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ion(하이페리온)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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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1-06 22:08 조회5,934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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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 67824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Op.16


연주: 스티븐 허프(피아노),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드류 리튼(지휘)


발매되는 협주곡 작품들마다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스티븐 허프. 그의 생상스,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에 이어지는 피아노 협주곡은 리스트&그리그이다. 리스트 탄생 200주년과 스티븐 허프의 50세 생일을 기념해 레코딩 된 이번 작품을 위해 스티븐 허프는 그리그의 고향 노르웨이의 베르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베르겐 필하모닉과 대작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앤드류 리튼이 가세하여 위풍당당하면서도 이 대작들을 원점으로 되돌린듯한 명쾌한 해석의 연주를 들려준다. 영국 그라모폰 어워드에서 최고의 영예로 주어지는 올해의 음반상을 2번이나 석권한바 있는 연주자로서 흥행 보증수표인 스티븐 허프는 숨막힐 정도의 거장적 연출과 시적이면서 세련된 연주에 깔끔함을 더해 만족도를 드높인다.


*인터내셔널 레코드 리뷰 ‘아웃스탠딩’ 수상


 


 


 




CDA 67781 하이든: 현악 4중 주 Op.74 (전 3곡)




CDA 67793 하이든: 현악 4중주 Op.71 (전 3곡)


연주: 타카치 사중주단


1793년 런던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비엔나로 돌아온 하이든이 바로 작품에 임한 현악 4중주 Op.71과 Op.74는 안톤 아포니 백작에게 헌정되어 “아포니 4중주”라고도 불린다. 이 6개의 현악 4중주는 런던 교향곡과 같은 시기에 만들어져 눈부신 우아함과 서정성을 가지고 있다. 타카치 4중주단은 Decca시절 하이든의 작품 76, 77, 103을 발매하였지만 아포니 사중주곡은 이번 레코딩이 처음이다. 슈베르트 ‘죽음과 소녀’로 Hyperion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타카치 사중주단은 그 후 5년 동안 Hyperion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선보여왔다. 오케스트라적 울림과 역동적인 변화를 가진 이 작품에서도 기교적으로나 음악적 스타일에 있어 오늘날 가장 훌륭한 사중주단으로 평가 받고 있는 그들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선데이 타임스 이주의 음반


*2011 더 뉴요커 베스트 클래시컬 레코딩


 


 


 




CDA 67872 포레: 첼로 소나타


수록곡 – 첼로 소나타 1번 Op.109, 첼로 소나타 2번 Op.117, 엘레지 Op.24, 로망스 Op.69, 나비 Op.77, 세레나데 Op.98, 시실리엔느 Op.78, 알레그로 코모도(첼로 소나타 1번의 3악장)


연주: 알반 게르하르트(첼로), 세실 리카드(피아노)


희귀한 첼로 레퍼토리들을 선택해 항상 신선한 작품 해석을 내놓고 있는 독일의 훈남 첼리스트 ‘알반 게르하르트’. 그의 Hyperion 9번째 발매작은 첼로 레퍼토리에 있어서 걸작으로 평가 받으며, 연주가와 애호가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 받아오고 있는 가브리엘 포레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이다. 두 곡의 첼로 소나타에는 세계 1차 대전 발발 이후의 사회적 현실과 작곡가의 음악적 시선이 날카롭게 반영되어 있기도 하다. 포레가 일흔이 넘어 작곡한 소나타 1번의 마지막 악장에 있어서 어느 정도 빠르기로 연주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이 오랫동안 있어왔는데, 알반 게르하르트는 이번 녹음에서 그 해석이 나뉘는 소나타 1번 3악장의 템포 설정을 두 가지 버전(3번 트랙, 12번 트랙)으로 제시하고 있다. 게르하르트의 끊임없는 연구정신과 열정으로 탄생한 독특하고 멋진 포레 첼로 작품집이다.


 


 


 




CDA 67971/2(2CD) 하버갈 브라이언: 교향곡 1번 ‘고딕’


연주: 수잔 그리튼(소프라노), 크리스틴 라이스(메조 소프라노), 피터 오티(테너), 알라스테어 마일즈(베이스), 더 바흐 콰이어, BBC 웨일즈 내셔널 합창단, 버밍엄시 교향악단 유스 코러스, 브라이튼 페스티벌 합창단, 엘삼 칼리지 소년 합창단, 런던 심포니 합창단,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BBC 콘체르트 오케스트라, 마틴 브라빈스(지휘)


2011년 7월 17일 800명이 넘는 연주자들이 런던의 로얄 알버트홀로 집결하였다. 이는 하버갈 브라이언이라는 32곡의 교향곡을 작곡하고 96세까지 장수한 영국 작곡가의 거대한 심포니 1번을 연주하기 위함으로, 그 티켓은 24시간 만에 모두 매진되었으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자국 작곡가와 연주자들의 기상을 드높였다. 그 화려했던 2011년 BBC프롬스 라이브가 Hyperion에서 발매된 것이다.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혼성 합창, 어린이 합창이 더해져 800명이 넘는 연주자들을 필요로 하고, 110분의 연주시간을 넘는 음악 역사상 좀처럼 드문 스케일을 가진 이 대작의 라이브 레코딩은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과 800명이 넘는 연주자들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명연이다.


