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rastes Records, RCO LIVE, Timpani, Sono Luminus, Orchid Classics,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6-12 17:54 조회5,877회 댓글5건

본문



Contrastes Records


 


Contrastes Records 레이블 소개


Contrastes는 세비야 기타 페스티벌의 설립자이자 세비야 왕립음악원 교수인 프란시스코 베르니에르가 설립한 기타 전문 레이블입니다. 카르멘 알바레스, 안톤 바라코프, 로렌초 미켈리, 지암파올로 반디니 등 정상급 기타리스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티보 가르시아, 조대연 등 세비야 기타 페스티벌이 배출한 젊은 기타리스트들을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스페인 세비야를 근거지로 하고 있는 만큼, 플라멩코 등의 스페인 음악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함께 하고 있으며, 춤, 영화, 사진 등 다른 예술장르와의 연계도 추구하고 있습니다.


 


 


 


 


 


 

CR1201403


LOOK AT THE BIG BIRDS


카르멘 알바레스, 프란시스코 베르니에르(기타)


두 대의 기타로 떠나는 세계 여행 ‘아리랑’ 포함


두샨 보그다노비치가 전세계의 민요 28곡을 기타 이중주로 편곡하여 앨범을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알바레스가 기타 연습곡 세트를 기획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한국의 ‘아리랑’을 비롯하여 독일, 덴마크,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이란, 그리스, 하와이, 가나, 슬로베니아, 영국, 아일랜드, 마케도니아, 스위스, 러시아, 중국, 나미비아, 에콰도르,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의 음악이 세련된 편곡으로 수록되었다. 알바레스는 세비야 기타 콩쿨의 심사위원이며, 베르니에르는 세비야 왕립음악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스페인의 정상급 기타리스트들이다.


 


 


 


 


 


 

CR6201406


DIVINA MANCHA


안톤 바라코프(기타)


스페인의 낭만을 대표하는 기타 음악의 대향연


서로 다른 두 세대의 스페인의 중요한 기타 음악 작곡가를 비교할 수 있는 음반이다.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에 활약한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전주곡들, 그리고 안토니오 마혼의 ‘노벨라타’, 미겔 요베의 ‘소르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이전 세대라면, 페데리코 토로바의 ‘라 만차의 노래’와 에두아르도 마사의 모음곡 ‘당나귀와 나’는 현대를 대표한다. 이 대결의 결과는 모두의 승리이다. 모두 낭만적인 감수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모든 곡에서 스페인의 독특한 춤곡 리듬과 밝고 긍정적인 정렬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CR6201407


바흐: 파르티타 VI, 벨리니/레고니: 아리아 변주곡, 베리오: 세퀜차


티보 가르시아(기타)


각종 콩쿨을 휩쓴 무서운 신예가 들려주는 화려한 기타 음악의 예술


가르시아는 세비야 콩쿨, 아나 아멜리아 콩쿨, 하모니아 코르디스 콩쿨, 그리고 2014년 호세 토마스 콩쿨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무서운 신예로 떠올랐다. 그는 이 음반에서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정상급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바흐의 ‘파르티타 VI’에서 바로크의 명징한 선율과 옛 댄스의 기풍 있는 리듬을 들려주며, 베리오의 ‘세퀜차’는 신비한 음향과 복잡한 컨텍스트를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으로 감쌌다. 벨리니의 오페라 ‘카퓰렛가와 몬테규가’에 의한 레고니의 ‘아리라 변주곡’에서는 낭만의 화려한 분위기로 한껏 띄운다.


 


 


 


 


 


 

CR9201409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당나귀와 나, 탕스망: 쇼팽 예찬 등


로렌초 미켈리(기타)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낭만 음악의 보석과 같은 기타 작품들


로렌초 미켈리는 ‘영혼의 가을’이라는 시적인 제목의 이 앨범에서 이탈리아 낭만의 거장 마리오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와 프랑스 낭만의 보석 알렉상드르 탕스망의 희귀한 기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기타를 사랑했던 작곡가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는 뛰어난 기타 작품을 다수 남겼다. 이 음반에 수록된 ‘당나귀와 나’는 다양한 성격을 가진 여덟 곡의 모음으로, 기타의 다양한 표정과 만날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품이다. 탕스망은 ‘쇼팽 예찬’으로 프랑스 낭만의 진수를 들려주며, ‘스크리아빈 변주곡’에서 새로운 음의 세계를 탐구한다.


