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S 44421/35   휴이트 플레이즈 바흐 (15CD 스페셜 프라이스)

수록곡 - 바흐: 환타지아/ 인벤션과 신포니아/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영국조곡/ 프랑스 조곡/ 소 전주곡/ 전주곡과 푸가/ 파르티타 전곡/ 평균율 1권&2권/ 이탈리아 협주곡/ 카프리치오/ 4개의 듀엣/ 프랑스풍 서곡/ 골드베르크 변주곡/ 토카타/ 환상곡과 푸가/ 이탈리아풍 아리아와 변주/ 소나타 BWV.963/ 파르티타 BWV.832/ 아디지오 BWV.968 외  

*보너스 CD - 헨델: 샤콘느 HWv.435/ 라모: 조곡/ 베토벤: 비창/ 쇼팽: 녹턴/ 샤브리에: 하바네라/ 라벨: 소나티네/ 쿠프랭/ 슈만/ 메시앙 외  

연주: 안젤라 휴이트(피아노)

안젤라 휴이트가 당대 최고의 바흐 스페셜리스트라 불리 우는 이유의 해답이 바로 여기 있다! 안젤라 휴이트가 연주한 바흐 독주 작품들을 모두 모아 놓은 스페셜 박스 세트!! 바흐 전설이 시작된 ‘인벤션과 환타지아’, 당대 최고의 바흐 연주자로 부동의 명성을 확립한 ‘골드베르크 변주곡’과 ‘토카타’ 등 오랫동안 바흐 음악에 애정을 쏟아 부은 안젤라 휴이트의 빛나는 명연들을 스페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다.

CDS 44441/50   슈만: 가곡 전집 (10CD & 300Page해설가사집, 스페셜 프라이스)

연주: 크리스틴 쉐퍼, 율리아네 반제, 펠리시티 로트, 앤 머레이(소프라노), 이안 보스트리지, 마크 패드모어(테너), 그레이엄 존슨(피아노) 외

가곡 왕국 Hyperion에서 드디어 슈만 가곡 전집이 발매되었다! Hyperion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2006년에 발매된 ‘슈베르트 가곡 전집(40CD)'에 이어, 2010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절대 자신감으로 발매되는 또 하나의 역작 슈만 가곡 전집. 300여 페이지의 두툼한 북클릿(내용: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해설 & 전곡 원어 가사와 영어 번역본)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세트는 기존에 발매되었던 순서와 달리 슈만 가곡의 초기 츠비카우 시절부터 만년의 뒤셀도르프시대로 작곡 연대순으로 정리 되어있는 것이 큰 포인트다. 크리스틴 쉐퍼, 율리아네 반제, 펠리시티 로트, 앤 머레이, 이안 보스트리지, 마크 패드모어 등 세계 최고 럭셔리 가수들의 목소리로 슈만 가곡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이 Hyperion 세트뿐이다.   

CDS 44501/98   리스트: 피아노 작품 전곡 Box 세트 (99CD 스페셜 프라이스)

CD1-CD6: 젊은날의 리스트, 연습곡, 전주곡, 파우스트로부터 에피소드

CD7&8: 여행자의 앨범 / CD9-CD11: 순례의 해 1년~3년

CD12: 발라드, 전설과 폴로네이즈 / CD13&CD14: 시적이고 종교적인 선율

CD15: 마리아의 연도문 / CD16: 환상곡, 장송을 위한 송가, 대연주회용 독주곡

CD17: 소나타, 엘레지, 콘솔레이션, 그레첸, 죽음의 무도

CD18: 크리스마스 트리, 코랄&십자가의 길 / CD19: 후기 소품집

CD20: 왈츠집 / CD21&22: 무곡&행진곡

CD23: 성 엘리자베스, 그리스도와 성 스태니슬라스

CD24: 사랑의 꿈&노래의 책 / CD25: 태양 찬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CD26: 보다 더 높이! 콘솔레이션, 전사의 가곡집, 로자리오 외

