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O Live

 

LSO0782 (2SACD+1Blu-ray Audio)

슈만 낙원과 페리 Op.50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이먼 래틀(지휘)

2017년부터 모국인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맡게 될 사이먼 래틀경의 첫번째 LSO Live 음반 발매으로는 2015년1월11일 런던 바비컨 센터 실황으로 슈만 세속 오라토리오<낙원과 페리>!

쉽게 접하기 힘든 슈만의 걸작으로 기악곡으로 유명했던 슈만의 극음악 세계를 한눈에 접할수 있다.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LSO의 슈만<낙원과 페리>는 슈만의 드라마틱한 극음악의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LSO와의 행보가 기대된다.

* SACD와 Blu-Ray Pure Audio 두 개의 미디어를 통해 최고의 연주를 혁신적인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2015년 1월11일 바비컨 센터에서 이루어진 LSO의 라이브 레코딩

*DSD 레코딩 Hybrid SACD

*Blu-ray Pure Audio 2.0 LPCM 24bit/192KHz, 5.1 DTS-HD MA 24bit/192KHz

*2SACD + 1Blu-Ray 패키지 시리즈

★★★★★★★★ 강력 추천

 

LSO0779 (1SACD)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제3번 & 발라키레프: 교향시 ‘러시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발레리 게르기예프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3번은 라흐마니노프의 "러시아 교향곡" 이라고 불릴 정도로 러시아적인 정서와 기운으로 가득찬 작품이다. 또한 러시아 국민악파의 일원답게 러시아음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던 발라키레프의 교향시'러시아' 또한 러시아의 정서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직감을 따르는 자, 게르기예프. 그는 마음과 영혼 (무엇보다 러시아 낭만주의)에 넘쳐나는 음악을 가장 훌륭하게 이끌어 낸 지휘자다." - 파이낸셜 타임

*2014년 11월 런던 바비컨 센터에서 이루어진 LSO의 라이브 레코딩

<수록곡>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제3번

밀리 발라키레프: 교향시 ‘러시아’

 

LSO0767 (1SACD)

맥스웰 데이비스 & 파누프닉: 교향곡 제10번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안토니오 파파노

20세기의 가장 상징적인 교향곡 작곡가인 맥스웰 데이비스와 파누프닉의 교향곡 제10번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가 세계초연을 하였다. 데이비스의 교향곡 제10번은 자신의 특이하고 기이한 건축물에 대한 비판으로 인해 비극적인 자살로 생을 마감한 17세기 이탈리아 바로크 건축가 프란체스코 보로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LSO의 의뢰로 맥스웰 데이비스는 자신의 음악에 대해 "자신이 작곡한 가장 거친 음악"이라 평하였다.

** 세계 최초 녹음

<수록곡>

맥스웰 데이비스 교향곡 제10번 & 파누프닉: 교향곡 제10번

MARIINSKY

 

MAR0555 (1Blu-ray+1DVD)

프로코피예프: 신데렐라 Op.87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 발레단/ 발레리 게르기예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단의 전임 예술감독이자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안무가인 라트만스키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프로코피예프 발레 <신데렐라> !

현대적인 감각의 춤과 이야기의 재해석을 통한 오래된 작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왕상한 활동을 하고 있는 라트만스키의 2002년 프로덕션으로 완벽한 발레 기교와 위트 그리고 유머가 잇는 현대적인 신데렐라를 탄생시켰다. 신데렐라역의 비쉬뇨바의 아름답고 완벽한 기교와 게르기예프가 지휘하는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의 탁월한 연주도 본 공연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신데렐라: 디아나 비쉬뇨바, 왕자: 블라디미르 슈클랴로프

계모:예카테리나 콘다우로바

안무: 알렉세이 라트만스키

레코딩: 2013년 6월 18~19일, 마린스키 극장 라이브

NTSC 16:9, 지역코드: All Regions, HD 1080i, 2.0 PCM stereo

 

MAR0587 (1SACD)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1번 & 셰드린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데니스 마추예프 /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 발레리 게르기예프

1998년 23세에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러시아 태생의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 "천둥과 빗방울을 연주하는 번개의 손을 지녔다", "마추예프에 의해 되살아난 라흐마니노프"라는 언론의 호평처럼 현란한 테크닉과 섬세하면서도 파워있는 타건,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를 보여주었던 마추예프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1번에서는 그가 받은 명성 그대로의 연주와 더불어 더없이 낭만적인 면모의 라흐마니노프 또한 보여주고 있다.

* 2014년11월 & 2015년4월 마린스키 극장 라이브

<수록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917년 버젼)

셰드린: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스트라빈스키: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기상곡 (1949년 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