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Arcodiva, Fanfare Cincinnati, RPO, Cedille, Tactus, STEIN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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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9-21 18:09 조회5,75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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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CDS7672


파가니니: 기도 소나타(신발견버전), 대협주곡(오리지널버전) 등


루카 판포니(바이올린), 루카 시몬치니(첼로), 루카 발레리니(피아노)


파가니니의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명작들의 초판본 희귀 연주


파가니니, 로마니니, 비오티 세 개의 콩쿠르를 석권하고 파르마 음악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루카 판포니는 이탈리아 최고의 연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작품을 수록한 이 음반은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하나는 파가니니가 사용했던 1743년 과르네리 델 제수로 연주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유명한 <기도 소나타>의 새로 발견된 악보로 연주한 세계최초 녹음이라는 점이다. 이 곡은 기존의 작품과는 서주가 다르며, 여기서는 기타가 아닌 피아노 반주로 연주한다. <대협주곡>도 희귀한 오리지널 버전으로 연주했다.


*세계최초녹음


 


 


 


 


 


 


 


Arcodiva


 


 


 


 


 


 


 


 

UP0166-2231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1번, 베르디: 현악사중주, 수크: 명상곡


카프랄로바 현악사중주단


감춰진 낭만의 보석을 한데 모은 보물섬과 같은 음반


프라하의 관록 있는 카프랄로바 현악사중주단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 작품들을 한데 모았다. 멘델스존은 교향곡과 협주곡으로 유명하지만, 다수의 실내악 작품도 이에 못지않은 상당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으며 전기낭만의 정서를 깊이 담고 있다. 20세 작품인 <현악사중주 1번>은 영국에서 성공적인 연주여행 중에 완성된 수작으로, 3악장은 그의 무언가를 연상시킨다. 베르디의 <현악사중주>는 60세 때의 작품으로, 최고의 거장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 일탈의 모습이다. 오페라적인 극적 장치에 그의 뛰어난 기악적인 표현력이 더해진 낭만시대의 걸작이다.


 


 


 


 


 


 


 


Fanfare Cincinnati


 


 


 


 


 


 


 


 

FC-005


미국 민요: 오! 수재너, 나의 켄터키 옛집,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로잔 캐쉬, 카밋 블루그래스 올스타, 신시내티 팝스 오케스트라, 존 모리스 러셀(지휘)


스티븐 포스터를 비롯한 미국 민요의 명곡들


유럽, 아프리카, 인디언 등 여러 음악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미국 민요는 역경 가운데서도 희망을 가지고 삶을 즐기는 여유와 위트가 있어 오늘날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음반은 스티븐 포스터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여러 미국 민요가 수록되어있다. <오! 수재너>, <나의 켄터키 옛집>을 비롯하여 <밝은 갈색 머리의 지니>, <왜 사랑할 사람이 없지?>, <고향의 옛 노래>, <잠든 그대>, <밴조를 울려라>, <아름다운 몽상가>, <힘든 시절은 다시 오지 않아>, <캠프타운 경주> 등 포스터의 명곡과 함께 아름다운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들을 수 있다.


 


 


 


 


 


 


 


RPO


 


 


 


 


 


 


 


 

RPOSP039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민둥산의 하룻밤, 호반시치나, 소로친스키 축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제고시 노바크(지휘)


유일하게 러시아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고르차코프의 관현악 편곡판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은 피아노곡이지만, 오늘날에는 라벨의 관현악 편곡이 자주 연주되고 있다. 하지만 라벨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편곡들이 존재하는데, 노바크는 세르게이 고르차코프의 1954년 편곡을 선택했다. 고르차코프는 현대적인 음색을 활용하여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유일한 러시아적 편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라벨이 원곡에서 삭제한 부분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완성 오페라인 <호반시치나>와 <소로친스키 축제>의 각각 림스키-코르사코프와 리아도프의 편곡판은 그의 음악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혀준다.


 


 


 


 


 


 


 


Cedille


 


 


 


 


 


 


 


 

CDR90000158


젭스키: ‘단결된 민족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에 의한 변주곡, 네 개의 손


어슐러 오펜스(피아노), 제롬 로웬탈(<네 개의 손>의 제2 피아니스트)


미국 최고의 현대음악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20세기 최고의 피아노 변주곡


미국 최고의 현대음악 피아니스트인 오펜스가 젭스키의 대표작 <‘단결된 민족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했다. ‘단결된 민족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는 칠레의 작곡가 세르히오 오르테가가 1970년에 작곡한 곡으로, 당시 사회당의 구호를 바탕으로 작곡한 노동운동가였다. 젭스키는 이 곡에 자신의 작곡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36개의 변주곡을 작곡했으며, 즉흥곡을 추가했다. 그리고 시작과 끝을 바흐의 <골트베르크 변주곡>과 같이 주제로 감싸는 구조를 갖췄다. 오늘날 20세기 최고의 피아노 변주곡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CDR90000159


