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feo 신보 (12/5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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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0-29 17:06 조회6,17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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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feo


 


 


 


 


 


 


 

C831151A


헨델: 합주 협주곡 Op.6 중 1, 6, 10, 12


수록곡 – 합주 협주곡 Op.6 중 1번 HWV.319, 6번 HMV.324, 10번 HWV.328, 12번 HWV.330, 알렉산더의 연회 HWV.318


연주: 슈투트가르트 실내 관현악단, 미하엘 호프슈테터(지휘)


세계 최고의 정예 실내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실내 관현악단은 올해 2015년으로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2006년부터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고 있는 미하엘 호프슈테터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고음악 전문가다. 이 앨범은 12곡으로 된 헨델의 합주 협주곡 작품 6의 네 곡과 오라토리오 ‘알렉산더의 향연’에서 막간에 연주되어 현재는 합주 협주곡으로서 더욱 알려진 알렉산더의 향연이 수록되어있다. 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한번에 써 내려간 이 작품은 힘차고 생생한 음악의 흐름, 드라마틱한 전개, 헨델 특유의 풍부한 음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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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 & 닐센: 바이올린 협주곡 (2CD)


수록곡 –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Op.47, 2개의 세레나데 Op.69/ 닐센: 바이올린 협주곡 Op.33


연주: 바이바 스크리데(바이올린), 탐페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산투-마티아스 로우발리(지휘)


라트비아 출신의 바이올린 스타 바이바 스크리데의 다섯 번째 Orfeo 녹음은 시벨리우스와 닐센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시벨리우스와 닐센은 1865년 같은 해에 태어나 올해로 탄생 150주년을 맞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작곡가다. 이 두 작곡가의 풍부한 시정을 띤 아름다운 작품을 핀란드의 전통 있는 오케스트라 탐페레 필하모닉과 차세대 지휘자 산투-마티아스 로우발리의 훌륭한 서포트로 바이바 스크리데의 경이로운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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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4CD)


연주: 요제프 그라인들(Bs 한스 작스), 테오 아담(Bs 포그너), 볼프강 빈트가센(T 발터), 엘리자베스 그뤼머(S 에바),

게르하르트 슈톨체(T 다비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합창단 & 오케스트라, 한스 크나퍼츠부쉬(지휘)


오늘날 최고의 바그너 지휘자 중 한 명으로 정평이 나있는 한스 크나퍼츠부쉬의 1960년 바이로이트 음악제 개막 공연인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가 Orfeo 정규반으로 발매되었다. 요제프 그라인들을 시작으로 빈트가센, 그뤼머 등 화려한 성악진과 크나퍼츠부쉬의 노련한 지휘가 돋보이는 유명한 녹음이다. 과거 여러 레이블에서 발매 되었지만 모두 폐반 되고 현재는 구하기 어려운 실정에서 이번 발매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1960년 7월 23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라이브


 


 


 


 


 


 


 


** 역사적 명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라이브 실황 5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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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델리오 (2CD)


연주: 에바 마르톤(S 레오노레), 테오 아담(Bs 피차로), 제임스 킹(T 폴로레스탄), 톰 크라우세(Br 돈 페르난도),

오게 하우글란드(Bs 로코), 빈 국립 오페라극장 합창단,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린 마젤(지휘)


2014년 84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로린 마젤의 생전 혈기 왕성한 지휘 모습을 생각하면 너무도 빨리 다가온 죽음이었다. 1982년 빈 국립 오페라극장의 총감독 자리에 앉았던 로린 마젤이 83년 잘츠부르크 음악제에서 빈 필을 지휘한 베토벤의 피델리오 스테레오 라이브 녹음이 등장하였다. 전년도의 초연이 호평을 얻어 재상연 된 이 피델리오는 8월 5일 공연 첫날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 녹음은 빈 국립 오페라극장 음악감독 시대(1982-1984)의 로린 마젤의 진가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며 같은 해 2월 빈에서 공연한 팔스타프(C783092)처럼 여기서도 마젤의 쥐휘자로서의 천재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1983년 8월 5일 잘츠부르크 라이브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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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슈트라우스: 교향시 ‘돈키호테’, ‘짜라투스트라는 말했다’


