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trum Sound 신보 (5/23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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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5-19 21:57 조회5,15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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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um Sound (신보)


 


 


 























CDSMLESIK005 (1CD/ADD/STEREO)


첼로의 거장 다닐 샤프란과 율리우스 베키의 첼로명곡집 (최초CD화)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Shafran) / 첼로 명곡집(Bachi)


Julius Bachi (Cello), Hans Vollenweider (Organ) Daniil Shafran (Cello), Lydia Pecherskaya (Piano)


LP 애호가들에게 선망의 앨범인 다닐 샤프란의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1960년 미국 RCA 레코딩)의 2014년 최신 복각 음원과 첼로계의 명교수이자 고가 LP의 대명사 율리우스 베키의 첼로 소품집 (1964년 스테레오)을 함께 담은 앨범. 13개의 주옥같은 첼로 소품들을 율리우스 베키의 우아한 첼로와 명오르가니스트, 한스 폴렌바이더의 오르간 반주로 감상할 수 있다. 독일 그라모폰의 명 레코딩 엔지니어인 Walther-Alfred Wettler의 녹음으로, 아날로그 시절 오디오파일 사운드로 유명했던 레코딩이었다.


복각에 사용한 LP들은, 율리우스 베키의 첼로소품 LP의 경우, 고가반(1000달러)으로 유명한, 스위스 튜리카폰 ZPX 10006 스테레오 초반을, 다닐 샤프란 LP의 경우, 200~250달러에 거래되는 영국 RCA (Decca 프레싱) 빅트롤라 스테레오 초반을 사용하였다.


특히, 다닐 샤프란의 영국 RCA LP는 미국 RCA 리빙 스테레오 초반 보다 음질이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복각에 사용되기에 적합한 양질의 LP 이다.


 


 


 


 


 






CDSMAC021 (2 for 1.5CD/ADD/STEREO)


알프레도 캄폴리의 명연주집 (최초 CD화 음원 포함)


파가니니-클라이슬러: 협주곡/ 생상:바이올린 협주곡 3번/ 차이코프스키:바이올린 협주곡/


[보너스 트랙]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리치)/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오클레르)


Alfredo Campoli (Violin),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 Pierino Gamba


Ruggiero Ricci (violin),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 Pierino Gamba


Michele Auclair (Violin) The Austrian Symphony Orchestra / Wilhelm Loibner


이탈리아 출신의 비르투오조, 알프레도 캄폴리가 남긴 음원들 중에서, 최초로 CD화 되는 ‘생상 바이올린 협주곡 3번’과 ‘파가니니-크라이슬러 협주곡’, 그리고 명연주로 알려진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 수록된 명연주 모음반. 보너스 트랙으로는 루지에로 리치가 1959년 영국 데카에서 녹음한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와 프랑코-벨기에 악파의 꽃이었던 미셸 오클레르의 1952년 미국 레밍턴 녹음 중에서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이 포함되었다.


복각에 사용한 LP들은, 캄폴리의 생상/파가니니-크라이슬러 음반의 경우 스테레오 초반 LP이며 (국제 시세 250달러), 캄폴리의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LP는 국제 시세 600달러 이상하는 Pancake ED 0 스테레오 초반 LP가 사용되었다. (ED 0는 테스트용으로 제작한 LP를 의미한다.)


특히, 루지에로 리치의 음원은, ED 3 인 세번째 프레싱 LP임에도 고가인 LP (400달러 정도)에서 복각되었으며, 동일한 음원을 서로 다른 2종류의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복각한 음원을 각각 수록하였다 (Track 05 - 오토폰 SPU Royal GM MkII 스테레오 카트리지.Track 06 - Denon DL 103R 스테레오 카트리지). 카트리지의 차이에 따른 소리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미셸 오클레르의 음원은 비록 400달러에 이르는 고가반이지만, 악명 높은 반질과 품질이 낮은 저가 프레싱으로 유명했던, 미국 레밍턴의 초반 LP가 사용되었다 (오리지널 레밍턴 녹음). 복각에 사용된 초반은 니어민트급 반질임에도 불구하고, 레밍턴 LP 특유의 표면 잡음이 존재한다.


본 음반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전이 있습니다.


LP복각 음원을(고음질 flac & 24bit/96kHz wave) 웹하드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세 방법은 내지 해설 참조.


 


 


 


 


 






CDSMAC022 (1CD/ADD/STEREO/MONO


스위스의 명첼리스트 앙리 오네거의 1959년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5,6번 (최초CD화)


Henri Honegger (Cello)Andre Navarra (Cello), Jacqueline Dussol (Piano)


스위스의 명첼리스트, 앙리 오네거가 1959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녹음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음원은 아날로그 LP 시절 초고가로 유명했던 앨범이다. 본 앨범의 복각에 사용돤 LP 역시 고가반으로 (국제시세 500~700달러), 명 톤마이스터 피터 윌리모슈가 녹음한 아날로그 레코딩으로, 부드럽고 잔잔한 음색이 특징이다.


복각에 사용된 LP는 이전 발매분인 CDSMAC010 (바흐 첼로 모음곡 1-4번) 제작시 사용된 LP에 비하여, 당시 프랑스 Valois (발로와) 의 LP 제작 기술력 한계로 인한, 틱잡음, 표면잡음들이 존재하며, 소위 프레싱 버블이라는 약점이 있는 LP이지만, 최전성기 시절 앙리 오네거 특유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색과 안정된 테크닉을 감상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음질이다.


 


보너스 트랙으로, 프랑스 출신의 명 첼리스트 앙드레 나바라가 1950년대 초, 프랑스 Pathe Marconi에서 녹음한 소품들 중에서, <바흐 아리아>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를 함께 수록하였다. 이 음반 역시, 350~500달러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귀한 LP이다.


 


 



댓글목록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CDSMLESIK005 (1CD/ADD/STEREO)  첼로의 거장 다닐 샤프란과 율리우스 베키의 첼로명곡집 (최초CD화)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Shafran) / 첼로 명곡집(Bachi),                CDSMAC021 (2 for 1.5CD/ADD/STEREO) 알프레도 캄폴리의 명연주집 (최초 CD화 음원 포함) 파가니니-클라이슬러: 협주곡/ 생상:바이올린 협주곡 3번/ 차이코프스키:바이올린 협주곡/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

CDSMAC021 캄폴리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CDSMLESIK005, CDSMAC021

changyt님의 댓글

changyt 작성일

CDSMAC021 캄폴리의 명연주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CDSMLESIK005 CDSMAC021 CDSMAC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