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DOREMI) 신보 (5/15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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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5-09 19:41 조회5,48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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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I


: Legendary Treasures Series


 


 


 


 




DHR80223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에디션 22집 - 베토벤 (2CDs)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8번, <디아벨리> 변주곡, 피아노 협주곡 1번, 3번, 론도 C장조, G장조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쿠르트 잔더를링, 루돌프 바르샤이(지휘), 외


전세계 애호가들의 참여로 미공개 실황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에디션 22집은 다양한 시기의 베토벤 연주를 담고 있다. 피아노 협주곡 1번(1963), 3번(1973), <디아벨리> 변주곡, 피아노 소나타 28번, 론도 C장조, G장조(이상 1986)는 모두 리히테르가 즐겨 연주했던 레퍼토리로, 연주 때마다 해석을 달라지기도 했던 리히테르의 놀라운 음악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리히테르는 베토벤이 전통을 깨뜨리는 부분에 깊이 공감한듯 강한 영감을 가진 연주를 들려주는데, 쿠르트 잔더를링, 루돌프 바르샤이 등 리히테르를 깊이 이해했던 지휘자들의 반주 역시 대단히 훌륭하다.


 


 


 


 





DHR7752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나탄 밀슈타인 컬렉션 2집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바흐: 샤콘, 파가니니: 카프리스 11번, 5번


나탄 밀슈타인(바이올린), 장 마르티농, 카를 슈리히트(지휘) 외


완벽의 경지를 향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가다듬었던 나탄 밀슈타인이 1957~69년에 걸쳐 가졌던 다양한 실황 연주를 모은 음반! 차이코프스키와 모차르트(5번) 협주곡은 모두 악보를 충실히 재현하며 세부까지 꼼꼼하게 다듬는 기질과 하이페츠만이 비교될 수 있는 완벽한 음정, 다양한 보잉이 빛을 발하며, 스튜디오 녹음과는 미묘하게 다른 해석과 실황의 열띤 분위기도 큰 감흥을 준다. 한편 1957년에 스위스에서 녹음된 바흐의 샤콘과 파가니니의 카프리스(11번, 5번) 역시 보너스에 그치지 않는 훌륭한 연주로, 나탄 밀슈타인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는 빠뜨릴 수 없는 기록일 것이다.


 


 


 


 


 




DHR8024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1960년 실황 기록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피아노 소나타 8번, 13번, 17번


마르타 아르헤리치(피아노), 페터 막(지휘), 쾰른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우리 시대의 거장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1960년에 가졌던 일련의 연주회에서 뽑은 모차르트 작품을 모은 음반으로 모든 연주가 이번에 처음으로 음반화된 것들이다. 페터 막이 지휘하는 쾰른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은 젊은 아르헤리치의 싱그러운 터치와 명쾌한 리듬 감각, 그리고 모차르트 해석자로 이름 높았던 지휘자의 섬세한 보조가 하나로 어우러진 수연이다. 청년 모차르트의 우수가 담긴 A단조 소나타 역시 인상적인데, 아르헤리치는 빠르고 격정적인 해석으로 악곡의 본질을 파고드는 인상적인 해석을 들려주고 있다.


 


 


 


 


 




DHR80201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에디션 14집 (2CDs)


바흐: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하이든: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스텐하마르: 바이올린 소나타 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바이올린), 톨라이프 뢰네홀름(오보에), 아케 올로프손(첼로) 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다양한 실황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도레미 레이블의 에디션 14집은 1970~74년에 걸쳐 스웨덴에서 가졌던 연주회 실황을 모았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이제까지 그의 디스코그래피에 존재하지 않았던 하이든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와 빌헬름 스텐하마르, 토르 아울린의 작품이 들어 있어서 큰 흥미를 끈다. 또한 톨라이프 뢰네흘름, 그레타 에릭슨, 아케 올로프손 등 스웨덴 출신의 훌륭한 연주자들이 오이스트라흐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점도 특이한데, 오이스트라흐의 여유롭고 섬세한 연주는 그가 얼마나 동료 연주자와 멋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가였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DHR80179 잊혀진 대가, 레너드 셔어의 예술 (3for2 CD)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5번, 소나타 30번, 슈베르트: 소나타 D958, 쇼팽: 소나타 2번, 브람스: 협주곡 1번 외


