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iya 신보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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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7-15 14:50 조회5,503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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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odiya 신보










MEL1002261 오이스트라흐의 차이코프스키, 글라주노프 협주곡


David Oistrakh, violin USSR State Symphony Orchestra Kirill Kondrashin, conductor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 우울한 세레나데 Op.26/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Op.82


다비드 오이스트라흐가 남긴 대표적인 명연 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러시아 바이올린 악파의 전통과는 차별화되는 풍부한 감수성과 따스함을 지닌 연주로 일세를 풍미한 바이올린의 제왕이다. 그의 대표 레퍼토리인 차이코프스키 같은 경우, 여러 지휘자와 명연을 남기고 있는데 (콘드라신, 로제스트벤스키, 콘비츠니, 오만디) 그중 오이스트라의 벗이자 음악적 동지였던, 콘드라신과 협연한 1957년 녹음이다. 우울한 세레나데(1945년) 글라주노프 협주곡(1948년) 역시 콘드라신과의 협연이다.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의 최전성기 시절의 연주 녹음.


 


 


 






MEL1002187,유리 바슈메트의 슈베르트와 브람스 소나타


Yuri Bashmet(viola) Mikhail Muntian(piano)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1,2번


비올라의 비르투오조, 유리 바슈메트가 연주한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비올라연주)>와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1, 2번> 본래 ‘아르페지오네’라는 악기는 첼로와 비올라의 중간 음향을 지녔다. 이 작품 역시 첼로 또는 비올라로도 대신 연주 되곤 한다. 비올라 연주는 흔히 연주되는 첼로에 비하여, 그윽하면서도 짙은 음색과, 민첩한 보우잉으로 선명한 표정을 그려낸다. 독일 낭만주의 시대의 중요한 작품인 브람스 소나타는, 클라리넷 또는 비올라로 연주되며, 어두운 중역의 공허한 울림을 지닌 아름다운 곡이다. 자유분방한 음악적 재능을 펼치는 바슈메트는 이후에도 이들 작품을 연주하였지만, 젊은 시절의 열정이 담겨있는 본 녹음에서(1977,1984년) 다시 듣기 힘든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미하일 문티안의 반주.


 


 


 






MEL1002262 비발디 명 협주곡집 (재발매)


Moscow Chamber Orchestra, Rudolf Barshai(cond.), Evgeni Nepalo (oboe), Ensemble of soloists, Academic Symphony Orchestra of the Moscow State Philharmony, Conductor Lev Markiz, Oleg Kagan (violin), Natalia Gutman (cello) Ensemble of soloists of the Moscow State Philharmony, David Oistrakh (cond.) ,Albert Gofman (flute)


오보에 협주곡 RV461,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A장조 RV.546. 바이올린 협주곡 E 단조 RV.278 첼로 협주곡 나단조 RV.424, 바이올린과 첼로를위한 협주곡 A 장조 RV.547, 플룻 협주곡 G 단조 RV.439

비발디가 남긴 500여곡의 협주곡들은 이탈리아풍 기질과, 지칠줄 모르는 영감과 천재성이 조화를 이룬 작품들이다. 기본적으로 3악장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붉은 머리 사제 비발디는 당시로서는 자유로운 구성, 파격적 변조, 변화무쌍한 화음 등 시대를 앞선 천재성을 발휘한다. 이러한 까닭에 그의 음악은 200년의 망각의 시간을 겪은 후에도 20세기에 화려한 부활에 성공하였다. 비발디 협주곡집으로 올레그 카간(바이올린),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알버트 고프만(플루트)등 러시아 명 연주자들의 참여한 연주. 바르샤이가 이끄는 모스크바 체임버와, 오이스트라흐가 지휘하는 모스크바 스테이트 필의 반주. (1974년 레코딩)


 


 


 






MEL1002191 바로크 음악 제 1 집 The Moscow Chamber Orchestra, Rudolf Barshai(cond)


알비노니 : 오보에 협주곡 제 3 번 A 장조 Op.7-3, 현악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제 3 번 D 장조 Op.5-3/ 비발디 : 플루트, 오보에, 바순과 통주 저음을위한 협주곡 Op.44-3, RV.103 / 텔레만 : 관현악 모음곡 C 장조 TWV55 C3 "수상 음악" / 헨델 : 콘체르토 그로소 Op.6-12, HWV.330

바로크 음악 시리즈 1집. 비올리스트이자 지휘자인 루돌프 바르샤이가 1956년 당대의 명 연주자들을 모아서 창단한 모스크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 (1958-71년 레코딩). 당시 러시아 음악계의 드림팀으로, 레프 마르키츠(바이올린) 알라 바실리에바(첼로) 미하일 문티안(피아노) 에프게니 네팔로(오보에) 블라디미르 보고라드(바순) 등 쟁쟁한 연주자가 참여하고 있다. 알비노니, 비발디의 협주곡과 헨델의 콘체르토 그로소, 텔레만의 모음곡 연주.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였던 이들의 도전적인 해석은 시간을 초월하여 지금도 신선한 음악적 감흥을 전해준다.


 


 






MEL1002200 메트너가 연주하는 메트너 Vol.1 Nikolai Medtner(piano)


이야기, 3 개의 노벨레테 Op.17 No. 1,2, 3개의 소품 Op.31 No.1, 잊혀진 멜로디 제 1 집 Op.38 No.3, 잊혀진 멜로디(서정적 모티브) No.3,4,5 잊혀진 멜로디(무곡 모티브) Op.40 No.4


러시아 낭만파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니콜라이 메트너가 자신의 곡을 직접 연주한 자작자연 레코딩 1집. 독일 혈통의 러시아 작곡가로, 고전 음악의 전통을 기초로 새로운 시도를 한 인물이었다. 러시아 피아노 음악의 새 시대를 연 작곡가중 하나로 동시대의 라흐마니노프와 스크리아빈과 같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연주하였다. <이야기> <노벨레테> <잊혀진 멜로디>등 피아노 소품 연주로, 목가적 서정성이 뛰어난 작품들이다. 작곡가 자신의 연주로 작품의 해석을 알 수 있는 뜻 깊은 녹음이다. 1930 -1947년 파리와 런던에서 이루어진 레코딩.


 


 


 


 


 


댓글목록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

MEL1002261 오이스트라흐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MEL1002261 오이스트라흐의 차이코프스키
MEL1002191 바로크 음악 제 1 집
MEL1002262 비발디 명 협주곡집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MEL1002187,유리 바슈메트의 슈베르트와 브람스 소나타 Yuri Bashmet(viola) Mikhail Muntian(piano),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MEL1002187 유리 바슈메트-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MEL1002187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

MEL 1002262 비발디, MEL 1002187,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ID:oksemu  님까지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