 발하는 명연으로서, 예전부터 명반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음반이다.


연주: 자넷 베이커, 엘리자베스 스파이서, 엘리자베스 갈/ 글라인드 본 합창단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이몬드 레파드(지휘)







3. 2564682896A 샤르팡티에: 다비드와 요나단
(2CD)


마르끄-앙투안 샤르팡티에(c1645~1704)가 작곡한 이 종교적 드라마를 레코드로 옮긴 경우에 있어서 단연 에라토에서 발매되었던 미셸 코르보의 연주만큼 전설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폴 에스우드와 필리페 후텐로셔, 카운터테너로 등장한 르네 야콥스(!), 프랑수와 르 뢰 등의 성악가가 출연하는 이 작품은 성경에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동성애적 우정의 장면인 다비드와 요나단의 이야기를 극적이면서도 장엄하게 펼쳐낸 유일한 음반이기 때문이다.


연주: 잉글리쉬 바흐 페스티벌 바로크 오케스트라/ 미셸 코르보(지휘)





## APEX ##







4. 2564682404A 브람스: 합창곡집


브람스의 합창을 위한 노래와 로망스를 담은 앨범으로서 로망스 Op.93a, 합창곡 Op.42와 Op.62, 여섯 명의 성악가를 위한 Op.104, 두 대의 호른과 하프, 여성 합창을 위한 Op.17을 수록하고 있다. 아르놀크 쇤베르크 합창단 특유의 입체적이고 현대적인 뉘앙스를 바탕으로 지휘자 오르트너는 브람스의 저 깊은 곳에 있는 서정성을 극대화하여 보여준다.


연주: 아르놀트 쇤베르크 합창단/ 에르빈 오르트너(지휘)







5. 2564682427A 바이올린 리사이틀


이제는 우리 시대의 거장으로 우뚝 선 두 명의 러시아 음악가인 바딤 레핀과 보리스 베레조프스키가 최고의 앙상블을 이룰 당시의 녹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스트라빈스키의 디베르티멘토(스트라빈스키 편곡),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무곡(세켈리 편곡)을 담고 있는 이 앨범에서 레핀의 초절기교와 베레조프스키의 열정이 불꽃을 튀긴다.


연주: 바딤 레핀(바이올린), 보리스 베레조프스키(피아노)







6. 2564682429A 쇤베르크: 정화된 밤, 다섯 개의 오케스트라 작품 Op.16, 피아노 작품 Op.11&19


바렌보임이 시카고 심포니를 이끈 당시에 남긴 녹음들 가운데 바그너와 더불어 최고의 해석으로 손꼽히는 연주가 바로 이 쇤베르크 앨범이다. 카라얀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이면서도 유려하며 엑스타시 넘치는 그의 지휘는 쇤베르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된다. 그가 연주하는 피아노 작품 또한 순수 음향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고 있다.


연주: 다니엘 바렌보임(피아노, 지휘)/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7. 2564682606A 쇼팽: 피아노 협주곡 1, 2번, 화려한 그랜드 왈츠 Op.18, 왈츠 Op.64 No.1&2


폴란드 출신의 연주자들이 모여서 연주한 쇼팽 피아노 협주곡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흥미를 끄는 앨범. 이전에 크리스티안 침메르만도 DG에서 이러한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지만, 초감각적이고 장식적인 침메르만의 연주에 비해 신예 피아니스트인 드레브노프스키와 역전의 노장 비트는 폴란드 고유의 소박함과 단백함을 잘 살려낸 연주라고 말할 수 있다.


연주: 마렉 드레브노프스키(피아노)/ 폴란드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 안토니 비트(지휘)







8. 2564683993A 베베른: 오케스트라 작품집


낭만주의 감수성의 극점을 넘어서서 20세기 현대 음악의 정수를 완성시킨 작곡가 베베른의 오케스트라 작품들을 모아놓은 소중한 앨범. 특히 시노폴리의 연주는 이들 작품으로부터 건조한 음악적 형식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간에 숨어있는 서정성과 색채감을 읽어내 극대화시킨 탁월한 통찰력을 자랑한다. 초기작인 ‘여름밤의 폭풍’도 훌륭하지만 오케스트라 작품 Op.10이나 변주곡 Op.30의 독특한 감수성 또한 감동적이다.


