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emi 신보 (6/17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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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6-08 19:33 조회5,28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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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i


 


 


 


 


 




DHR 8034/5 (2 for 1.5)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모차르트: 협주곡 3번,


버르토크, 수크, 라벨 외


요한나 마르치(바이올린), 아돌프 할리스(피아노), 조지 셸, 앙드레 클뤼탕스(지휘) 외


요한나 마르치의 미공개 실황 연주를 지속적으로 발매하고 있는 도레미의 시리즈 3탄! 연주자로서 전성기였던 1957~69년의 다양한 실황을 모은 것으로, 그녀의 장기였던 모차르트 협주곡 3번(두 가지 버전)을 비롯해서 조지 셸과 협연한 버르톡 랩소디 1번, 그리고 미국 데뷔 연주회였던 앙드레 클뤼탕스와의 바흐 협주곡 2번(1957) 등이 수록되었다. 상당수가 최초로 공개되는 녹음으로, 마르치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산뜻한 해석과 낭만적인 풍모가 은은한 감동을 준다. 요한나 마르치의 디스코그래피를 논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소중한 기록이다.


 


 


 


 


 




DHR 8031-3 (3 for 2)


바흐: 무반주 파르티타 2번, 슈트라우스: 소나타, 베토벤: 소나타 7번,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외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외


도레미가 ‘찬미받지 않은 영웅’, 오스카 셤스키(1917~2000)의 예술을 들려준다. 현재 셤스키의 녹음은 대부분 노년으로 접어들었던 1970~80년대 님버스 레이블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의 디스코그래피는 매우 일찍부터 시작되었는데, 이 에디션에는 1940년부터 72년까지 전성기를 아우르는 고른 시기와 실내악, 협주곡은 물론 가수들과 함께 한 아리아 및 가곡 녹음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바이올리니스트 오스카 셤스키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빛나는 음색과 뉘앙스가 풍부한 루바토, 절묘한 완급조절에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역량 등 모든 것을 보여주는 귀한 기록이다.


 


 


 


 


 




DHR 8029


리스트: 연주회용 에튀드 2번,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7번, 라벨: <밤의 가스파르>, 소나티네


마르타 아르헤리치(피아노)


도레미의 마르타 아르헤리치 에디션 2집은 그녀가 쇼팽 콩쿠르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 이전인 1957년과 60년에 남겼던 실황 녹음을 다루고 있다. 열여섯 살이던 1957년에 녹음된 리스트의 ‘연주회용 에튀드’는 아르헤리치가 부조니와 제네바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무렵의 기록이며, 1960년에 녹음된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7번과 라벨 역시 젊은 비르투오조의 들끓는 정열이 느껴지는 인상적인 연주다. 처음으로 공개된 이 음반은 아르헤리치가 얼마나 일찍부터 연주자로서 높은 경지에 올라섰는지를 보여주는 음반이다.


 


 


 


 


 




DHR 8030


베토벤: 소나타 7번, 슈만: <어린이의 정경>, 토카타,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6번, 프로코피에프: 협주곡 3번


마르타 아르헤리치(피아노), 카를 멜레스(지휘), 쾰른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레미의 마르타 아르헤리치 3집은 네 개의 미공개 실황 및 라디오 스튜디오 연주를 담고 있다. 1965년에 쾰른에서 연주한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은 그녀의 장기이자 쇼팽 콩쿨에서 우승한 직후 한창 주가를 날리던 시기의 연주로, 젊은 패기와 명쾌한 비전이 돋보이는 수연이다. 한편 1960년에 만들어진 세 곡의 독주곡(베토벤, 슈만, 리스트) 역시 인상적인 연주로, 특히 리스트의 헝가리 랩소디 6번은 DG 데뷔 레코딩에 필적할 만한 집중력이 두드러진다. 느린 악장에서의 풍요로운 감성이 돋보이는 베토벤 소나타 7번 역시 대단히 인상적이다.


 


 


 


 


 




DHR 8036


쇼팽: 소나타 3번, 6개의 프렐류드 op.28 19~24, 4개의 에튀드, 발라드 4번 외


마르타 아르헤리치(피아노)


도레미의 마르타 아르헤리치 4집은 아마도 이제까지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록일 것이다. 이번 쇼팽 음반에는 아르헤리치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던 1965년 봄, 쇼팽 콩쿨 실황 연주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음반은 1회, 2회, 3회에서 그녀가 연주했던 쇼팽으로 꾸며졌는데, 경탄스러운 테크닉과 힘, 강인한 집중력, 눈부신 음색 등 아르헤리치 쇼팽 해석의 진수가 담겨 있다. 6개의 프렐류드와 ‘영웅’ 폴로네즈는 훗날의 스튜디오 녹음과는 또 다른 싱그러운 연주이며 3라운드에서 연주한 소나타 3번 역시 수연이라고 할 만하다. 녹음 역시 전반적으로 훌륭하다.


 


 


 


 


 




DHR 804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프로코피에프: 무반주 소나타 D장조,


버르토크: 무반주 소나타, 소나티나 외


루지에로 리치(바이올린), 마르타 아르헤리치(피아노)


루지에로 리치와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1961년 4월 21일에 소련 레닌그라드에서 가졌던 리사이틀 실황이 공개되었다. 당시 가장 원숙한 시기였던 리치는 젊은 아르헤리치와 함께 멋진 조화를 만들어냈는데, 특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의 힘찬 추진력은 큰 감흥을 준다. 아르헤리치가 일찍부터 얼마나 뛰어난 실내악 연주자였는지를 새삼 깨닫게 되는 흥미로운 음반이며, 함께 수록된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1960)는 그녀의 장기인 이 작품의 가장 이른 시기의 녹음 중 하나로 수연이라고 할 만하다. 리치가 소련 청중에게 처음으로 소개했던 버르토크의 무반주 소나타 역시 역작이다.


 


 


 


 


 




DHR 8037


치마노프스키: 피아노 소나타 2번, 3번,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전설’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올레그 카간(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의 방대한 실황 연주를 정리하고 있는 도레미 시리즈의 새 음반은 치마노프스키를 다루고 있다. 1982년 11월 26일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있었던 작곡가 탄생 100주년 기념 연주회 실황을 담은 음반으로, 살짝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음질이 상당히 양호해서 리히테르 만년의 연주를 잘 보여주고 있다. 리히테르는 이미 1930년대 말부터 치마노프스키를 다루기 시작해서 평생 동안 연주했는데, 여기 담긴 실황은 그 중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올레그 카간과의 긴밀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전설’ 역시 빼어난 연주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DHR8034/5  DHR8040

kihyok님의 댓글

kihyok 작성일

DHR 8034/5 신청합니다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Dhr 8036 8029 8040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소량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