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신보 (12월 10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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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1-20 19:43 조회6,205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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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HMC90218182


바흐 : 하프시코드 협주곡 BWV1052 ~ BWV1058 (2CD)


연주: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하프시코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정격 악기 연주 단체 중 가장 으뜸이라 할 수 있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가 마침내 바흐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전곡을 녹음하였다. 바흐가 라이프찌히에 머물 당시 완성 되어진 총 7개의 독창적인 하프시코드 협주곡은 협주곡 형식 역사에 선구자적인 존재로 여전히 흥미로운 작품이다. 당시 콜레기움 뮈지크의 지휘를 맡았던 바흐에게 이 곡은 주된 레퍼토리로 그는 연주자들에게 뛰어난 기교와 상상력을 요구하였다. 느린 악장에서 느껴지는 안드레아스 슈타이어의 뛰어난 기교와 정밀한 연주가 인상적이다. 슈타이어와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의 만남이 너무나도 반가운 음반이다.


*BBC 뮤직 매거진 초이스, 클래시카 쇼크,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C902198


슈만 : 피아노 협주곡 Op.54, 피아노 트리오 2번(+보너스DVD 피아노 협주곡)


연주: 알렉산더 멜니코프(포르테피아노),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장-기엔 케라스(첼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파블로 헤라스-카사도(지휘)


오늘날 최고의 연주자들, 알렉산더 멜니코프, 이자벨 파우스트, 장-기엔 케라스가 만들어 가는 슈만의 협주곡과 피아노 트리오 시리즈 2집은 멜니코프의 피아노 협주곡과 피아노 트리오 2번으로 이루어졌다. 거트 현과 포르테피아노 그리고 정격 악기 연주 단체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구성의 연주는 슈만의 신선한 해석으로 전 세계가 흥분 속에 주목하고 있다. 본 음반에서 들려주는 이들의 새로운 해석은 기교적인 피아노 협주곡을 원하지 않았던 슈만이 당시 좀 산만하다는 평을 들었던 곡을 명료함과 신비함 속에 가슴 뭉클한 시적인 곡임을 재발견하게 한다. 멘델스존 작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지는 피아노 트리오 2번은 1번과 달리 기쁘고 활기가 넘친다. 레코딩 전에 이미 이 곡으로 연주 투어를 가졌던 이들은 전문 트리오 연주자 이상의 완벽한 연주를 들려준다.


[보너스 DVD 라이브 연주] 슈만: 피아노 협주곡 - 베를린 필하모닉, 파블로 헤라스-카사도(지휘)


*Presto 금주의 음반,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텔레라마,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C902209


앙리 뒤티유/ 자허라는 이름에 관한 세가지 단상, 첼로 협주곡 ‘아득히 먼나라로’, 드뷔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연주: 엠마누엘 베르트랑(첼로), 파스칼 아모얄(피아노),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임스 개피건(지휘)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 드뷔시와 그를 잇는 뒤티유의 첼로 연주로 뒤티유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음반이다. 드뷔시 만년에 작품인 첼로 소나타는 우아하고 귀족적인 프랑스의 특징을 보여준다. 뒤티유의 첼로 협주곡 ‘아득히 먼 나라로’는 로스트로포비치의 위촉을 받아 1967년에서 1970년에 작곡 되어졌으며, 그에 의해 초연되었다. 20세기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자 뒤티유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오늘날 많은 주요 첼리스트들이 이 곡을 레코딩 하고 있다. 자허라는 이름에 관한 세가지 단상은 지휘자 파울 자허의 70세 생일축하를 위해 이름(Sacher) 사운드를 소재로 작곡한 작품으로 첼로 악기의 다양한 표현과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C90221415


모차르트 :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K.384 (2CD)


연주: 로빈 요한센(S, 콘스탄체), 마리 에릭스모엔(S,블론데), 막시밀리언 슈미트(T,벨몬테), 율리안 프레가르디엥(T,페드릴로), 리아스 챔버합창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르네 야콥스(지휘)