 


 


 




CDA 67892 낭만주의 바이올린 협주곡 시리즈 Vol.11 – 막스 레거


수록곡 – 바이올린 협주곡 A장조 Op.101, 2개의 로망스 Op.50


연주: 타냐 베커-벤더(바이올린),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로타 차그로젝(지휘)


오르간 작품과 변주곡, 대위법 분야에서의 공적이 너무나 커서 연주 기회도 없이 존재 자체가 역사에 묻혀버린 막스 레거의 바이올린 협주곡. 그 협주곡이 낭만주의 시대 알려지지 않은 바이올린 협주곡을 탐구하는 Hyperion시리즈의 11번째 레코딩으로 채택되었다. 장대한 57분의 바이올린 협주곡에는 베토벤과 브람스의 거장적 면모가 고개를 내밀고 있으며, 커플링 된 2개의 로망스는 풍요로운 서정성을 자랑한다. 슈투트가르트 출신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타냐-베커 벤더는 2009년 파가니니의 24개 카프리스로 Hyperion데뷔를 하였으며 실력을 속일 수 없는 난곡을 계속해서 발매해왔다. 그리고 그 비범함이 이번 막스 레거의 바이올린 협주곡 재조명에도 위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CDA 67817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Vol.55 – 찰스-마리 비도르


수록곡 - 비도르: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세계 최초 녹음), 환상곡


연주: 마르쿠스 베커(피아노),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티에리 피셔(지휘)


찰스-마리 비도르는 프랑스 리옹에서 오르간을 제작하는 일가에서 태어났으며 이러한 환경은 그를 자연스럽게 대단한 기교를 가진 오르가니스트로 성장하게 만들었다. 24세에 파리 마들렌 사원에서 카미유 생상스의 어시스턴트가 되었고, 26세 때 생 쉴피스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취임하였다. 오르간에 있어서 수많은 위대한 작품을 남기고 오르간 전공자들에게는 꼭 거쳐가야 할 중요 인물이기에, 비도르의 알려지지 않은 이 두 피아노 협주곡은 이제야 세간에 얼굴을 드러내게 되었고 세계 최초 레코딩 음반이 되었다.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47집에서도 야다스존&드레제케의 협주곡 레코딩에 참여했던 피아니스트 마르쿠스 베커는 레거 건반 음악을 12장이나 발표한 레거 음악의 이상적인 해석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근대 프랑스 음악의 달인 티에리 피셔와의 이번 협연이 비도르의 알려지지 않은 피아노 협주곡의 진가를 밝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CDJ 33123 브람스: 가곡집 Vol.3 – 지몬 보데


수록곡 – 눈뜨라, 내 사랑하는 미인아 WoO.33-16/귀여운 소녀여 나를 용서해주오 WoO.33-2/ 나의 연인은 장미 입술 WoO.33-25/ 어느 소네트 Op.14-4/ 세레나데 Op.14-7/ 입맞춤 Op.19-1/ 에올스의 하프에 부쳐서 Op.19-5/ 헝가리 인 Op.46-2/ 망각의 잔 Op.46-3/ 5개의 노래 Op.49/ 상처 입은 나의 마음 Op.59-7/ 바닷가 정원에서 Op.70-1/ 종달새의 노래 Op.70-2/ 세레나데 Op.70-3/ 달에 붙임 Op.71-2/ 조용한 숲속에서 Op.85-6/ 배 위에서 Op.97-2/ 보리수에 서리가 내려 Op.106-3/ 방랑자 Op.106-5/ 태양은 더 이상 빛나지 않네 WoO.33-5/ 어디로 가는가 자존심 강한 여인이여 WoO.33-22/ 한 그루의 보리수 WoO.33-41


연주: 지몬 보데(테너), 그레이엄 존슨(피아노)


Hyperion의 장대한 프로젝트 슈베르트, 슈만 가곡 전집이 막을 내리고 그에 이어 브람스 가곡 전집이 시작 된지 얼마지 않아 전편 두 편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안젤리카 키르흐슐라거, 크리스틴 셰퍼의 두 전편에 이어지는 세번째 브람스 가곡집은 독일 오페라계에서 급속도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1984년 함부르크 태생의 테너 ‘지몬 보데’가 첫 등장한다. 음악학자 그레이엄 존슨의 탁월한 레퍼토리 선곡과 지몬 보데의 매끄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브람스의 인생을 노래한다.


