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deau, Accord, ALBA, Capriccio, DACAPO, Gothic, Gramola, Gr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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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0-23 16:08 조회6,592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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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deau


 


 


 


 


 


 


 

ROP6074


마르틴 루터의 코랄 편곡들


드레스덴 성모교회 실내합창단, 인스트루멘타 무지카, 마티아스 그뤼너트(지휘)


바로크 시대의 거장들이 편곡한 마르틴 루터의 코랄들


드레스덴 성모교회는 바흐가 오르간을 연주했던 곳으로, 현재 마티아스 그뤼너트가 이 교회의 칸토르로 봉직하고 있다. 그는 이 음반에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의 유명한 코랄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비롯하여 ‘구세주가 곧 오시네’, ‘높은 하늘에서’, ‘예수 그리스도여 찬송 받으소서’,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포로가 되셨도다’, ‘오소서, 성령이여, 오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등을 샤이트, 프레토리우스, 파헬벨, 쉬츠, 아그리콜라, J. C. 바흐 등이 편곡한 작품들을 모았다. 바로크 거장들의 다양한 음악세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앨범이다.


 


 


 


 


 


 


 

ROP6111


마르탱: 미사, 그뤼너: 아뉴스 데이, 플레처: 입당축전곡 등


드레스덴 성모교회 실내합창단, 마티아스 그뤼너트(지휘)


유서깊은 드레스덴 성모교회에서 펼쳐진 20세기 최고의 미사곡


드레스덴 성모교회는 바흐가 오르간을 연주했던 곳이며, 바그너가 이 교회를 위해 곡을 쓰고 연주하기도 했다. 이 교회의 칸토르이자 드레스덴 교회음악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그뤼너트는 성모교회 실내합창단과 마르탱의 <미사>를 녹음했다. 마르탱은 스위스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그의 <미사>는 종교적인 중량감과 낭만적인 감성을 고루 갖춘 20세기 최고의 미사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함께 수록된 그뤼너트의 두 곡의 합창곡은 성모교회의 뛰어난 음향을 고려한 아름다운 작품들이며, 낭만적이고 화려한 플레처의 오르간 곡도 손수 연주했다.


 


 


 


 


 


 


 


Accord


 


 


 


 


 


 


 

ACD217-2


바인베르크: 바이올린 소나타 4번 & 5번, 소나티나


마리아 스와베크(바이올린), 피오트르 로잔스키(피아노)


음울한 아다지오와 리드미컬하고 거친 알레그로 사이의 극단적인 줄타기


미에치스와프 바인베르크는 폴란드 출신의 소련 작곡가로, 22개의 교향곡과 17개의 사중주곡을 쓴 다작가이다. 최근에 그의 작품들이 새롭게 주목을 받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다. 그는 쇼스타코비치의 가장 가까운 측근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음악은 쇼스타코비치와 비슷한 정서를 공유하지만 보다 내면적이고 현대적이다. 이 음반에 수록된 작품들 역시 이러한 바인베르크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음울한 아다지오와 리드미컬하고 거친 알레그로 사이의 극단적인 줄타기에서 바인베르크의 음악적 표현력이 드러나며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ALBA


 


 


 


 


 


 


 

ABCD332


비르투오소 첼로


셀리 토이비오(첼로), 칼레 토이비오(피아노)


저음의 따뜻한 음색으로 화려한 기교에 새로운 감성을 입히다


핀란드의 남매 음악가인 셀리 토이비오와 칼레 토이비오가 고난이도의 바이올린 작품들을 첼로로 연주했다. 파가니니의 ‘모세 환상곡’은 그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작품 중 하나이며,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과 ‘카르멘 환상곡’은 그의 가장 기교적인 바이올린 곡으로 손꼽힌다. 몬티의 ‘차르다슈’는 국내에서도 앵콜로 자주 연주되는 익숙한 헝가리 춤곡이다. 악기가 훨씬 크기 때문에 바이올린 곡을 첼로로 연주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셀리는 어색함 없는 완벽한 연주와 저음의 따뜻한 음색으로 화려한 기교에 새로운 감성을 입혔다.


 


 


 


 


 


 


 


Capriccio


 


 


 


 


 


 


 

C5264


차니: 열 두 개의 디베르티멘토


레나 노이다우어(바이올린), 마르틴 루멜(첼로)


차니의 디베르티멘토에서 듣는 초기 고전음악의 예술


안드레아 차니는 크레모나 태생으로 만투아와 빈에서 활동했으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바이올리니스트였다. 그는 작곡가로서 비발디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면서도 바로크에서 벗어나 초기 고전음악으로 향하고 있으며, 초기 교향곡의 태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음반에 수록된 열 두 개의 디베르티멘토는 초기 고전음악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고전시대에 흔히 작곡된 디베르트멘토는 여흥용 음악이지만,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차니의 작품들은 보다 진지하다. 세 악장의 코렐리 실내소나타의 형식을 갖춘 초기고전의 소나타에 가깝다.


