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trun Sound, Belle’ame 신보 (7/9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7-01 18:22 조회5,313회 댓글5건

본문



Spectrum Sound 신보 (LP 복각 시리즈, Analogue Collector)


 


 


 


 


 






CDSMLESIK006 앙리 오네거의 베토벤 첼로 소나타 1,4,5번


앙리 오네거(첼로), 노엘 리(피아노)


2013년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된 초절정 희귀 녹음 LP의 부활!


스위스의 명첼리스트 앙리 오네거의 베토벤 첼로 소나타 1,4,5번 레코딩!


2013년에 처음으로 이베이 경매사이트에 소개된 이후, 매년 국제시세가 치솟고 있는 희귀 음원이다. (국제시세 850달러). 녹음 당시, 오네거와 노엘 리의 반대로 음반화 되지 못했다가, 앙리 오네거 사후에 소량만 제작된 희귀 음반이다. 당시 300장만 제작되어 현재까지 몇 장 남아있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칼리오페에서 발매된 앙드레 나바라의 바흐 첼로 모음곡을 녹음했던, 프랑스 레코딩 엔지니어, 조르쥬 키셀호프의 처녀 녹음 작품. 앙드레 샤를랑의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출신으로, 발로와, 에라토 등에서 명녹음들을 많이 남겼다.


일품의 레코딩은 물론, 오네거 특유의 부드러움 보다는 다이내믹이 가득한 힘찬 연주를 들려준다. 노엘 리의 명석한 피아노 반주 역시 일품이다. 다만, 첼로 소나타 4번과 5번에서 LP 제작 당시 발생한 마스터 테이프의 열화로 인한 노이즈가 1-2초 가량 존재하지만, 감상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CDSMLESIK007 파울 부르거의 바흐 첼로 모음곡 2,4번


파울 부르거(첼로)


앙리 오네거와 함께 스위스 첼로계의 양대산맥이었던, 파울 부르거의 명연주를 담은 희귀 LP의 CD화! 앙세르메 시절의 스위스 로망드 관현악단 수석첼리스트를 역임하였고, 거이 팔롯 (Guy Fallot)의 스승이다. 파울 부르거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최근 이베이에서 전곡 음반이 1770달러에 거래되는 초고가 LP인데, 낱장인 2, 4번 역시 고가(500-600달러)에 거래되는 LP 이다.


교육자 출신다운, 교과서적인 연주가 한계일 수도 있겠지만, 그의 규범적인 첼로 연주는 마이나르디의 신사적인 풍모와는 다른 담담하고, 소박한 느낌으로, 모든 악상을 잘 정리한 연주이다.


복각에 사용된 LP는, 1975년에 제작된, 스위스 Turicaphon 프레싱으로, 개인소장용 및 파울 부르거의 지인들에게 배포할 용도로, 250장만 제작된 희귀 LP이다. 파울 부르거의 타계이후 대부분 사라져 찾아보기 힘든 음반이다.


 


 


 


 


 


 


 








 






CDSMLESIK008 전설의 1966 엡슈타인 음악제 실황


요한 마르치(바이올린), 엔리코 마이나르디(첼로), 루드비히 카우프만(쳄발로), 외르겐 슈미트-보이트(바이올린)


오리지널 마스터의 소실로 인하여, 발매 후 사라져버린, 초고가, 초절정 희귀 녹음 LP의 부활!


20세기를 대표했던, 엔리코 마이나르디, 요한나 마르치, 외르겐 슈미트-보이트, 루드비히 카우프만이라는 네 명의 거장 연주가들의 실황녹음이 담겨있다. 국제시세 2500달러에 달하는 초고가 LP이다.


1966년 12월 3일과 4일, 이틀간 오후 5시에 열린 엡슈타인 음악제 실황 녹음. 모노LP로는 비매품으로 DGG, 스테레오 LP로는 독일 Pallas에서 제작한 헨델 트리오 소나타 4악장만이 발매되어 있다. 엡슈타인 음악제에서 보관했던 오리지널 마스터는 현재 분실 또는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LP 제작 당시에, 이미 마스터 테이프의 열화가 진행된 것을 알 수 있다. (헨델 트리오 소나타 도입부와 바흐 무반주 소나타 2번의 2악장 푸가의 마지막 부분에서 LP복각과는 무관한 마스터테이프 열화 현상 발생) 비록 음질의 한계와 약점이 있는 음원이지만, 네 명의 거장 연주가들의 실황녹음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헨델 트리오 소나타와 요한나 마르치의 바흐 무반주 소나타 2번은 LP 애호가들이 꼭 한번 듣고 싶었던 환상의 음원이자, LP 컬렉터들의 영원한 표적이다.


* 1966년 12월 3~4일, 독일 엡슈타인 음악제 실황 (MONO)


 


 


 


 


 


 


 


 


Belle’ame 신보


 


 


 


 


 






CDSMBA006 스베틀라노프와 기돈 크레머 (2CD)


림스키-코르사코프: 프스코프의 여인 서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 이자이: 무반주 소나타 3번, 발라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


* 세계최초 발매! 최전성기 시절의 기돈 크레머와 스베틀라노프가 함께 한 전설의 공연기록!


* 1978년 4월 12일, 파리 살 플레이엘 공연 실황 (STEREO)


* 프랑스 국립관현악단, 프랑스 시청각 연구소 및 라디오 프랑스의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사용하여 제작된 CD. (24bit/192kHz Digital Restoration from the original master tapes)


* 1970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우승으로, 일약 스타가 된, 기돈 크레머 최전성기 시절의 기록,


* 32세의 크레머는 코간과 하이페츠의 완벽한 기교에 세련미를 가미한 테크닉으로 당시 유럽의


청중들을 사로잡았는데, 본 음반에 수록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과 이자이의 앵콜곡에서 이런


모습을 실감할 수 있다.


* 한편, 스베틀라노프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서곡에서는 백전노장다운


관록과 프랑스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러시아적 감성이 빛을 발하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해석과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의 광활한 표효가 압권이다!


 


 


 


 


댓글목록

shccrom님의 댓글

shccrom 작성일

CDSMLESIK006    CDSMLESIK007    CDSMLESIK008    CDSMBA006 1매씩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CDSMBA006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CDSMLESIK006, CDSMLESIK008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CDSMLESIK006 앙리 오네거의 베토벤 첼로 소나타 1,4,5번 / CDSMLESIK007 파울 부르거의 바흐 첼로 모음곡 2,4번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누락된 신보는 추후 입고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