CD27&CD28: 명상곡-레스폰소리움과 안티포나

CD29: 가우데아무스 이기투르 & 식전은 위한 소품집

CD30: 국가와 앤섬을 위한 환상곡집 / CD31&CD32: 헝가리 민속선율과 헝가리 광시곡

CD33&CD34: 헝가리 광시곡 / CD35: 헝가리 로맨스 / CD36: 스페인 광시곡

CD37-CD48: 리스트 앳 더 오페라 / CD49: 리스트 앳 더 씨어터

CD50: 시스티나 예배당&바흐 편곡집 / CD51: 헥사메론&환상교향곡

CD52: 생상스, 쇼팽&베를리오즈 편곡집 / CD53: 아라베스크

CD54: 베토벤 7중주 / CD55: 훔멜 7중주 1번 / CD56: 페르디난드 다비드의 분테 라이에

CD57: 춤추는 시간 / CD58&CD59: 무언가/ CD60&CD61: 음악 야회&이탈리아의 저녁

CD62-CD66: 베토벤 교향곡 전집(피아노 독주판) / CD67-CD69: 초기 베토벤 편곡집

CD70-CD78: 슈베르트 편곡집 / CD79: 슈베르트&베버 편곡집

CD80-CD84: 최초의 구상과 제 2원고

CD85-CD88: 희귀하고 진귀한 작품들, 앨범-리프, 단편들

CD89-CD92: 새로운 발견 Vol.1-Vol.3 / CD93: 피아노를 동반한 낭독

CD94: 이탈리아의 해럴드 / CD95-CD98: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CD99(보너스 CD): 헝가리아 협주곡

연주: 레슬리 하워드(피아노)

리스트에 있어 세계적 권위의 레슬리 하워드(Leslie Howard)와 세계 최고의 피아노 레이블 하이페리온(Hyperion) 레이블이 일궈낸 최고의 역작!! 한사람의 피아니스트에 의한 프로젝트로 이러한 전례가 없었다. 루이스 켄트너의 후임으로 [영국 리스트 협회]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리스트의 음악에 무한 열정을 쏟아 내고 있는 레슬리 하워드. 그가 14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완성시킨 총 57권의 전집과 전집 완성 후에 추가된 3장의 ‘새로운 발견 리스트’로 구성된 “리스트 피아노 작품 전집” 스페셜 박스 세트. 피아노 소나타와 초절기교 연습곡,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연습곡 같은 명작은 물론이고 세계 최초 녹음과 새롭게 발견된 작품까지 레슬리 하워드의 전집 녹음은 연주로서 뿐만 아니라 리스트 피아노 작품의 연구 자료로서 무한한 매력과 가치가 담겨있다 할 수 있겠다. 총 99장, 총 수록시간 7,320분 26초(약 5일!)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리스트 피아노 작품 전집”. 길고 험난한 여정을 거쳐 탄생한 놀랍고도 경이로운 성과물이다.

CDA 67838   로맨틱 바이올린 협주곡 시리즈 Vol.10 - 데란제/ 클리프

수록곡 - 프레데릭 데란제(1868-1943): 바이올린 협주곡 Op.17, 시곡 D장조/ 프레데릭 클리프(1857-1931):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연주: 필립 그라팽(바이올린),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데이비드 로이드-존스(지휘)

낭만파의 알려지지 않은 바이올린 협주곡을 탐구하는 여정, Hyperion 바이올린 협주곡 시리즈 제 10번째는 영국이 테마다. 1868년 파리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프레데릭 데란제’는 10살 때 영국 런던으로 이주한다. 런던에서는 런던 필의 이사로 있었으며, 발레음악 “Les Cent Baisers(100번의 키스)”이 도라티&런던 교향악단의 연주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한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다. 그리고 또 한명의 작곡가 ‘프레데릭 클리프’는 왕립음악대학과 왕립음악 아카데미에서 교편을 잡았던 교육자였으며,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은 대단히 높은 평가를 얻었지만 1905년경에 스스로 작곡가로서의 활동에 종지부를 찍어버렸기 때문에, 유감스럽게도 그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적었다. 그만큼 헝가리 어법을 느끼게 하는 피날레를 가지는 이 바이올린 협주곡은 귀중한 음원이라 할 수 있다. 16세의 어린 나이로 파리 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프랑스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필립그라팽’의 화려하고 매혹적인 바이올린 선율이 진귀한 바이올린 협주곡의 출현에 목말라 있는 클래식 애호가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시킨다.

