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CD, Dorian, ICA, Tafelmusik 신보 (6월 14일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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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6-11 22:13 조회5,29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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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D (Orchestral Concerts CD)


 


 


Orchestral Concerts CD(OCCD)는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드리는 레이블입니다. 이 음반사를 설립한 영국인 제프리 테리(Geoffrey Terry)는 1960년대와 70년대에 활동했던 클래식 음악 전문 레코딩 엔지니어였습니다. 그는 특별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간의 귀는 두 개라는 것, 그리고 관객은 객석에 앉아서 감상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음반 제작은 무대 위에 수십 개의 마이크를 배치하여 녹음한 후, 음악의 밸런스와 음색을 조정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리는 객석에서 음향의 밸런스가 가장 뛰어난 곳을 찾아 단 두 개의 마이크를 배치했습니다. 이외의 음악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지휘자와 음악가들의 몫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방식의 녹음은 참여했던 모든 음악가들을 크게 만족시켰습니다. 이 녹음들은 오랫동안 공개되지 못하다가 드디어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출시를 위해 2008년 11월에 만들어진 클래식 음악 CD용 음질 개선 기술인 CNSR(Certified Natural Sound Technique Recording)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음악 이외의 잡음을 제거하는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제프리 테리는 친분이 있었던 당대의 뛰어난 연주자들과 동구권 오케스트라의 녹음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은 당시 뛰어난 음악가들의 연주를 OCCD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치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Virtual Concert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CD2/2008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라벨: 에스파냐 광시곡 등


피터 카틴(피아노), 프라하 심포니, 코슐러(지휘), 스메타체크(지휘)


체코를 대표하는 프라하 심포니의 1967/68년 영국 투어를 재현하다


체코를 대표하는 프라하 심포니는 1960년대 냉전시대에서도 동구권 최고의 오케스트라였다. 이 음반은 1967년과 1968년에 가졌던 영국 연주회를 수록했다. 월튼의 <스카피오 서곡>에서의 강렬함과 라벨의 <에스파냐 광시곡>에서의 신비함은 프라하 심포니의 뛰어난 표현 능력을 증명하며, 피터 카틴이 남긴 유일한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은 녹음이 존재한다는 사실부터 감격적이다. 전설적인 레코딩 엔지니어 제프리 테리는 객석에서 녹음하여 실재 콘서트홀에서 듣는 듯한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했다.


 


 


 


 




CD3/2009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등


알프레도 캄폴리(바이올린), 피터 카틴(피아노)


당신을 알프레도 캄폴리의 하우스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영국의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알프레도 캄폴리가 당신을 집으로 초대했다! 캄폴리와 영국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피터 카틴은 전설적인 레코딩 엔지니어 제프리 테리와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 테리는 캄폴리의 집에서 이 두 연주자가 연주하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을 녹음하는 행운을 얻었으며, 그 행운을 당신에게도 공유하고자 한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두 거장의 향연은 가슴 벅찬 순간이 될 것이다. 페어필드 홀에서의 모차르트와 베토벤 소나타의 연주 또한 1960년대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그대로 전달한다.


 


 


 


 




CD4/2009 베토벤: 유령, 드보르작: 둠키 등


체코 삼중주단


철의 장막 뒤에서 노래했던 체코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오늘날 체코는 실내악의 산실로서 최고의 실내악단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것은 과거에 체코 삼중주단과 같은 훌륭한 단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1972년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 가진 성공적인 연주회가 이를 증명한다. 고전 작품인 베토벤의 <유령>은 이들의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주며, 체코의 작곡가 드보르작의 <둠키>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듯 사랑스럽고 감동적이다. 전설적인 레코딩 엔지니어 제프리 테리는 객석에서 녹음하여 실재 콘서트홀에서 듣는 듯한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했다.


 


 


 


 




CD5/2009 브람스: 교향곡 1번,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코다이: 걸란터 무곡 등


헝가리 국립 교향악단, 야노슈 페렌치크(지휘)


콘서트 전체를 하나의 음반에 오롯이 담아낸 완성된 앨범


전설적인 레코딩 엔지니어 제프리 테리는 음반도 하나의 콘서트라는 생각을 갖고 연주회 프로그램을 구현했다. 이 음반이 바로 그 훌륭한 예이다. 헝가리 국립 교향악단이 1966년 런던에서 가졌던 연주회에서 고전적인 베토벤과 브람스의 레퍼토리를 독일인보다 더욱 독일적으로 연주하여, 음악을 넘어 그들의 이상과 정신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자국을 대표하는 코다이의 곡과 앵콜곡 베를리오즈의 헝가리 풍 작품 <라코치 행진곡>은 헝가리 국립 심포니만이 들려줄 수 있는 사운드로, 객석의 환호에 동감하게 될 것이다.


