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 Deo Gloria ,Grand Piano, Capriccio ,Paldino Music 신보(12/2일 마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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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12-01 20:30 조회5,45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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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신보


 


 


 


 


 






SDG722


바흐: 미사 B단조 미사

모리슨(소프라노), 몬테베르디 합창단,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 가디너(지휘)


"30년만의 복귀 - 가디너와 몬테베르디 합창단의 바흐 ‘B단조’

존 엘리엇 가디너는 몬테베르디 합창단 및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츠와 더불어 1985년에 ‘미사 B단조’를 녹음한 뒤 30년 만에 같은 팀을 이끌고 이 곡에 뛰어들었다. 여기서 가디너는 지금까지의 다양한 시대악기 녹음들이 일구어낸 성과를 모범적으로 통합하고 있다. 그는 굳이 곡 전체를 하나의 시각으로 조망하고자 애쓰지 않으며, 악상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다양하고도 자연스럽게 반응했다. 풍부하면서도 명확하며, 대단히 폭넓은 감정 표현을 보여주면서도 과장 없는 이 ‘미사 B단조’ 녹음은 앞으로의 바흐 녹음에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것이다. "


 


 


 


 


Capriccio 신보


 


 


 


 










C3001

슈베르트 : 가곡 ‘인간의 한계’, ‘프로메테우스’, ‘승리’ 외

틸로 달만(바리톤), 찰스 스펜서(피아노)


재능 있는 젊은 베이스 바리톤의 다양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선곡

독일 태생 베이스 바리톤인 틸로 달만은 21세기 들어 주목받기 시작한 성악가로 근래 오페라와 가곡 양쪽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 음반에서, 자신의 다양한 표현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대한 다양한 선곡을 했다. ‘죽음과 소녀’, ‘달에게’, ‘어부’ 등은 부드럽고 정감 있는 특유의 목소리를 가장 특징적으로 드러내지만, ‘죽음에’ 등에서는 충분히 위엄 있는 가창을 들을 수 있다. 군둘라 야노비츠, 제시 노먼 등 많은 성악가와 작업한 경험이 있는 찰스 스펜서는 여기서도 베테랑 반주자답게 안정적이고 정감 있는 반주를 들려주고 있다."


 


 


 


 


 


 


 






C3002

독일 발라드집

카이 슈티퍼만(바리톤), 알렉산더 슈말츠(피아노)


다양한 주제, 다양한 양식으로 작곡된 독일 발라드 모음집

발라드는 중세 시대부터 전해 오는, 시와 노래가 결합된 문학 형식이다. 하이네, 실러, 괴테 등 이른바 ‘질풍노도’ 시대의 시인들이 이 형식의 시를 다수 썼으며, 여기에 슈베르트, 슈만, 볼프 등이 곡을 붙였다. 독창적인 기획이 돋보이는 이 음반은 이렇게 음악이 붙은 발라드를 내용의 성격에 따라 ‘우정과 신의’, ‘왕과 기사’, ‘유령과 환영’이라는 세 주제군으로 분류했다. 바리톤으로 쿠르트 몰의 제자인 카이 슈티퍼만은 곡마다 제각각인 다양한 분위기와 표현 양식을 적극적으로 소화해내며, 알렉산더 슈말츠는 충실한 반주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C5140

베토벤 : 가곡 전곡

헤르만 프라이(바리톤), 파멜라 코번(소프라노), 레너드 호칸슨(피아노)


노장 음악가들의 예술혼이 돋보이는 베토벤 가곡 전집


여기 실린 음원은 모두 1987~89년에 녹음된 것으로 이번에 한데 묶여 다시 나왔다. 1998년에 69세를 일기로 타계한 헤르만 프라이는 이 프로젝트에 도전했을 당시 이미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였으며, 미국 태생이지만 유럽에서 더 명성이 높았던 피아니스트 레너드 호칸슨 역시 2003년에 타계한 상태다. 프라이는 고령임에도 놀라울 정도로 잘 보전된 목소리로 원숙하게 노래하며, 파멜라 코번은 청아하고 산뜻한 목소리로 꾸밈없이 노래했다. 일관되게 면밀한 반주를 들려주는 호칸슨 역시 이 세트의 완성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내지에 전곡 가사 수록.