르네 야콥스가 펼치는 흥미 진진한 후궁으로부터의 도주는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의 정점을 장식하고 있다. 1782년 빈 극장에서 전례 없는 대성공을 거둔 모차르트의 후궁으로부터의 도주는 타악기와 피콜로를 사용한 터키풍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프랑스 오페라 코미크 요소가 가미되었으며, 독일어로 부르는 노래와 대사로 구성된 징슈필로 오늘날 공연시에는 대사 부분을 많이 삭제하지만 이 녹음에서는 각 인물들의 심정과 장면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최대한 수록하고 있다. 또한 야콥스는 섬세한 연구를 통해 대사와 아리아의 연결에 포르테피아노 연주를 넣음으로써 극의 흐름을 보다 자연스럽게 하여 오페라의 내용이 더 현실적으로 화려하게 되살아 나게 하고 있다.




























HMC902217


베토벤 : 가곡과 바가텔


수록곡: 희망에 부쳐서 OP.32, 먼 나라의 노래 WoO137, 그대를 사랑해 WoO.123, 멀리있는 연인에게 Op.98, 아델라이데 Op46, 입맞춤 Op.128, 슬픔 속의 기쁨 Op83-1, 사임 WoO.149, 희망에 부쳐서 Op.94, 바가텔 Op.126 1번~6번


연주: 베르너 귀라(테너), 크리스토프 베르너(포르테피아노)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초이스


독일가곡과 종교 음악에 뛰어난 베르너 귀라가 오랜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프 베르너와 베토벤 가곡과 바가텔을 한 장의 음반에 담고 있다. 교향곡과 소나타의 거장인 베토벤은 가곡 창작자로서는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소녀에 대한 연모를 노래한 낭만가곡 ‘아델라이데’ 부터 소박한 선율에 순진한 사랑을 노래하는 ‘멀리 있는 연인에게’까지 본 음반에 수록된 레퍼토리는 그의 가곡이 절대 독창성과 매력이 부족하지 않은 뛰어난 작품임을 증명하고 있다. 귀라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우면서도 정확한 음정과 친근한 음색으로 베토벤 가곡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작곡가 스스로 자신에게 있어 최고의 작품이라고 자부했던 사랑스러운, 작은 피아노 소품 바가텔 Op.126 총 6곡은 그가 사망하기 2년 전 1825년 완성되었다. 크리스토프 베르너는 이상적인 울림의 바가텔을 들려준다.




























HMC902219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3번, 슈만/ 3개의 로맨스, 디트리히&슈만&브람스/ F.A.E 소나타


연주: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이자벨 파우스트와 알렉산더 멜니코프는 2007년 뛰어난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을 보여주었다. 브람스의 초기 바이올린 소나타 F.A.E 소나타는 슈만과 그의 문하생이자 작곡가 알버트 디트리히 그리고 브람스가 당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요하임을 위해 ‘홀로 자유롭게’란 독일 말의 F.A.E.을 주제로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다. 그 후 1886년에서 1888년 사이 브람스 말년에 밝고 간결한 주제의 선율이 풍부하게 구사되며 여유로운 2번과 보다 큰 스케일의 4악장에 협주곡적인 성격의 3번이 각각 작곡 되어졌다. 파우스트의 연주는 매우 부드럽고 강약의 폭이 넓고 음색 또한 매우 풍부하다. 멜니코프가 사용하는 뵈젠도르퍼 1875년은 강약의 폭이 오늘날 악기 못지 않게 매우 크다.


