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고 인투이션, 튜도르, 사파이어 신보 & 재입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5-17 10:41 조회8,311회 댓글6건

본문




1. Wergo Intuition (독일)


베르고 인투이션 - 독일의 인투이션 클래식의 테오도라키스 음반들이 베르고 산하로 이관되어, 그동안 수입되지 않았던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명반 3종이 수입됩니다.  


예상 판매가: 24,700원







<신보> INT 3400-2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오페라 <디오니소스의 변신>
★★★★☆


<2CD> * 연주: 프르제미스와프 노이만(바리톤), 베아타 코스코 크레프트(알토), 요안나 스페르스카(소프라노), 마르친 틀랄카(베이스), 코스타스 디노스(테너), 헨닝 슈미트(피아노), 폴커 슐로트(색소폰), 무지카 디피칠레 오케스트라, 콘첸투스 합창단,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지휘)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첫 번째 오페라인 <디오니소스의 변신>은 디오니소스 신화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그리스의 위대한 시인 카리오타키스의 삶과 시를 접목시켜 시대를 초월하여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를 형상화 하고 있다. 카리오타키스의 시에 의한 비감어린 아리아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음악적 묘사로 가득한 2막의 오페라를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헨닝 슈미트는 체임버 오페라로 편곡하였는데, 이를 작곡가 테오도라키스가 직접 지휘하여 녹음한 역사적 음반이다









<신보> INT 3424-2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첼로 작품집 <에게해의 동쪽> ★★★★★


* 연주: 옌스 나우밀카트(첼로), 헨닝 슈미트(피아노)


미키스 테오도라키스가 고향 그리스의 해변을 바라보며 만들어낸 서정주의 극치로, 첼로로 부르는 21곡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에게해의 바닷가를 거닐며 듣게 되는 아름다운 민요들을 연상시키는 풍부한 감성으로 가득한 <음악으로 가득한 바다>, <바다의 노래>, <바다의 색>, <신비한 에게해> 등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진정한 서정주의 찬가이다.











<신보> INT 3399-2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  ★★★★☆


* 연주: 세바스티안 헤스(첼로), 프란츠 할라스(기타),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존 케어위(지휘)


<그리스인 조르바>로 유명한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독주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 두 작품을 담은 음반이다.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는 9명의 뮤즈를 노래하며 예술에 대한 찬가를 들려주며, 스페인의 저항 작가 로르카의 시에 붙여 마리아 파란투리의 노래로 유명한 작품을 1998년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한 랩소디까지, 그의 풍부한 서정미를 만끽할 수 있는 귀중한 작품들이다.











2. Saphir (프랑스)






<신보> LVC 1113 오보에로 편곡된 알베니즈: 이베리아 모음곡, 말라게냐, 항구의 소문, 스페인 모음곡 ★★★★★


* 연주: 다비드 월터(오보에), 장 마르크 봉(피아노)


파리 음악원 교수인 오보에 연주자 다비드 월터가 이삭 알베니즈의 유명 선율을 오보에로 편곡하여 연주한다. 피아노, 기타, 또는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널리 알려진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들이 오보에의 그윽한 향기를 타고 전해진다. <말라게냐>와 또한 말라게냐 춤곡풍의 <항구의 소문>은 기타연주를 능가하는 감칠맛과 함께 더욱 끈적이며 다가오는 매력적 연주가 일품이며, 무엇보다 '그라나다'의 신선함과 '아스투리아스'의 강렬한 피아노 솔로도 압권이다.











<신보> LVC 1092 에르네스트 쇼숑: 피아노, 바이올린과 현악사중주를 위한 협주곡 op.21, 샹송 페르페투엘레 op.37, 현악사중주 op.35 ★★★★☆ 


* 연주: 상드린 피오(소프라노), 레지스 파스퀴에(바이올린), 필립 비앙코니(피아노), 파리시 사중주단    ★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쇼숑의 만년, 마지막 열정으로 불태운 세 작품을 만나게 되는 음반으로, 바이올린의 격정적 선율과 피아노의 풍부한 교감이 현악사중주의 반주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협주곡을 레지스 파스퀴에의 찬란한 비르투오소를 통해 한없는 감동에 휩싸이게 된다. 로맨틱 가곡에서도 깊은 감수성을 확인시켜주는 상드린 피오가 부르는 <샹송 페르페투엘레>, 그리고 뱅상 댕디가 마무리한 현악사중주의 애상에 이르기까지 강한 응집력을 보여주는 명반이다.











