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C major, Arthaus 신보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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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5-13 14:50 조회5,52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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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ajor 신보


 



 





C Major 716108 (DVD) 716204 (Blu-Ray)


브루크너: 교향곡 8번 크리스티안 틸레만/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브루크너 교향곡 8번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에게 있어서 브루크너의 교향곡 8번은 의미심장한 작품임에 분명하다. 틸레만이 이 교향곡을 객원 지휘했었던 2009년 9월 14일의 콘서트가 이후 그를 자신들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했던 악단의 최종결정에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틸레만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는 공식 취임식의 몇 달 전인 2012년 6월 10일에도 이 거대한 스케일의 교향곡을 또 다시 무대에 올렸다. 청중들의 열렬한 갈채를 이끌어내었던 이날의 연주실황이 C Major가 자랑하는 최고 사양의 영상물로 출시되었다. (2012년 9월 1일, 틸레만의 취임콘서트에서 연주되었던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은 OpusArte 레이블을 통해 이미 발매되었다.) 교향곡 8번은 교향곡 역사상 가장 웅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거작의 하나로, 혹자는 이를 두고 브루크너 교향곡의 에베레스트라고 칭하기도 했다. 틸레만 특유의 장중한 스케일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온기와 중량감을 겸비한 사운드는 이 거작의 위용과 심원한 감동을 당당하게 증명해준다.


 


 


 


 






C Major 715908 (2DVD) 716004 (Blu-Ray)




R. 슈트라우스: 카프리치오 [한글자막]

르네 플레밍(여백작)/ 보 스코부스(백작)/ 안겔리카 키르흐슐라거(클래롱)/ 쿠르트 리들(라 로셰)/ 마이클 셰이드(플라망) 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빈 국립오페라


R. 슈트라우스의 탄생 150주년을 축하하는 빈 국립오페라의 화려한 프로덕션


“음악이 먼저인가? 극이 먼저인가”라는 질문은 오페라가 처음 만들어졌던 시기부터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논쟁과 고민을 낳아왔다. 슈트라우스 역시 이 고민에서 예외가 아니었다. 1942년 뮌헨에서 초연되었던 그의 오페라 <카프리치오>는 바로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다. 오페라의 배경은 부퐁 논쟁의 열기가 아직도 남아있던 18세기 후반의 파리 근교다. 여백작을 사이에 둔 연적이자 친구인 작곡가 플라망과 문학가 올리비에르는 음악과 문학 중에서 무엇이 우위인지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여기에 무대연출가 라 로셰와 음악애호가인 백작 남매, 그리고 여가수 클래롱이 참여하면서 논쟁은 점점 더 열기를 더해나간다. 본 영상물은 2013년 6월 빈 슈타츠오퍼의 무대에 올랐던 마르코 아르투로 마렐리의 화려한 프로덕션을 담은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슈트라우스 히로인인 르네 플레밍을 비롯하여, 보 스코부스, 쿠르트 리들, 안겔리카 키르흐슐라거, 마이클 셰이드, 마르쿠스 아이헤 등의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한 본 영상은 작곡가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성대한 축하선물의 하나가 될 것이다.


 
















Arthaus 신보


 





Arthaus 102182 (DVD)


샤샤 발츠 포트레이트 다큐멘터리 [한글자막]


▶ 독일 현대무용계의 가장 독창적인 안무가인 사샤 발츠의 삶과 예술


독일의 여류안무가 사샤 발츠(1963~)는 피나 바우쉬 이후 독일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여류안무가다. 1999년 독일 실험극의 산실인 베를린 샤우뷔네 극장에 입성했으며, 2007년에 독일 평론가들이 뽑은 '올해의 안무가'로 선정되었다. 영국의 유력지인 가디언은 "사샤 발츠처럼 철저하게 자기만의 관점을 갖고 인간의 육체를 치열하게 탐구한 안무가는 없었다"고 평했다. 특히 인간의 육체에 대한 자신의 독특한 고찰을 표현한 문제 시리즈인 ‘육체’(Koerper), 'S', 'Nobody'와 퍼셀의 오페라를 독특한 무용극으로 변용한 <디도와 에네아스> 등은 공연계 전반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브리기테 크라머가 2005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사샤 발츠의 여정을 추적해서 담은 72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사샤 발츠-포트레이트’에서는 그녀의 독특한 심미안과 함께 인간적인 매력을 한글자막과 함께 엿볼 수 있다. 크라머가 사샤 발츠의 예술세계를 담은 또 편의 다큐멘터리인 ‘쾌락의 정원’과 ‘다이알로그 06’에 관한 22분 분량의 리허설 영상이 함께 제공된다.


