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entus 외 신보 (12/3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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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11-27 15:35 조회5,23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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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ntus 신보


 


 



 


 


 




 ACC202178(DVD)                              ACC102178(Blu-ray)


브루크너: 교향곡 8번 (1887-90 하스 에디션)


다니엘 바렌보임/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다니엘 바렌보임이 정성껏 빚어낸 브루크너의 가장 거대한 교향곡


다니엘 바렌보임과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은 2010년 6월 베를린의 필하모니에서 3번에서 9번에 이르는 브루크너의 후기 여섯 교향곡을 단 1주일 내(20일~27일)에 차례로 무대에 올리는 놀라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당시의 공연실황들은 클래식 영상물의 새로운 명가로 각광받고 있는 Accentus 레이블을 통해서 최고품질의 영상물로 차례로 출시되고 있는 중이다. 시리즈의 5번째 음반인 본 신보에는 작곡가가 완성한 마지막 교향곡이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거작인 교향곡 8번이 수록되었다. 브루크너는 1887년에 일단 이 작품을 마무리하였지만, 주위의 평가에 민감했던 그는 대대적인 개작을 통해 1890년에 개정본을 다시 선보였다. 하지만 현재 가장 자주 연주되는 버전은 로베르트 하스가 오리지널 버전과 개정본의 장점들을 접목시켜서 정리한 형태로 바렌보임 또한 본 연주에서 이 버전을 사용하였다. “이 연주를 비범하게 만드는 요소 중의 하나는 명료함이다. 또 다른 하나는 바렌보임이 설정한 템포의 유연함이다.


* 이 유연한 템포가 브루크너의 매력을 빛나게 한다.” - The Telegraph


 


 


 


 








ACC20323(DVD)
[한글자막]


다큐멘터리 ‘음악을 말하다.


로버트 만(줄리아드 쿼텟 리더)과 실내악의 미스터리들’


20세기 실내악의 전설적인 이름인 로버트 만의 인생여정과 예술세계


로버트 만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챔버 앙상블의 하나인 줄리아드 쿼텟의 리더를 무려 52년 동안 맡았던 실내악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41년 나움버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음악계에 투신했던 그는 그로부터 5년 뒤 줄리아드 쿼텟을 설립하면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실내악 아티스트의 한 사람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시작했다. 본 신보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클래시컬 뮤직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앨런 밀러가 감독한 로버트 만에 대한 두 편의 다큐멘터리가 함께 수록되었다. 그의 일생 전반과 음악관, 그리고 실내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여러 희귀 영상 자료와 세이지 오자와, 스티븐 허프, 엘리엇 카터 등의 동료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를 통해 조망한 6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로버트 만과 실내악의 미스터리들’과 1997년 탱글우드에서 있었던 줄리아드 쿼텟의 리더로서의 마지막 연주회를 준비하던 그와 동료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담은 35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Bowing Out’이 그것이다. 두 편 모두에 한글자막이 첨부되어 있다.


 


 


 


 


 


 


 


 


 


 


 


 


 


 


 


 


 


 


 


 


Arthuas 신보


 


 


 


 


 






101670(DVD)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슈만: 시인의 사랑


프란시스코 아라이자(te)/ 장 르매르(pf)


프란시스코 아라이자가 노래하는 ‘겨울 나그네’와 ‘시인의 사랑’


멕시코는 거의 10년 주기로 세계적인 명성의 걸출한 테너 3사람을 차례로 배출하였다. 1941년에 태어난 플라시도 도밍고, 1950년에 태어난 프란시스코 아라이자, 그리고 1960년에 태어난 라몬 바르가스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 중 가운데 세대인 아라이자는 모차르트와 로시니 전문 테너로서 대서양 양안의 일급 오페라 무대들을 주름잡았던 이름이다.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아드레아 셰니에, 돈 호세, 그리고 로엔그린에 도전할 정도로 목소리에 힘이 붙었지만, 그래도 그가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타미노와 벨몬테로 이름을 날렸던 시절이었다. 세상은 아라이자를 오페라 스타로 기억하지만, 의외로 그는 독일 리트에 대해서도 상당한 애정을 쏟았었다.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와 슈만의 ‘시인의 사랑’이라는 가장 유명한 연가곡 두 편을 담은 본 신보는 리트 가수로서의 아라이자의 모습을 담은 흔치 않은 기록이다. 두 연가곡 모두 1993년 TV 방송용으로 녹화한 영상들로 사이클 전체의 극적인 흐름을 잘 살려낸 아라이자의 가창이 독특한 인상을 남긴다.


 


 


 


 




Arthaus 102198(DVD)                      108123(Blu-ray)


모던 댄스 ‘로미오와 줄리엣’


세바스티엥 르프랑소와(안무)/ 로렝 쿠송(음악)/ 장 갈르와(줄리엣)/ 조반니 레오카디(로미오)


힙합 무용극으로 재탄생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슬픈 사랑이야기


셰익스피어의 희곡으로 널리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의 슬픈 사랑이야기는 이후 많은 작곡가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제공하였다. 벨리니와 구노 등이 이 이야기로 뛰어난 오페라들을 완성하였고, 프로코피에프는 이를 토대로 20세기를 대표하는 발레 작품을 완성하기도 했다. 본 신보에는 힙합 위주의 모던 댄스로 거듭난 색다른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수록되었다. 2008년 파리 근교에 자리 잡은 테아트르 드 쉬렌 장 빌라에서 처음 공개된 이 힙합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위대한 작품을 보다 젊은 세대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만든 획기적인 시도”라는 평가와 함께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의 힙합 무용가인 세바스티엥 르프랑스와는 락킹, 파핑, 부갈루 등등의 다양한 힙합의 요소들과 아크로바틱한 브레이킹 댄서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두 젊은 연인의 비극적인 사랑과 주변 인물들의 갈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고, 주로 영화음악 분야에서 활약해온 작곡가 로렝 쿠송이 클래식과 일렉트로닉스를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이 무용극을 위한 오리지널 음악을 완성하였다.