 


 


 


 




CD6/2009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 쿠르트 마주어(지휘)


중후함에 젊음을 더한 40세 마주어의 창조적인 브루크너 사운드


쿠르트 마주어가 동독에서 활동했던 젊었을 때의 녹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음반이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1967년 40세의 마주어는 동베를린을 대표하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런던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그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을 곡이 가진 중후한 무게감에 다이나믹을 살린 젊은 시각을 더하여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그만의 브루크너를 창조해냈다. 전설적인 레코딩 엔지니어 제프리 테리는 객석에서 녹음하여 실재 콘서트홀에서 듣는 듯한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했다.


 


 


 


 




CD8/2009 바흐: 관현악 모음곡 1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등


게르하르트 보세(지휘, 바이올린),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바흐 오케스트라


현대 오케스트라의 바흐 연주에 해답을 제시한 라이프치히의 음악가들


바흐의 도시, 라이프치히. 이곳의 음악가들이 연주하는 바흐의 음악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바흐 오케스트라는 이러한 그들의 정체성의 상징이었다. 1966년 런던에서 가졌던 연주회에서 연주한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1번>과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은 당시 현대 관현악단이 어떻게 바흐를 연주할 것인가의 해답이 되었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의 갈랑트 분위기는 우아한 기품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든의 <교향곡 6번 ‘아침’>은 오늘날에도 매우 혁신적인 레퍼토리이다.


 


 


 


 




CD9/2009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자연의 왕국에서, 수크: 동화


사샤 베츠토보프(첼로), 중앙 보헤미아 관현악단


잊혀진 체코의 거장 사샤 베츠토보프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


사샤 베츠토보프는 20세기의 위대한 거장 중 한 사람인 앙드레 나바라의 제자로, 체코의 위대한 첼리스트였다. 하지만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서방 세계의 주목을 충분히 받지 못했으며, 오늘날 많이 잊히고 말았다. 전설적인 레코딩 엔지니어 제프리 테리는 베츠토보프의 초청으로 이 연주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며, 물론 녹음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거실에서 체코의 전설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베츠토프는 매우 섬세한 연주자로서, 모든 프레이즈에서 다양한 표정을 담아 매혹적인 만화경을 그려낸다.


 


 


 


 




CD11/2010 쇼팽: 소나타 3번, 네 개의 폴란드 노래(리스트 편곡) 등


피터 카틴(피아노)


'쇼팽 스페셜리스트와 최고의 레코딩 엔지니어의 만남이 탄생시킨 OCCD의 역작


영국의 피아니스트 피터 카틴은 쇼팽의 권위자로서 인정을 받았다. 그렇기에 이 쇼팽 리사이틀 음반은 그의 정수가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65년에 런던 남부 크로이돈의 페어필드 홀에서 열린 음악회는 그가 전성기 때의 연주로, 그의 절친한 레코딩 엔지니어 제프리 테리의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는 녹음이기도 하다. 카틴의 연주에는 음 하나하나가 모두 다른 소리는 내는 신비한 마력이 있다. 그래서 그의 쇼팽은 더 많은 이야기, 더 많은 이미지가 담겨있다. 쇼팽 애호가라면 놓칠 수 없다.


 


 


 


 




CD12/2011 브리튼: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반다 비우코미르스카(바이올린), 바르샤바 필하모닉, 비톨드 로비츠키(지휘)


놀랍다! 오늘날에도 듣기 어려운 비우코미르스카의 확신에 찬 연주


폴란드를 대표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은 1967년 런던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이 연주회에는 폴란드 최고의 거장 비톨드 로비츠키와 바이올리니스트 비우코미르스카가 함께했다. 방문지 영국에 대한 호의의 표시로 연주된 브리튼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멋진 선택이었다. 비우코미르스카의 민첩하고 확신에 가득 찬 연주는 오늘날에도 듣기 어려운 명연이다. 정말 놀랍다!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은 바르샤바 필하모닉의 완성된 레퍼토리로, 각 장면마다 차이코프스키의 당시 상황처럼 인생의 드라마를 그려낸다.


 


 


 


 




CD13/2011 말러: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하이든: 교향곡 88번 등


아넬리스 부르마이스터(메조소프라노),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쿠르트 마주어(지휘)


지친 현대인의 영혼에 젖어드는 부르마이스터의 풍부하고 따스한 음성


40세의 마주어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를 이끌고 영국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극적 진행을 재미있게 살려내는 그의 섬세한 해석은 이 연주에서도 발휘된다. 베토벤의 <레오노레 3번>은 그 자체가 완성된 드라마이며, 하이든의 <교향곡 88번>은 악기의 음색이 살아있는 녹음으로 마주어의 지휘를 돋보이게 한다. 말러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를 부르는 부르메이스터의 풍부한 음성은 지친 현대인의 영혼에 젖어들게 될 것이다. 옛 동독의 거장 데사우의 곡에서 동독의 음악세계도 반드시 경험해보라!










