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3월 신보 (3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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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2-20 15:47 조회5,08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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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3월 신보



 




 


 




CHAN0800 훔멜 &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훔멜: 피아노 5중주 Op.87/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D.667 ‘숭어’


연주: 더 뮤직 콜렉션


Chandos의 샤콘느 레이블에서 발매 되는 새 음반은 포르테피아니스트이자 클라비코드 연주자인 수잔 알렉산더-맥스가 이끄는 시대악기 앙상블 더 뮤직 콜렉션의 연주 음반이다. 명문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특히 훔멜의 실내악 작품에서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알렉산더-맥스는 이전 Chandos 에서 훔멜 소나타 작품(CHAN0765)을 발매해 풍부한 스킬과 감성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수록된 2곡의 피아노 5중주는 제 2바이올린 대신 콘트라베이스를 배치한 독특한 악기 편성을 공통점으로 가진다. 작곡 당시의 시대악기 연주로 즐길 수 있는 슈베르트와 훔멜의 피아노 5중주 음반이다.


 




 


 






CHAN107983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1집 (3 for 2)


수록곡 : No.11 Op.22, No.12 Op.26, No.13 Op.27- No.1, No.14 Op.27-No.2, No.15 Op.28, No.16 Op.31, No.17 Op.31-No.2, No.18-No.3, No.19 Op.49-No.1, No.20 Op.49-No.2, No.21 Op.53, Andante favori WoO57


연주 : 장-에브랑 바부제 (피아노)


장-에프랑 바부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 2집


전곡 레코딩을 목표로 발매되고 있는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와 함께 올해 발매될 3집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완성을 바라보고 있는 바부제의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제2집. 작품 번호순(발매 연대순) 3장으로 녹음된 베토벤 시리즈의 제 2집은 제 11 번 ~ 21 번이 그의 과도기적 시기인 1800 년부터 1804년에 걸쳐 발표된 중기의 작품으로 이전에 전통적인 형식을 벗어났다. 가장 잘 알려진 악장 아디지오 소스테누토를 포함한 월광 소나타를 비롯해 그의 중기 중 가장 명예로운 작품 중 하나로 그의 이전 소나타의 스케일를 완전히 뛰어넘는 발트슈타인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Andante WoO54은 원래 발트슈타인의 느린 악장으로 의도된 작품이나 짧은 Adagio molto로 대체 되어지고 이 곡은 단독으로 발매된 후 베토벤의 가장 대중적인 작품의 하나가 되었다. 베토벤도 즐겨 연주했을 만큼 매력적인 소품이다. 이미 소나타 1집을 통해서 ‘눈에 띄는 비르투오소 기교의 연주’- BBC 뮤직 매거진, ‘그의 해석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도 건재할 것이다’ - 팡파레 등 많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부제는 라벨, 드뷔시등의 프랑스 음악의 거장이라는 수식어에 고전주의 베토벤에 있어서도 최고의 실력자로도 인정 받을 것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CHAN108022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1번-5번 (2CD)


연주: 장-에프랑 바부제(피아노), BBC 필하모닉,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장-에프랑 바부제가 자난드레아 노세다, BBC필하모닉과 협연하여 막강한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 5곡의 레코딩에 돌입하였다. 바부제는 드뷔시와 라벨로 대표되는 프렌치 피아니즘의 계승자이기도 하지만 강력한 20세기 레퍼토리에 있어도 그의 뛰어난 감각은 3년전 발매된 바르토크 피아노 협주곡(CHAN10610)에서 그 빛을 발한바 있다. 프로코피에프는 자신이 피아니스트로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인 1911년에서 1932년 사이에 이 작품들을 완성하였다. 초기 대표작인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은 발표 당시 보수의 혹평과 모더니스트들의 절찬 속에서 점차 두각을 드러낸 명곡이며, 협주곡 3번은 프로코피에프의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피아노 협주곡이다. 비교적 덜 알려진 4번과 5번은 진취적인 프로코피에프만의 새로운 음악적 어법이 빛나는 곡이다. 바부제는 신선하면서도 역동적인 리듬과 색채감, 예리한 감성으로 러시안 프로그램에서도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준다.




 




 





CHAN10801 신세계의 현악 4중주곡


드보르작: 현악 4중주 12번 Op.96 ‘아메리카’/ 코플랜드: 2개의 소품/ 바버: 현악 4중주 Op.11/ 거쉰: 자장가/ 코플랜드: 호-다운/ 데이브 브루벡: 후회


연주: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1972년 창단된 이래 약 50여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Chandos에서 독특한 행보로 네 번째 레코딩에 임하고 있는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의 신작은 신세계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아메리카와 관련된 앨범이다. 신세계 교향곡과 같은 해에 미국에서 작곡된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12번 ‘아메리카’와 바버, 거쉰, 코플랜드와 같은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현악 4중주곡, 그리고 클래식 교육을 받은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데이브 브루벡의 재즈와 클래식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 ‘후회’도 수록되어 있다. 창단 40주년을 넘긴 영국의 베테랑 앙상블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의 빼어난 하모니가 신세계인 미국을 선명하게 그려낸다.