 


 


 


 


 


Dynamic 신보


 


 


 












CDS 7720


치마로사 : 피아노 소나타 전곡 1집


다리오 칸델라(피아노)


새롭게 조명되는 치마로사의 피아노 소나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도메니코 치마로사의 작품은 오페라가 대부분이며, 그밖에는 교회 음악이 약간의 비중을 차지할 뿐 기악곡은 극히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기악곡도 적지 않다. 단악장의 건반용 소나타만 88곡에 달하며, 이번 음반은 이 가운데 절반인 44곡을 수록했다. 모두 1~3분 내외의 소품들이지만 간결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곡들이다. 알도 치콜리니의 제자인 다리오 칸델라는 모든 곡에서 단정하고 투명하게 연주하면서도 곡마다 분위기와 정감을 살려 연주했다.


 


 


 


Gramola 신보


 


 


 


 


 






99086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 피아노 삼중주"

하이든 체임버 앙상블



빈을 빛낸 세 작곡가의 후기 피아노 삼중주


여기 실린 곡들은 각각 해당 작곡가의 피아노 삼중주 가운데 후기에 속한다. 하이든의 ‘삼중주 사장조’는 대략 45곡에 달하는 그의 피아노 삼중주 가운데서도 완숙한 솜씨를 보여주는 걸작이다. 모차르트는 1788년에 ‘삼중주 마장조’를 포함해 피아노 삼중주를 연달아 쓴 뒤 더 이상 이 장르의 곡을 남기지 않았고, 슈베르트의 삼중주 역시 그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피아노 삼중주이다. 오랜 실내악 연주 경험을 가진 세 연주자가 2013년에 결성한 하이든 체임버 앙상블은 명칭대로 하이든 및 동시대 작곡가들의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Grand Piano 신보


 


 


 


 


 


 






GP656

크라머 : 앵글로-칼레도니아 풍의 변주곡, 피아노 소나타

마테오 나폴리(피아노)


 

베토벤의 동시대 피아니스트가 쓴 숨은 걸작들


요한 밥티스트 크라머(1771~1858)는 독일의 이름난 음악가 집안 출신으로 당대 유럽에서 손꼽히는 피아니스트였으며 베토벤의 지인이기도 했다. 105곡에 이르는 소나타는 그의 작품 가운데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며, 그 대다수가 상당한 수준의 기교를 요구한다. 이탈리아 출신 뉴질랜드 피아니스트로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고전주의 시대 피아노 작품을 열성적으로 발굴․연주하고 있는 마테오 나폴리는 명확하고 간결하면서도 생생한 연주로 곡마다 분위기를 뚜렷이 차별화해 연주하고 있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


 


 


 


 


 






GP661

헨젤트 : 피아노 작품

세르조 갈로(피아노)



뛰어난 감수성이 돋보이는 헨젤트의 피아노 소품들


아돌프 폰 헨젤트(1814~1889)는 쇼팽, 슈만, 리스트 등과 같은 시기에 활약한 스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중 한 사람이다. 훔멜의 제자이기도 한 그는 특유의 화려한 기교로 명성을 떨쳤지만 곧 무대에서 은퇴해 작곡과 교육에 전념했다. 대작이라 할 만한 작품은 많지 않지만 모두가 풍부한 감수성을 보여주며, 여기 실린 작품들도 예외가 아니다. 리스트 등 낭만주의 중기의 피아노곡을 전문으로 하는 세르조 갈로는 모든 곡에서 일관되게 매끄럽고 세심한 연주를 들려준다. 베버의 ‘무도에의 권유’ 편곡 등 일부 곡은 세계 최초 녹음.


 


 


 


 


 


 






GP685

시마노프스카 : 피아노 독주를 위한 춤곡 전곡

알렉산드르 코스트리차(피아노)


 생전에 유럽을 주름잡은 여성 피아니스트의 춤곡 모음집


폴란드 출신 여성 피아니스트 마리아 시마노프스카(1789~1831)는 생전에 유럽에서 손꼽히는 피아니스트였다. 괴테는 시를 써서 그녀에게 찬사를 보냈고, 케루비니는 자신의 작품을 헌정했다. 이외에도 베토벤, 필드, 토마셰크 등 많은 작곡가-피아니스트가 그녀의 재능을 인정했다. 이 음반에는 그녀가 피아노 독주를 위해 쓴 마주르카, 미뉴에트, 폴로네즈 등 춤곡이 모두 실려 있으며, 대부분은 명랑하고 가벼운 곡이지만 ‘폴로네즈 4번’처럼 까다로운 기교를 요구하거나 ‘마주르카 17번’처럼 낭만적인 어두움을 지닌 곡도 있다.


