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박종호 오페라 에센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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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7-12 14:22 조회9,615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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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가 이야기해주는
오페라 55편 감상의 핵심


<풍월당에서 구입하시면 저자 친필 사인이 되어 있는 책을 드립니다.>





이 책이 나오고 박종호 선생님께서 신문사와 인터뷰하는 내용을 잠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책을 쓴 목적은 오페라의 대중화가 아니라


“몇 명의 좋은 관객을 만들기”위해서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강의와 책을 통해서 이미 실천하신 말씀이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새삼스럽게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입니다.





선생님과 함께한 7년동안 아홉권의 책이 발간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음악을 만날 수 있게 디딤돌이 되어 주셨습니다.

(늘 감사의 인사는 제가 받고 있습니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선생님은 아주 큰 일을 하고 계신 것 같다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

선생님은 수줍게 웃으시면서 “자긴 그렇게 생각해?”라고 말씀 하십니다.


책이 나올 때 마다 말씀 드리는데 답은 언제는 같습니다.


“자긴 그렇게 생각해?”....


선생님!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앞으로의 책도 더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by 최성은








<<오페라 에센스 55>>를 추천하는 이유?





<<불멸의 오페라>> 이전 단계의 갈 오페라 작품에 대한 더 간략한 안내가 되어 있는


55편의 오페라입니다.





<<불멸의 오페라>>에서 소개 되지 않았던 글룩, 무소륵스키, 요한 슈트라우스, 차이코프스키, 훔퍼팅크, 레하르, 드보르작, 리하르느 슈트라우스, 바르톡 작품들이 소개 되어있어 더욱 반갑습니다.





이 책은 간략하지만 핵심적인 내용으로 각 작품들을 소개하여 막 오페라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충실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55편의 작품에서 주목해야 할 명곡과 가수들, 꼭 들어봐야될 CD와 DVD 새롭고 파격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공연도 짧막하게 소개 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오페라 작품 55편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출간 의의]


오페라를 사랑하려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정신과 전문의이자 풍월당 대표인 박종호가 펴낸 오페라 해설서. 1750년부터 1950년까지 오페라 전성기에 만들어진 작품 55편을 간략하지만 핵심적인 내용으로 설명한다. 또한, 오페라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무대와 함께, 최근의 음악가들이 새롭게 시도한 파격적인 연출과 해석도 따로 소개하여 오페라가 과거의 영광에 머물지 않고 계속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권당 천여 페이지에 이르는 오페라 전문서인 『불멸의 오페라』 시리즈를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다. 따라서 오페라 애호가들뿐 아니라 오페라의 매력에 막 빠지기 시작한 이들에게도 재미있고 충실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내용 소개]


박종호가 엄선한 최고의 오페라 55편


『불멸의 오페라』,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의 저자가 오페라 전성기 200년간 보석처럼 빛났던 작품 55점을 엄선해 우리에게 소개해 준다. 크리스토프 글루크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케》에서 자코모 푸치니의 《투란도트》까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작품들이 감동적인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변하지 않는 가치, 불멸의 작품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흐르더라도 변함없이 모든 시대와 지역의 인류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55편의 오페라들이야말로 시공을 초월해 우리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케》는 그리스 신화를 통해 우리 곁에 있는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전해 주며, 《맥베스》는 권력을 얻기 위해 살인도 불사하는 인간의 욕망과, 그럼에도 결국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약함을 동시에 보여 준다. 또한, 사회에 악행을 저지른 아버지의 죗값은 결국 자식이 치른다고 경고하는 《리골레토》와, 여자를 버리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를 그린 《나비 부인》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되어 온 이야기를 전해 준다.


  하지만 이 작품들이 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음악의 힘일 것이다. 이 책은 각 오페라 작품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명곡과 가수들, 그리고 꼭 듣거나 보아야 할 CD, DVD를 함께 소개해 준다.





오페라, 시대와 함께 진화하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시대가 바뀌면서 오페라의 연출도 어떻게 변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오페라의 내용과 음악이 주는 감동은 변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양할 수 있다. 특히 최근의 뛰어난 연출가들은 고전에 새롭고 파격적인 옷을 입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한다.


  그리하여 《마술 피리》의 이집트 숲은 독일의 한 미개통 지하철역으로, 《일 트로바토레》의 에스파냐 왕위 계승 전쟁은 현대 정유공장의 노사갈등으로 변형된다. 또한,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로 만든 집은 슈퍼마켓으로, 《나비 부인》의 시대적 배경인 일본 개항기는 벌레들의 세계로 바뀐다.