 





 


 





CHAN10804 마이클 콜린스 – 비르투오소 클라리넷 Vol.2


드뷔시: 제 1광시곡/ 비도르: 서주와 론도 Op.72/ 번스타인: 소나타/ 미요: 듀오 콘체르탄트 Op.351/ 피에르네: 칸초네타 Op.19/ 마르티누: 소나티나 H.356/ 무친스키: 타임 피스 Op.43/ 라보: 솔로 드 콩쿠르 Op.10


연주: 마이클 콜린스(클라리넷), 마이클 맥헤일(피아노)


Chandos 전속 아티스트인 마이클 콜린스는 클라리넷을 위해 작곡된 방대한 범위의 음악들을 알리기 위한 시리즈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였다. 1집(CHAN10615)은 BBC 뮤직 매거진 에디터스 초이스와 인터내셔널 레코드 리뷰의 IRR 아웃스탠딩상을 받는 등 평단의 극찬을 얻었다. 새롭게 발매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드뷔시, 라보, 비도르 등 고도의 테크닉과 음악성이 요구 되는 작품들과 재즈의 맛이 느껴지는 번스타인, 마르티누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들로 구성되었다. 콜린스의 탁월한 테크닉과 풍부한 표현력이 클라리넷 애호가들에게 대만족을 안겨 줄 것이다.



 




 


 





CHAN10805 보웬(1884-1961) : 실내악 작품집


수록곡 : 클라리넷 소나타 Op.109, 랩소디 트리오 Op.80, 피아노 트리오, 환상적인 오중주 Op.93, 피아노 트리오 OP.118


연주 : 로버트 플레인(클라리넷), 굴드 피아노 트리오, 미아 쿠퍼(바이올린), 데이비드 아담스(비올라)


Chandos는 20세기 영국 음악계의 보물, 요크 보웬의 최고의 작품들과 꾸준히 레코딩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 실내악, 피아노 작품 등 방대한 레퍼토리 속에 후기 낭만주의 작풍을 띄고 있는 이 위대한 작곡가의 실내악 작품에 문을 두드렸다. 본 앨범은 피아노 트리오 중 가장 뛰어난 앙상블 중 하나인 굴드 피아노 트리오가 클라리넷에 로버트 플레인, 바이올린에 미아 쿠퍼 그리고 비올라에 데이비드 아담스와 함께 연주하고 있다. 피아노 트리오 Op.109는 보웬의 실내악 걸작으로 인정받을뿐만 아니라 영국 작곡가에 의한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작품은 자연스러운 능수능란함과 보웬 작품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환상적인 오중주는 베이스 클라리넷과 현악 사중주의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매혹적인 작품이다. 이번 최초 레코딩을 위해서 굴드 피아노 트리오가 수정한 초기 미완성 피아노 트리오 D단조의 첫 번째 악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랩소디 트리오와 클라리넷 소나타는 본 앨범을 더욱 완벽하게 하고 있다.


 


 




 


 





CHSA5131 노르웨이의 딜리어스
*Multi-ch Stereo, DSD, Hybrid SACD


수록곡 : 노르웨이 신부의 행렬(원곡/ 그리그), 산에서, 노르웨이의 2곡의 노래, 썰매타기(겨울밤), 작은 오케스트라를 위한 2개의 소품 제1곡 봄에 ‘뻐꾸기의 첫소리를 듣고, 모험 이야기


연주 : 앤드류 데이비스(지휘),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앙-헬렌 모엔(소프라노)


본 앨범은 앤드류 데이비스 경과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딜리어스와 그의 마음의 고향인 노르웨이와의 관계를 기리기 위한 레퍼토리로 꾸몄다. 작품들은 그의 휼륭한 친구이자 멘토인 그리그의 많은 영향과 노르웨이의 풍경, 문화의 영향이 반영되었다. 썰매타기는 딜리어스가 처음에 그리그를 포함해서 가까운 친구들에게 피아노로 연주했던 곡으로 후일 겨울 밤이라는 타이틀 아래 관현악으로 편곡이 되었으며 그의 가장 대중적인 소품이 되었다. 노르웨이 신부의 행렬은 그리그의 ‘결혼 행진곡’(페르귄트 중)을 원곡으로 하고 있다. 그 외에 산에서, 노르웨이 2곡의 노래, 모험 이야기 등은 영국의 인상파 작곡가라는 칭호에 걸맞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곡들이다.



 


 




 


 




CHSA5132 멘델스존 인 버밍엄 Vol.1
*Multi-ch Stereo, DSD, Hybrid SACD


멘델스존: 서곡 ‘핑갈의 동굴’ Op.26, 교향곡 5번 Op.107 ‘종교 개혁’, 교향곡 4번 Op.90 ‘이탈리아’


연주: 버밍엄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멘델스존 인 버밍엄은 버밍엄 시향과 수석 객원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가 멘델스존의 교향곡 전곡 녹음을 목표로 기획한 흥미로운 프로젝트다. 버밍엄은 멘델스존과 인연이 깊은 도시로, 버밍엄의 역사 깊은 콘서트홀, 타운 홀은 엘리야와 피아노 협주곡 2번의 초연을 비롯해 멘델스존의 지휘로 많은 곡들의 연주가 이루어진 곳이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스코틀랜드 북서쪽 연안의 헤브리디즈 제도의 섬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핑갈의 동굴과 5번, 4번의 교향곡을 수록하고 있다.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의 음악감독이자 베르겐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세계 각지의 오페라 하우스와 콘서트홀에서 맹활약중인 어드워드 가드너와 버밍엄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향후 귀추가 기대되는 앨범이다.


 




 



 



 



 









댓글목록

leesach님의 댓글

leesach 작성일

chan107983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1장신청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에브랑바부제 베토벤 소나타 1장 부탁드려요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에브랑바부제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콘체르토도 1장 부탁드립니다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CHAN10805 보웬 주문합니다. CHAN108022 프로코피에프 주문합니다.

ksb8309님의 댓글

ksb8309 작성일

chan10801
신청해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CHAN108022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1번-5번 - 장-에프랑 바부제(피아노), BBC 필하모닉,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 본사 사정으로 인하여 누락되었습니다. 재수입이 되는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누락된 신보는 추후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