비발디: 비올라 다모레 협주곡 전곡


레이첼 바튼 파인(비올라 다모레), 홉킨슨 스미스(류트), 아르스 안티구아


오리지널 시대악기로 연주하는 비발디의 비올라 다모레 협주곡 전곡


파인은 미국인 최초의 라이프치히 바흐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이며, 퀸엘리자베스, 크라이슬러, 시게티, 몬트리올 등 유수한 콩쿠르를 석권한 미국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는 시대악기 연주에도 탁월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음반에서는 17세기에 유행했던 ‘사랑의 현악기’ 비올라 다모레를 연주했다. 이 악기는 바이올린과 유사하지만 4도로 조율하여 비올족 계보에 속하며, 여섯 개의 현과 여섯 개의 공명현을 갖고 있어 풍부한 음색을 낸다. 비발디는 이 악기를 위해 여덟 곡의 협주곡을 작곡했는데, 이 음반에서 이 모두를 들을 수 있다.


 


 


 


 


 


 


 


Tactus


 


 


 


 


 


 


 


 

TC960203


벨라로폰테: 랩소디아 메트로폴리타나, 말루카 댄스, 나의 감각의 길 등


다비데 디 이에노(기타), 필리포 라탄치(마림바), 파트리크 데 리티스(파곳), 알도 페란티니(플루트), 과다니니 사중주단


가장 기타다운 화음과 라틴적인 감성으로 보여준 현대 기타의 새로운 미래


라파엘레 벨라로폰테는 바스토 국제음악제와 로세티 극장의 예술감독이자 캄포바소 음악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이탈리아의 중견 작곡가로, 그의 작품은 전세계에서 연주되고 있다. 이 음반은 그의 기타 작품을 모은 앨범으로, 그의 기타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반영된 역작들이 수록되었다. 이들은 가장 기타다운 화음과 현대적인 음색 조절, 라틴적인 감성으로 현대 기타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아방가르드보다는 전통적인 음체계를 따르는 그의 작품은 빠르고 감각적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극적이고 과감한 표현은 현대인의 감성에 잘 부응한다.


 


 


 


 


 


 


 


STEINWAY & SONS


 


 


 


 


 


 


 


 

30051


바그너: 지크프리트 목가, 리스트: 장송곡, 브람스: 광시곡과 간주곡


데이빗 드보(피아노)


핵심적인 세 명의 낭만작곡가 리스트, 바그너, 브람스의 피아노곡을 한데 모은 음반


록포트 실내악 축제의 예술감독이자 MIT에서 가르치고 있는 데이빗 드보가 리스트, 바그너, 브람스의 피아노곡을 연주했다. 타이틀로 내세운 바그너의 <지크프리트 목가>는 본래 관현악곡이지만, 요제프 루빈슈타인이 피아노로 편곡한 곡이 수록되었다. 루빈슈타인은 바그너의 제자이자 조수로, 그의 편곡은 피아노 한 대에 원곡의 감흥을 오롯이 재현해냈다. 리스트의 <장송곡>, <잿빛 구름>, <리하르트 바그너의 무덤에서>는 낭만음악가의 감수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브람스의 카프리치오와 간주곡은 가벼운 터치로 브람스의 깊은 정서를 그렸다.


 


 


 


 


 


 


 


Divine Art


 


 


 


 


 


 


 


 

dda25123


마주르카의 세 세대: 시마노프스카, 쇼팽, 시마노프스키


알렉산더 코스트리차(피아노)


세 세대에 걸친 폴란드 작곡가들에 의한 마주르카의 역사


마주르카는 폴란드의 전통 춤곡으로, 왈츠와 같이 3박자로 되어있으며 활기가 있는 빠른 템포로 진행된다. 특히 첫 박이 아닌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박에 강세를 두는 특징이 있다. 마주르카가 클래식 음악의 한 장르로 들어오게 된 것은 쇼팽의 공이 컸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폴란드 작곡가들은 마주르카를 작곡했는데, 이 음반에 수록된 마리아 시마노프스카의 마주르카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쇼팽의 마주르카는 여기에 보다 세련된 화성으로 유럽을 감동시켰으며, 근대의 카롤 시마노프스키는 현대적인 화음으로 진지한 마주르카 예술을 선보였다.