 


DORIAN


 


 




DOR-90117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중 세 개의 춤곡


장 기유(취리히 톤할레 오르간)


이제는 <전시회의 그림>을 오르간으로 들어야 할 때


위대한 프랑스 심포닉 오르간 전통의 계승자, 장 기유. 그는 오르간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작곡능력으로 오르간을 교회 음악이라는 한정된 범위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음반은 그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무소륵스키의 <전시회의 그림>과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 중 세 개의 춤곡>은 본래 피아노 작품이지만, 장 기유는 이 개성적인 작품들을 오르간으로 연주하여 하나의 건반악기가 갖는 통일성과 많은 파이프가 울려내는 관현악적인 웅장함과 색채를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펼쳐낸다.


 


 


 


 




DOR-90188 차이코프스키 등 러시아 낭만 작곡가들의 첼로 소품 [20bit 고해상도 녹음]


안드레스 디아스(첼로), 새뮤얼 샌더스(피아노)


뉴욕타임즈가 “깊음이 있는 연주자”라고 평가한 첼리스트, 안드레스 디아스


안드레스 디아스는 칠레 출신으로, 다섯 살 때 첼로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 엘리트 코스를 밟아 미국의 중견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뉴욕타임즈로부터 “깊음이 있는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차이코프스키를 비롯한 러시아 작곡가들의 소품을 수록한 이 음반에서 그 의미를 알 수 있다. 영화의 감동적인 명장면을 모아놓은 것 같은 짙은 감수성과 소품을 뛰어넘는 밀도는 여느 거장 첼리스트의 연주에서도 듣기 힘든 것들이다. 이것은 모든 음과 모든 프레이즈를 소중히 다루는 그의 진지함에서 기인한다.


 


  



 


ICA


 


 


 




ICAC 5068 베르디: 진혼 미사,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등 여섯 개의 서곡*


비쉬넵스카야(소프라노), 이사코바(메조-소프라노), 이바놉스키(테너), 페트로프(베이스)


국립 아카데미 합창단, 모스크바 필하모닉, ORTF 국립 관현악단*, 이고르 마르케비치(지휘)


구 소련 최고의 독창진과 함께한 역사적인 모스크바 연주회 실황


마르케비치는 우크라이나의 키에프 출신이지만, 두 살 때인 1914년에 유럽으로 이주했다. 하지만 디아길레프, 스트라빈스키 등과 교류하는 등 러시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않았다. 그래서 1960년 모스크바에서 이루어진 베르디의 <진혼 미사> 연주는 그에게 매우 의미심장한 사건이었다. 또한 로스트로포비치의 부인인 비쉬넵스카야 등 구 소련 최고의 독창진들로 꾸며진 역사적인 연주회로 기록되고 있다. 로시니의 서곡은 과거에 LP로 발매되었던 마르케비치의 명반으로, 드디어 CD로 재발매되었다.


 


 


 


 




ICAC 5069 라흐마니노프: 종, 프로코피에프: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프로키나(소프라노), 슈토바(테너), 라이퍼쿠스(바리톤), BBC 심포니 합창단과 관현악단


핫슨(메조-소프라노)*, 필하모니아 합창단과 관현악단*,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


스베틀라노프가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에 남긴 위대한 유산


구 소련의 위대한 거장 스베틀라노프는 옛 멜로디아에서 많은 녹음을 남겼지만, 음질이 좋지 않은 탓에 아쉬움이 많았다. 그렇기에 런던에서 녹음된 이 음반은 매우 반갑다. 라흐마니노프의 <종>은 그의 러시아적 향취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스베틀라노프가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에 이루어진 이 녹음에는 삶을 갈구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힘을 느낄 수 있다. 라이퍼쿠스의 중후한 음성은 연주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알렉산드르 네프스키>에서는 마치 눈앞에 영상이 펼쳐지는 듯한 환상을 불러일으킨다.