레너드 셔어(피아노), 레너드 번스타인, 리처드 버긴(지휘) 외


레온 플라이셔가 윌리엄 카펠과 함께 20세기 최고의 미국 피아니스트 두 명 중 하나로 꼽았던 레너드 셔어(1910~1995)는 위대한 피아니스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소수의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사랑을 받고 있는 숨은 음악가이다. 아르투르 슈나벨의 제자이자 어시스턴트로 출발한 그의 경력은 30~60년대에 걸쳐 빛을 발했지만 그 후 비즈니스적인 측면에 실망한 나머지 연주 활동을 크게 줄이고 후진 양성에 힘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선집에 포함된 다양한 협주곡과 독주곡 실황 연주는 그가 얼마나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는지를 잘 보여준다. 경력의 절정에 올랐던 잊혀진 대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귀한 녹음이다.


 


 


 


 


 




DHR79945 프랑스 피아노 악파의 전설, 로베르 로르탓 (2CDs)


쇼팽: 14곡의 왈츠, 24곡의 프렐류드 op.28, 에튀드 op.10, 25, 피아노 소나타 2번


로베르 로르탓(피아노)


전설적인 프랑스 피아니스트 로베르 로르탓(1885~1938)의 모든 녹음을 모은 진귀한 음반! 1928년과 31년에 프랑스 컬럼비아에서 녹음된 이 쇼팽 녹음들은 왈츠, 프렐류드, 에튀드, 소나타 2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우르고 있는데, 스승 루이 디메르의 뒤를 이어 프랑스 피아노 악파의 맥을 이어나갔던 로르탓의 예술을 충실히 보여준다. 특히 제자였던 페를뮈테르를 떠올리게 만드는 낭만적인 감각과 개성적인 취향은 요즘 연주자들에게서는 볼 수 있는 독특한 ‘지방색’을 보여준다. 옛 녹음인만큼 음질이 썩 좋지는 않지만 포레의 여러 피아노 작품을 초연한 것으로 유명한 이 전설적인 연주자의 예술적 실체를 보여주는 귀한 음반이다.


 


 


 


 


 




DHR8000 에밀 길렐스의 음악적 유산, 10집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론도 D장조 K.382, 모차르트: 변주곡 G장조 K.455


에밀 길렐스(피아노), 네메 예르비, 키릴 콘드라신(지휘) 외


에밀 길렐스의 미공개 음원을 소개하는 도레미의 길렐스 에디션 10집은 사상 처음으로 음반화된 브람스 협주곡 2번(1972)과 모차르트 론도 D장조(1968) 실황 연주, 그리고 LP시대 이후 처음으로 CD로 발매되는 모차르트 변주곡(1970)을 담고 있다. 키릴 콘드라신이 이끄는 모스크바 필하모닉과 협연한 브람스 협주곡은 힘찬 추진력과 뜨거운 열기가 깊은 인상을 주며, 네메 예르비가 이끄는 레닌그라드 필하모닉이 함께 한 모차르트 론도는 낭만적인 감성과 명쾌한 타건, 우아한 음향으로 재현한 길렐스만의 모차르트 상을 잘 보여주는 수연이다. 길렐스 디스코그래피의 색다른 보너스라고 할 만한 매력적인 음반이다.


