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ER 이차크 펄만 전집 신보

2564615069 (77CD)

이차크 펄만

펄만 전집

우리시대 가장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자 이차크 펄만이 1972년부터 약 30년간 EMI와 Teldec에서 녹음한 음반 모두를 모은 전집이 발매된다. 깊이 있는 뛰어난 비르투오소와 따듯한 음색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는 그의 명반으로,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하이팅크와의 멘델스존,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줄리니와의 브람스,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인기음반 베토벤 삼중협주곡 등이 모두 새롭게 96kHz/24bit 리마스터링을 거쳐 수록되었다.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앙드레 프레빈, 다니엘 바렌보임, 린 해럴 등의 거장들과 함께한 실내악 명녹음과, 무엇보다 크라이슬러 소품, 앙코르 모음집 등 소품집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그의 선율미에 깊이 녹아들게 된다. 2014년 대 히트 상품인 마리아 칼라스 전집과 동일한 사양으로, 모두 77CD가 59타이틀 오리지널 커버 LP미니어쳐 형식의 개별 슬리브로, 100페이지 분량의 책자와 함께 럭셔리 패키지 박스에 담겨 한정발매된다.

2564608168 (3CD)

이차크 펄만

펄만 사운드

이차크 펄만의 EMI와 Teldec 녹음 전집과 함께 그 가운데 베스트 녹음을 엄선한 "펄만 사운드"가 동시 발매된다. 멘델스존, 브람스,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시벨리우스 협주곡에서 엄선된 첫번째 CD와, 바로크, 실내악 작품으로 꾸며진, 두번째 CD, 그리고 특유의 유려한 선율미와 따스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소품 녹음으로 이루어진 마지막 CD, 이렇게 3장의 베스트 음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집과 함께 모두 96kHz/24bit 리마스터링을 거쳐 3단 디지팩의 산뜻한 패키지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