세계 최초 녹음


 


 


 


 


 


 


 


DACAPO


 


 


 


 


 


 


 

8.226119


덴마크의 낭만 피아노 삼중주곡


덴마크 피아노 삼중주단


덴마크 음악의 대부 닐스 가데를 비롯한 덴마크 낭만음악의 거장들


덴마크는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독일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덴마크의 음악은 잘 알려지지 못했는데, 이러한 장벽을 허물고 덴마크 낭만음악을 보여준 인물은 닐스 가데였다. 가데는 그만의 아름다운 선율과 감성적인 화음과 리듬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덴마크 음악의 대부로서 후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음반에 가데와 함께 수록된 랑에-뮐러도 그 중 한 사람으로, 그는 보다 감각적이고 극적인 작품들을 작곡했다. 마지막 트랙의 루에드 랑고르의 ‘산의 꽃’은 전환기의 복합적인 감성으로 그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들려준다.


 


 


 


 


 


 


 


Gothic


 


 


 


 


 


 


 

G-49294


달콤한 선율에 담긴 나의 마음


앤드루 에니스(플뤼겔혼), 피터 리처드 콩트(와나메이커 그랜드 오르간)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플뤼겔혼의 절묘한 조화로 느끼는 따뜻한 감동


앤드루 에니스는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트럼페터로, 미국 뉴저지 벨모어의 성 요아힘 교회 음악감독이기도 하다. 그는 오르가니스트이기도 한데, 이 음반에서 오르간을 연주하는 피터 콩트가 그의 스승이다. 이 음반에서 에니스는 ‘플뤼겔혼’이라는 악기를 연주한다. 이 악기의 모양은 트럼펫과 유사하면서도 호른에 가까운 부드러운 음색을 내는 금관악기로, 최근에 클래식과 재즈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 음반에 수록된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멜로디에 플뤼겔혼의 음색은 상상 이상으로 절묘하게 어울리며 더없는 따뜻한 감동을 준다.


 


 


 


 


 


 


 


Gramola


 


 


 


 


 


 


 

99064


비발디: 라 폴리아, 피치니니: 샤코나, 마리니: 4성 파사칼리아, 아르헨티나 민속음악


바흐 콘소트 빈, 루벤 두브롭스키(지휘)


남미 특유의 리듬감으로 민속음악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고음악


‘바흐 콘소트 빈’은 유럽의 고음악계에 신선한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 단체를 창단한 아르헨티나 출신의 첼리스트 루벤 두브롭스키가 남미 특유의 리듬감을 바탕으로 고음악을 연주하는 데 있다. 비발디의 유명한 <라 폴리아>는 그 어떤 연주보다도 살아있는 리듬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피치니니의 <샤코나>는 타악기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보다 감각적으로 표현되었다. 이와 함께 수록된 여러 민속음악은 거친 리듬과 애잔한 선율로 클래식 음악들과 이질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이것이 이 음반의 의도이다.


 


 


 


 


 


 


 

99073


바흐: 플루트 소나타,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피아졸라: 렌타멘테 등


미하엘 크렌(색소폰), 수 유에밍(아코디언)


가슴 깊이 젖어드는 색소폰의 음색과 애잔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아코디언의 조화


색소폰과 아코디언의 독특한 앙상블로 클래식을 듣는다. 미하엘 크렌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돋보이는 색소포니스트 중 한 사람이며, 중국 출신의 아코디언 연주자 수 유에밍은 예후디 메뉴힌 재단의 아티스트이다. 이 둘을 위해 작곡된 부르칼리의 <삭스아코르디아>는 이 악기들의 특징이 고루 드러나면서 조화를 이루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톡톡 튀는 리듬으로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바흐의 <플루트 소나타>는 거리의 악사가 연주하는 탱고가 연상되며,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은 아다지오에서 아코디언의 애잔한 표현이 매우 감동적이다.