*BBC 뮤직 매거진 초이스




























HMC902221


유행 극장 / 비발디/ 올림피아드 RV725 중에서, 바이올린 협주곡 RV282, RV391, RV228, RV314a, RV323 외


연주: 아망딘 베이에(바이올린), 앙상블 글리 인코그니티


아망딘 베이에가 이끄는 프랑스 정격 연주의 빛나는 앙상블 글리 인코그니티는 17세기 베니스의 지성인 그룹 익명인들(Incogniti)의 아카데미에서 인용한 이름으로 앙상블의 하모니를 중요시 여기며 2006년 창단 이래로 많은 명반을 발매해 왔다. 작곡가 마르첼로가 1720년 출판한 풍자 소책자인 유행극장(Il teatro alla moda)은 전통적인 작곡 기법을 중시하는 했던 그가 당시 새로운 유행에 따른 베니스의 오페라에 대해 비꼬는 익살스런 풍자물로서 그와 대조적으로 자유로운 비발디의 바이올린 연주를 공격했다. 그러나 약 300여 년이 지난 지금 기쁨에 넘치는 리듬, 사랑이 가득한 밝은 음색의 글리 인코그니티는 비발디 그 음악들의 신선함, 재기 발랄함, 선명한 명암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준다.




























HMC902226


그라나도스/ 피아노 오중주 Op.49, 투리나/ 피아노 오중주 Op.1, 칼리오페


연주: 하비에르 페리아네스(피아노), 키로하 사중주단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 그라나도스와 투리나의 피아노 오중주가 만들어진 이후 약 70여 년이 지나 마침내 스페인 태생의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연주자들의 의해 명연주를 감상하게 되었다. 이상적인 조합의 이 두 작품은 스페인적 색채, 풍부한 상상력과 빼어난 구성으로 작곡 당시에도 자주 연주 되어지고 했다. 파블로 카잘스, 파블로 사라사테와 나란히 스페인 음악사에 가장 위대한 현악 연주자 중 한 사람인 마누엘 키로하의 이름을 인용한 키로하 사중주단은 대담하고 근원적인 접근과 독특한 개성으로 비평가와 청중들로부터 국제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마드리드 왕립 전속 사중주단으로 임명되었다.




























HMC95222324


밤의 왕실 연주회(2CD) – 4부 또는 4일 밤으로 이루어진 ‘왕실의 밤에 발레’


연주: 앙상블 코레스퐁당세스, 세바스티엥 도세(오르간, 지휘)


1656년 2월 23일 왕과 함께 춤을 춘 ‘왕의 밤의 발레’를 기초로 한 텍스트: 이작 드 반스라드(c.1613-1691)


음악: 장 드 캄브포르(c.1605-1661), 앙트완 벳세(1587-1643), 루이 콘스탄틴(c.1585-1657), 미셸 랑베르(1610-1696), 프란체스코 카발리(1602-1676), 루이지 롯시(1597-1653), 그 외 작자미상


재편성: 세바스티앙 도세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클래시카 쇼크, 텔레라마,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태양왕이라 불렸던 프랑스 왕 루이 14세(1638-1715)의 사후 300주년 기념 음반. 5세에 즉위하여 72년에 걸친 재위 기간에 프랑스 최고의 절대 왕국의 전성기를 구축한 그는 17세기 프랑스에서 일어난 귀족의 마지막 반란인 프롱드의 반란이 끝난 후 국왕의 권력을 국내외 알려기 위해서 1653년 2월 23일 베르사유 궁전에서 자신이 직접 출현한 발레 무용극 ‘왕실의 밤에 발레’를 개최하였다. 본 음반은 세계 최고 레코딩으로 17세기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프랑스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은 4부에 걸쳐 전야제부터 시작한다. (제 1밤 18:00-21:00 기괴한 어둠의 사회/ 제 2밤 21:00-24:00 비너스의 보호 아래 전개되는 연애의 모습/ 제 3밤 24:00-03:00 다시 밤의 세계로 돌아와 연인 엔디미온에게 마음을 빼앗겨 본업을 잃어버린 ‘달’의 이야기와 어두운 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악마와 마녀들의 이상한 안식일의 모습/ 제 4밤 03:00-06:00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의 이야기를 모방한 스토리) 그 후, 그랑 발레 ‘떠오르는 태양’이 되고, 오로라 조차도 눈이 부실 정도의 강렬한 한줄기 빛과 함께 태양왕 루이 14세가 나타나면서 막을 내린다. 주역으로 춤을 춘 루이 14세 외에도 총 60명 미만의 댄서들이 이 작품에 등장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HMU807574