 


 


 




CDA 67839 본 윌리엄스: 들꽃, 비올라를 위한 조곡 / 맥퀜: 비올라 협주곡


연주: 로렌스 파워(비올라),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 합창단, 마틴 브라빈스(지휘)


이 시대 최고의 비올리스트 중 한명인 로렌스 파워는 그만이 가지는 화려한 음색과 설득력 있는 곡 해석으로, 영국의 라이오넬 터티스와 자주 비교되어 왔다. 터티스는 비올라를 독주악기로 보급하는데 크게 기여한 비올라의 선구자이며 이번 앨범에 수록된 세곡은 터티스를 위해 만들어진 곡들이기도 하다. 로맨티시즘과 목가적인 우아함을 지닌 본 윌리엄스의 조곡과 들꽃, 그리고 1901년에 작곡된 버려진 보석과도 같은 작품 맥켄의 비올라 협주곡. 이 세 곡 모두는 비올라를 위한 중요한 레퍼토리다. 특히, 본 윌리엄스의 들꽃은 부드러운 비올라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조합, 그리고 합창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이 오랫동안 가슴에 남는 곡이다.


*그라모폰 초이스/ 그라모폰 크리틱스 초이스 2011


*선데이 타임스 이주의 음반


 


 


 




CDA 67903 파데레프스키에게 보내는 오마쥬


파데레프스키에게 보내는 오마쥬(1942년-부지&혹스 출판사) – 바르토크: 3개의 헝가리 민요 Sz66/ 벤자민: 슬픈 마주르카/ 챈러: 애프터매스/ 라분스키: 애가/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파데레프스키에게 보내는 오마쥬/ 구센스: 오마쥬/ 해먼드: 무곡/ 미요: 코럴/ 마르티누: 마주르카/ 닌-쿨멜: 파데레프스키의 추억에/ 윗혼: 오마쥬/ 리에티: 알레그로 단잔테/ 셸링: 애정을 담아/ 라트하우스: 쿠야비악/ 스토조프스키: 자장가/ 바인베르거: 연습곡 G장조


비에냐프스키: 연습곡 Op.44-22/ 셸링: 야상곡/ 브리튼: 마주르카 엘레지아카 Op.23-2/ 자르지츠키: 봄의 노래 Op.34-1/ 샤미나데: 교향적 연습곡 Op.28/ 블루멘펠트: 쿠야비악-오베르타스


연주: 조나단 플로우라잇(피아노)


조나단 플로우라잇이 2010년 쇼팽에게 보내는 오마쥬 앨범(CDA67803)으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고 새롭게 레코딩에 착수한 작품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그리고 폴란드 공화국의 초대 총리를 지낸 인물이기도 한 파데레프스키에 보내는 오마쥬 작품집이다. 16명의 작곡가들의 소품을 모아 파데레프스키가 죽은 후 이듬해인 1942년에 뉴욕의 부지&혹스사에서 출판된 피아노 앨범 ‘Homage to Paderewski’. 여기에 비에냐프스키, 샤미나데, 브리튼 등 6인의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더해 보다 충실한 오마쥬 프로그램으로 완성시킨 동유럽 피아노계의 중심 인물인 조나단 플로우라잇의 감성과 아이디어가 감동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CDA 67871 도흐나니: 솔로 피아노 작품집 Vol.1


수록곡 - 4개의 랩소디 Op.11, 겨울의 윤무-10개의 바가텔 Op.13, 파스토랄레-헝가리의 크리스마스 노래, 3개의 특이한 소품 Op.44, 왈츠-들리브의 코펠리아 중


연주: 마틴 로스코(피아노)


도흐나니는 음악 역사상 뛰어난 박식가 중 한 사람이었다.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의 원장, 부다페스트필의 지휘자, 헝가리 방송의 음악감독을 역임하면서 게오르그 솔티와 페렌츠 프리차이를 육성하기도 한 인물이다. 이러한 헝가리의 대 음악가 ‘에르뇌 도흐나니’의 피아노 솔로 작품집이 피아노 왕국 Hyperion레이블에서 새롭게 시작 된다. 도흐나니는 당시 뛰어난 피아노 연주자로도 명성을 떨쳤는데, 그의 음악에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서 같은 조국을 가지는 프란츠 리스트의 전통적인 색채가 녹아 들어 있지만 동세대 바르토크, 코다이의 음악과는 분명히 구분 지어지는 스타일이 있다. 연주를 맡은 마틴 로스코는 도흐나니의 대략 반세기 동안 쌓아온 작곡가적 삶을 가장 완성도 있게 그려내었다.