<신보> LVC 1107 리스트: 십자가의 길, 왕의 깃발이, 아베 베룸 코르푸스
★★★★


* 연주: 메트리즈 노트르 담 드 파리 합창단, 니콜 코르티(지휘), 다비드 셀리그(피아노)


십자가를 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길을 음악화한 리스트의 종교적 걸작 <십자가의 길>과 역시 종교적 경건함으로 가득한 합창곡 <왕의 깃발이>, 그리고 <아베 베룸 코르푸스> 등 귀중한 세곡을 담고 있다. 다비드 세리그의 강렬한 피아니즘과 어우러진 파리 노트르 담 메트리즈 합창단의 무게감 있는 해석이 압도하고 있는데, 특히 '스타바트 마테르'를 노래하는 소프라노의 가슴 떨리는 비브라토에 전율의 감동이 전해진다.


 







<신보> LVC 1127 드뷔시: 새로운 영상, 6개의 고대의 에피그라프, 마스크, 기쁨의 섬, 꿈, 로맨틱한 왈츠, 스트리 풍의 타란텔라, 렌트보다 느리게, 마주르카, 보헤미아 춤곡, 녹턴, 에튀드 레트루베 
★★★★


* 연주: 안네 코사(피아노)     ★ 디아파종 ★★★★★ 만점


트룰스 뫼르크, 아르베 텔레프센 등 동향의 거장들과 많은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노르웨이 출신의 피아니스트 안네 코사가 드뷔시의 피아노 소품들을 들려준다. 프랑스 인상주의 작곡가들의 작품에서 프랑스 연주자들 이상의 호평을 받고 있는 그녀의 깊이 있는 해석과 명징한 터치는 드뷔시 연주에서도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다. <영상>의 은근한 대화, 그리고 환상적 기교로 풍성한 색채를 더하는 <마스크>, <기쁨의 섬> 등 인기 선율들은 코사의 청명함으로 더 큰 감동을 얻는다.













<신보> LVC 1116 데오다 드 세브라크: 세르다나
★★★★


* 연주: 장-필립 오당트(오르간)  ★ 디아파종 ★★★★★ 만점 /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


뱅상 댕디의 제자인 프랑스 작곡가 데오다 드 세브라크는 남프랑스의 열정적이고 풍성한 풍토에 어우러지는 풍부한 색채와 생명력 가득한 음악으로 천부적 재능을 펼쳤다. 그의 장대한 피아노 모음곡 <세르다나>는 그 특징이 가장 두드러진 명곡인데, 오당트는 이를 오르간으로 연주하고 있다. 드뷔시의 관현악을 위한 <영상>과 동시대 작품으로, 오르간으로 펼치는 드뷔시 <영상>이라고 할 정도의 풍부한 색채와 우아한 낭만성을 간직한 작품이다.











<신보> LVC 1122 슈만: 피아노 협주곡 op.54 /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D장조 Hob.XVIII-XI
★★★★


* 연주: 레베카 샤이요(피아노), 앙상블 파리지앙 심포니 오케스트라, 알렉시스 로이(지휘)


레너드 호칸슨, 죄르지 세복, 에밀 나우모프를 사사하고 프로 뮈지카 음악협회를 비롯한 음악제에서 음악감독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 레베카 샤이요의 2010년 실황 녹음으로, 슈만과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무엇보다 우아하면서도 대단히 민첩한 타건에 감탄하게 되는데, 오케스트라를 압도하는 하는 강렬한 인토네이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연주이다.