A. 스카를라티 : 오페라와 칸타타의 아리아


연주: 엘리자베스 왓츠(소프라노), 마크 베네트(트럼펫), 휴 다니엘(바이올린), 잉글리쉬 콘소트, 론렌스 커밍스(지휘, 통주저음)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우리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소프라노’로 극찬 받는 엘리자베스 왓츠의 R. 스카를라티 아리아집. 100곡 이상의 오페라, 20여곡의 오라토리오 등 아리아의 거장으로 불리는 A. 스카를라티의 진귀한 칸타타, 오라토리오, 오페라의 아리아로 꾸며진 본 음반은 진정 귀한 음반이다. 2006년 캐서린 페리어 대회 우승, 2007년 Midem 클래식 어워드의 영아티스트 상 수상등 다양한 많은 상을 받았으며 명성 있고 뛰어난 재능의 젊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Borletti -Buitoni Trust에서는 그녀를 우승자로 선정, 본 레코딩에 후원를 하였다. 함께 하고 있는 론렌스 커밍스와 정격 연주 단체 잉글리쉬 콘소트의 연주 또한 이 음반을 빛내고 있다. *SACD, MUTI-STEREO




























HMU807575


Wondrous Mystery – 크리스마스를 위한 르네상스 합창 음악


연주: 스틸 안티코


*클래식투데이 만점


최상급의 고음악 보컬 앙상블 스틸 안티코가 불러 주는 모든 합창 애호가들을 위한, 가장 인기 있는 곡들로 잘 선택 되어진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음반. 오랜 독일 전통의 캐롤, 모테트 그리고 오늘날까지 여전히 불려지는 많은 인기 곡들과 함께 플랑드르 악파의 거장 클레멘스 논 파파의 영예로운 미사로 꾸며진 르네상스 폴리포니에 의한 새로운 크리스마스 음반은 명료하고 균형 잡힌 12명의 보이스가 숨이 멎을 것 같이 놀랍도록 아름답고 신선하며 생명력이 넘치는 노래를 들려준다. *SACD, MUTI-STEREO








HMU807637


파블로 네루다(1904-1973)의 시에 의한 합창곡집


연주: 콘스피라레, 크레이그 헬라 존슨(지휘)


197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칠레의 민중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시에 영감을 받은 작곡가들이만든 합창 작품집. 네루다는 어려서부터 뛰어난 문학적 재능으로 시를 쓰기 시작하여 황혼의 노래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시경을 개척하였으며 영화 일 포스티노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네루다의 시는 단순한 언어를 떠나 강한 약동감과 처절한 인간 삶이 묻어나는 생동감으로 작곡가들의 창작욕을 자극하여 또 다른 합창 예술이 탄생하였다. *SACD, MUTI-STEREO




























HMU907617


레퀴엠 – 모든 성자와 영혼을 위한 음악


빅토리아/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죽은 자를 위한 성무일도(레퀴엠), 어니스트 블록/ 우리에게 믿음의 날개를 주소서, 리처드 디링/ , 케네스 레이튼(1929-88)/ 우리에게 믿음의 날개를 주소서, 스탠포드(1852-1924)/ 의로운 영혼, 에드가 베인튼(1880-1956)/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버드/ 의로운 영혼 외


연주: 피터 해리슨&매튜 조리시(오르간),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 그레이엄 로스(지휘)


에스파냐 출신의 빅토리아는 21개의 미사곡과 44개의 모테트을 작곡한 16세기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사람이다. 명문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이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으로 유명한 토마스 루이스 데 빅토리아의 레퀴엠(6 성부) 뿐만 아니라 레이튼, 스탠포드, 베인튼, 버드, 로보 등이 작곡한 모든 성인들과 육체와 분리된 영혼을 위한 음악들을 노래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레퀴엠은 그레고리안 성가와 폴리포니 기법을 취하고 있다. 아름다운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의 보다 여유 있는 연주는 몸과 마음을 깊이 힐링 시킨다.




