 


 


 


 


 




DHR8009 율리안 폰 카롤리의 베토벤, 슈베르트, 하이든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D장조,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율리안 폰 카롤리(피아노), 리하르트 슈마허, 로베르트 헤거(지휘) 외


헝가리계 독일 피아니스트로 20세기 중반 중부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율리안 폰 카롤리(1914~1993)의 음악 유산을 다룬 도레미 레이블의 두 번째 음반이다. 이번 음반에는 1958~67년에 걸쳐 만들어진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D장조, 베토벤 협주곡 5번 <황제>,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이라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담겨 있다. 도흐나니와 코르토의 제자였던 카롤리의 연주는 무엇보다도 눈부신 비르투오지티와 스케일이 큰 해석이 두드러지는데,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대작은 19세기 낭만주의 전통의 유산을 담고 있어서 깊은 감흥을 준다. 지금 들어도 조금도 낡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눈부신 피아니즘을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DHR7996 세고비아와 동시대인들 12집


타레가와 제자들


프란시스코 타레가, 안드레스 세고비아, 미구엘 로베트, 호제피나 로블레도 외(기타)


20세기 전반 기타 연주사를 총정리하는 ‘세고비아와 동시대인들’ 시리즈 12집! 현대 클래식 기타의 아버지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유일한 녹음(1899년 혹은 1908년 실린더 녹음)을 필두로 그의 가장 중요한 제자들인 미구엘 로베트, 다니엘 포르테아, 에밀리오 푸욜, 호세피나 로블레도 등의 녹음을 망라하고 있어서 이제까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음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트랙이 1920~30년대 SP 시대 이후 처음으로 음반화되는 것으로 기타 연주사의 중요한 문헌이라고 할 만하다. 보너스로 역사상 최초의 클래식 기타 녹음으로 알려진 시몬 라미레즈의 녹음도 포함되어 있다.


 


 


 


 


 




DDR711545 보이드 맥도널드가 들려주는 브람스 피아노 음악 (2for1)


브람스: 발라드 op.10, 랩소디 op.79, 환상곡 op.116, 인터메초 op.117, 6개의 소품 op.118 외


보이드 맥도널드(피아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보이드 맥도널드가 1851년제 요한 밥티스트 슈트라이허 포르테피아노로 브람스의 피아노 작품들을 연주한다. 나디아 불랑제와 말콤 빌슨에게서도 사사받았던 맥도널드는 연주 양식과 악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방위적인 음악가인데, 잔 라몽과 크리스티나 말러와 함께 크래시컬 트리오에서 오래 활동하면서 포르테피아노 연주자로도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 베토벤, 브람스 등에서 주목할 만한 음반을 만들었던 맥도널드는 이번 음반에서 견고한 형식과 내면적인 감정을 동시에 추구하는 브람스 음악의 이중적인 성격을 잘 파악한 해석과 악기에 대한 명민한 이해를 동시에 들려주고 있다.


 


 


 


 


 




DHR6611 플루티스트 로버트 에이트킨이 들려주는 바흐


바흐: 플루트 소나타 BWV 1030, 1031, 1032, 997, C.P.E.바흐: 플루트 협주곡 D단조


로버트 에이트킨(플루트), 존 엘리어트 가디너(지휘), 밴쿠버 체임버 오케스트라


우리 시대에 활동하는 가장 뛰어난 플루트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로버트 에으티킨이 6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에 걸쳐 녹음한 다양한 바흐 연주가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고전파 및 전고전파 음악 해석으로 유명한 에이트킨은 J.S.바흐와 C.P.E.바흐의 소나타와 협주곡을 들려주는데, 긴 호흡과 풍부한 음색, 양식미에 대한 민감한 감각을 갖춘 좋은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1981년 실황 연주인 C.P.E.바흐 협주곡 D단조에서는 존 엘리어트 가디너가 지휘자로 등장해 밴쿠버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역동적인 반주를 들려주고 있어서 더욱 인상적이다.


 


 


 


 


댓글목록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DHR8024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1960년 실황 기록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피아노 소나타 8번, 13번, 17번 마르타 아르헤리치(피아노), 페터 막(지휘), 쾰른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DHR8009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마르타아르헤리치  1960년 실황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의주신 음반 주문해 드렸습니다. 입고시 문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