CDA 67806   발라키레프: 피아노 작품집

수록곡 - 발라키레프: 피아노 소나타 Op.5, 야상곡 2번, 마주르카 1번, 마주르카 2번, 왈츠 4번, 스케르초 1번, 폴카 F#단조/ 타네에프: 발스 카프리스 2번(발라키레프 편곡)/ 글린카: 종달새(발라키레프 편곡)

연주: 대니 드라이버(피아노)

요크 보웬의 피아노 협주곡(CDA67659)으로 압권의 데뷔를 장식하고, 보웬 피아노 소나타 전집(CDA67751)을 완성, C.P.E바흐 건반악기를 위한 소나타(CDA67786)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대니 드라이버’가 러시아 5인조의 리더인 발라키레프의 피아노 작품집에 도전하였다. 러시아 5인방의 리더라는 이미지가 강해, 2개의 교향곡과 2개의 피아노 협주곡, 이슬라메이 외의 작품을 접할 기회가 한정 되어 왔던 발라키레프의 음악. 그 중에서도 서정미 풍부한 선율과 화려한 패시지, 그리고 극적인 악곡 구성을 가진 발라키레프의 피아노 작품은 최근 급속도로 재평가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피아노 왕국 Hyperion에서 차세대를 이끌어갈 인재 ‘대니 드라이버’가 발라키레프 피아노 음악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CDA 67774   힌데미트: 비올라를 위한 작품집 Vol.3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수록곡 - 비올라와 대 실내 관현악을 위한 연주회용 음악 Op.48/ 슈바넨드레어/ 장송음악/ 비올라와 대 실내 관현악을 위한 실내 음악 제 5번 Op.36-4  

연주: 로렌스 파워(비올라), BBC 스코티쉬 심포니 오케스트라, 데이비드 아서톤(지휘)

내쉬 앙상블의 일원이고, 솔리스트로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로렌스 파워’. 그가 연주하는 힌데미트 비올라 작품집 그 세 번째 앨범이다. 수많은 악기를 위한 소나타를 작곡하는 등 20세기 독일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훌륭한 바이올린 연주자이기도 했던 힌데미트. 로렌스 파워의 이 시리즈는 20세기의 천재 작곡가 힌데미트의 비올라 작품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로렌스 파워라는 비올리스트의 네임 밸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프로젝트라 평해진다.        

CDA 67833   에르빈 슐호프(1894-1942): 바이올린 소나타집

수록곡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조곡, 바이올린 소나타 1번 WV.24,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WV.83, 바이올린 소나타 2번 WV.21

연주: 타냐 벡커-벤더(바이올린), 마르커스 벡커(피아노)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CDA67763)로 강렬한 데뷔를 선보였던 독일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타냐 벡커-벤더’. 혜성처럼 등장해 그 월등한 실력이 클래식 평론가들의 찬사를 얻은 그녀의 Hyperion 두 번째 녹음은 대담무쌍한 슐호프의 소나타집이다. 막스 레거와 프리츠 슈타인바흐에게 사사하고, 재즈와 다다이즘, 공산주의에 심취해 작풍을 변화해갔던 슐호프의 음악을 독일 바이올린계의 큰 그릇이 될 벡커-벤더가 강렬하고 선명하게 연주해 보인다.

CDA 67810   리스트: 새로운 발견 Vol.3 (2for1) - 전곡 최초 녹음

수록곡 - 스페인 무곡집 S.695c, 오라토리오 ‘그리스도’ 중 2개의 소품, 마니피카트 S.182a, 3개의 샹송, 자장가 S.186/7a, 즉흥 왈츠 S.213bis, 그 외 다수의 앨범 리프들

연주: 레슬리 하워드(피아노)

총 57집에 이르는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작품 전집]의 완성이라는 음악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를 달성한 후에도 미출판이나 또 다른 원고를 계속해서 발견해내 ‘리스트 새로운 발견’ 2번째 앨범까지 발매 했었던 리스트에 있어 세계적 권위의 ‘레슬리 하워드’. 이번에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맞아 무려 3번째가 되는 [새로운 발견]을 내놓았다. 미수록 작품이 남아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이 정도나 되는 작품을 모아 교정을 보고 레코딩을 실현시켰다는 레슬리 하워드의 열정과 프라이드에 그저 감탄 할 수밖에 없다. 수록작들은 물론 전곡이 세계 최초 녹음! 리스트 피아노 음악의 연주와 연구의 선두에 서 있는 레슬리 하워드의 양손으로 리스트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CDA 67802   슈포어: 교향곡 8번&10번, 연인과의 결투 서곡

연주: 스비체라 이탈리아나 방송 오케스트라, 하워드 셀리(지휘)

