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TBLICK, MEMORIES REVERENCE 신보 (5/18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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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5-11 18:03 조회5,08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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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TBLICK 


 


 


 


 






SSS0167/68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5번


Sergiu Celibidache, Sweidisch Radio Symphony Orchestra


첼리비다케와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의 68년(5번)과 70년(4번) 실황 녹음 2CD 앨범.


차이코프스키는 첼리비다케가 평생에 걸쳐 즐겨 연주한 곡목이었다. 장년기 시절의 기록으로 절절한 감성의 표현과 정연한 음색의 앙상블을 모두 성공한 이상적 명연이다. 이미 만년의 느림의 미학이 깃들어 있지만, 곳곳에서 장년기다운 호쾌한 추진력도 느껴진다. 지금까지는 뮌헨 필과의 만년의 연주만 들을 수 있었지만, 본 음반을 통해 장년기 첼리비다케의 또 다른 차이코프스키를 만날 수 있다.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의 선명한 음색도 매력적이며, 녹음 또한 뛰어나다.


 


 


 


 


 






SSS0164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 뒤카: 마법사의 제자


Sergiu Celibidache, Sweidisch Radio Symphony Orchestra


첼리비다케와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의 68,69년 실황 녹음,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과 뒤카의 <마법사의 제자>. ‘들리지 않을 듯한 약음’과 귀를 ‘찢을 듯한 음향’ 모두가 구사된다. 작품의 매력을 철저히 파고들어, 드라마틱한 역동성과 효과적 연출로 극적 감동을 이끌어낸다. 뒤카의 마법사의제자는 첼리비다케의 장기 레퍼토리로, 서두부터 놀랍도록 느린 템포 설정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만들어내는 풍부한 뉘앙스의 표현력이 돋보인다. 두 작품 모두 첼리비다케의 진수가 발휘된 거대한 스케일의 명연이다.


 


 


 


 


 






SSS0169/70 라벨: 관현악곡집


Sergiu Celibidache, Sweidisch Radio Symphony Orchestra


라벨: 어미 거위,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거울,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스페인 광시곡, 쿠프렝의 무덤, 라 발세


정밀한 조탁과 퇴폐적인 낭만! 첼리비다케와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의 라이브 레코딩.


1967년에서 70년에 걸쳐 첼리비다케가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한 라벨의 관현악 연주를 담은 2CD 세트. 정교하고 치밀한 그림 위에 작품이 지닌 에너지를 드라마틱하게 이끌어낸다. 경이의 약음을 구사하고 있는 ‘어미거위’와 ‘쿠프렝의 무덤’ 그리고 느림의 미학을 지닌 ‘다프니스와 클로에’ ‘라 발세’도 놓칠 수 없는 명연이다.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은 사운드는 맑고 선명하며, 균형 잡힌 사운드의 녹음도 양호하다.


 


 


 


 


 


 


MEMORIES REVERENCE


 


 


 


 


 






MR2145/2149 베토벤 교향곡 전곡
5F2CD


Carl Schuricht(cond) Radio Sinfonieorchester Stuttgart


명지휘자 슈리히트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 5CD세트.


거장의 강렬한 예풍이 발산되는 빠른 템포의 당당한 연주. 과감하고 극적인 변화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슈리히트의 능력이 발휘되고 있다. 대부분 라이브 녹음으로 스튜디오 레코딩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박진감을 지니고 있다. 최고의 박력을 지닌 3번, 그리고 빈 필과 함께 한 유엔 본부에서의 7번 연주는 최고이며, 격정적인 5번 그리고 응집된 힘이 분출되는 감동적인 9번 등 슈리히트의 무시무시한 음악혼이 빛나고 있다. 모노 레코딩.


 


 


 


 


 






MR2155/2159 브람스 교향곡 전곡 외
5F2CD


Carl Schuricht(cond) Christian Ferras(violin) Geza Anda(piano) Mainardi(vc)


브람스: 교향곡 1-4번/ 피아노 협주곡 2번/ 이중 협주곡 Op102/


바이올린 협주곡/ 독일 레퀴엠


거장 칼 슈리히트가 지휘한 브람스 교향곡 전곡과 바이올린, 피아노 협주곡, 레퀴엠까지 담은 브람스 작품집 5CD세트. 명쾌한 조형 속에 설득력 있는 표현, 상상 이상의 열정, 이따금 보이는 급제동 같은 아고긱의 대담한 구사가 슈리히트의 지휘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빈 필, 스위스 로망드,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등 여러 연주 단체를 능수능란하게 지휘하는 능력 역시 탁월하다.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독일 레퀴엠은 숨막힐듯 짙은 농후함으로 가득하다. 이성과 감성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슈리히트의 연주는 언제나 만족감을 준다. 모노 레코딩.


