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A, AVI 신보 (6/18 마감, 6/24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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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6-16 15:57 조회4,93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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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A


 


 


 


 


 


 




ACD22722 모차르트: 레퀴엠 (레빈 판본)


레빈 판본의 모차르트 레퀴엠 가운데 빼어난 완성도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라바디 지휘의 2001년 실황이 ATMA 레이블을 통해 재발매되었다. 9.11 테러 며칠 후 뉴욕에 있었던 이 실황 녹음은 뛰어난 앙상블과 함께 은은하면서도 비극적인 음영이 연주내내 연주자와 청중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독특한 판본과 실황의 열기, 뛰어난 녹음이 하나로 뭉쳐진 명연으로 첫 발매 당시 주노 어워드 베스트 클래시컬 앨범을 수상했던 연주이다. 내지에는 로버트 레빈이 직접 쓴 모차르트 레퀴엠 판본에 관한 분석이 실려 있어 판본의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연주: 카리나 고뱅(소프라노), 네이선 버그(베이스 바리톤) 외 솔리스트, 라 샤펠 드 퀘벡,


비올롱 뒤 로이,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ACD22723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현악 앙상블 버전)


베르나르 라바디와 비올롱 뒤 로이의 초기 녹음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음반이었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재발매 음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바로크 스타일의 현악 앙상블과 콘티누오를 위한 편곡 버전으로 들려준다. 각 변주곡의 성격에 잘 맞아 떨어지는 크고 작은 악기 편성과 독주 바이올린, 하프시코드의 앙상블은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듣는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킨다. 각 악기의 질감이 잘 살아있는 녹음 때문에 오디오파일용 음반으로 오랫동안 애청되었던 연주이기도 하다.


* 연주: 비올롱 뒤 로이,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ACD22696 그리그: 서정 모음곡


‘북구의 쇼팽’으로 일컬어지는 그리그의 서정성이 가장 잘 발휘된 작품인 서정 모음곡을 야니나 피알코프스카의 연주로 듣는다. 서정 모음곡은 쇼팽 스페셜리스트인 피알코프스카와 최고의 궁합을 보이는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아리에타, 자장가, 노르웨이의 춤, 난쟁이의 행진곡, 노투르노, 트롤드하우겐의 결혼, 요람의 노래, 여름 저녁, 회상 등 널리 사랑받는 소품 25곡이 수록되었다. 피알코프스카 특유의 지극히 섬세한 피아니시모, 이슬처럼 투명한 톤 컬러, 격조 높은 시성이 돋보이는 해석으로서 그리그 서정 모음곡의 새로운 명반으로 꼽힐만한 빼어난 연주를 담고있다.


* 연주: 야니나 피알코프스카 (피아노)


 


 


 


 


 




ACD22492 베토벤: 중기 현악사중주집 (3for2)


현악사중주 7번, 8번, 9번 "라주모프스키", 10번 “하프”, 11번 “세리오소”


캐나다의 알캉 사중주단이 창단 2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 사이클 2집. 앞서 발매된 1집의 초기 현악사중주에 이어 2집에는 “라주모프스키”로 잘 알려진 현악사중주 7, 8, 9번과 10번 “하프”, 11번 “세리오소”에 이르는 중기 현악사중주를 담고 있다. 알캉 사중주단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해석은 베토벤 중기 작품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정밀한 앙상블은 최고조에 올라있다.


* 연주: 알캉 사중주단


 


 


 


 





ACD22701 사랑이 바람처럼 불어오네 - 근현대 가곡집


대니 보이 / 죠지 버터워스: 바람이 불 듯 사랑이 불어오네 /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도버 해변 / 제프리 부쉬: 지상의 행복이여 안녕 외


미성의 바리톤 음성과 현악사중주의 반주가 달콤하게 어우러지는 가곡 음반. 1차 대전에 참전하여 31세의 젊은 나이에 전장에서 비극적으로 숨을 거둔 영국의 작곡가 죠지 버터워스의 가곡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시어의 근현대 가곡을 수록했다. 사무엘 바버 최고의 히트작인 “현을 위한 아다지오”는 오리지널인 현악사중주 버전으로 애잔함을 더하며, 가장 대중적인 애창곡 “대니 보이”에서는 에티엔 뒤피의 달콤한 미성과 섬세한 프레이징이 현악의 반주와 절묘한 앙상블을 이룬다.


* 연주: 에티엔 뒤퓌(바리톤), 클로델-카니멕스 사중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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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8553331 크리스탈 - 탱고 작품집


아스토르 피아졸라, 마리아노 모레스, 에드아르도 비안코 등의 탱고 음악


반도네온,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솔탱고 사중주단이 들려주는 탱고 작품집. 솔탱고 사중주단은 콘서트용 탱고 연주 단체가 아닌 실제 탱고 댄스를 위한 연주를 전문적으로 해온 앙상블이면서도 클래식한 감성과 테크닉으로 무장한 실력파들이다. 정확한 리듬과 강렬한 액센트, 보다 선율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정통 아르헨티나 탱고의 진수를 들려주는데, 악기의 질감이 또렷하게 포착된 녹음 역시 최상급이다.


* 연주: 솔탱고 사중주단


 


 


 


 


 




AVI8553319 베토벤 & 슈베르트: 마지막 소나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번 op.111 /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


독일의 젊은 피아니스트 가운데 가장 전도유망한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벤자민 모저는 아르투르 슈나벨 콩쿠르 1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최고 해석상을 비롯해 수많은 콩쿠르에 입상했으며, 이미 두 장의 독집 앨범을 욈스 클래식 레이블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과감하게도 피아니스트들에게 가장 높은 봉우리로 꼽히는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마지막 소나타를 동시에 연주했다. 모저의 명확한 타건과 절묘한 완급의 조절은 실로 눈부시며, 신선한 호흡이 번득이는 해석으로 이들 작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 연주: 벤자민 모저(피아노)


 


 


 


 


 




AVI8553315 라벨, 타유페르, 퐁탱: 피아노 트리오


라벨: 피아노 트리오 A단조 / 타유페르: 피아노 트리오 /퐁탱:피아노 트리오


독일의 시인 크리스티안 모르겐슈테른에서 이름을 따온 모르겐슈테른 트리오는 최근 급부상한 독일의 삼중주단이다. 라벨을 중심으로 제르멩 타유페르, 자클린 퐁탱의 피아노 트리오를 수록해 근대 프랑코 벨지움 악파의 실내악을 집중조명했다. 특히 프랑스 6인조 작곡가 중 유일한 여성 작곡가였던 제르맹 타유페르와 벨기에 현대음악의 위대한 어머니로 불리는 자클린 퐁탱의 피아노 트리오(최초 녹음)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 연주: 모르겐슈테른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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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2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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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855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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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855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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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