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아르모니아 문디) 신보! (8월 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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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2-07-03 22:58 조회14,132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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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France)


 


 


 




HMC90210003   베토벤 : 피아노 트리오 전곡 (4FOR3) / 연주 : 반더러 트리오


반더러 트리오는 멤버 모두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 졸업 후 단 한 번의 멤버 교체 없이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실내악 단체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이들은 하이든에서부터 현대 작곡가까지 , 슈베르트부터 독일 낭만주의까지 자유로운 영감과 음악 탐구에 호기심으로 음악 내면을 탐구해 왔다. 반더러 트리오는 창조적인 풍부한 상상력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 전곡에 깊은 이해와 대단히 뛰어난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각 작품을 아주 세밀히 분석하고 정밀하게 보여주며 시종일관 높은 퀄리티를 유지한다. 역동적이며 리드미컬한 에너지 속에 세 개의 악기들은 예민하게 균형을 잡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연주와 레코딩을 통해 보여준 깊은 신뢰로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에 이보다 더 훌륭한 가이드가 또 있을 수 있을까?


 


미리 보는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QT3mYl7thHU


 




 










HMC902081 드보르작 : 가곡과 듀엣


수록곡 : 집시의 노래 Op.55, 모라비아 이중창 Op.32, 성서의 노래 Op.99


연주 : 게니아 쿠마이어(소프라노), 베르나르다 핑크(메조 소프라노), 크리스토프 베르너(피아노)





http://pungwoldang01.cafe24.com/data/old_file/img_admin_upload/board_newalbum/891d927cc1f6d923HMC902081.mp3




잘츠부르크가 자랑하는 소프라노 게니아 쿠마이어와 세계적인 메조 소프라노 베르나르다 핑크가 함께 하는 드보르작의 가곡과 듀엣. 모라비아 이중창은 두사람의 목소리가 완벽하게 매치되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며 쿠마이어가 부르는 ‘집시의 노래’는 민속적인 리듬과 요염한 선율로 독특한 매력이 넘친다. 드보르작에 조예가 깊은 핑크는 차분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금욕적인 ‘성서의 노래’를 유감없이 노래하고 있다. 크리스토프 베르너의 반주는 적절한 호흡으로 두 사람의 하모니에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핑크와 쿠마이어는 자연스런 기쁨의 감성과 애절한 캐릭터를 겸비한 충만한 즐거움을 들려주며... 쿠마이어는 현란한 강렬함과 집시 노래의 향수적인 경향 모두를 잡아내고 있다. 핑크는 내가 이전에 느꼈던 것보다 더 깊은 감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라모폰




 


 










HMC902087 슈멜처 : 바로크 소나타와 무곡 모음


수록곡 ; 오래된 아리아의 세레나타, 폴란드의 백파이프, 아마빌리스 소나타, 목사와 님프의 발레타, 소나타, 종교적이고 세속적인 합주곡집 4번, 아름다운 양치기에 의한 변주곡,


연주 :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콘소트, 페트라 뮐레얀스(바이올린)


슈멜처의 소나타와 무곡풍의 기악곡을 통해서 17세기 비엔나 궁정의 우아한 음악을 감상해 보자. 17세기 오스트리아의 명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슈멜처는 따스한 울림과 부드럽게 스며드는 기품 넘치는 아름다운 선율로 주옥 같은 작품을 남겼다. 경쾌한 리듬감과 다양한 타악기의 울림과 함께 활기 넘치는 앙상블은 즐거움으로 넘친다. 17세기~18세기 중반의 음악을 중심으로 오늘날 잊혀진 명작을 재발견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콘소트는 매력 넘치는 슈멜처의 숨겨진 보물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작품들을 선정하여 이상적인 바로크 양식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콘소트는 최상의… 강력한 연주를 과감하게 보여준다. – 뉴욕타임지





 










HMC902091 디아벨리 변주곡


수록곡 : 안톤 디아벨리 왈츠 주제에 의한 50개의 변주곡, 베토벤/ 33개의 디아벨리 변주곡 Op.120


연주 :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포르테 피아노)