<신보> LVC 1103 레거: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 - 첼로소나타 1~4번 전곡, 무반주 첼로 모음곡 op.131, 교향적 환상곡 op.57, 아리아, 로망스, 카프리스 외
★★★★☆


<3 for 2> * 연주: 알렉산더 크니아체프(첼로), 에두아르드 오가네시앙(피아노)


로스트로포비치가 러시아의 미래라고 극찬한 첼리스트 알렉산더 크니아체프가 녹음한 레거 첼로 작품 전곡이다. 4곡의 첼로 소나타 전곡을 비롯해 10개의 소품에 이르기까지 편곡 작품을 비롯한 막스 레거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을 한번에 만나게 된다. 첼로 소나타와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서의 무게감은 크니아체프의 남다른 열정으로 최고의 명연을 들려주는데, <아리아>를 비롯한 소품에서의 따스함은 또 다른 매력으로 놓쳐서는 안 되는 걸작 녹음이다.








***** 패트릭 갈루아


LVC1104  드뷔시: 플루트 비올라 하프를 위한 소나타, 6개의 고대의 에피그라프(플루트 비올라 2대의 하프를 위한 편곡) / 알랭 루비에: 앙볼 데카이예    ★ 르몽드 무지크 ★★★★


* 연주: 패트릭 갈루아(플루트), 피에르 앙리 슈렙(비올라), 파브리스 피에르, 프랑시스 피에르(하프)





LVC1011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번 K.313, 플루트 협주곡 2번 K.314 ★ 클래시카 레파투아 9점


* 연주: 패트릭 갈루아(플루트), 프랑스 기악 앙상블, 엠마누엘 크리빈(지휘)


집중력 높은 카리스마와 섬세한 기교를 통해 우리시대 최고의 플루트 거장으로 자리하고 있는 패트릭 갈루아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 2번이다. 협주곡 1번의 빠른 악장에서 펼쳐가는 완벽한 기교와 2악장의 우아한 향취는 놀라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갈루아의 최대 장기라 할 수 있는 가볍고 우아하게 펼치는 트릴은 협주곡 2번에서 더욱 빛을 발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절정의 순간을 전한다. 





LVC1012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번 K.313, 2번 K.314,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K.299, 안단테 C장조 K.315, 론도 G장조 K.184       ★ 클래시카 레파투아 9점


<2 for 1.5> * 연주: 패트릭 갈루아(플루트), 프랑스 기악 앙상블, 엠마누엘 크리빈(지휘)





LVC1071  고베르: 플루트 소나타 작품집 (소나타 No.1-3 / 환상곡) ★ 디아파종 ★★★★★ 만점


* 연주: 패트릭 갈루아(플루트), 체칠리아 뢰프스트란드(피아노)


불과 21살 때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 연주자가 된 패트릭 갈루아가 전하는 20세기 초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플루트 연주자였던 고베르의 플루트 작품집이다. 그는 플루트와 하프 듀오가 정형화 되어있던 그 시절, 플루트와 피아노 듀오를 정착시킨 작곡가로 두 악기간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독립적인 모습으로 아름다운 음향 만들어내었다. 갈루아는 고베르의 제자였던 앙드레 카레트의 제자로서, 정통성 있는 연주와 함께 다양한 악기의 울림과 뉘앙스로 신비롭고 세련된 연주를 들려준다.





LVC1041  외르크 데무스: 플루트 소나타 <발트소나타> op.46, <라마쥬> op.38, 투르네솔 op.11, 베를랭의 목소리 / 드뷔시: 시링크스 / 슈만: 예언하는 새 /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 슈베르트: 봄날에


* 연주: 패트릭 갈루아(플루트), 외르크 데무스(피아노)


작곡가로의 외르크 데무스를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발트소나타>, <라마쥬> 모두 플루트 특유의 색감과 낭만적 감수성이 가득 담긴 작품으로 아름다운 무언가를 만나게 된다. <베를랭의 목소리>는 실제 가곡으로 시어의 아름다움과 플루트가 이루어내는 아름다움이 눈부시다.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를 플루트와 피아노의 앙상블 작품으로 편곡하여 그 애틋함을 더 하는 등 한없는 매력으로 가득하다.