 


 


 




CDA 67891 빅토리아: 미사 ‘데 베아타 마리아 비르지네’ 외


수록곡 – 빅토리아: 살베 레지나(5성), 미사 데 베아타 마리아 비르지네/ 팔레스트리나: 내 사랑하는이여, 서둘러 일어나라/ 빅토리아: 미사 수르제 프로페라


연주: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합창단, 마틴 베이커(지휘)


빅토리아 사후 40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앨범. 빅토리아의 5성부 살베 레지나가 장엄하게 오프닝을 장식하고 있으며 2개의 미사곡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합창단은 거장 데이비드 힐, 제임스 오도넬과 함께 수많은 명반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성가대다. 이번 레코딩은 미국 투어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돌아온 마틴 베이커와 함께 다시 한번 영혼의 안식처를 제공하는 폴리포니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CDH 55454 그레인져 피아노 트랜스크립션 - 브람스, 버드, 헨델, 스탠포드, R.슈트라우스, 거쉰 외


수록곡 – 버드: 에어와 변주곡/ 다울랜드: 지금이야말로 헤어질때/ 헨델: 혼파이프/ 스코트: 핸들리안 랩소디/ 델리어스: 에어와 무곡/ 스탠포드: 4개의 아일랜드 무곡/ R. 슈트라우스: 램블 온 러브/ 브람스: 자장가/ 포레: 꿈꾸고 난 후, 넬/ 차이코프스키: 꽃의 왈츠에 의한 패러프레이즈/ 거쉰: The man I love, Love walked in


연주: 피어스 레인(피아노)


여기 소개할 퍼시 그레인져의 피아노 편곡 작품들은 스탠포드의 아일랜드 무곡 외에, 대부분 클래식 음악에서 차용한 작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작품은 한결같이 초낭만주의적인 몽환성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피아니스틱한 통속성으로 가득 차 있는데, 특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주제로 만든 ‘사랑의 산책’이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그 외에 포레, 브람스, 헨델, 다울랜드, 차이코프스키 등등의 편곡 작품들 역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감각적이고 화려하다.


 


 


 




CDH 55427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D.667 ‘송어’/ 훔멜: 피아노 5중주 Op.87


연주: 런던 슈베르트 앙상블


슈베르트가 이 피아노 5중주를 작곡 하게 된 계기는 부유한 광산업자이자, 음악 후원자였던 실베스터 파움가르트너의 요청에 의해 비롯되었으며, 그는 아마추어 첼리스트기도 하였다. 1817년 가곡 송어를 작곡하고 2년 뒤인 1819년 슈베르트가 22살인 해에 피아노 5중주로 편곡된 ‘송어’가 만들어졌으며, 10년이 지난 1929년 그가 죽은지 1년 후에 이 곡은 출판되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라고 하는 특이한 편성을 가지지만,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가 훔멜의 작품을 듣고 감명을 받아서 만들어졌다는 일화가 있어 두 작품을 의도적으로 세트로 묶어 재발매 하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런던 슈베르트 앙상블보다 이 두 작품을 더욱 훌륭하게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라모폰 크리틱스 초이스


댓글목록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CDA 67781 하이든: 현악 4중 주 Op.74 ,    CDA 67793 하이든: 현악 4중주 Op.71 , 
CDH 55427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D.667 ‘송어’/ 훔멜: 피아노 5중주 Op.87  부탁드립니다.

mat1071님의 댓글

mat1071 작성일

CDA 67872 포레: 첼로 소나타

1장 부탁드립니다.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CDH 55427  슈베르트/훔넬, 피아노 5중주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CDJ 33123 /// CDA 67839 /// CDA 679712 박준제 님 예약하셨습니다.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CDA 67781 하이든: 현악 4중 주 Op.74 (전 3곡)
CDA 67793 하이든: 현악 4중주 Op.71 (전 3곡)
CDA 67872 포레: 첼로 소나타
CDA 67839 본 윌리엄스: 들꽃
CDH 55427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D.667 송어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CDA 67824 1장 김준 님 예약하셨습니다.

Joachim Raff님의 댓글

Joachim Raff 작성일

CDA 67839 본 윌리엄스: 들꽃, 비올라를 위한 조곡 / 맥퀜: 비올라 협주곡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CDA 67824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Op.16

2. CDA 67872 포레: 첼로 소나타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