연주: 피에르 푸르니에(첼로), 루돌프 스트렝(비올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1964년 8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카라얀 지휘로 피에르 푸르니에와 루돌프 스트렝 그리고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로 슈트라우스의 대표적인 2개의 교향시가 연주되었다. 같은 해 6월 빈 필의 정기공연 직전에 푸르니에와 카라얀의 불화로 돈키호테의 공연이 돌연 취소된 이후 8월의 잘츠부르크에서 극적으로 화해하고 이 음반에서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명연이 탄생하였다. 카라얀의 황금 시대가 시작되는 중기의 작품으로 오늘날까지도 세련됨이 묻어나는 그의 해석을 감상할 수 있는 본 음반은 기사 돈키호테의 모험 이야기를 묘사한 10개의 변주곡을 연주하는 피에르 푸르니에의 인상 깊은 연주와 모노 녹음 라이브 레코딩 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음질로 뜨거운 열정과 숨막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1964년 8월 30일 잘츠부르크 라이브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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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2번 & 7번


연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칼 뵘(지휘)


칼 뵘의 만년을 대표하는 명연이 또 등장하였다. Orfeo에서 발매된 칼 뵘의 마지막 잘츠부르크 실황인 1980년 8월 30일 폴리니와의 모차르트 협주곡(C891141B) 앨범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중에 같은 해 8월 17일에 있었던 잘츠부르크 베토벤 프로그램 콘서트 실황이 발매되었다. 칼 뵘은 그리고 1년 후 작고하였다. 제 2번의 2악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었나 싶을 정도로 달콤하고 부드럽다. 마지막 악장도 견고하고 칼 뵘 본연의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7번 교향곡은 만년임에도 불구하고 첫 악장부터 판가름이 난다. 마지막 악장의 코다에서는 강렬한 폭발로 놀라움을 안겨준다. 음질도 매우 자연스럽고 양호하다.


*1980년 8월 17일 잘츠부르크 라이브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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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외


수록곡 – 가수 D.149, 하프 주자의 노래 D.478, 가곡집 ‘백조의 노래’ D.957(전곡)



앵콜곡 – 뮤즈의 아들 D.764, 저녁 노을에 D.799, 실비아에게 D.891


연주: 헤르만 프라이(바리톤), 제랄드 무어(피아노)



헤르만 프라이의 1964년 잘츠부르크 음악제 라이브 녹음이다. 잘츠부르크 음악제에서는 가곡의 밤이라는 명칭으로 3주간 당시의 인기 가수들이 밤마다 매혹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키는 화려한 행사가 있으며 헤르만 프라이도 그 중 한 명으로 출연하였다. 당시 오페라 가수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헤르만 프라이는 자신 있어 하는 슈베르트로 하룻밤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간다. 진중하면서도 탄력적이고 능수능란한 프라이의 명창을 감상 할 수 있다.


*1964년 8월 14일 잘츠부르크 라이브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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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그뤼미오의 베토벤/ 브람스/ 스트라빈스키 - 1961년 잘츠부르크 음악제


수록곡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12-1/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78 ‘비의 노래’/

스트라빈스키: 디베르티멘토/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연주: 아르투르 그뤼미오(바이올린), 이슈트반 하이듀(피아노)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매끄러운 레가토로 세련된 연주를 구사하는 위대한 벨기에 바이올리니스트 아르투르 그뤼미오. 그의 전성기 시절인 1961년 잘츠부르크 음악제 라이브 실황이 발매되었다. 모차르트와 바흐로 유명하지만 당일 프로그램은 폭 넓은 레퍼토리를 자랑으로 하는 그뤼미오 만의 선곡으로 베토벤, 브람스, 스트라빈스키, 드뷔시를 연주하였다. 베토벤이라면 1950년대에 녹음된 세기의 명연이라 불리는 클라라 하스킬과의 녹음이 있지만 이 라이브도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평가되는 명연이다.


*1961년 7월 27일 잘츠부르크 라이브 실황


 


 


 


 


댓글목록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

C909151B : 1매 / C910151B : 1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C831151A C896152A C909151B C910151B C911151B C912151B

hkj900님의 댓글

hkj900 작성일

C908152I

베토벤: 피델리오 (2CD) 부탁드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C909151B, C910151B
박*수님 주문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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