 


 


 


 


 


 

CR9201410


비발디: 사계, 피아졸라: 항구의 사계


지암파올로 반디니(기타), 체사레 키아키아레타(반도네온), 체라토 형제(바이올린, 첼로)


피아졸라의 실내악 편성에 맞춘 완전히 새로운 비발디와 더욱 강렬한 피아졸라


비발디의 ‘사계’와 피아졸라의 ‘항구의 사계’는 한 음반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 비발디에 맞춘 현악 앙상블 연주라면, 이 앨범은 반도네온, 기타, 바이올린, 첼로로 피아졸라에 맞춘 연주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비발디의 ‘사계’는 바이올린뿐만 아니라 반도네온, 첼로, 기타도 독주를 맡으면서 극적이고 낭만적인 표현력이 강화되었으며, 새로운 이미지로 재창조되었다. 피아졸라의 ‘사계’에서는 반도네온이 매력을 한껏 뽐내며, 기타의 마찰음이 강렬한 묘미를 만들어낸다. 여태껏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피아졸라이다.


 


 


 


 


 


 

CR12201302


2013년 세비야 기타 페스티벌 실황


반디니, 미켈리, 리바, 누녜스, 레빈, 클레르크, 아랑고, 조대연, 방쇠, 가르시아, 도쿠나가


세비야에서 벌어진 기타 거장들의 향연과 콩쿨 입상자들의 대전


2013년 세비야 기타 페스티벌 실황으로, 기타 레퍼토리의 보고이다. 반디니와 키아키아레타(반도네온)가 연주하는 피아졸라의 ‘안녕, 노니노’와 미켈리가 연주하는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의 ‘누가 지쳤지?’, 리바가 연주하는 파야의 ‘어부의 노래와 도깨비불의 노래’, 카르피오가 부르는 플라멩코 등 거장들의 연주가 수록되어있다. 또한 쿵쿨 우승자인 가르시아가 연주하는 만혼의 ‘바스크의 노래’와 조대연이 연주하는 말라츠의 ‘에스파냐 세레나데’, 아랑고가 연주하는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5번’ 등 실력자들의 연주에는 강렬한 젊음이 느껴진다.


 


 


 


 


 


RCO LIVE


 


 


 


 


 


 

RCO14010


쇼스타코비치: 가드플라이 모음곡,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마리아,


힌데미트: 연주회용 음악 등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이반 메일레만스(지휘), 쿠르트 마주어(지휘)


세계 최고의 금관 연주자들의 연주로 듣는 금빛 사운드의 향연


세계 정상의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금관 연주자들이 다양한 금관 앙상블 작품들을 연주했다. 쇼스타코비치의 ‘가드플라이’는 영화음악으로, 장중하면서도 경쾌한 특징이 금관의 화려한 음색과 조화롭다. 유명한 ‘로망스’는 그 어떤 연주보다 장중하다. ‘탕고 누에보’의 대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마리아’는 로맨틱한 선율과 리드미컬한 탱고 리듬에 풍부한 금관의 음향이 더하여 야외의 축제에 온 듯하다. 힌데미트의 ‘연주회용 음악’은 금관과 현을 위한 작품으로, 힌데미트 특유의 거대한 스케일의 금관이 화려하게 빛을 발한다.


 


 


 


 


 


 


Timpani


 


 


 


 


 


 

1C1231


레이날도 안: 야간 축제를 위한 디베르티스망, 베아트리체 데스테의 무도회 등


앙상블 이니티움, 패드사부아 오케스트라, 니콜라 샬뱅(지휘)


다양한 악기를 조합하는 안의 뛰어난 실내악적 감각이 담긴 작품들


레이날도 안은 드뷔시와 동시대 인물이지만 고전적 음향을 고수했다. 그의 음악은 가볍고 즐거우며, 기분을 들뜨게 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아트리체 데스테의 무도회’는 목관과 금관, 하프, 타악기의 특이한 편성으로 살롱 무도회의 분위기를 희극적이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한다. ‘프로방스 협주곡’은 전원의 편안한 분위기로 가득하며, 목관 사중주인 ‘세레나데’는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야간 축제를 위한 디베르티스망’은 안의 뛰어난 극적 표현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실내악 편성에서 다양한 양식과 감정을 들려준다.


 


 


 


 


 


 


Sono Luminus


 


 


 


 


 


 

DSL-92188


바다의 경치: 바다를 위한 피아노 음악


재니스 웨버(피아노)


섬세한 터치와 함께 거대하고 파워 있는 타건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바다


보스톤 음악원과 태버 아카데미의 교수인 재니스 웨버는 ‘장미’에 이어 ‘바다’를 주제로 선택했다. 그녀는 섬세한 터치와 함께 거대하고 파워 있는 타건으로 바다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았다. ‘몰다우 강’으로 유명한 스메타나는 ‘바닷가에서’도 변화무쌍한 파도의 모습을 들려주며, 러시아 낭만 피아노의 거장 블루멘펠드의 ‘바다에서’는 격렬한 물결에서 과거를 추억하는 듯 아름다운 멜로디가 사로잡는다. 블로흐의 ‘바다의 인상’은 신비로운 이미지를 그리며, 교육자로 유명한 레셰티츠키의 ‘파도의 희롱’은 아름다운 아르페지오의 세계를 선사한다.