 


 


 


 


 


 


 

99085


열정 - 열정적인 유럽과 시간의 여행


아르카디 비노쿠로프(바이올린), 엘리자베트 에쉬베(피아노)


비노쿠로프가 들려주는 독특한 바이올린 소품 리사이틀


린츠 브루크너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비노쿠로프가 다양한 바이올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부제인 ‘애정 어린 유럽의 시간여행’(독일어 제목)에 걸맞은 아름다운 소품들인 엘가의 <사랑의 인사>,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라벨의 <블루스>를 비롯하여,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2악장과 시마노프스키의 <신화> 1악장,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3악장 등 무게 있는 작품들도 포함하고 있다. 비노쿠로프는 진솔하면서도 남성적인 에너지가 지배하는 호탕한 연주를 들려주며, 에쉬베의 피아노는 여성적인 따스함으로 받쳐준다.


 


 


 


 


 


 


 

99096


베버: 무도회의 권유, 피아졸라: 르 그랑 탕고, 차이코프스키: 감상적인 왈츠 등


토마스 아우너(첼로), 이리나 아우너(피아노)


첼로와 함께 추는 클래식 200년의 다양한 춤곡들


토마스 아우너는 리비니우스와 나탈리아 구트만의 제자이자 리첸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한 실력파 첼리스트이다. 그는 이 음반에서 클래식 200년의 다양한 춤곡들을 선보인다. 편안하면서도 열정적이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표정 연출로 각 춤곡의 극적 효과들을 훌륭하게 포착해낸다. 바흐의 첼로 모음곡 중 세 곡과 피아졸라의 <르 그랑 탕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2번>, 라벨의 <아바네라>, 차이코프스키의 <감상적인 왈츠>, 파야의 <스페인 무곡> 등 개성적인 춤곡들을 들을 수 있으며, 마지막은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로 화려하게 끝을 맺는다.


 


 


 


 


 


 


 


Grand Piano


 


 


 


 


 


 


 

GP668


호프마이스터: 소나타 D장조, 소나타 C장조, 소나타 B♭장조


빌리아나 친리코바(피아노)


간결하면서도 극적인 특징으로 고전음악의 핵심을 잘 보여주는 소나타들


호프마이스터는 오늘날 비올라 협주곡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당대에는 오페라와 여러 실내악곡, 건반악기 작품들로 유명했다. 이 음반은 그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녹음한 새 개의 음반 중 마지막 앨범이다. <소나타 D장조>는 모차르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소나타 B♭장조>는 호프마이스터의 소나타 중에서 느린 템포로 시작하는 유일한 곡으로, 빠른 중간 악장을 지나 마지막에 민속 풍의 느린 주제로 변주곡을 만든 실험적인 작품이다. 이들보다 앞선 <소나타 C장조>는 간결하면서도 극적인 특징으로 고전음악의 핵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세계 최초 녹음


 


 


 


 


 


 


 

GP682


오스왈드: 피아노 작품집


세르지오 몬테이로(피아노)


프랑스 인상주의의 풍미와 낭만적 서정이 가득한 기품 있는 피아노 음악


헨리크 오스왈드는 19~20세기의 브라질 작곡가로, 빌라-로부스는 그를 “브라질에서 가장 존경스러운 작곡가”로 칭송했다. 그의 음악은 프랑스 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며, 브라질의 토속적인 감수성이 녹아있다. 이 음반은 오스왈드의 젊은 시절의 작품부터 유작까지 그의 음악세계를 망라하고 있다. 브라질의 피아니스트 몬테이로는 제2회 아르헤리치 콩쿠르 우승자이며, 오클라호마 시립대에서 가르치고 있는 중견 연주자이다. 그는 오스왈드의 작품에서 프랑스 인상주의의 풍미와 낭만적 서정을 훌륭히 살려내고 있으며, 기품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세계 최초 녹음


 


 


 


 


 


 


 

GP683


고다르: 피아노 소나타 2번, 환상 소나타


엘리안 레이스(피아노)


19세기 말 진정한 프랑스의 음악을 추구했던 젊은 거장의 선구적인 작품들


벵자맹 고다르는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 중 한 사람이었지만 안타깝게도 46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는 당시 바그너 열풍에 반대하여 프랑스만의 음악을 추구하던 그룹의 선두주자였지만,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작품과 노력을 잊히고 말았다. 하지만 그의 음악은 드뷔시를 예견할 정도로 선구적이었으며, 동시대 음악가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이 음반은 <피아노 소나타 2번>과 <환상 소나타> 등 주요 대작이 수록되어있다. 특히 <환상 소나타>는 네 악장의 서로 다른 정령을 표현한 흥미로운 작품이다.