 


 


 


 


 






MR2287/2291 브루크너 교향곡 4, 5, 7, 8, 9번
5F2CD


Carl Schuricth(cond) Radio-Sinfonieorchester Stuttgart


카를 슈리히트의 혁신적인 브루크너! 정통을 뛰어넘는 혁신적이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브루크너 해석을 들려준다. 빠른 템포를 기조로 하면서 과격한 템포의 강약을 구사하고 있다. 독일 작품에 뛰어났던 슈리히트에게 브루크너는 중심 레퍼토리이다. 브루크너 4,5,7,8,9번을 담고 있는 5CD 세트. 모두 라이브 레코딩으로, 오케스트라, 청중과의 교류에서만 발휘되는 활력이 넘치고 있다. 힘이 넘치던 50년대와 60년대 만년의 연주. 모노 레코딩.


 


 


 


 


 






MR2347/2349 베토벤 교향곡 2, 3, 5, 7, 8번/ 코리올란 서곡
3F2CD


Hans Knappertsbusch(cond) Wiener Philharmoniker


크나퍼츠부슈의 베토벤 교향곡 작품집 3CD 세트.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운 즉흥성을 중시한 그의 성향은 스튜디오 보다는 라이브에서 진가가 발휘되었다. 빈 필과의 3번 ‘영웅’에서는 편안한 템포와 거대한 스케일로 특히 장송행진곡에서의 열기는 최고이다. 뮌헨 필과의 8번은 느린 속도로 작품을 분해한 후 거대하게 구축해내는 표현이 압도적이다. 5번은 40분이 넘는 연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점증되는 열기와 긴장감은 크나퍼츠부슈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절품이다. 압도적인 스케일, 도도히 흐르는 대하 같은 연주로 크나퍼츠부슈의 독자적 경지의 베토벤 연주. 모노 레코딩.


 


 


 


 


 






MR2326/2331 브루크너 교향곡 3, 4, 5, 7, 8, 9번
6F2CD


Hans Knappertsbusch(cond) Wiener Philharmoniker


크나퍼츠부슈의 대표 레퍼토리였던 브루크너 교향곡집 6CD 세트.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브루크너의 위대한 해석가 였다. 시기에 따라 연주 스타일이 급변하였는데, 1950년 초반까지 거친 추진력, 속도감,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주었고, 본 음반 7번과 9번 연주가 이에 해당된다. 반면 60년 이후 정점에 이른 만년의 연주에서는 현저히 느린 템포와 원대한 스케일의 초인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윤기 있는 빈 필과의 4번은 극도로 느린 템포의 감동적 연주이며, 뮌헨 필과의 3번, 5번, 8번 역시 큰 스케일로 당당하게 솟구치는 사운드는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모노 레코딩.


 


 


 


 


 






MR2423/2426 브람스 작품집
4F2CD


Hans Knappertsbusch(cond) Staatskapelle Dresden, Kolner-Rundfunk-Sinfonie-Orch


브람스: 교향곡 2,3,4번, 피아노 협주곡 2번, 이중협주곡, 비극적 서곡, 대학축제 서곡,


하이든 변주곡, 알토 랩소디


거장 크너퍼츠부시의 브람스 명연주를 집대성한 4CD세트.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자신의 음악적 신념과 예술혼에 충실했던 순수한 거장 크나퍼츠부슈. 그의 연주는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스러운 즉흥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개성이 발휘된 연주로, 도입부터 멈출듯 느린 템포로 시작하거나, 금관의 포효를 들려주는 ‘크나퍼츠부슈만의 브람스’ 선입관을 무너뜨리는 연주로, 주술적 마력으로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모노 레코딩.


 


 


 


 


 






MR2278/2282 베토벤 교향곡 전곡
5F2CD


Eugen Jochum(cond) Berliner Philharmoniker


1937년부터 1961년에 걸친 요훔 지휘의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 5CD 세트.