  이렇게 최고의 오페라들은 고전적인 무대이든, 현대적인 연출이든 상관없이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그것은 바로 이 작품들이 시공을 관통하는 이야기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저자 소개] 박종호


오랫동안 세계의 오페라하우스들을 섭렵하면서 자신만의 넓고 깊은 오페라 세계를 만들어 온 우리 시대의 딜레탕트다. 오페라 외에도 클래식이나 여행에 관한 책들을 저술하여 베스트셀러로 남겼다.


  특히 전국 여러 곳에서 오페라에 대한 강의를 요청받았는데, 오페라를 인간과 전방위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그 특유의 명강의는 매우 유명하다. 우리 시대에 오페라란 화두를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그가 설립한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 음반매장인 풍월당은 이제 클래식 음반, 감상, 강의, 여행을 아우르는 클래식 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 한양대 의대와 한림대 의대 외래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박종호 정신과 의원 원장이다.


  저서로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자신만의 편력을 정리한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2, 3, 완전히 새롭고 종합적인 오페라 가이드북인 『불멸의 오페라』 I, II, 오페라란 장르에 대한 기본적인 개설을 쉽고 독특하게 정리한 『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유럽 음악 페스티벌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유럽 음악축제 순례기』, 이탈리아 예술 여행기인 『황홀한 여행』 등이 있다.








[차 례]


들어가며





01 글루크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케》 1762


02 모차르트 《후궁 탈출》 1782


03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1786


04 모차르트 《돈 조반니》 1787


05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1789


06 모차르트 《마술 피리》 1791


07 베버 《마탄의 사수》 1821


08 베토벤 《피델리오》 1805


09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1816


10 로시니 《신데렐라》 1817


11 벨리니 《노르마》 1831


12 벨리니 《청교도》 1835


13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1832


14 도니체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1835


15 베르디 《나부코》 1842


16 베르디 《맥베스》 1847


17 베르디 《리골레토》 1851


18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1853


19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1853


20 베르디 《시몬 보카네그라》 1857


21 베르디 《가면무도회》 1859


22 베르디 《운명의 힘》 1862


23 베르디 《돈 카를로》 1867


24 베르디 《아이다》 1871


25 베르디 《오텔로》 1887


26 바그너 《탄호이저》 1845


27 바그너 《로엔그린》 1850


28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1865


29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1876


30 구노 《파우스트》 1859


31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 1867


32 무소륵스키 《보리스 고두노프》 1872


33 요한 슈트라우스 《박쥐》 1874


34 비제 《카르멘》 1875


35 생상스 《삼손과 델릴라》 1877


36 차이콥스키 《예브게니 오네긴》 1879


37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1881


38 마스네 《마농》 1884


39 마스네 《베르테르》 1892


40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1890


41 레온카발로 《팔리아치》 1892


42 훔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1893


43 조르다노 《안드레아 셰니에》 1896


44 푸치니 《마농 레스코》 1893


45 푸치니 《라 보엠》 1896


46 푸치니 《토스카》 1900


47 푸치니 《나비 부인》 1904


48 푸치니 《일 트리티코》 1918


49 푸치니 《투란도트》 1926


50 드보르자크 《루살카》 1901


51 레하르 《즐거운 미망인》 1905


52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살로메》 1905


53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엘렉트라》 1909


54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1911


55 바르토크 《푸른 수염 영주의 성》 1918





지은이 | 박종호


분  야 | 예술>음악


발행일 | 2010년 7월 15일


형  태 | 162× 215mm


면  수 | 460면


가  격 | 23,000원


ISBN | 978-89-527-5849-1 03670


댓글목록

bssmchoi님의 댓글

bssmchoi 작성일

예약

kyi3267님의 댓글

kyi3267 작성일

한 권 예약합니다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한 권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qhfltn님의 댓글

qhfltn 작성일

한 권 보관 부탁드려요...

sohee93님의 댓글

sohee93 작성일

한권 주문합니다.
연락주시면 송금해 드리겠습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수안동 188-6 3층 에버테크

pgs9870님의 댓글

pgs9870 작성일

한권 예약

jip4906님의 댓글

jip4906 작성일

한권예약

rheyun님의 댓글

rheyun 작성일

한권 주문합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383 햇님아파트 8동 703호 이윤이

jawoi님의 댓글

jawoi 작성일

한권 주문 합니다 방문하여 수령하겠습니다  송금을 해야한다면 먼저 하겠습니다 연락기다 립니다

onectech님의 댓글

onectech 작성일

2권 주문합니다.
대전광역서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씨티주상복합 502-3001
지영덕

계좌와 금액 문자연락주시면 바로 송금하겠습니다.

onectech님의 댓글

onectech 작성일

하단에 2권 주문한 지영덕입니다. 책대금 송금하였으니 확인부탁드리며, 현금영수증은 아래 입력한 핸드폰 번호로 등록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onectech 님까지 연락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