포르테피아노의 거장 안드레아스 슈타이어가 음악 역사상 가장 유명한 변주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디아벨리 변주곡에 도전했다. 안톤 디아벨리는 당시 인기 작곡가들 50명에게 자신의 왈츠 멜로디를 주제로 변주곡을 만들 것을 요청했고. 이것을 정리하여 하나의 변주곡 작품(조국 음악가 동맹)으로 출판하였다. 11살의 천재 리스트, 모차르트의 아들, 슈베르트, 체르니 등 화려한 인맥으로 가득하며, 맨 마지막에 만들어진 베토벤의 33개의 변주곡은 단독으로 출판되었다. 안드레아스 슈타이어가 보여주는 다양한 페달의 사용은 놀라움 그 자체이며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영감으로 가득 차 있다. *디아파종황금상, 텔레라마 4점





 












HMC902111 닉 드레이크 : 핑크 문을 위한 레퀴엠


연주 : 앙상블 피닉스 뮌헨, 조엘 프레더릭슨(베이스, 류트)


요절한 천재, 닉 드레이크를 추모하며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한 전설의 영국 싱어송라이터 닉 드레이크의 명반 ‘핑크 문’의 음반 발매 10주년을 기념해서 그의 영향을 받은 조엘 프레더릭슨이 새롭게 레코딩했다. 닉 드레이크는 상업적인 성공은 없으나 애수 어린 섬세한 가성에 의한 연주로 그의 짧은 생에 비해 후세 많은 음악인들의 정신적인 지주로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다. 조엘 프레더릭슨은 원곡보다 낮은 차분한 목소리로 드레이크의 상냥하고도 서글픈 여러 노래를 애잔하면서도 촉촉하게 들려준다. 다울랜드 등 영국 르네상스 가곡 일부를 삽입하여 그의 경의를 표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있다.




 


 






HMC902122 슈만 : 피아노 사중주 Op.47, 피아노 오중주 Op.44


연주 :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예루살렘 사중주


새로운 멤버 교체 후 예루살렘 사중주가 알렉산더 멜니코프와 함께 슈만의 실내악 걸작 2편을 선보인다. 두 곡 모두 1842년 ‘실내악의 해’에 쓰여진 것으로 슈만은 짦은 기간 동안 고도의 집중력과 에너지를 쏟아 부어 작곡하였다. 슈만의 넘치는 상상력으로 피아노 사중주는 거대한 생명력과 마력을 갖고 있으며 음악적 지성과 빼어난 기교의 멜니코프는 난해한 피아노 오중주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고 있다. 멜니코프와 예루살렘 사중주는 근래 정말 보기 드문 실력의 연주자이자 음악적 영혼의 협력자로 친밀한 분위기와 기분 좋은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지난 BBC 뮤직 어워드 이후 또 다른 어워드 수상을 기대해 볼만 하다. *BBC뮤직초이스



멜니코프는 이상적인 균형을 이루는 탁월한 재능을 보여준다. 그의 피아노 톤과 자연스런 현이 어울려 정확하게 조화로운 연주는 깊은 사운드와 감탄할 만한 명료함으로 슈만의 2개의 실내악 걸작을 찬란하게 빛낸다.-BBC뮤직매거진




 


 






HMC90213940 슈베르트 : 백조의 노래 D.957, 가을 D.945. 피아노 소나타 D.960 (2FOR1)


연주 :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크리스토프 에센바흐(피아노)



http://pungwoldang01.cafe24.com/data/old_file/img_admin_upload/board_newalbum/891d927cc1f6d923HMC90213940.mp3



가곡 해석에 천부적인 재능을 소유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의 슈베르트 시리즈 6권. 그의 매끈한 레가토와 뛰어난 호흡의 조절은 음반 발매에 따라 점점 더 높은 최상의 노래를 보여준다. 괴르네는 깊은 감성과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해석을 넘어서 슈베르트 가곡 속 주인공이 되어 청자와 함께 생생한 음악적 친밀감 나눈다. 바리톤의 가장 인기있는 파트너 크리스토프 에센바흐는 멜로디 라인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도와준다. 보너스로 피아노 소나타 D.960은 두 번째 <백조의 노래>로 에센바흐의 손길 아래 지금까지 발굴되지 않은 공명과 고전적 우아함, 그리고 세련미를 보여준다.
*BBC뮤직매거진초이스, 클래시카 초이스