세계 최초 녹음


 


 


 


 


 


 


 


Paladino music


 


 


 


 


 


 


 

pmr0069


림스키-코르사코프: 셰헤라자데, 아렌스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번 등


프락세디스 훅-뤼티(하프), 프락세디스 쥬느비에브 훅(피아노)


하프와 피아노의 하모니로 만들어낸 러시안 로맨틱의 아름다움


‘프락세디스’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모녀지간의 하프와 피아노 연주자가 러시아 낭만음악들을 연주했다. 차이코프스키의 ‘합살의 추억’이라는 아름다운 피아노곡은 하프의 영롱한 음색이 더해졌으며, 그의 라이벌이었던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관현악 대작 ‘셰헤라자데’는 새롭고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재탄생했다. 림스키-코르사코프와 함께 러시아 5인조의 일원이었던 큐이의 ‘세 개의 소곡’은 낭만 소곡의 애틋한 감성을 오롯이 담고 있으며, 아렌스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번’을 하프와 피아노로 연주하여 음악적 표현력을 한 차원 높였다.


 


 


 


 


 


 


 


RCO LIVE


 


 


 


 


 


 


 

RCO15004


말러: 교향곡 4번


도로테아 뢰쉬만(소프라노), 로얄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밝고 아름다운 선율들을 아기자기하고 화려하게 이끌어낸 얀손스의 마력


최고의 앙상블로 손꼽히는 얀손스와 RCO가 2015년 2월에 연주한 말러의 ‘교향곡 4번’ 실황이다. 말러의 교향곡 중에 가장 작은 규모이자 길이도 가장 짧으며, 밝은 분위기에 아름다운 선율들이 가득하여 인기가 높다. 마지막 4악장에 등장하는 소프라노 노래가 민화집 ‘어린이의 신기한 뿔피리’ 중 ‘하늘에서의 삶’을 가사로 하고 있는데, 이 음악은 이 글과 매우 어울린다. 3악장 아다지오는 영화에 사용되어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말러의 곡이기도 하다. 얀손스는 이러한 특징들을 섬세하게 포착해내어 밝고 아기자기하고 화려하게 이끌어냈다.


 


 


 


 


 


 


 


Solo MUSICA


 


 


 


 


 


 


 

SM223


바흐: 프랑스 모음곡 1, 2, 6번/멘델스존: 진지한 변주곡/파니 헨젤: 무언가


미쿠 니시모토-노이버트(피아노)


투명하고 명확한 톤과 설득력 있는 성부간의 밸런스가 돋보이는 바흐


뮌헨 음대 교수인 니시모토-노이버트는 라이프치히 바흐 콩쿠르에 입상한 이후 바흐 전문가로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이 음반에서 바흐의 프랑스 모음곡 1, 2, 6번을 연주했다. 명확한 톤으로 투명한 바흐를 들려주고 있으며, 재조정된 성부간의 밸런스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강한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바흐를 발굴한 멘델스존의 걸작 ‘진지한 변주곡’을 함께 수록했다. 바흐의 영향과 낭만 작곡가의 감수성을 적절히 조화시킨 해석력이 돋보인다. 멘델스존의 누나인 파니의 작품에서는 그녀의 넓은 표현력이 빛을 발한다.


 


 


 


 


 


 


 

SM230


모차르트: 프러시아 사중주곡


스트라디바리 사중주단


전설적인 명장 스트라디바리의 악기로 연주한 모차르트 최후의 사중주곡들


스트라디바리 사중주단은 18세기 초 바이올린 제작 명장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악기로 연주한다. 선명한 톤과 맑은 음색을 지닌 이 악기들은 모차르트의 작품을 연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음반에 수록된 모차르트의 ‘프로이센 사중주’는 1789~90년에 작곡된 세 곡의 마지막 사중주곡들로, 프로이센의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에게 헌정되었다. 이 곡들은 모차르트의 음악적 아름다움이 한껏 성숙한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프로이센 왕이 연주했던 악기인 첼로의 활약이 돋보인다. 특히 스트라디바리의 아름다운 첼로 사운드는 귀를 사로잡는다.


 


 


 


 


 


 


 


Sono Luminus


 


 


 


 


 


 


댓글목록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RCO 얀손스 말러4번 1장

orcinus4320님의 댓글

orcinus4320 작성일

ABCD332 비르투오소 첼로 1장,
C5264 차니: 열두개의 디베르티멘토 1장 주문합니다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말러 4번 얀손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ABCD332 C5264 G-49294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ROP6074 1개 김*학님 주문

dkfallsky님의 댓글

dkfallsky 작성일

RCO 얀손스 말러4번 1장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99073 바흐: 플루트 소나타,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피아졸라: 렌타멘테 등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

zaza636님의 댓글

zaza636 작성일

ABCD332 1매...

ian님의 댓글

ian 작성일

ACD217-2 ,ABCD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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