Hyeprion과 하워드 셀리&스비체라 이탈리아나 방송 오케스트라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베토벤과 동시대 독일 작곡가 루이 슈포어의 교향곡 전집 제 4권이다. 미완성으로 출판된 ‘교향곡 10번’은 미국인 지휘자 ‘유진 마이너’가 보정하고 뉴저지의 바겐 유스 오케스트라가 1998년에 초연을 실현시킨 슈포어의 마지막 교향곡이다. 그뿐만 아니라 원숙기에 작곡된 ‘교향곡 8번’과 세계 최초 녹음인 젊은 시절의 수작 ‘연인과의 결투’ 서곡 등 선곡과 연주면에 있어서도 그 충실도가 이전 세 작품의 이상을 보여준다. 슈포어 교향곡 전집도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CDA 67860   알레그리 미제레레와 로마 음악  

수록곡 - 아네리오: 살바 레지나/ 7인의 작곡가에 의한 12성의 미사곡 ‘칸탄티부스 오르가니스’/ 알레그리: 예레미아 애가, 미제레레, 예언자 예레미아 애가가 시작된다/ 팔레스트리나: 칸탄티부스 오르가니스/ 알레그리: 맛을 보시요

연주: 카디날스 무지크, 앤드류 카우드(지휘)

앤드류 카우드가 이끄는 카디날스 뮤지크의 버드 종교 음악집 제 13권(CDA67779)이 “2010 영국 그라모폰” 고음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제는 세계무대에서 인정  받는 이들이 이번에는 [알레그리의 미제레레와 로마 음악]이라는 교회 음악 역사상 빛나는 불후의 명작에 도전한다. 알레그리와 팔레스트리나라고 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장대한 테마가 지휘자 앤드류 카우드와 카디날스 무지크에 의해 숭고한 최상의 하모니로 승화된다. 이제 영국 아카펠라 그룹의 정점에 카디날스 무지크가 있다.

CDA 67848   클레멘스 논 파파: 레퀴엠 외

수록곡 - 레퀴엠, 슬픔과 불안이, 바빌론과 시리아, 깊은 심연으로부터, 라마의 목소리 외

연주: 브라방트 앙상블, 스티븐 라이스(지휘)

르네상스 음악에 저명한 ‘스티븐 라이스’와 플랑드르 악파 음악의 전문가들이 모인 ‘브라방트 앙상블’이 노래하는 '클레멘스 논 파파'의 종교 작품집이다. 태생년도와 생애가 수수께끼에 쌓여진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칼 5세’의 궁정악장을 맡았다고 전해지는 등 융성을 자랑하던 플랑드르 악파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였던 ‘클레멘스 논 파파’. 이탈리아 등 다른 나라의 영향을 받지 않고 플랑드르 외길만을 관철한 그의 음악은 당시 플랑드르 악파의 주류를 알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브라방트 앙상블이라는 최고의 전수자들을 통해 클레멘스 논 파파의 음악이 이상적인 모습으로 회생한다.

CDA 67858   제임스 1세 시대 음악 - 톰킨스/기번스/후퍼

연주: 웨스트민스터 사원 성가대, 로버트 퀴니(오르간), 제임스 오도넬(지휘)

서기 960년에 건설되어 현재도 영국 왕실과 깊은 인연이 이어져 오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성가대가 부르는 영국왕 제임스 1세 시대의 전례 음악집이다. 당시 음악문화의 중심에 있었던 톰킨스와 기번스 음악이 수백년의 시간을 거슬러 아름답게 울려퍼진다. 지휘에는 한때 ‘카톨릭’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성가대를 이끌었던 저명한 합창 지휘자 ‘제임스 오도넬’이 맡고 있다.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CDS 44461/7   윌리엄 버드: 건반 작품 전집 (7CD)

연주: 데이빗 모로니(하프시코드, 뮤젤라 버지널, 오르간, 챔버 오르간, 클라비코드)

1991~1997년 디지털 녹음 CD 7장으로 구성된 전집에는 총 497분이라는 대규모의 버드 건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윌리엄 버드(1540-1623)는 엘리자베스 왕조 최대의 작곡가였으며 영국의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사람으로, 정세의 변화도 있어 카톨릭 교회음악과 국교회 전례음악을 모두 작업하며 세속음악도 많이 남긴 작곡가였다. 이번 전집은 오르가니스트로도 활약했던 버드의 방대한 건반작품들을 집대성한 것으로 쳄발로, 버지널, 클라비코드, 챔버 오르간 등 각각의 사운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       