***** 플루트 음반


LVC1119  영광의 플루트 - 프란츠 & 칼 도플러: 두 대의 플루트와 피아노 위한 작품 1집 (프란츠 도플러: 헝가리의 주제에 의한 듀에티노 Op.36, 안단테와 론도 Op.25, 슈베르트의 오페라 “가정전쟁”의 주제에 의한 콘서트-패러프레이즈 Op.18, 벨리니의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 모티프에 의한 패러프레이즈 <소프라노 아델리나 파티에 의한 추억> Op.42 / 프란츠 & 카를 도플러: 헝가리의 주제에 의한 판타지 Op.35, 프라하의 추억 Op.24, 화려한 왈츠 Op.33, 베르디의 오페라 주제에 의한 듀오 콘체르탄트 <리골레토-판타지>)


* 연주: 클라우디 아리마니, 시게노리 쿠도(플루트), 알랑 브랑(피아노) ★★★★


플루트 연주자들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퍼토리로 중요시되는 <헝가리 전원환상곡>의 작곡가 프란츠 도플러의 작품들과 그의 동생 칼과 함께 작곡한 작품들의 두 대의 플루트와 피아노 위한 작품 1집이다. 자유롭고 풍성한 선율선과 화려한 플루트의 기교로 낭만적 인상과 함께 다양한 헝가리의 민속 선율들로 진한 토속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장 피에르 랑팔이 “이 시대의 뛰어난 플루티스트”라고 인정한 클라우디 아리마니와 랑팔의 애제자 시게노리 쿠도의 하모니로 선명한 아티큘레이션, 맑고 환한 금빛 음색과 흥겨운 리듬이 어우러진 순수하고 밝은 도플러 형제의 음악세계를 비로소 만나본다. 





LVC1112  플루트음악의 숨은 진주 - 멜라니 보니스: 플루트 소나타 / 막스 마이어-올베르슐레벤: 환상 소나타 op.17 / 존 프란시스 바네트: 그랜드 소나타 op.41 / 에드윈 요크-보웬: 플루트 소나타 op.120


* 연주: 미셀 모라게스(플루트), 쿄코 노지마(피아노)    ★★★★☆


파리 음악원 교수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플루트 연주자 미셀 모라게스가 낭만주의 시절의 감춰진 플루트 명곡을 들려준다. 여성 특유의 감수성으로 가득한 멜라니 보니스의 플루트 소나타를 비롯하여 존 프란시스 바네트의 그랜드 소나타 등 모두 플루트의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적 작품들이다. 특히 2010년 모라게스의 세종문화회관 내한공연에서 들려주었던 환상적 연주 프로그램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그때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LVC1090  카프리스 - 타파넬: 안단테 파스토랄과 스케르초, "우아한 인도"에 의한 판타지 트랜스크립션, "마탄의 사수"에 의한 판타지,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에 의한 그랜드 판타지, 시실리안 에튜드 op.7, "미뇽"에 의한 그랜드 판타지, 알레그레토 그라지오소, 엘레그레토 스케르찬도, "니벨의 장"에 의한 환상곡, 목관 오중주 / 생상스: 플루트를 위한 전주곡 <르 들루즈>, 로망스 op.37, 타란텔라 op.6, 카프리스 op.79 / 차이코프스키: 아리오소 / 포레: 환상곡 op.79, 플루트 연주자


<2 for 1.5> * 연주: 필립 베르놀드(플루트), 아리안느 야코브(피아노) 외


플루트 연주자들에게는 필수 코스인 타파넬의 귀중한 작품들을 담은 음반이다. 특히 <베버 "마탄의 사수"주제에 의한 판타지>와 오페라 주제에 의한 환상곡 들은 타파넬 특유의 현란한 트릴로 가득하여 플루트 연습곡으로 널리 쓰이는 작품들이다. 내한공연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내 연주자들 사이에서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필립 베르놀드의 완벽한 기교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 음악의 승리상 / 디아파송 데쿠베르트 수상 / 르몽드 무지크 ★★★★








