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m 신보 외 (4/20 마감 4/25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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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4-20 18:17 조회4,79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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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nus 신보


Resonus는 고음악 아카데미(Academy of Ancient Music)의 최고 경영자인 Jonathan Manners와 프로듀서 Adam Binks가 2011년에 창립한 영국의 고음질 클래식 레이블입니다. 설립 당시에는 아쉽게도 디지털 음원 서비스만을 제공했으나, 현재는 물리적인 CD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RES10147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2for1.5)


데이비드 왓킨 (바로크 첼로)


바로크 음악의 스페셜리스트, 데이비드 왓킨이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왓킨은 이제까지 하모니아 문디 프랑스, 버진, 샨도스 등 다양한 레이블에서 녹음을 해왔으며, 이 중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비발디 첼로 소나타 하이페리온 녹음은 그의 대표적 음반이다. 뛰어난 음악성과 더불어 진지한 학구적 열정을 겸비한 연주자답게 왓킨은 1670년산 프란체스코 루제리와 1600년산 5현 아마티를 병행하여 첼로 음악의 최고봉인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완성했다. 무곡다운 빠른 악장과 진정 노래하는 듯한 느린 악장의 대비가 압권이며, 매혹적인 거트 현의 질감도 일품이다. (24bit/96kHz 녹음)




















RES10146 남성 아카펠라 앙상블을 위한 왕국의 음악


퀸즈 식스


영국의 남성 아카펠라 그룹인 퀸즈 식스가 들려주는 퀸 엘리자베스 1세 시대의 음악.


퀸즈 식스는 각각 두 명의 카운터 테너와 테너, 한 명의 바리톤과 베이스로 구성된 6인조 보컬 앙상블로서 그룹의 이름을 따온 퀸 엘리자베스 1세 시대 왕궁 음악과 관련 깊은 6명의 작곡가, 즉 윌리엄 버드, 토머스 몰리, 토머스 탈리스, 올란도 깁슨스, 토머스 톰킨스, 토머스 윌크스의 작품을 들려준다. 남성의 최고역과 최저역이 어우러진 아카펠라 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24bit/96kHz 녹음)


















SOMM 신보



















SOMMCD016-2 브루크너: 교향곡 8번 (2for1.5)


루돌프 켐페(지휘),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거장 루돌프 켐페가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8번 전곡.


켐페가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을 맡았던 시기인 1971년 11월 톤할레 스튜디오에서의 스테레오 녹음으로 켐페가 남긴 몇 안되는 브루크너 녹음 가운데에서도 매우 진귀한 녹음이다. 켐페는 하스 판본을 채택했으며, 특유의 견실한 리듬과 프레이징으로 브루크너의 대교향곡을 능숙하게 이끌어간다. 모호한 구석이 없는 명확한 해석과 우주적인 음표의 확장은 가히 대가로서의 풍모가 느껴진다. 브루크너 애호가와 켐페 애호가 모두에게 필청을 권한다.




















SOMMCD045 첼로로 연주하는 피아졸라의 탱고 명곡집


에두아르도 바살로(첼로), 크리스티나 필로소(피아노)


피아졸라: 오블리비온(망각),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뇨, 상어, 무무키, 밀롱가 D장조,


천사 모음곡 전곡, 아베 마리아 외


피아졸라의 탱고 명곡들을 첼로 연주로 듣는다.


오블리비온,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뇨, 천사 모음곡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피아졸라의 대표 명곡들이 수록되었다. 에두아르도 바살로는 피에르 푸르니에, 보리스 페르가멘쉬코프 등을 사사하고 사이먼 래틀 경의 버밍엄 심포니 시절 첼로 부수석을 역임한 바 있는 실력파 첼리스트. 무엇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으로서 피아졸라에 대한 이해가 각별한 바살로는 피아졸라의 작품을 작곡가 앞에서 연주하기도 했으며 ASV 레코딩으로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SOMMCD231 드보르작: 현악 사중주 9번 & 14번


델메 현악 사중주단


1962년에 창단된 델메 현악 사중주단의 창단 40주년 기념 앨범. 영국을 대표하는 현악 사중주단 중 하나인 델메 현악 사중주단은 여러 레이블을 통해 남긴 레코딩만도 20여종에 이른다. 그 가운데 이 드보르작 현악 사중주 녹음은 단연 발군의 연주로서, 따스한 현악의 질감과 지극히 아름다운 표현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귀를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연주이다.