APR 5574   알프레드 코르토 - 후기 레코딩 Vol.4 : 슈베르트/리스트/슈만/쇼팽

수록곡 -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3번 D.780-3, 12개의 독일 무곡 D.790, 연도문/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11번 S.244-11/ 슈만: 카니발 Op.9/ 쇼팽: 야상곡 5번 Op.15-2, 연습곡 5번 Op.10-5, 연습곡 14번 Op.25-2, 연습곡 21번 Op.25-9,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장송' 중 장송행진곡, 타란텔라 Op.43, 피아노 소나타 3번 Op.58 중 라르고, 왈츠 7번 Op.64-2 

연주: 알프레드 코르토(피아노)

코르토의 후기 레코딩 전집 중 네 번째 시리즈. 1951년 ‘슈베르트 독일 무곡’을 제외한 나머지 1953-54년에 녹음된 모든 작품들은 새로운 녹음 수단인 테이프 레코딩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만들어 졌다. 이것은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자유를 주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따뜻하고 숙성된 시기에 그의 낭만주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쇼팽과 슈만 카니발 연주를 즐길 수 있다.

김멜(Gimell) 창립 30주년!

30년간의 역사를 총 정리한 3권의 스페셜 박스 시리즈

GIMBX 301   르네상스 시대 종교음악 Vol.1 - 탈리스 스콜라스 1980-1989 (4for2)

수록곡 - 알레그리: 미제레레(1980년 녹음)/ 버드: 5성의 미사곡, 아베 베룸 코르푸스/ 빅토리아: 레퀴엠/ 탈리스: 40성의 모테트 외 종교음악들/ 조스켕: 미사곡 ‘라 솔 파 레 미'/ 클레멘스 논 파파: 미사곡 ’목자들이여 세상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외/ 팔레스트리나: 모테트, 미사곡 ’마리아는 하늘나라의 올림을 받으셨도다/ 셰퍼드/ 크레키용/ 코니쉬 외  

연주: 탈리스 스콜라스, 피터 필립스(지휘)

지휘자 ‘피터 필립스’와 프로듀서 ‘스티브 스미스’에 의해 설립된 ‘탈리스 스콜라스’를 위한 레이블 "Gimell". 김멜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지금까지 30년간의 역사를 총 정리한 3권의 스페셜 박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 중 제 1권인 이 시리즈는 ‘탈리스 스콜라스’ 최초의 10년 즉 1980-1989년에 걸쳐 녹음된 곡들을 담고 있다. 알레그리 미제레레(1980년)와 빅토리아 레퀴엠, 조스켕의 라 솔 파 레 미, 그리고 탈리스의 종교음악 등 현재도 대표적 명연으로 꼽히고 있는 폴리포니가 수록되어져 있다.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탈리스 스콜라스’가 걸어온 “30년의 역사” “르네상스 시대 합창 예술”을 궁극의 하모니로 선사한다.   

GIMBX 302   르네상스 시대 종교음악 Vol.2 - 탈리스 스콜라스 1990-1999 (4for2)

수록곡 - 브뤼멜: 미사 ‘보라 대지가 크게 요동치고’/ 이자크: 사도 미사/ 오브레히트: 미사 ‘아름다운 마리아’/ 이자크: 당신은 모든 것이 아름다워/ 페라보스코: 예레미아  애가 I/ 탈리스: 예레미아 애가 I&II/ 브뤼멜/ 화이트: 예레미아 애가/ 팔레스트리나: 성토요일을 위한 애가/ 데 로레: 미사곡/ 카르도소: 레퀴엠

연주: 탈리스 스콜라스, 피터 필립스(지휘)

지휘자 ‘피터 필립스’와 프로듀서 ‘스티브 스미스’에 의해 설립된 ‘탈리스 스콜라스’를 위한 레이블 "Gimell". 김멜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지금까지 30년간의 역사를 총 정리한 3권의 스페셜 박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두 번째 스페셜 박스에는 최초의 10년의 뒤를 이어 그 다음 10년인 1990-1999년에 남긴 아름다운 하모니를 수록하고 있다. 이 스페셜 박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애가”이다. 페라보스코, 탈리스, 브뤼멜, 화이트, 팔레스트리나의 애가, 그리고 카르도소의 레퀴엠은 90년대 탈리스 스콜라스를 대표하는 명연이다.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탈리스 스콜라스’가 걸어온 “30년의 역사” “르네상스 시대 합창 예술”을 궁극의 하모니로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