 


 


 


 


 


  



Arthaus 102205(DVD)                    108136(Blu-ray)


베르디: 레퀴엠 [한글자막]


카리시미라 스토야노바(sop)/ 마리나 프루던스카야(ms)/ 사이미르 피르구(te)/ 오를린 아나스타소프(bass)/ 마리스 얀손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합창단


빈 무지크페라인에서 펼쳐졌던 마리스 얀손스의 베르디 레퀴엠 실황


1868년 로시니가 사망하자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음악출판사인 리코르디에서는 그의 죽음을 기리는 레퀴엠을 기획하였다. 베르디를 포함하여 당시 이탈리아를 대표하던 13명의 작곡가들이 레퀴엠의 각 부분들을 분담하여 이 작품을 완성하였는데, 애초에 전곡의 통일성이 결여되었던 작품이었던 만큼 1회용의 이벤트성으로 생명력을 다하고 말았다. 이후 1874년 자신이 존경해 마지 않았던 알레산드로 만초니가 세상을 떠나자, 베르디는 예전에 로시니 레퀴엠을 위해 완성했던 ‘리베라 메’를 토대로 그의 죽음을 기리는 레퀴엠 전곡을 완성하였다. 고금의 레퀴엠을 통틀어서 가장 유명한 걸작의 하나인 이 작품은 이렇게 탄생하였다. 본 영상물은 2013년 11월 빈의 무지크페라인 황금 홀에서 있었던 콘서트 실황을 담은 것으로, 명실상부한 이 시대 최고의 지휘자인 마리스 얀손스의 탁월한 안목, 현재 일급 오페라 무대들을 누비며 활동 중인 4명의 일급 솔리스트들의 열창, 그리고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정교하고도 강력한 앙상블이 어우러져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었다.


 


 


 


 


 


 


 


 


 


C Major 신보


 


 



 


 



 


 

718708(DVD)                                718804(Blu-ray)


베르디 베스트 합창곡들 [한글자막]


나부코, 에르나니, 일 트로바토레, 맥베스, 리골레토, 아이다,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 외


Tutto Verdi 시리즈에서 엄선한 베르디의 대표 오페라 합창곡 23편


2013년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작곡가가 남긴 모든 오페라와 레퀴엠의 최신 공연실황들을 HD급 화질의 영상물로 한 자리에 모았던 C Major의 ‘Tutto Verdi’ 시리즈는 국내외의 많은 오페라 애호가들 사이에서 기대이상의 호응을 얻으면서 당해 영상물 시장의 빅 이슈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본 신보는 Tutto Verdi 시리즈에 포함되었던 베르디의 여러 오페라들 중에서 가장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베스트 합창곡들을 엄선하여 하나의 아이템으로 편집 수록한 것이다. 너무나도 유명한 <나부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일 트로바토레>의 ‘대장간의 합창’, <아이다>의 개선장면을 비롯하여, <롬바르드 사람들> 중의 ‘주여, 당신은 우리를...’, <에르나니>의 ‘약속과 맹세’, <맥베스>의 ‘짓밟힌 조국이여’, <라 트라비아타>의 ‘집시들의 합창’, <돈 카를로>의 ‘기뻐하라, 승리의 날이다’와 같은 유명 합창곡 23곡이 한글자막과 함께 수록되었다. 베르디의 오페라 중에서 드라마틱한 합창음악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C Major 718508(DVD) 718604(Blu-ray)


베르디 베스트 아리아들 [한글자막]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돈 카를로, 아이다, 일 트로바토레, 오텔로, 운명의 힘 외


Tutto Verdi 시리즈에서 엄선한 베르디의 주옥같은 인기 아리아 20편


2013년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작곡가가 남긴 모든 오페라와 레퀴엠의 최신 공연실황들을 HD급 화질의 영상물로 한 자리에 모았던 C Major의 ‘Tutto Verdi’ 시리즈는 국내외의 많은 오페라 애호가들 사이에서 기대이상의 호응을 얻으면서 당해 영상물 시장의 빅 이슈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본 신보는 Tutto Verdi 시리즈에 포함되었던 베르디의 여러 오페라들 중에서 가장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베스트 아리아들을 엄선하여 하나의 아이템으로 편집 수록한 것이다. <라 트라비아타>의 ‘언제나 자유롭게’와 ‘프로벤자, 네 고향으로’, <리골레토>의 ‘이것도 저것도’, ‘여자의 마음’, ‘그리운 이름’, ‘가신들아!’, <아이다>의 ‘청아한 아이다’, ‘이기고 돌아오라’, <일 트로바토레>의 ‘불꽃은 타오르고’, ‘저 타는 불길을 보라’, <오텔로>의 ‘아베 마리아’, <돈 카를로>의 ‘내 미모를 저주한다’, <시칠리아의 저녁기도>의 ‘고맙습니다, 여러분’, <운명의 힘>의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가면무도회>의 ‘나 영원히 그대를 잃을지라도’를 비롯한 20편의 주옥같은 아리아들을 한글자막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댓글목록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ACC102178(Blu-ray)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

108136 - 1장 부탁 드립니다

jsg1248님의 댓글

jsg1248 작성일

  C-Major  718604 [blu-ray]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CC202178
ACC202178
ACC20323
101670
102198
108123
102205
108136
718708
718804
718508
718604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