 


 


 


 




ICAC 5070 보케리니: 스페인의 여군주, 모차르트: 사냥, 베토벤: 사중주 15번


이탈리아 사중주단


뛰어난 해석을 넘어 영혼을 정화시키는 이탈리아 사중주단의 명연주


이탈리아 사중주단은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현악사중주단 중 하나였다. 특히 고전 음악으로 큰 명성을 얻었으며, 폴리니, 푸르니에 등 거장들과 함께 연주하기도 했다. 이 음반은 1965년 2월 런던에서 열린 공연 실황으로, 이탈리아 사중주단에게 명성을 안겨준 고전작품들이 수록되었다. 흔히 연주되지 않는 보케리니의 사중주는 호기심을 자극하며, 베토벤 <현악사중주 15번>에서 20분에 이르는 장대한 3악장 ‘신성한 감사의 노래’에서 이탈리아 사중주단은 뛰어난 연주를 넘어 감상자의 영혼을 정화시킨다.










 


Tafelmusik


 


 




TMK1011CD 헨델: 왕궁의 불꽃놀이, 두 관악 앙상블을 위한 협주곡 1~3번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잔 라몽(음악감독) JUNO Award Winner


1998년 “최고의 클래식 앨범”으로 주노 상을 수상한 전설의 앨범


<수상음악>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왕궁의 불꽃놀이>는 영국 왕실의 축하 행사를 위해 작곡되었다. 규모가 크고 화려하며, 비교될만한 작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웅장한 기품을 지니고 있다. 타펠무지크는 이 곡에 섬세한 뉘앙스를 가미함으로써, 그 누구도 넘보기 어려운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두 관악 앙상블을 위한 협주곡>은 관현악단에 두 개의 관악 앙상블이 추가되어 압도하는 음향을 가진 작품으로, 헨델의 여러 오라토리오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곡에서 <메시아>를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TMK1013CD2 하이든: 교향곡 82~86번 ‘파리 교향곡’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브루노 바일(지휘)


칸 클래식 음악상에 빛나는 타펠무지크의 역작! Cannes Classical Music Award


칸 클래식 음악상에 빛나는 타펠무지크의 역작, 하이든의 ‘파리 교향곡’ 앨범이 재발매되었다. 브루노 바일은 에코 클래식 상을 수상한 정상급 지휘자로서, 특히 18세기 고전음악 분야에서 큰 명성을 얻었다. 이 음반에 수록된 하이든의 82번부터 87번까지 여섯 교향곡은 하이든이 ‘르 콩세르 드 라 로쥬 올리피크’라는 파리의 대규모 관현악단을 위해 작곡했기 때문에 ‘파리 교향곡’이라고 불린다. 가벼운 프레이징과 활기로 가득한 리듬에도 귀족적인 고귀함을 잃지 않는 바일과 타펠무지크의 연주는 지극히 매혹적이다.


 


 


 


 




TMK1012CD 라모: 다르다뉘, 영광의 사원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잔 라몽(음악감독) JUNO Award Winner


2005년에 주노 상을 수상하고 그래미 상 후보에 오른 타펠무지크의 걸작


‘서정비극’과 ‘오페라-발레’는 노래와 합창, 그리고 발레가 등장하는 프랑스 바로크만의 독특한 장르이다. 이 둘 중 ‘서정비극’은 그리스의 비극을 모델로 한다는 특징이 있다. 라모는 당시 대표적인 서정비극과 오페라-발레 작곡가였다. <다르다뉘>와 <영광의 사원>은 비교적 초기에 속하는 작품으로, 이 음반에는 서곡과 발레곡들을 모았다. 타펠무지크 단원들의 여러 사진에서 그들이 한껏 머금은 미소를 보았다면, 이 음악은 바로 그 미소를 음악으로 듣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쾌하고 즐겁다.

























댓글목록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CD3/2009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등

TMK1011CD 헨델: 왕궁의 불꽃놀이, 두 관악 앙상블을 위한 협주곡 1~3번
TMK1012CD 라모: 다르다뉘, 영광의 사원
TMK 퍼셀도 함께 주문합니다.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TMK1012CD 라모: 다르다뉘, 영광의 사원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CD2/2008프로코피에프 CD3/2009 브람스 CD4/2009 베토벤CD5/2009 브람스CD6/2009 브루크너CD8/2009 바흐CD9/2009 드보르작CD11/2010 쇼팽CD12/2011 브리튼CD13/2011 말러DOR-90117 무소르그스키DOR-90188 차이코프스키 등 러시아 낭만 작곡가들의 첼로 소품 ICAC 5068 베르디ICAC 5069 라흐마니노프ICAC 5070 보케리니TMK1011CD 헨델TMK1013CD2 하이든TMK1012CD 라모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CD3/2009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등 알프레도 캄폴리(바이올린), 피터 카틴(피아노),    TMK1011CD 헨델: 왕궁의 불꽃놀이, 두 관악 앙상블을 위한 협주곡 1~3번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잔 라몽(음악감독),    TMK1013CD2 하이든: 교향곡 82~86번 ‘파리 교향곡’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브루노 바일(지휘)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