 


 


 


Ondine 신보


 


 



 






(SACD)ODE 1264-5

말러 : 교향곡 1번, 블루미네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한누 린투(지휘)


일관되게 청명한 음색을 유지하는 한누 린투의 말러 1번


2012년에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수석 객원지휘자가 된 한누 린투는 1년 뒤에 같은 악단의 상임지휘자가 된 뒤로 이 악단과 더불어 활발한 녹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말러 ‘교향곡 1번’에서 마지막 악장까지 일관되게 매우 깔끔하고 청명한 음색을 유지하며, 이따금 저음현을 강조해 색다른 색채감을 창출한다. 이 음반에는 말러가 당초 ‘교향곡 1번’의 2악장으로 작곡했으나 나중에 빼버린 ‘블루미네’도 별도 수록되어 있다. 요우코 하리얀네가 연주한 트럼펫 독주와 오케스트라 모두 매우 달콤하면서도 싱그럽게 연주한다.


 


 


 


 


 






ODE 1269-2

드뷔시 : 전주곡집 2권,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마리타 비타살로(피아노)


 스테인드글라스처럼 선명하고 다채로운 비타살로의 드뷔시


마리아 비타살로는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핀란드 피아니스트 중 한 사람으로, 시벨리우스를 비롯한 많은 음반을 녹음했으며 특히 드뷔시의 ‘전주곡집 1권’과 라벨의 피아노곡 음반은 큰 호평을 받았다. 비타살로는 이 새 드뷔시 앨범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섬세한 다이내믹 처리와 현대적인 예리함을 결합한 참신한 해석을 들려준다. 기존의 드뷔시 해석에서 흔히 접할 수 있었던 몽롱함과 나른함을 걷어내고 기민한 타건과 명확하고도 유려한 아티큘레이션으로 연주하는 비타살로의 해석은 스테인드글라스처럼 다채롭고 눈부시다.


 


 


 


Paladino Music 신보


 


 


 


 


 


 


 


 






PMR 0047

슈베르트 : 피아노 삼중주 2번,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보리스 쿠차르스키(바이올린), 토머스 캐럴(첼로), 엘리자베스 홉킨스(피아노)


지극히 높은 음악성을 보여주는 슈베르트의 두 걸작 실내악곡


슈베르트는 1812년에 단악장의 피아노 삼중주를 쓴 뒤 십 수 년이 지난 뒤에야 다시 이 장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826~27년 사이에 나온 일련의 피아노 삼중주 중 ‘2번’은 마지막이자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이보다 3년 전에 작곡된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원래 아르페지오네라는 첼로족 악기를 위한 작품이지만 오늘날에는 첼로로 연주된다. 슈베르트의 실내악 가운데서도 특히 풍부한 선율미와 깊은 서정성이 담긴 걸작이며, 1악장 첫머리가 특히 유명하지만 거의 종교적인 경건함을 보여주는 2악장의 아름다움도 이에 못지않다."


 


 


 


 


 


 


 


 


 






PMR 0073

바흐 : 골트베르크 변주곡

에리히 트락슬러(하프시코드)


바흐의 걸작 변주곡에 대한 경외심 넘치는 탐구


‘골트베르크 변주곡’은 바흐의 최고 걸작 중 하나이자 그의 클라비어 작품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곡이다.

학구적인 탐구와 즐거운 유희가 결합된 이 곡은 지금까지 수많은 피아니스트 및 하프시코드 주자들에게 도전의 대상이 되어 왔다. 하프시코드 겸 오르간 주자인 에리히 트락슬러는 17~18세기의 건반 작품을 전문적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바로크 시대의 연주 기법 및 표현 방식을 적극적으로 탐구해 자신의 해석에 반영하고 있다. 그는 전반적으로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는 편이지만 아무것도 소홀히 다루지 않으며 명료하고 우아한 연주를 들려준다."