HMU907628


지미 로페즈(b.1978) : 페루 네그로, 공감각, 첼로 협주곡 ‘Lord of the Air’, 와일드 아메리카


연주: 노르웨이 라디오 오케스트라, 미구엘 하스-베도야(지휘)


페루 출신의 작곡가 지미 로페즈는 오늘날 가장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젊은 작곡가 중 한 명으로손꼽히고 있다. 그는 많은 국제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그의 작품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보스톤 오케스트라 시드니 오케스트라 등 주요 오케스트라에 의해서 카네기 홀,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명망 있는 전 세계 공연장 그리고 탱글우드 음악 페스티벌, 아스펜 음악 페스티벌 등 유수 페스티벌에서 공연 되어지고 있다. 지미 로페즈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본 음반에 수록된 네 곡의 작품을 이미 모두 초연한 미구엘 하스-베도야이는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에미 어워드 우승의 실력파 지휘자이다.




























HMU907629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


연주: 바딤 홀로덴코(피아노), 노르웨이 라디오 오케스트라, 미구엘 하스-베도야(지휘)


2013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최우수 실내악상, 최우수 신작 수상을 했으며, 그외 다수의 콩쿨에서 휼륭한 성적을 보여준 바딤 홀로덴코의 그리그,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서정적이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홀로덴코가 처음으로 세계 음악계에 원숙한 전문 피아니스트로의 그의 위치를 보여주는 음반이다. 또한 본 음반은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계승자로 날로 발전하는 그의 연주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에미상 수상 지휘자인 미구엘 하스-베도야는 현재 노르웨이 라디오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로 고전 클래식은 물론 현대 작곡가의 초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Les Grands Projects (The Major Projects) 시리즈 ]










Harmonia Mundi에서 기념비적인 걸작을 발매한 연주자 중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프렛워크, 폴 힐리어(패르트탄생 80주년 기념), 예루살렘 사중주단(창단 20주년 기념), 베윤 메타,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스틸 안티코(창단 10주년 기념) 등의 각 명반 3장을 선정 저렴한 가격에 발매한다




























HMX290872729


스틸 안티코 – 영국 르네상스의 음악 여행 [창단10주년기념] (3for1)



HMX2908729 존 쉐퍼드 : 메디아 비타(Media vita)외 성가 작품집


HMX2908728 강림절과 크리스마스를 위한 튜더 음악


HMX2908727 천상의 조화



클래식투데이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16세기 작곡가 존 쉐퍼드의 응답성가 Media vita를 비롯하여 응창성가, 찬송가, 찬가 등의 작품들이 수록된 음반과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와 성탄절 전 4주간의 그리스도 재림을 준비하는 기간(Advent)에 불려지는 노래 그리고 교회음악 전통에 의한 성스러운 음악으로 탈리스와 버드가 작곡한 시편 성서의 텍스트에 의한 엄격하고 끊임없는 단선율 노래까지 스틸 안티코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그들의 대표작을 세트로 묶어 발매되었다.


스틸 안티코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혁신적인 보컬 앙상블 중 하나로 오늘날 최고의 고음악 보컬 앙상블로 손꼽히는 영국 아카펠라 합창 그룹이다. 지휘자 없이 12명의 멤버로 구성된 스틸 안티코는 르네상스 폴리포니의 신선하고, 생기 넘치며, 감동적인 연주로 유럽과 북아메리카 전역의 관중들을 열광케 했으며 HMF에서 발매한 음반들은 그라모폰 어워드 ‘고음악 부분’,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그리고 두 번의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평가를 받았다.




























HMX290873032


폴 힐리어가 지휘하는 아르보 패르트의 합창과 기악 음악[패르트 탄생 80주년기념] (3for1)



HMX2908730 심연으로부터


HMX2908731 주여 평온을 주소서, 살베 레지나, 마그니피카트 외


HMX2908732 창조의 성령



연주: 씨어터 오브 보이시즈, 폴 힐리어(지휘)


*디아파종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클래식 투데이만점


패르트의 매혹적인 초기작품으로 극찬과 함께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 심연으로 부터와 9개의 종교적인 소품으로 이루어져 천상의 아름다움 그 자체를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주여 평온을 주소서 그리고 그의 무반주 합창곡들을 포함한 소규모 작품들을 모은 그의 걸작, 창조의 성령까지 아르보 패르트의 대표작 3장을 묶어 놓았다.