요훔의 음악은 지성적이고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과장된 주정주의(主情主義)를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으며, 작품 그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감동력을 교묘하게 이끌어 낸다. 독일 작곡가에 뛰어나, 베토벤 전곡 녹음을 3차례나 이뤄낸 바 있다. 37년에서 61년까지 전쟁 전후의 레코딩으로 함부르크 국립 가극장 음악 감독 재직 시절에 함부르크 국립 필을 지휘한 1번과 제6번, 제9번, 그리고 베를린 필과의 6곡 녹음. 제2번, 제4번, 제8번 3곡은 도이치그라모폰, 3번과 7번은 텔레푼켄 녹음, 5번은 방송녹음이다. 오래전 녹음이지만 요훔의 기백이 충분히 전해진다.


 


 


 


 


 






MR2165/2169 베토벤 교향곡 전곡
5F2CD


Charles Munch(cond) Boston Symphony


거장 뮌시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


보스턴 심포니와 누린 황금 시대의 라이브 녹음을 집대성한 5CD세트. 뮌시의 지휘는 역동감이 넘치며 중후함과 구성력도 풍부하다. 50년에서 59년에 걸친 라이브 레코딩. 파리 음악원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8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스턴 심포니와의 연주이다. 쾌속의 템포로 오케스트라를 주도하며, 불덩어리처럼 타오르는 뜨거운 베토벤 연주를 들려준다. 격렬함과 부드러움이 자유자재로 교차하는 생기 넘치는 연주. 모노 레코딩.


 


 


 


 


 






MR2332/2333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 5, 6번‘비창’
2F1CD


Serge Koussevitzky(cond) Boston Symphony


보스턴 심포니를 25년간 지휘한 쿠세비츠키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5,6번 2CD 세트.


번스타인의 스승으로 알려진 대지휘자. 그의 지휘 스타일은 추진력 넘치는 유연한 템포와 대편성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1951년 사망한 그가 남긴 녹음은 모두 모노 레코딩이지만, 보스턴 교향악단을 이끈 열연의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진다. 러시아 출신으로 보스턴 심포니를 지휘하여 그려낸 차이코프스키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번스타인에게 영향을 준 쿠세비츠키의 정열적이고 화려한 연주를 만날 수 있다. 모노 레코딩.


 


 


 


 


 






MR2320/2321 브람스 교향곡 전곡
2F1CD


Serge Koussevitzky(cond) Boston Symphony


러시아 출신으로 미국에 건너가 보스턴 심포니를 25년간 지휘한 거장, 쿠세비츠키의 브람스 교향곡 전곡 2CD 세트. 콘트라베이스 주자 및, 작곡가로도 활약한 경력과 번스타인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1924년부터 1951년의 오랜기간 보스턴 심포니의 음악 감독으로 재직하였다. 눈부신 화려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마치 프랑스의 악단 같은 세련된 아름다운 음색의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이 브람스 전집은 1940년대 중반 라이브 녹음으로, 거장 만년의 해석을 보여준다. 모노 레코딩.


 


 


 


 


 






MR2211/2214 호로비츠
4F2CD


Vladimir Horowitz(piano)


John Barbirolli, George Szell, Burno Walter,


Concertgebouworchestra Amsterdam, New York Philharmonic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호로비츠의 전성기였던 1930년대부터 1950년대의 실황 녹음.


호로비츠의 장기였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브람스 협주곡 1번,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 연주. 동일 작품의 죠지 셀, 쿠세비츠키, 바르비롤리, 브로노 발터와 협연을 각기 모두 담았다. (차이코프스키 4회,라흐마니노프 2회, 브람스 각 2회) 같은 작품을 놓고 호로비치와 협연한 거장들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전성기 시절 호로비치의 괴력을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연주로, 조지 셀과의 무시무시한 차이코프스키는 압권이다. 호로비츠 팬을 위한 앨범. 모노 레코딩.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SSS0167/68 SSS0164 SSS0169/70 MR2347/2349 MR2326/2331 MR2423/2426 MR2278/2282 MR2165/2169 MR2332/2333 MR2320/2321 MR2211/2214

choohigh님의 댓글

choohigh 작성일

MR2155/2159 브람스 교향곡 전곡 외 5F2CD 한 세트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