 


 


 


 


 


 


 


Orchid Classics


 


 


 


 


 


 

ORC100046


비둘기의 날개를 위해: 탄원과 희망의 음악


캠브리지 퀸스 칼리지 합창단, 실라스 월스통(지휘)


500년에 걸친 영국 합창음악의 중후한 역사의 기록


캠브리지의 퀸스 칼리지 합창단은 유서 깊은 영국 합창 전통의 중심에 있다. ‘비둘기의 날개를 위해: 탄원과 희망의 음악’이라는 제목의 이 음반에서는 전쟁과 평화, 구출, 기도, 안식을 주제로 인류의 역사와 신의 가호를 담았다. 수록곡도 16세기 버드의 ‘억눌려진 내 영혼’부터 기본스의 ‘보라, 주가 내게 삶을 주셨다’, 퍼셀의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스탠포드의 ‘내가 일으키리라’, 버클리의 ‘주는 나의 목자’, 21세기 월스톤의 ‘당신의 얼굴을 숨기지 마소서’에 이르기까지 약 500년에 걸쳐있어, 영국 합창음악의 역사와 전통을 관통하고 있다.


 


 


 


 


 


 


Opus Arte


 


 


 


 


 


 

OACD9035D


벨칸토: 이탈리아 벨칸토 아리아


헤수스 레온(테너),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토비 퍼서(지휘)


우리시대 최고의 벨칸토 테너가 들려주는 벨칸토의 진정한 아름다움


멕시코 출신의 테너 헤수스 레온은 젊은 세대 최고의 벨칸토 테너로 인정받고 있다. 도밍고가 운영하는 LA 오페라의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전설적인 소프라노 미렐라 프레니의 지도를 받았다. 현재 벨칸토의 종주국인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레온은 이 음반을 대표적인 벨칸토 오페라인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과 ‘라메르모르의 루치아’, 벨리니의 ‘청교도’, 베르디의 ‘리골레토’와 ‘팔스타프’ 등 벨칸토의 기량을 최대한으로 요구하는 아리아로 채워, 최고의 실력으로 관능적이고 화려한 노래를 들려준다.


 


 


 


 


 


 


Accord


 


 


 


 


 


 


 

ACD215


모차르트: 잘츠부르크 마리아 미사


알렉세비치, 다비에츠(소프라노), 리벤(알토), 고츠만(테너), 부트린(베이스), NFM 합창단,


안제이 코센디아크(지휘)


잘츠부르크 궁정 음악가 모차르트의 완벽한 마리아 미사 재구성


모차르트의 삶은 크게 잘츠부르크 시절과 빈 시절로 나뉘며, 잘츠부르크 시절은 유년기와 이탈리아 여행기, 잘츠부르크 궁정 음악가 시절, 파리 여행기로 구분된다. 이 음반은 이 중 잘츠부르크 궁정 음악가 시절에 작곡된 작품들을 재구성하여 완벽한 미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미사 브레비스, K.275>를 중심으로 <성모 마리아, K.273>과 <창조주이신 주의 어머니, K.277>를 배치하여 성모 마리아 미사를 이룩했다. 또한 가사가 없는 기악 소나타를 삽입하여 명상의 시간을 마련하며, 말기 작품인 <아베 베룸 코르푸스>로 경건하게 마무리한다.


 


 


 


 


 


 


Rondeau


 


 


 


 


 


 

ROP609091 [2 CD For 1.5]
세계 최초 녹음


바흐: 마가 수난곡 BWV247


오토(소프라노), 웨이(알토), 요한센(테너), 맥레오드, 뮐러-브라흐만(베이스),


바젤 소년합창단, 카프리치오 바로크 오케스트라, 마르쿠스 토이치바인(지휘)


2009년에 발견된 가사집의 비교연구를 통해 이룩한 새로운 복원판 초연


1732년에 출판된 바흐의 <마가 수난곡> 가사집에는 1731년에 연주했다고 기록되어있다. 하지만 악보가 전해지지 않아 오래도록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마가 수난곡>이 <쾨텐 장례 음악>과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 여러 작품들로부터 차용한 기존 작품들의 편집 작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음악학자인 글뤼흐톨리크는 기존의 가사집과 함께 2009년에 상트페테르스부르크에서 새롭게 발견된 1744년판 <마가 수난곡> 가사집을 비교 연구하여 새로운 <마가 수난곡> 복원판을 만들었으며, 이 음반에서 그 역사적인 초연을 들을 수 있다.


 


댓글목록

kestrel님의 댓글

kestrel 작성일

CR9201410 RCO14010 ROP609091 CR6201406 CR6201407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CR1201403 CR6201407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Dsl-92188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1C1231 레이날도 안, OACD9035D 벨칸토 아리아헤수스 레온, ACD215 모차르트: 잘츠부르크 마리아 미사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