연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쥬세페 시노폴리(지휘)







9. 2564683998A 라모, 모차르트: 오페라 편곡집


이 앨범에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와 라모의 다양한 오페라로부터 발췌한 명대목들을 18세기 무명의 작곡가들(모차르트)과 요제프-바르나베(라모)가 편곡한 악보를 토대로 비올롱 4중주단이 네 개의 현악기를 위한 음악으로 다시금 편곡한 음악들을 수록하고 있다. 원곡의 아기자기함과 호소력이 현악기의 농밀함으로 변환되어 더욱 자극적이고 기민하게 표현되고 있어 이채로움을 더한다. 장-밥티스테 포르크레의 ‘샤콘느’ 또한 인상적인 명연주다.


연주: 비올롱 4중주단







10. 2564684003A 슈트라우스 II: 피아노 편곡 왈츠집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가장 유명한 왈츠들을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앨범. 그륀펠트, 슈트, 도흐나니, 슐호프와 같은 19세기 피아노 비르투오소들이 편곡한 것으로서,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테크닉이 더해지며 왈츠의 아름다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내는 이채로운 음악이 담겨있다. 특히 슐츠-에블러가 편곡한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에 의한 아라베스트는 원곡보다 훨씬 극적이고 다이내믹하며 스펙타클하다.


연주: 루돌프 브후빈더(피아노)





## Lontano ##







11. 2564683267A 드보르작: 스타마트 마테르


드보르작이 세 명의 자식들을 모두 잃어버린 개인적인 비극을 겪고난 뒤 작곡한 이 ‘스타마트 마테르’는 사랑과 구원을 염원하는 진솔한 마음이 담겨있는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워너에 새로운 레이블로 등장한 론타노는 명지휘자 페도세이예프의 녹음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여기 러시아적인 감수성으로 충만한 이 2008년 연주는 드보르작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순수함과 장엄함의 대비를 완벽하게 보여준다. 동곡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반!


연주: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볼쇼이 합창단/ 블라디미르 페도세이예프(지휘)





## 워너 C&J와 클래식 신보 ##







12. 2564682696A 바흐: 6개의 프랑스 모음곡/ CPE.바흐: 모음곡(2CD)


이 두 장짜리 CD에는 바로크 시대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선이 담겨 있다. 섬세함과 화려함을 자랑하며 프랑스 레파토리와 스타일에 있어서 완벽함을 구사하는 올리비에 보몽은 1774년산 파리의 자끄 쾨르만 하프시코드를 연주하여 이들 작품에 내재되어 있는 프랑스적 요소들을 가장 완벽한 형태로 소화해낸다. 그의 대담한 리듬과 영롱한 음색, 화사한 아티큘레이션 등등은 이전에는 결코 경험하기 힘든 것이다. 강력추천!


연주: 올리비에 보몽(하프시코드)







13. 2564683285A 현을 위한 더블 콘체르토


게자 실바이와 차바 실바이(Geza Szilvay & Csaba Szilvay)가 각각 지휘를 맡아 헬싱키 스트링스가 연주하는 바흐와 텔레만, 비발디, 보테시니의 2중 협주곡집. 이 앨범에는 선생과 제자들이 하나로 뭉쳐 연주했다는 점에서 특이한데, 솔리스트인 에르키 르우티오는 차바 실바이의 스승이고, 실바이는 마르코 욜리넨의 스승이자, 욜리넨은 또 콘티누오 연주자인 홀거 카시크의 스승이라는 복잡한 사제관계가 연주의 치밀함을 더한다.