 


 


 


 


 


 


 


Toccata Classics


 


 


 


 


 


 


 


 

TOCC0180


텔레만: ‘조화로운 예배’ 6집 일곱 개의 칸타타


얀 반 엘사커르(테너), 에두아르 웨슬리(오보에), 베르겐 바로크


경건한 주일예배에 어울리는 맑은 목소리와 청아한 오보에와의 이중주


노르웨이 정상의 바로크 음악 연주단체인 베르겐 바로크가 텔레만의 일곱 개의 칸타타들을 녹음했다. 이 곡들은 칸타타집 ‘조화로운 예배’ 6권에 수록된 곡으로, 재림절의 두 번째 주일과 성탄주일, 성탄 후 두 번째 주일, 예수공현축일의 세 번째 주일, 칠순절, 사순절 두 번째 주일, 종려 주일 등에 연주하는 곡들이다. 이들은 높은 목소리를 위해 작곡되었는데, 테너 얀 반 엘사커르의 맑은 음성은 경건한 주일예배에 잘 어울리며, 레치타티보에서는 극적 표현을 적절히 배합했다. 앙상블은 오보에가 리드하며, 테너와 함께 청아한 이중주를 연출한다.


 


 


 


 


 


 


 


Wiener Symphoniker


 


 


 


 


 


 


 


 

WS009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The Great 교향곡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리프 조르당(지휘)


이전까지 들었던 슈베르트와는 다른, 완전히 색다른 슈베르트


이 음반은 슈베르트의 두 개의 위대한 교향곡 <미완성>과


 


 


 


 


 


 


 


ORCHID CLASSICS


 


 


 


 


 


 


 


 

ORC100050


J.S. 바흐: 파르티타 1, 2, 6번


에드나 스턴(피아노)


대위적인 복잡성을 손쉽게 풀어가는 흠잡을 데 없는 명연


에드나 스턴은 크리스티안 지메르만과 레온 플라이셔의 제자로, 런던 왕립음악원 교수이자 프랑스 콩피에뉴 황립극장의 상주예술가이다. 그녀의 여러 음반은 수차례 수상 경력이 있으며, 디아파종 메거진은 “그녀의 연주는 세 명의 위대한 피아니스트의 특징을 갖고 있다. ...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당당함, 레온 플라이셔의 음악성,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의 흠잡을 데 없는 완성이 그녀를 구성한다.”라고 극찬했다. 바흐의 파르티타 1, 2, 6번을 연주한 이 음반 역시 이러한 명성과 평가를 뒷받침하는 명연으로, 대위적인 복잡성을 손쉽게 풀어간다.


 


 


 


 


 


 


 


Paladino


 


 


 


 


 


 


 


 

pmr0049


풀렝크: 바이올린 소나타, 플루트 소나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콜랴 레싱(바이올린), 헨리크 비제(플루트), 에바-마리아 마이, 알렉산더 비난트(피아노)


독일 정상의 드림팀 연주자들이 펼치는 최고의 풀렝크 연주


레싱은 슈투트가르트 음대 교수로서 1999년 ‘요한 벤첼 슈타미츠’ 특별상과 2008년 독일 평론가상, 2015년 슈투트가르트 오토-히르쉬 상을 받은 명성 높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비제는 1995년 독일 콩쿠르를 시작으로 1997년 고베, 1998년 마르크노이키르헨과 덴마크 오덴세, 2000년 뮌헨 등 여러 콩쿠르를 석권했으며, 현재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수석 플루티스트이다. 마이는 독일 대학 콩쿠르 우승자이자 뷔르츠부르크 음대에서 가르치고 있는 중견 피아니스트이다. 이들 독일의 정상급 연주자들은 최고의 풀렝크의 소나타 연주를 이룩했다.


 


 


 


 


 


 


 


 

pmr0064


슈타크: 클라리넷 협주곡 1번, 3번, 로망스 1번, 왈츠-카프리스


디미트리 아쉬케나지(클라리넷),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데이빗 커티스(지휘)


낭만시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이자 교육자 슈타크의 잊혔던 아름다운 음악


따뜻한 음색을 가진 클라리네티스트 디미트리 아쉬케나지가 독일의 낭만작곡가 로버트 슈타크(1847-1922)를 소개하고 있다. 슈타크는 오늘날 거의 잊혔지만, 1892년에 첫 출판된 그의 클라리넷 교습서는 현재도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책으로 클라리넷을 배우고 있다. 그의 음악은 클라리넷의 음색이 갖는 서정적인 특징을 효과적으로 살리고 있으며, 풍부한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색체적인 관현악은 슈타크가 뛰어난 작곡실력의 소유자였음을 보여주며, 아쉬케나지의 뛰어난 해석 또한 작품의 진가를 드러낸다.


 


 


 


댓글목록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WS009 빈 심포니 1장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CDS7672 UP0166-2231 RPOSP039 CDR90000159 WS009 pmr0049 pmr0064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풀랑크 소나타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divine Art, dynamic을 제외 하고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