 












HMU807522   아메리칸 로맨틱


수록곡 : 바버/ Twelfth night, To be sung on the water Op.42 No.2, The virgin martyrs Op.8 No.1, Let down the bars O death Op.8 No.2, Mary hynes Op.16 No.1, Anthony O’daly Op.16 No.2, The Coolin’ Op.16 No.3 A stopwatch and an ordnance map Op.15, Sure on this shining night Op.13 No.3, Agnus Dei(Adagio for strings) Op.11, The lovers Op.43, Easter Chorale


연주 : 크레이그 헬라 존슨(지휘), 콘스피레어 & 컴퍼니 오브 보이시스



http://pungwoldang01.cafe24.com/data/old_file/img_admin_upload/board_newalbum/891d927cc1f6d923HMU807522.mp3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독특한 미국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바버의 합창 음악을 크레이그 헬라 존슨의 지휘 아래 콘스피레어와 컴퍼니 오브 보이스의 의해 아름답고 감동적인 연주로 들어본다. 아뉴스 데이(영화 음악에 많이 사용되어 익숙한 현을 위한 아다지오)을 포함하여 바버의 유명한 <환생>과 <이 빛나는 밤에>가 수록되어 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파블로 네루다의 시에 의한 *SACD,DSD,Multi-ChStereo




 


 








HMU807552 브리튼/ 테너, 호른,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31, 녹턴 Op.60, 핀지/ 크리스마스 Op.8


연주 : 마크 패드모어(테너), 스티븐 벨(호른), 브리튼 신포니아, 재클린 셰이브(지휘)


숨막힐 것 같이 섬세한 아름다움의 소유자, 테너 마크 패드모어의 브리튼과 핀지 음반. 청자의 마음 깊이 촉촉히 스며드는 달콤한 목소리로 많은 팬층을 갖고 있는 마크 패드모어가 종교곡, 바로크, 리트에 이어 현대 음악까지 섭렵하고 있다. ‘세레나데’의 다양한 악장에 나오는 웅대한 호른은 테너와 현악기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꿈 주제의 시를 인용하고 있는 ‘녹턴’은 온화하면서도 신비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인상적이다. ‘크리스마스’는 서정적인 테너의 노래와 아름다운 현악기의 앙상블이 매우 꼼꼼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품 넘치는 목소리와 청중의 마음을 흔드는 호소력 짙은 그의 가창력을 SACD의 고음질로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 강력 추천!, *SACD, DSD, Multi-Ch Stereo




















HMU807567 본 윌리엄스 : 교향곡 2번 ‘런던’, 음악에 세레나데


연주 : 줄리아나 아타이드(바이올린), 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퍼 시먼(지휘)


영국의 명지휘자 크리스토퍼 시먼이 13년을 동고동락 해 온 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마지막으로 레코딩으로 다스함과 생기와 희망을 제공한다. 본 윌리엄스의 교향곡 2번 ‘런던’은 다채로운 멜로디가 차례차례로 지나가며 런던 거리의 풍경을 한 편의 영화처럼 매력적으로 보여준다. 2악장 잉글리시 호른의 애수 어린 음색과 아름다운 첼로 솔로는 꼭 추천한다. 헨리 우드 경의 지휘 50주년을 위하여 작곡되어진 ‘음악에 세레나데’는 그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진 매우 감미로운 선율이 가득 찬 소품으로 16명의 합창단원이 셰익스피어의 시를 아름답게 노래한다. *SACD, DSD, Multi-Ch Stereo




 


 








HMX290128990 샤르팡티에 : 다윗과 요나단 (2CD)


연주 : 제라르 렌느(다윗, 카운터 테너), 모니크 자네티(요나단, 소프라노),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암 크리스티(지휘)