“작품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통찰력을 보여주는 연주... 이 훌륭한 앙상블에 경의를 표한다.”- 그라모폰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SOMMCD256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2집 & 첼로 소나타


피터 도노호 (피아노), 라파엘 월피쉬(첼로)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9번 & 10번, 소나티나 1번 & 2번, 첼로 소나타


1982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1등 없는 2등상을 수상하여 실질적 우승을 차지한 후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지금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부조니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기도 한 영국의 피아니스트 피터 도노호의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전곡 사이클링 2집. 피아노 소나타 9번과 10번(미완성), 소나티나 전곡을 수록하고 있는 이번 앨범에서도 도노호는 명성에 걸맞는 놀라운 테크닉과 표현력으로 프로코피에프의 극적 미학을 완벽히 드러내준다. 명첼리스트 라파엘 월피쉬와 함께한 첼로 소나타도 대단히 빼어난 연주이다.




















SOMMCD0130 집시 발라드 - 기타 독주 작품집


엘레프티리아 코치아(기타)


로드리게스: 라 쿰파르시타 /로드리고: 헤네랄리페 근처에서 /빌라 로보스: 왈츠 협주곡 2번 /토로바: 카스텔라나 모음곡 /

울릭 노이만: 사랑의 왈츠 /보도로바: 집시 발라드 외


그리스 출신의 여류 기타리스트 엘레프티리아 코치아가 연주하는 기타 독주 작품집.


90년대 초반 발표된 데뷔 음반 <블루 기타>를 통해 그라모폰 올 해의 음반에 선정되는 등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그녀는 샨도스와 하모니아 문디 등의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 기타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독집 앨범에서는 <라 쿰파르시타>, <사랑의 왈츠>와 같은 대중적 레퍼토리와 더불어 현란한 비루투오시티의 정점을 보여주는 <집시 발라드> 등 매력적인 곡이 가득하다.






















IBS 신보


IBS Classical은 스페인의 레이블로서 주로 스페인 작곡가와 아티스트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IBS82014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호아킨 클레치(기타), 엔리케 가르시아 아센시오(지휘), 히스패니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아리아가: 교향곡 D장조, <행복한 노예> 서곡



클래식 기타 음악의 최고 명곡인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이 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명인 호아킨 클레치의 최신 녹음으로 듣는다. 뒤셀도르프 음대 교수인 호아킨 클레치는 <클라시카 쿠바나> 음반으로 2009년 에코 클래식 상을 수상했으며 명인 레오 브라우어와도 각별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의 모차르트’로 불리는 천재 작곡가 아리아가의 교향곡과 서곡이 함께 커플링되었다.





















IBS52014 빌라 로보스 & 브라우어: 기타를 위한 에튀드


연주: 호아킨 클레치(기타)


빌라 로보스: 12개의 연습곡 /레오 브라우어: 20개의 연습곡, 새로운 연습곡


빌라 로보스와 브라우어의 에튀드(연습곡)는 연주회용 연습곡으로 선호되는 작품일 뿐만 아니라 기타 학도들에게 테크닉 단련을 위해 필수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호아킨 클레치는 뒤셀도르프 음대 교수로서 국내에도 많은 제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그의 제자들을 위해 녹음한 이 음반은 그의 눈부신 테크닉과 더불어 작품 해석의 표준점을 제시해주고 있다. 내지에는 마스터클래스 형식으로 호아킨 클레치가 직접 연주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주법에 따른 운지법과 자세 등이 사진과 곁들어 있어 기타 학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유용한 음반이 될 것이다.




















IBS32014 Sculptures - 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연주: 아니마 듀오


바흐: 소나타 3번 BWV 1016 /슈만: 3개의 환상 소품 op.73 /드뷔시: 아라베스크 1번 /


파야: 7개의 스페인 가곡 /힌데미트: 소나타 op.11 no.4 /장 프랑세: 변주곡


색소폰과 피아노로 구성된 아니마 듀오가 연주하는 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바흐, 슈만, 드뷔시에서 힌데미트, 장 프랑세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6곡의 실내악 작품을 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으로 새롭게 편곡했다. 원곡은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또는 성악을 위한 작품이지만 색소폰을 위한 작품으로 재탄생하면서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이 일품인 멋진 듀오 작품으로 탈바꿈하였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RES10147 SOMMCD231 SOMMCD256 SOMMCD0130 IBS52014

onawoo님의 댓글

onawoo 작성일

ibs52014 빌라로보스1장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