연주: 헬싱키 스트링스







14. 2564683449A 바그너 오페라 익스피어리언스 (2CD)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져’와 ‘로엔그린’, ‘트리스탄과 이졸데’, ‘마이스터징거’, ‘발퀴레’, ‘신들의 황혼’, ‘파르지팔’로부터의 가장 유명한 서곡들와 오케스트라 장면, 아리아들이 빼곡하게 수록되어 있는 이 두 장짜리 앨범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바그네리안인 다니엘 바렌보임이 베를린 슈타츠오퍼와 바이로이트,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끌고 녹음한 전곡 앨범과 시카고 심포니를 이끌오 녹음한 서곡집으로부터의 발췌로 구성되어 있다.


연주: 다니엘 바렌보임(지휘)







15. 2564683933A 바흐: 골트베르크 변주곡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컨템포러리 음악을 연주하는 여성 피아니스트인 요안나 맥그리거의 회심의 음반. 바흐의 골트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한 그녀는 키스 자렛과는 또 다른 방향에서 이 작품을 바라보며 작품에 새로운 즉흥성과 감추어져있던 리듬을 발견해냈다.


연주: 요안나 맥그리거(피아노)





## 포니트 체트라 ##







16. 0927435512A 푸치니: 나비 부인 (2CD)


1954년 벨칸토적 아름다움이 넘실거리는 ‘나비부인’ 레코딩. 격정적이고 치열한 베리스모적인 열기를 잘 살려내는 소프라노 클라라 페트렐라의 연기력과 벨칸토적인 전통의 마지막 적자였던 페루치오 탈리아비니가 훌륭한 앙상블을 이루는 이 음반에서, 특히 페트렐라의 아름다운 스핀토는 초초상의 이미지를 한층 의연하고 대범하게 만들어내는 명해석을 보여준다. 그녀는 56년 탈리아부와의 ‘외투’ TV 프로덕션에서도 호연을 보여준 바 있다.


연주: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클라라 페트렐라, 지우세페 타데이/ 투린 방송 교향악단/ 안젤로 퀘스타(지휘)







17. 2564698772A 심플리 칼라스 (6CD)


1940년대 중후반 칼라스의 이탈리아에서의 초기 녹음들







18. 3984291819A 베르디: 산 보니파치오의 백작 오베르토 (2CD)


1839년 라 스칼라에서 공연된 ‘산 보니파치오의 백작 오베르토’는 베르디가 ‘나부코’ 이전에 작곡한 최초의 오페라로서 신인 데뷔 작품으로서는 비교적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초연시 주인공은 그의 두 번째 부인이 된 쥬세피나 스트레포니였으니, 이 성공으로 인해 그는 스칼라로부터 세 곡의 오페라 작곡 요청을 받았다. 77년 졸탄 페스코가 이끄는 볼로냐 프로덕션은 이 작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훌륭한 연주로 오랜 동안 호평 받아 왔다.


연주: 시몬 에스테스, 빅토리카 코르테즈, 움베르토 그릴리/ 볼로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졸탄 페스코(지휘)







19. 5046618142A 롯시니: 탄크레디 (3CD)


전설적인 메조 소프라노로서 극적인 호소력과 전율적인 연기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가수이다. 그녀가 1978년 쾰른 실황에서 보여준 탄크레디는 그녀 이전과 이후에 결코 기대할 수 없을 정도의 탁월한 캐릭터를 창조해냈는데, 특히 아리아 ‘이렇게 가슴 설레임이’에서 시라크사의 공주 아메나이데를 향한 사랑과 질투가 뒤섞인 감정은 이 오페라를 현대에 되살린 주인공인 마릴린 혼의 노래와 더불어 절창 중의 절창으로 손꼽힌다.


연주: 피오렌자 코소토, 루치아 리찌, 니콜라 기우셀레프/ 가브리엘레 페로(지휘)







20. 5046633012A 모차르트: 레퀴엠


1941년 로마에서 녹음된 전설적인 모차르트 레퀴엠은 지금까지 여러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지만, 여기 워너 포니트의 CD야말로 오리지널 포니트 체트라 소스를 사용한 진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설적인 테너 탈리아비니의 청명한 가창과 악마와도 같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지휘자 사바타의 열정과 기백이 용암처럼 �구쳐오르는 이 녹음을 원본 그대로의 감동을 전달받을 수 있다.