프랑스 17세기 후반 륄리와 함께 당대 최고의 작곡가였던 샤르팡티에르는 당시 궁정 음악을 독식하고 있던 륄리의 영향으로 오페라를 작곡할 기회가 적었다. 그 중에서도 비극적인 종교 이야기를 토대로 하는 <다윗과 요나단>은 이탈리아에서 유학하여 프랑스인이면서도 이탈리아적 성향을 갖고 있던 그의 음악적 성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종교를 소재로 하나 오라토리오는 아니며 종교적인 드라마로 레치타치보는 거의 없으며 극적이면서도 장엄하게 연주된다. 이 음반의 또 다른 매력은 전성기의 에너지 넘치는 제라르 렌느, 윌리엄 크리스티, 레자르 플로리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클래식카초이스




 


 








HMX2901958 모차르트 : 교향곡 38번 ‘프라하’, 41번 ‘주피터’ <2012 HM 카달로그 포함 >


연주 :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모차르트 교향곡 41번은 최후의 교향곡이며, 그의 교향곡 중 가장 웅대하고, 장려한 작품이다. 서주없이 돌연 남성적인 호쾌함으로 시작되는 제 1주제가 매우 인상적이고, 제 4악장의 멋진 대위법적 전개와 압도적인 고조는 박진감에 차 있다. 38번은 그때까지의 고전 교향곡이 도달한 적이 없는 깊이를 갖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르네 야콥스는 우리에게 이 2개의 교향곡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그의 해석의 지침의 원칙은 드라마틱한 감정 즉, 구성의 명료함과 이 교향곡의 가장 파워풀한 요소를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아파종, 레페르트와르 만점, 클래식투데이 만점


 


 


 


 




HMX2907332 비발디 : 황제를 위한 협주곡 RV189, 271,202,183,277,286


연주 : 잉글리쉬 콘소트, 앤드루 맨지(솔로 바이올린, 지휘)


온건함과 보수성을 간직한 바로크 테러리스트!!! 비발디의 합주 협주곡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한다. 이 앨범엔 협주곡 6편(작곡가가1728년 합스부르크의 카를 6세에게 헌정한 작품집에서 발췌) 수록되어 있다. 비욘디와는 달리 맨지는 레가토를 중시하고 자의적인 장식음을 자주 사용해 독특한 멋을 낸다. 특유의 부드럽고 온화한 작곡가상이다. 독주의 섬세한 필치와 악단의 청명하면서도 둥그런 울림이 맨지의 서글서글한 표정처럼 호감을 가득 준다. <2012 HM카달로그포함 >


 


댓글목록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HMC902081 드보르작 : 가곡과 듀엣
HMC902087 슈멜처 : 바로크 소나타와 무곡 모음
HMC902091 디아벨리 변주곡
HMU807552 브리튼/ 테너, 호른,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31, 녹턴 Op.60, 핀지/ 크리스마스 Op.8
부탁합니다.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HMC902091 예약합니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HMC902091 디아벨리 변주곡/ HMU807552 브리튼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Hmx290128990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

HMC902087 슈멜처 : 바로크 소나타와 무곡 모음 //
HMC902111 닉 드레이크 : 핑크 문을 위한 레퀴엠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HMC902081 드보르작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HMC902122 슈만 : 피아노 사중주 Op.47, 피아노 오중주 Op.44,      HMX2907332 비발디 : 황제를 위한 협주곡 RV189, 271,202,183,277,286 ,  부탁드립니다.

chaeyunp님의 댓글

chaeyunp 작성일

chaeyunp님의 댓글

chaeyunp 작성일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HMC90210003  베토벤 : 피아노 트리오 전곡
HMX290128990 샤르팡티에 : 다윗과 요나단
HMC902087 슈멜처 : 바로크 소나타와 무곡 모음
김승록

ralph1974님의 댓글

ralph1974 작성일

Hmc90210003
hmc902091디아벨라변주곡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HMX2901958 모차르트

ifuknow님의 댓글

ifuknow 작성일

HMC902122 슈만 /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