'인간의 목소리가 가장 완전한 악기'라고 믿는 에스토니아 출신 작곡가 패르트는 ‘틴틴나불리’ 스타일로 유명한 현존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으로 그가 추구하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하고 매혹적인 소리와 영혼을 울리는 순수하고 고결한 울림의 미니멀리즘은의 음악은 심오한 감동으로 우리에게 힐링과 명상을 제공해 준다.




























HMX290873335


예루살렘 현악 사중주단이 연주하는 낭만주의 사중주 작품[창단20주년기념] (3for1)



HMX2908733 슈베르트/ 현악 사중주 C단조 12번 ‘사중주 단장’, 14번 ‘죽음과 소녀’


HMX2908734 슈만/ 피아노 사중주 Op.47, 피아노 오중주 Op.44


HMX2908735 브람스/ 현악 사중주 2번 & 클라리넷 오중주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ECHO Klassik Award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실내악단 예루살렘 사중주단이 죽음을 소재로 한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를 애절하고 심금을 울리는 선율로 진한 감동을 전해 준다. 멜니코프와 음악적 영혼의 협력자로 친밀한 분위기와 기분 좋은 긴장감이 넘치는 연주를 들려주는 슈만, 그리고 정교한 앙상블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브람스 특유의 색채를 훌륭하게 드러내며, 빼어난 실력의 클라리네티스트 샤론 캄이 가세한 클라리넷 오중주 역시 큰 감동을 전해준다.


창단 20주년을 맞은 예루살렘 사중주단은 Harmonia Mundi을 통해서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며 BBC 뮤직 초이스 어워드,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ECHO 클래식 어워드, 디아파종 등의 큰 호평과 2013년 그라모폰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로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HMX290873638


베준 메타 –카운터테너를 위한 바로크, 고전, 현대의 아리아와 무대음악(3for1)



HMX2908736 얼마나 투명한 하늘인가 - 고전주의 오페라의 발흥


HMX2908737 20세기 영국 가곡집 - Down by the salley gardens 외


HMX2908738 헨델/ 유명 아리아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오늘날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카운터 테너 중 한 사람인 베준 메타의 아름다운 미성, 고귀한 품격, 풍부한 감성 그리고 능숙한 표현이 잘 드러난 음반들로 고전주의 오페라 양식이 확립 되어지는 과도기의 작품 ‘얼마나 투명한 하늘인가’ 그리고 퀼터, 본 윌리엄스, 브리튼, 티펫의 퍼셀 편곡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채로운 20세기 영국 가곡집, 유명한 카스트라토 세네시노의 주요 레퍼토리로 심장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헨델의 유명 아리아집 까지 3장의 음반으로 묶여있다.


르네 야콥스가 인정한 카운터 테너 베준 메타는 음악가 집안에서 성장하여 일찍이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보이소프라노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HMF의 데뷔 음반 이후 여러 음반과 공연을 통해서 아찔할 정도의 놀라운 보컬 테크닉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델러 이후 카운터테너의 본령이 된 이 장르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부동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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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바흐 하프시코드 협주곡. 슈타이어 /
슈만 피협. 멜니코프 /
브람스 바소. 파우스트 /
스카를라티 칸타타 아리아 /
슈타이어가 연주하는 슈만 /

kimcs0429님의 댓글

kimcs0429 작성일

스카를라티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HMC902198 슈만 : 피아노 협주곡 Op.54, 피아노 트리오 2번(+보너스DVD 피아노 협주곡)
HMC902219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3번, 슈만/ 3개의 로맨스, 디트리히&슈만&브람스/ F.A.E 소나타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권*진님 HMC90221415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HMC902198

ian님의 댓글

ian 작성일

hmc902198,HMX290873941 ,HMX290873941 ,HMC902219,HMC902217.HMX290873638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후궁으로 부터 유괴 음반은 1월로 연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