 










Simax 신보


 


 


 






PSC 1267

하이든 : 피아노 삼중주집

그리그 삼중주단


 최고의 기량으로 작곡되고 연주된 하이든의 마지막 피아노 삼중주들


다른 대다수 실내악 장르와 마찬가지로 피아노 삼중주 역시 하이든 시대에 비로소 형식이 확립되었다.

대략 45곡에 달하는 그의 피아노 삼중주 가운데 여기 수록된 것은 1795~97년의 작품들로, 이 시기 이후 하이든은 죽을 때까지 더 이상 피아노 삼중주를 쓰지 않았다. 1987년에 창단한 이래 1989년에 콜마르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많은 상을 받은 그리그 삼중주단은 단순히 명확하고 단정하게 연주하는 차원을 넘어서 하이든 후기 작품의 특징인 완숙한 필치와 세련된 유머감각을 모범적으로 생생하게 포착해내고 있다.
"


 


 


 


 


 


 






PSC 1350

베토벤 : 디아벨리 변주곡 / 하겐 : 디아벨리 카덴차

잉그리드 안스네스(피아노)


디아벨리의 주제를 두고 이루어진 200년 간격의 대화


베토벤이 동료 작곡가이자 출판업자였던 안톤 디아벨리가 제시한 주제에 기초해 1823년에 작곡한 ‘디아벨리 변주곡’은 말년의 대작 중 하나이자 창의성이나 연주의 난이도 면에서 음악사상 작곡된 모든 변주곡 가운데서도 손꼽을 만한 작품이다. 1978년생 노르웨이 출신 연주자인 잉그리드 안스네스는 32번째 변주인 ‘푸가’에서 다음 변주로 이어지는 ‘포코 아다지오’ 악구를 빼고 대신 노르웨이 작곡가이자 큐레이터인 라르스 페터 하겐이 쓴 ‘디아벨리 카덴차’를 집어넣었다. 이 ‘카덴차’가 드리우는 기이한 그림자는 마지막 변주의 활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Sono Luminus 신보


 


 


 


 


 


 






DSL-92194

앙상블 갈릴레이‘우리가 온 곳에서


우주망원경의 시대에서 수백 년 전으로 돌아가는 시간 여행


허블 우주망원경이 설치된 1990년, 한 악단이 창단되었다. 이들은 처음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측한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이름을 악단 이름으로 삼았다. 그리고 이 음반에서 그들은 갈릴레이의 시대서부터 그보다 대략 한 세기 뒤까지 등장한 음악들과, 이 시대 사람들이 당시의 정신으로 지은 곡들을 한데 묶었다. 율리언 파이프, 아일랜드 플루트, 켈트 하프 등 생소한 악기들이 자아내는 신비한 음향은 듣는 이를 수백 년 전의 세계로 곧장 데려다줄 것이다. 두 번째 장에는 같은 프로그램이 고음질을 자랑하는 퓨어오디오 블루레이 포맷으로 담겨 있다."


 










Steinway & Sons 신보


 


 


 


 


 


 


 


 






(SACD)30040

차이콥스키 : ‘호두까기 인형’ 전곡(피아노 버전)

스튜어트 굿이어(피아노)

생생하게 편곡되고 연주된 ‘호두까기 인형’의 피아노 버전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스튜어트 굿이어 자신이 말한 바에 따르면, 그는 ‘호두까기 인형’을 모음곡이 아닌 발레 전곡 버전으로 되풀이해 들으며 자랐다. 이 발레곡의 스토리라인과 악상에 매료된 그는 결국 이 곡 전체를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해 직접 녹음했다. 그 결과는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원곡의 색채감을 흐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묻히기 일쑤였던 세부 요소를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굿이어는 단순히 정성스럽게 연주하는 차원을 넘어서 대담한 다이내믹과 악센트 구사로 생생한 대비감을 부여하고 있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이*진 : 30040
SDG722
주문합니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SDG722 C5140 GP685 30040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SDG722 , 한누 린투 말러1번 각 1장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하이든 피아노삼중주집 1장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