 


 


 


 



 










Arthaus 102187 (DVD) 108106 (Blu-ray)


푸치니: 나비부인 [한글자막]


알렉시아 불가리두(초초)/ 테오도르 일린카이(핀커튼)/ 크리스티나 다미안(스즈키)/ 라우리 바사르(샤플리스)/ 박종민(본조) 외/ 알렉산더 요엘/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촉망받는 신예 성악가들의 훌륭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감각적인 무대의 <나비부인>


1904년 라 스칼라에서 초연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은 초연 직후에는 그리 좋은 평을 얻지 못했지만, 당시 유럽 전체에 크게 유행하던 오리엔탈리즘의 인기에 힘입어서 점차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고, 지금에 와서는 작곡가를 대표하는 인기 오페라의 하나로 큰 명성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작품은 여자 주인공이 중심이 되는 프리마돈나 오페라의 전형을 보여주며, '어떤 갠 날', '허밍 코러스' 등을 비롯한 작곡가 특유의 감미로운 선율미가 돋보이는 아리아와 중창들이 적재적소에서 음악적인 감동을 더한다. 본 영상물은 2012년 11월 슈타츠오퍼 함부르크에서 있었던 공연실황을 수록한 것으로, 최근 유럽 유수의 오페라 무대들에서 푸치니 히로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그리스 출신의 소프라노 알렉시아 불가리도우와 2010년 프란시스코 비냐스 콩쿠르에서 2등을 차지했던 루마니아의 신예 테오도르 일린카이가 남녀주인공을 열연하였다. 팝스타 빌리 조엘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알렉산더 요엘이 지휘봉을 잡았고, 2011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한 베이스 박종민이 본조로 출연하였다.


 


 


 


 






Arthaus 101699 (DVD) 108096 (Blu-ray)


R. 슈트라우스: 살로메 [한글자막]


에리카 순네고르드(살로메)/ 마르크 S. 도스(요하난)/ 로버트 브루베이커(헤로데스)/ 달리아 섀흐터(헤로디아스) 외/ 니콜라 루이조티/ 테아트로 코무날레 디 볼로냐


에로틱 스릴러 영화의 거물이 연출한 슈트라우스의 잔혹 오페라 <살로메>


관현악곡과 오페라 양 분야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작곡가를 꼽으라면 R. 슈트라우스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첫 오페라 성공작이자, 작곡가의 모든 오페라를 통틀어서도 가장 큰 지명도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 바로 <살로메>다. 이 단막 오페라는 복음서에 등장하는 세례 요한의 죽음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다소 자극적인 시각으로 각색해놓은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에 기초한 것으로, 근친애를 비롯한 온갖 문란하고도 참혹한 소재들이 난무한다. 그동안 많은 연출가들이 이 오페라의 자극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다양한 연출들을 내놓았는데, 본 영상물에 수록된 이탈리아의 명장 가브리엘레 라비아의 프로덕션은 근자에 영상물로 선보인 여러 프로덕션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수작이다. 여러 에로틱 스릴러 영화들로 다져진 라비아 특유의 감각은 이 오페라의 잔혹성과 관능적인 매력을 더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금발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웨덴 출신의 소프라노 에리카 순네고르드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은 라비아의 감각적인 연출을 더 한층 강렬하게 빛나도록 만든다.


 


 


 


 


 





Arthaus 102190(DVD)

Chopin & Beyond...


쇼팽: 전주곡 발췌, 야상곡Op.62-1, 뱃노래, 자장자 Op.57 외프리드리히 굴다(pf)/ 림페 푹스(vocal & Percussion)굴다가 연주하는 쇼팽과 림페 푹스와 함께한 새로운 음악에의 도전


지난 2000년 1월 7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프리드리히 굴다는 클래식과 재즈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적인 성향과 클래식 연주회의 격식을 깨뜨린 파격적인 무대매너로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실히 구축했던 아티스트였다. 그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과 같은 정통 클래식 레프트와는 물론, 재즈에서도 독창적인 경지를 구축했으며, 작곡가로서도 두 장르의 특성을 교묘하게 조합한 작품들로 화제를 모았다. 본 DVD는 1986년 뮌헨 클라비어좀머에서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그의 쇼팽을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굴다는 캐리어 초반인 50년대에 즐겨 쇼팽을 연주했지만, 이후 장기간 동안 자신의 성향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쇼팽의 작품을 기피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실황은 그의 내면에도 쇼팽의 작품에 잘 어울리는 섬세한 감성이 잠재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연주회의 후반은 뮌헨 출신의 세계적인 사운드 아티스트인 림페 푹스와 함께한 아방가르드적인 작품들로 채워졌다. 재즈 풍의 즉흥연주에 일가견이 있었던 그의 재능이 푹스의 창의적인 사운드메이킹과 함께 강렬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댓글목록

cyber54님의 댓글

cyber54 작성일

716108 (DVD) 브루크너: 교향곡 8번 틸레만/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716204 (Blu-Ray) 716004 (Blu-Ray) 108106 (Blu-ray) 108096 (Blu-ray)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716204 ,716004 , 102182, 108106 ,108096 ,102190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

716204. 716004. 108106. 108096.102190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ID: oksemu 님까지 연락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jinhogh님의 댓글

jinhogh 작성일

Arthaus 102190(DVD) 하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