***** 피아노 및 건반 음악


LVC1094  멘델스존: 오르간 작품 전곡 (소나타 op.65, 전주곡과 푸가, 안단테, 사도바울 서곡 외)


<2 for 1.5> * 연주: 에두아르드 오가네시앙(오르간)





LVC1072  영혼이 올리는 간절한 기도 - 쇼팽: 19개의 녹턴 (녹턴 No.1-19)


<2CD for 1.5 price> * 연주: 스테판 블레(피아노) ★★★★





LVC1093  만화경 - 슈만: 초기 피아노 작품집 (사육제 Op.9, 교향적 연습곡 Op.13, 나비 Op.2)


* 연주: 미하옐 레비나스(피아노)  ★★★★   ★ 텔레라마 FFFF 만점


슈만은 자신의 다수의 피아노 작품들을  “시리즈”로 묶어내었는데, 이 음반에서는 마치 만화경을 보듯이 같으면서도 다르게, 변주형식으로 자유롭게 펼쳐진 소품들을 한데 묶어놓은 <사육제>, <교향적 연습곡>, <나비>의 초기 세 “시리즈”를 만나본다. 블라도 페를뮈테르와 이본느 르페브르의 제자였던 미하옐 레비나스는 마치 당겼다 풀었다하는 고무줄처럼 긴장감과 여유가 공존하는 공간 안에서 섬세한 다이내믹과 단단한 타건, 생생한 아티큘레이션과 리듬으로 기교와 감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연주를 들려준다.





LVC1110  라모: <신 클라브생 모음곡>과 <황태자비>          


* 연주: 조엘 퐁테(클라브생)





LVC1037  하늘과 땅 사이 - 스크리아빈: 프렐류드 Op.11 No.10, 연습곡 Op.42 No.5, 연습곡 Op.8 No.11&12, 소나타 No.4 Op.30 / 쇼팽: 바르카롤 Op.60, 녹턴 Op.48 No.1, 스케르초 No.1 Op.20 /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No.7 Op.83


* 연주: 파스칼 네미로프스키(피아노)


우리 모두는 <하늘과 땅 사이>에서 영혼의 안식을 찾아 길을 떠난다. 여기 이 음반은 암울한 시기를 지나 행복을 찾은 맑은 영혼의 소리를 담은 스크리아빈의 <소나타 4번>, 이상향에 도착한 영혼의 아름다운 울림이 담긴 쇼팽의 <바르카롤>과 <녹턴>, 혼돈과 무질서 속에 자유를 찾아가는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 7번> 등으로 방황하고 있는 우리를 위로한다. 나디아 라이젠베르크와 알렉시스 바이젠베르크의 제자인 파스칼 네미로프스키의 풍성하되 넘치지 않는 감정표현과 진중하되 무겁지 않은 명징한 음색이 꼭 들어맞는 선곡이 아닐 수 없다.





LVC1045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 - 드뷔시: 판화(탑, 그라나다의 황혼, 비오는 정원) / 잊혀진 영상들 / 영상 1집(물에 비치는 그림자, 라모를 찬양하며, 움직임) / 영상 2집(잎새를 스치는 종소리, 황폐한 사원에 걸린 달, 금빛 고기) / 스케치북에서 / 가면 / 기쁨의 섬       ★ 르몽드 무지크 ★★★★


* 연주: 마리-파울레 시루구에트(피아노)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INT 3424-2, INT 3399-2, LVC 1113, LVC 1092, LVC 1107 ,  LVC 1127,
LVC 1116 , LVC 1122 , LVC 1103 , Tudor 7182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Tudor 7182 요한 빌헬름 헤르텔 - 바순 콘체르토와 신포니아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Tudor 7182 예약합니다.

YoungJoo님의 댓글

YoungJoo 작성일

INT 3424-2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LVC101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