연주: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이타로 타요, 피아 타시나리, 에베 스티냐니/ EIAR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빅토르 데 사바타(지휘)







21. 5046633062A 카를로 제키 1937~1943 (2CD)


카를로 제키(Carlo Zecchi, 1903~1984)는 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활동했던 음악가로서 마이나르디와 야니그로의 반주자로 음반을 남긴 바 있다. 크리스티안 침메르만이 가장 존경하는 지휘자이기도 한 그의 이 피아노 리사이틀은 그의 탁월한 피아니즘과 감수성, 예술적인 음색을 담고 있는 숨겨진 보석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편 데 비토의 바이올린과 함께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3번을 연주한 녹음도 진귀하기 이를 데 없다.


연주: 카를로 제키(피아노), 지오콘다 데 비토(바이올린) 외







22. 5046710422A 롯시니: 세레나톨라 (2CD)


1949년 토리노에서의 역사적인 레코딩. 줄리에타 시묘나토의 젊고 연극적인 목소리도 인상적이지만, 티토 스키파가 혼신의 힘을 다해 키워낸 벨칸토 테너 체사레 발렌티의 절창이야말로 잊을 수 없다. 특히 발렌티의 목소리는 롯시니의 모든 테크닉과 표현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리릭 테너로서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연주: 줄리에타 시묘나토, 체사레 발렌티 외/ RAI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마리오 로시(지휘)







23. 5046710452A 마스카니: 이사보


백성들을 위해 나체로 말을 타고 거리를 지나야 했던 고디바의 전설을 각색한 마스카니의 오페라 ‘이사보’. 1911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훌륭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인기에 가려져야 했던 비운의 오페라다. 특히 이 1959년 녹음에서는 감미롭고 토명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소프라노 마르첼라 포베가 등장하여 캐릭터를 한층 순수하고 아름답게 만들어내는 마력을 발휘한다. 세라핀의 지휘 또한 훌륭하다.


연주: 마르첼라 포베, 피에르 미란다 페라로 외/ 산레모 오케스트라/ 툴리오 세라핀(지휘)







24. 5046710462A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2CD)


100프로 이탈리아 가수들과 오케스트라, 지휘자들이 모인 흔치 않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전곡반. 1951년 로마에서의 실황 연주인 이 녹음은 지극히 이탈리아적인 가창과 오케스트라 연주로 인해 조금은 낯선 느낌을 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탈리아어 대본과 음악 자체의 스타일로 미루어보아 이러한 전형적인 이탈리아 부파의 해석이야말로 이 작품의 오리지널에 가깝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당대 명가수들의 보석과도 같은 가창이 일품이다!


연주: 세스토 브로스칸티니, 가브리엘라 가티, 이타로 타요, 알다 노니 외/ RAI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페르난도 프레비탈리(지휘)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2564682696A 바흐: 6개의 프랑스 모음곡/ CPE.바흐: 모음곡(2CD)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1.2564682891A,  5.2564682427A,  6.2564682429A,  8.2564683993A,  15.2564683933A
27.5046767562A,  29.5144206462A, 30.5144206472A,  285046778992A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8.2564683993A  베베른, 오케스트라 작품집          부탁합니다

akhnaten님의 댓글

akhnaten 작성일

2564682896A 샤르팡티에: 다비드와 요나단 (2CD) 부탁드려요

eunjo님의 댓글

eunjo 작성일

5046618142A 롯시니: 탄크레디 서남식님

ari님의 댓글

ari 작성일

2564683267A 드보르작: 스타마트 마테르 2564682696A 바흐: 6개의 프랑스 모음곡/ CPE.바흐: 모음곡(2CD)

ari님의 댓글

ari 작성일

2564682696A 바흐: 6개의 프랑스 모음곡/ CPE.바흐: 모음곡-이기분님꺼

bboccum님의 댓글

bboccum 작성일

2564682429A 쇤베르크  ,2564683993A 베베른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2564682893A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2CD)
5046710462A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2CD)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일부 타이틀이 미입고 되었으니, 입고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