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4779548     드뷔시/시마노프스키

라포 블레하츠

블레하츠의 가장 큰 특징은 해석을 떠나서 젊은 연주자 중 가장 독특하고 구시대의 위대한 사운드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이 사운드라면 쇼팽 이후 가장 유명한 작곡가인 시마노프스키의 꿈결 같은 성격이나 드뷔시의 색채가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 시대 젊은 피아니스트 중 음악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크다.

http://www.deutschegrammophon.com/blechacz-debussy-szymanowski

4790320     브루크너: 교향곡 7번

SKB/다니엘 바렌보임

2010년 6월 바렌보임과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은 일주일 동안 브루크너의 교향곡 전곡 연주를 가졌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음반에 담긴 7번 교향곡이었는데, 연주가 끝난 후 이어진 13분간의 박수는 그 해 독일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문화사건으로 기록된다. 오케스트라와 바렌보임은 2012년 6월 빈에서 다시 전곡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http://www.deutschegrammophon.com/html/special/barenboim/bruckner7-audio.html

DECCA

4783301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6번/생상: 죽음의 무도

베조트 압두라이모프

2009년 18살의 나이에 런던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피아니스트. 이미 그는 "서구의 랑랑"이라고 불리우며, 가는 곳마다 청중들을 전율시키고 있다. 그 중에는 아쉬케나지가 이끄는 시드니 심포니와 함께 한 아시아 투어도 포함되어 있다. 벌써부터 언론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인디펜던트> 같은 곳에서는 "이 새로운 얼굴의 소년이 새로운 호로비츠가 될 수 있을까"란 질문을 던지고 있을 정도다.

4783640     마니피카트 (500년의 합창곡 걸작 모음집)

51CD 예상가격 20만원 VARIOUS

DG FIRST CHOICE

4779971     비발디: 사계

샤함/오르페우스 체임버

4779966     멘델스존: 현악 팔중주

에머슨 현악 사중주단

4779965     헨델: 아리아집

브린 터펠/메케라스

4779964     슈만/그리그:피아노 협주곡

짐머만/카라얀

4779969     생상: 교향곡 3번 "오르간"

레바인

4779968     오페라 아리아집

안나 네트레브코

4779963     라흐마니노프/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

엘렌 그리모

4779967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EC/트레버 피노크

4779962     브람스: 헝가리 무곡집

VPO/클라우디오 아바도

4779970     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

펄만/NYP/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